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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작품 인간실격/사양의 리뷰입니다.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실격은 작품 안에 흐르고 있는 우울한 질척임이 활자를 읽는 내내 독자인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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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작품 인간실격/사양의 리뷰입니다.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실격은 작품 안에 흐르고 있는 우울한 질척임이 활자를 읽는 내내 독자인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 것 같았습니다.
v****n 2025.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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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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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에서 펴낸 다자이 오사무작가의 <인간실격. 사양> 대여로 읽어봤어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인간실격>은 꼭 읽어보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이번에 기회 좋게 읽게 되었네요. 처음 묘사가 책의 표지와 묘하게 어울리면서 흥미를 일으켰고요. 문체가 간략간략해서 집중하기 좋았던 소설이네요. 그러나 소설 전체에 흐르는 어두운 분위기와 자아에 대한 결핍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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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에서 펴낸 다자이 오사무작가의 <인간실격. 사양> 대여로 읽어봤어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인간실격>은 꼭 읽어보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이번에 기회 좋게 읽게 되었네요.

처음 묘사가 책의 표지와 묘하게 어울리면서 흥미를 일으켰고요. 문체가 간략간략해서 집중하기 좋았던 소설이네요.

그러나 소설 전체에 흐르는 어두운 분위기와 자아에 대한 결핍 외로움 등,,,

현대 한국 사회를 매우 잘 보여주는 소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로얄 b******1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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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사양 - 문예 세계문학선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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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사양 - 문예 세계문학선 036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영향을 많이 받은 소설입니다. 요조라는 이름도, 임펙트있는 제목도 많이들 들어봤을테니깐요. 좀더 어린시절, 호밀밭의 파수꾼을 인생책으로 알던 그 시절에 읽었더라면 더 좋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늦게 읽어서 짜증이라는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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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사양 - 문예 세계문학선 036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영향을 많이 받은 소설입니다. 요조라는 이름도, 임펙트있는 제목도 많이들 들어봤을테니깐요. 좀더 어린시절, 호밀밭의 파수꾼을 인생책으로 알던 그 시절에 읽었더라면 더 좋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늦게 읽어서 짜증이라는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달의 사락 t*****s 2023.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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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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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이라는 제목은 어느정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제목이다. 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추천을 받았음에도 쉽게 읽기 힘든것은 역시 인간실격이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오는 무게감이 아닐까 싶다. 책장을 한장 넘긴다는 어떻게 보면 쉬운 동작이 이 책에 한해서만큼은 상당히 힘들고 두렵게까지 느껴진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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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실격이라는 제목은 어느정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제목이다.

 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추천을 받았음에도 쉽게 읽기 힘든것은

 역시 인간실격이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오는 무게감이 아닐까 싶다.

 책장을 한장 넘긴다는 어떻게 보면 쉬운 동작이

 이 책에 한해서만큼은 상당히 힘들고 두렵게까지 느껴진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겪는 소외감, 외로움, 좌절감, 나약함을 주인공을 통해

 내 자신에게 비추어볼까봐 무의식적으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생각될만큼 내용은 어둡고 절망적이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우울한 시대상을 잘 그려내는 현실적인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h********5 201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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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사양 - 문예 세계문학선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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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자주 들었지만 비관적인 내용일까봐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다. 이토 준지의 만화 쪽을 볼까 하다 공포만화 버전일 테니 포기하고 원작을 보게 됐다. 초반은 내가 예상했던 대로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예민한 주인공의 쏟아지는 생각들로 흘러간다. 우스운 행동을 하면서도 비참해하는 주인공이 과하다 싶으면서도 내 안에 공감되는 찌질한 면을 쿡쿡 찌른다. 그런데 점점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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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자주 들었지만 비관적인 내용일까봐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다. 이토 준지의 만화 쪽을 볼까 하다 공포만화 버전일 테니 포기하고 원작을 보게 됐다. 초반은 내가 예상했던 대로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예민한 주인공의 쏟아지는 생각들로 흘러간다. 우스운 행동을 하면서도 비참해하는 주인공이 과하다 싶으면서도 내 안에 공감되는 찌질한 면을 쿡쿡 찌른다. 그런데 점점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면서부터 읽기 힘들어진다. 함께 수록된 사양도 그렇고, 예민함과 생활력 부족을 예술가나 지식인의 고뇌로 여기고 사상을 읊어대던 시대의 감성이 지금의 우울증과는 맞닿지 않는 느낌이다.
x******6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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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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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만화를 보던 중에 감상을 잠시 멈추고 원작 소설을 꽤나 오랜만에 읽어봤어요. 사실 예나 지금이나 주인공 요조는 공감하기도 싫고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라고 느껴집니다. 잘 풀릴 수 있었던 많은 상황을 스스로 걷어찬 뒤에 신세 한탄하느라 바쁜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하지만 내면의 성장이 멈춰버린 채로 자신을 향한 애정, 연민, 혐오에 어쩔 줄 몰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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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만화를 보던 중에 감상을 잠시 멈추고 원작 소설을 꽤나 오랜만에 읽어봤어요.

사실 예나 지금이나 주인공 요조는 공감하기도 싫고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라고 느껴집니다.

잘 풀릴 수 있었던 많은 상황을 스스로 걷어찬 뒤에 신세 한탄하느라 바쁜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하지만 내면의 성장이 멈춰버린 채로 자신을 향한 애정, 연민, 혐오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은 마치...

글 읽는 시야는 예나 지금이나 좁디좁은데 공감되는 부분만 늘어있는 걸 보면 저도 어지간히 ㅎㅎ;

j*********9 202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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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생을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
"부끄러운 생을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 내용보기
쇼와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일본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잭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나 아름다운 문장으로 유명한 미시마 유키오와 달리, 다자이 오사무는 그 유명세에 비하여 나에게는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읽은 장강명의 독서 에세이 [책, 이게 뭐라고] 때문에 찾아 보게 되었다. 유명 만화가 [이토 준지]가 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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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일본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잭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나 아름다운 문장으로 유명한 미시마 유키오와 달리, 다자이 오사무는 그 유명세에 비하여 나에게는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읽은 장강명의 독서 에세이 [책, 이게 뭐라고] 때문에 찾아 보게 되었다.

유명 만화가 [이토 준지]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을 원작으로 동명의 만화도 출간하기도 하였고, 장강명의 해석을 보다가 소설의 주인공 이름인 요조에서 홍대 여신 요조가 자신의 예명을 따왔다고 하는 에피소드에 뭔가가 꽂혔다.

작품은 적당한 분량의 중편 소설로 초반 도입부만 다소 밋밋하고 주인공인 요조가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 장강명의 표현대로 주인공인 요조와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 사이에 묘하게 닮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요조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복잡한 캐릭터였다.

나의 어떤 어둡고 연약한 면모와도 공통점이 느껴져서 그런지 그렇게 부정적인 느낌만 느껴지는 불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는 남들에게 "노"라고 거절하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는 유약함을 타고난데다가, 타인의 호감을 사는 법은 본능적으로 가졌지만 결코 자신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결핍을 가진 아이러닉한 인간이었다.

구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소개는 생략하겠다. 흥미가 가시는 분들은 찾아서 한번씩 읽어 보시면 크게 시간 낭비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목인 [인간 실격]이라는 일본어식 표현이 아직도 좀 거슬리고 딱딱하게 느껴진다. 아마 내가 이 작품을 이제서야 찾아보게되는 가장 큰 이유가 그 일본어식 제목에 있었던 것 같다. 우리말로 제목을 지었다면 아마 보다 더 직접적이고 입에 착 달라붙는 [인간말종]이 훨씬 어울릴 것 같다.
w****y 2021.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