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명의 주요 이론들을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 놓았다. 관련된 사람들의 논의를 알고는 싶은데 시간은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듯하다. 특히 1부의 하이에크, 폴라니, 그람시에 대한 정리는 명쾌하게 핵심을 잘 말하고 있다. 그 사람들의 논의는 어떤것이고 평가는 어떻고 매우 그리고 정말로 깔끔하다..! 2부의 무어, 슘페터의 글도 깔끔히 정리되어 있지만 1부와는 다르게 그 사람들의 논의중 주요 쟁점사항이 중점으로 다루어져 있다. 다운즈는 경제학적인 수와 공식이 난무한터라 그의 논의 중심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다. 수식에 익숙한 사람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3부의 논의는 아무래도 현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논의라 저자들이 상당히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고 있는 듯하여 1부에 처음 가지게 된 임팩트가 약간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 있다. 특히 월러스틴의 논의에서는 월러스틴 논의의 쟁점이나 혹은 그의 논의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논의하기 보다는 월러스틴 방어라는 느낌이 강한 듯하다. 그러나, 이것은 이 글을 쓰는 내 개인의 느낌이고 확실히 정리가 정말 잘되어 있고, 등장하는 사람들의 주저가 무엇인지도 알수 있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책임은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