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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플룻과 신디의 예상치못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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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도 팀명도 곡목마저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뭐하나 익숙한게 없을겁니다 신디사운드야 요즘 지겹게 울려퍼지고 있으니 그렇다손 치더라도 대체 팬플룻은 무슨 소리를 내는지도 모르실분도 계실테고... 하지만 들어보면 아..이 노래 할만한 노래가 들어있는 굉장히 익숙한 음반이기도 합니다 5번에 위치한 inca dance 주로 쓰이는게 자연다큐나..풍물기행성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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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도 팀명도 곡목마저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뭐하나 익숙한게 없을겁니다

신디사운드야 요즘 지겹게 울려퍼지고 있으니 그렇다손 치더라도

대체 팬플룻은 무슨 소리를 내는지도 모르실분도 계실테고...

하지만 들어보면 아..이 노래 할만한 노래가 들어있는

굉장히 익숙한 음반이기도 합니다

5번에 위치한 inca dance

주로 쓰이는게 자연다큐나..풍물기행성 프로그램들..

공중파에서 굉장히 많이 쓰였습니다

한음절씩 톡톡 끊어서 나오는 팬플룻소리로 시작해서 물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신디음향과 신비로운 팬플룻 소리가 어우러지는..

구름조차 없이 높은 가을하늘을 보는듯한 그런 청량감을 줍니다

 

도발적인 높은 음과 낮고 안정되게 받아내는 팬플룻 소리로

마치 대화하는듯한 유쾌한 시작을 보이는 플룻배틀..

제목그대로 곡이 흐르는 내내 플룻으로 배틀을 하는듯한 곡입니다

 

그리운 무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후렴구를 가진 amazonas의

부드러운 멜로디도 참 듣기 좋고...

 

이 음반 자체가 일본 자연다큐의 ost에 통으로 쓰인 음반이기에..

곡들의 분위기가 참 아름답습니다

신나는 곡이건 잔잔한 곡이건 어두운 곡이건...

 

그 분위기상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곡을 가져다 종종 써먹었기에 

이름도 몰라요 제목도 몰라요 하지만 어디선가 들어봤네요

싶은 노래가 잔뜩 있는 친숙한 음반입니다

 

신디는 정신없이 복잡한 음만 뽑아낸다..

인간미가 떨어진다..

다 다루는 사람 재주에 달린겁니다

 

시원한 가을 하늘같은 느낌,공허하게 떨어지는 낙엽을 보는 느낌..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들어서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절대 안드는 좋은 음반입니다

이런건 무조건 추천합니다

  

s***9 2009.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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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co - Inca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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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co - Inca Dance 쿠스코 (Cusco) : 1979년 독일에서 결성크리스티안 슐츠 (Kristian Schultze, 키보드) : 1945년 1월 21일 독일 프랑크프루트 출생미하일 혼 (Michael Holm, 키보드) : 1943년 7월 29일 폴란드 슈체친 출생빌리 랑 (Billy Lang) : 기타한지 슈토어 (Hansi Strohr) : 베이스토드 카네디 (Todd Canedy) : 드럼갈래 : 뉴에이지(New Age), 에스닉 퓨전(Ethnic 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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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co - Inca Dance


쿠스코 (Cusco) : 1979년 독일에서 결성
크리스티안 슐츠 (Kristian Schultze, 키보드) : 1945년 1월 21일 독일 프랑크프루트 출생
미하일 혼 (Michael Holm, 키보드) : 1943년 7월 29일 폴란드 슈체친 출생
빌리 랑 (Billy Lang) : 기타
한지 슈토어 (Hansi Strohr) : 베이스
토드 카네디 (Todd Canedy) : 드럼

갈래 : 뉴에이지(New Age), 에스닉 퓨전(Ethnic Fusion),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공식 웹 페이지 : http://www.cuscomusic.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ibch2-mGpNk / http://www.divshare.com/download/15003405-ef1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주 곡 'Inca Dance'로 유명한 에스닉 퓨전(서로 다른 나라의 악기나 음악을 혼합하여 표현하는 음악)밴드인 '쿠스코'는 두 사람의 독일인 키보드 주자에 의해서 1979년에 탄생한 프로젝트 밴드이다. 독일의 프랑크프루트(Frankfurt)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 슐츠'는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를 거쳐 다시 독일의 베를린(Berlin)에서 성장하였다고 한다.

베를린 고등학교에 입학한 1960년 부터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한 크리스티안 슐츠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Vienna)에 위치한 비엔나 음악 학교(Academy of music in Vienna)와 그라츠(Graz)에 위치한 재즈 학교(Academy of Jazz in Graz)를 다니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가게 된다. 1965년에 아마추어 재즈 트리오를 결성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한 크리스티안 슐츠는 밴드에 피아노 주자를 합류시켜 4인조 편성으로 밴드 규모를 늘려 가며 활동하다 1968년에 뮌헨(Munich)으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부터 영화 음악 작곡가로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그리고 1970년에 재즈 록 트리오 밴드인 '브릿지(The Bridge)'를 결성하면서 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73년에 '클라우스 돌딩어(Klaus Doldinger, 색소폰)'가 결성한 퓨전 재즈 밴드인 '패스포트(Passport)'에 키보드 주자로 가입한 크리스티안 슐츠는 '볼프강 슈미트(Wolfgang Schmid, 베이스)', '쿠트 크레스(Curt Cress, 드럼)'와 함께 1977년 까지 패스포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총 다섯장의 음반에 참가하였다.

1977년에 패스포트를 탈퇴한 크리스티안 슐츠는 패스포트에서 함께 탈퇴한 쿠트 크레스와 함께 퓨전 밴드인 '스노우볼(Snowball)'로 옮겨 가서 새로운 동료들과 밴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크리스티안 슐츠와 쿠트 크레스가 합류한 스노우볼에는 독일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활동했던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넥타(Nektar)'의 보컬 주자인 '로이 알브라이튼(Roye Albrighton)'도 함께 하게 되는데 그는 넥타의 1975년 음반 'Recycled'을 끝으로 넥타에서 탈퇴하여 새로운 밴드를 찾고 있던 중이었다.

스노우볼에서의 활동을 통해 전자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크리스티안 슐츠는 자신과 비슷한 음악 활동을 모색하고 있던 키보드 주자 '미하일 혼'을 1979년에 만나 프로젝트 밴드인 쿠스코를 탄생시키고 데뷔 음반인 'Desert Island'를 발표하게 된다. 운하로 독일의 베를린과 연결된 폴란드의 슈체친(Szczecin)에서 태어난 미하일 혼은 1974년에 개봉되었던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에 삽입되었던 영화의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으로 유명해진 인물로 일곱살 때 부터 플루트를 배우며 음악적 소양을 키운 인물이다.

미하일 혼의 가족들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였다고 하는데 이러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음악과 가까이 하게 된 미하일 혼은 형제들과 가끔 가족 합창단의 일원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어느 날 이 모습이 한 대학 교수의 눈에 띄어 그의 추천으로 대학 소속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열세살이 되던 해 부터 로큰롤 음악에 빠져 들게 된 미하일 혼은 결국 1958년에 학교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밴드에서 보컬을 담당하게 된 미하일 혼은 노래를 부르면서 직접 곡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1959년에 그가 작곡한 곡이 후일 쿠스코의 데뷔 음반에 사용되는 'Desert Island'였다. 1960년 부터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여 음반사에 보내기 시작한 미하일 혼은 독일의 팝 음악 축제에 참가한 후 음반사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게 되어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1961년에 싱글 'Ich will dich immer wieder kussen'을 발표하며 데뷔한 미하일 혼은 1962년에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곡 'Wild In The Country'를 독일어로 번안한 'Das Lied von der Liebe'를 싱글로 발표하여 첫번째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수많은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다 1969년에 발표한 싱글 'Mendocino'가 백만장이 넘게 팔려 나가면서 데뷔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1974년에는 싱글 'Tranen lugen nicht'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싱글은 미하일 혼이 거둔 최고의 히트 곡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 곡은 같은 해에 영어로 번안하여 'When a Child Is Born'이라는 제목의 싱글로 발표가 되었는데 이 싱글이 영화 나자리노에 삽입되어 세계적인 히트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1978년 한해 동안을 친구와 함께 남아메리카 지역을 여행했던 미하일 혼은 여행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다가 크리스티안 슐츠를 만나서 그와 함께 쿠스코를 탄생시키게 된다.

자연을 담은 음악들을 발표하며 활동하던 쿠스코가 밴드 이름의 모태인 잉카 문명에 대한 음악을 담기 시작한 것은 1985년에 발표한 쿠스코의 일곱번째 음반 'Apurimac'에서 부터 였다. 1984년에 녹음되어 1985년에 발표된 음반 'Apurimac'에는 팬파이프(Panpipe) 소리 처럼 들리는 특이한 음향이 신비한 분위기를 이루며 다가와 듣는 이를 사로잡고 있는데 이 소리들의 정체는 실제 팬파이프로 연주한 소리가 아니라 신시사이저(Synthesizer)가 만들어낸 음향이다.

두 사람의 키보드 주자가 신시사이저로 재현하고 있는 팬파이프 소리는 미리 알고 듣지 않는다면 팬파이프 소리라고 느낄 만큼 대단히 정교하게 복제되어 있다. 특히 수록 곡들 가운데 'Inca Dance'에서 팬파이프를 닮은 신시사이저 음향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다.



w******2 2011.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