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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상습범입니다. 최근에 나온 현기증이 표절의심으로 떠올라 원작가이신 쏘니님께서 소송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추척하다보니 다른 작품들도 표절의심작이더군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조심스럽게 스토리와 캐릭터만 표절하다 안들키니 이번에는 아예 10권이나 되는 작품을 두권으로 요약편집해서 냈다가 덜미잡혔습니다. 이 작품 역시 판매중지 수거 대상이 될수 있으니 사신 분들은 나중에 [착불]로 다인 북스에 책을 보내시고 [환불]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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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사람이 술에취해 욕설을 뱉어내며 아들을 때리고 있다. 때리는 이유는 동생을 잘 돌보지 않아 동생이 다쳤다는 이유로 그리고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들의 엄마를 욕하면서 사정없이 어린 아들을 때린다. 그것을 보다못한 동생의 엄마와 할머니가 구타를 못하게 말려 아버지한테 겨우 벗어났다. 그날밤 새엄마는 아들에게 능력이 없어 지켜주지 못함을 미안해하고 떠날것을 부탁한다. 이 지옥같은 곳을 떠나 자신만을 위해 살기를 부탁한다. 이곳에 남은 동생과 자신은 잘 살태니 걱정말라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 없으니 희망을 찾아 떠나라고 용기를 준다. 동생이 아니라 아들같은 아이 요한이 내 사랑하는 동생과 친엄마보다 사랑하는 새엄마를 뒤로하고 그밤에 혼자 집을 나왔다.
재경이 담임으로 있는 반에 그림을 잘 그리지만 체격도 작고 외소한 아이가있다. 그아이는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이사장의 뒷배경을 갖고 그아이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 나는 문제를 만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자꾸 시선이 가는 아이와 상담을 하면서 요한이의 가정상황을 알게 되었다. 요한이를 보면서 전에 봉사활동으로 알게되서 입양을 하는 과정에 사고로 죽었던 아이가떠올라 더욱 관심이 간다. 재경은 요한이를 돌보다 오래전에 헤어진 형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형을 찾아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재경과 이건의 인연은 운명인것 같다. 우연히 백화점에서 스친 만남을 두사람은 잊지 못하고 있더중 요한이의 형으로 두사람은 다시 만난다. 이건은 독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성공하는 동안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고생을 했다. 이건은 과거의 모습을 잊고 현재에 충실하지만 과거의 상처로 여자에 대한 결벽증이 생겼다.
재경과 이건 두사람은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리지만 이들의 사랑이 순탄하지만은 안는다. 이건은 과거를 잊고자 하고 재경은 과거에 버렸던 가족을 돌봐주라하고 그사이에 두사람의 사랑이 싹트면서 눈물많은 재경은 눈물흘리는 날이 많아진다.
이 두사람의 사랑을 이루기 까진 넘어야할 난관이 많지만 읽는동안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부분을 의외로 재경이 너무도 쉽게 이해해주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다. 내가 생각하는 여자라면 그일을 재경이 같이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죽고 못사는 사랑하는 관계라도 과거를 알았을때 한동안 고민을 했을법한 이야기를 쉽게 용서하는 재경이 대단한 사람인건지 그래도 조금은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도 후기에 말했듯이 이글은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이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만드는 글이었다. 내가 이건이 였다해도 이건만큼 가족을 위해 희생을 했을까 뒤돌아 보았다. 현재의 행복의 소장함을 많이 깨닫게해주는 가족애가 아름다운 글이었다. 아마도 이건에게 최고의 선물은 재경을 만나면서 갖게된 가족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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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읽으면서 눈물콧물 다 짰습니다.. 내용은 짧게 말씀드리면... 철옹성처럼, 누구도 뚫을 수 없는 차가움으로 무장한 남자 이 건 패배자처럼 웅크리고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펼치지 못하는 한 소년 요한 그런 남자들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한 여자 민재경 건이가 정말 자식처럼 눈에 밝히던(동생하고 나이차가 많아요..) 요한을 두고 나온거는 요한의 친어머니이자, 건의 새어머니 미정의 큰 결심이 가장 큰 이유였어요..
엄숙하고도 눈물나는 '제발 집을 나가서, 이제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라'는.. 그 '약속'만 아니였다면.. 아마 건이는 시궁창이었을지언정 돌아갔을거예요..ㅠ.ㅠ 너무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요한의 담임선생님 재경이.. 정말 어설픈 용기였을지를 몰라도, 그 진실한 마음이 요한과 건이의 그 삭막했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아요
한지붕아래 가족이 함꼐 산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또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힘든.. 꿈꿀수조차 없었다는 그 상황이.. 참..마음을 안타깝게 했어요.. 언제나 원하는 것은 하나, 가족을 이루는 것이었다는 건이씨..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가족이 되어달라는 프러포즈... 재경의 눈물에서 저도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재경이도 건이씨도 요한이도 보라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아가겠죠??^^ 참 가슴이 먹먹한 글이예요..그래서 좋아하는 작가님 이지만요.. 작가님 글에는 거의 상처받은 주인공이 나와요.. 그래서인지 취향을 많이 타지요..쩝.. 보~통은 상처를 받은 여주가 좀 많았는데 이번엔 남자들이 하나같이 상처가 있네요...ㅠ.ㅠ 문정님 글은 읽고나면 항상 마음이 아릿~하고(맞는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로맨스'라는것은 말 그대로 남녀간의 사랑이 주제이지만, 작가님 글에서 항상 사랑 그 너머의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어서 그 점이 참 좋습니다. 남녀간의 사랑뿐 아니라, 때로는 가족간, 때로는 친구간에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나중에는 서로 안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그 과정이 마음에 와닿는다고나 할까요..
그 남자에게서 풍겨나던 블랙체리향의 비밀... 그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