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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글쓰기란.....역시나 지루하다
"철학자들의 글쓰기란.....역시나 지루하다 " 내용보기
철학자들이 쓰는 책은 어렵다. 그들의 언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들이 풀어내는 세평역시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 책을 처음 샀던 의도는 그랬다. 인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문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어떻게 세상과 대화를 시도할 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읽다가 페이지를 여기저기 뒤척일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철학자들의 글쓰기란.....역시나 지루하다 " 내용보기
철학자들이 쓰는 책은 어렵다. 그들의 언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들이 풀어내는 세평역시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 책을 처음 샀던 의도는 그랬다. 인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문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어떻게 세상과 대화를 시도할 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읽다가 페이지를 여기저기 뒤척일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철학자들의 말장난인가?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세평이라거나 현실 여건의 교육비평이라거나 전자정보화된 세상에서 지식을 어떻게 축적해야할 것이라거나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였다. 어떻게 동양과 서양이 조우를 하고 어떻게 인문학이 현학적 지식이 되지 않고 인간을 위한 학문이 될수 있고 무엇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 인문학에 포함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그런 학문을 통해서 발전은 어떻게 가능한지도 없다. 인문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보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자의 푸념을 읽은 것 같다. 이래서 역시 철학자는 가난한가 보다.
j*******t 2005.08.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