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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매해서 읽다가 말다가 한 까닭은, 요즘 시국이 시국인만큼... 하고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네요. 만화작품은 작품이고, 특히 좋아하는 동물인 야옹이가 주인공으로(물론, 귀엽게 가 아닌, 가사도우미로서 나오고 있지만) 등장하고 있는데..
대신, 귀여운 모습으로만 야옹이들을 봐왔던 탓인지.. 덜 귀엽게 묘사되어서 잘 안 봐지더군요.
어쩌면, 그것이 가장 큰 이유일수도 있고요. 그래서, 한마디로 하면, 좀 만화 그림체가 '제 스타일은 아니다' 라는거..
하지만..
읽다보면,
고양이관련 에세이를 읽는마냥,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ㅎㅎ
그게 바로 요 만화의 특징인 것이지요.^^
야옹이를 가사도우미로 상상력을 발휘한 것 자체가 일단 신선하기 때문에, 계속 3권,4권,5권 이런 식으로 구매해 온 것을 알 수 있지요.
정말로, 읽기 밍기적거린 것이라면, 왜 책을 구매하였겠습니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