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손예진이란 배우에게 선입견도 많고 과대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보고싶지 않았던 영화였다..
아니나 다를까... 손예진은 팜므 파탈의 역할이 과도하게 섹시한 옷차림과 뇌쇄적인 눈빛만으로 가능할 것이라 오판했던거 같다.. 예전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점은 그 자신의 배우생활은 위한 나름의 승부수였던것 같으나....이 영화에서는 over-expose 그자체다...
그에 반해...김해숙의 연기는 어떤가... 추레한 노숙자연기를 하면서도...빛을 발하는 몇안되는 배우이며, 보통의 형사물에 불과한 영화를 감동적으로 만들어준 배우다.
2009.1.26 설날특집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