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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발레리나가 한 남자를 살해했다.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발레리나 그녀의 말은 진실일까? 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발레리나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슬픈 순애보가 불러온 핏빛 살인극... 화려한 무대 뒤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가가 교이치로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번 소설은 가가형사의 매력이 터지는 소설이다 잠자는 숲은 로맨틱 미스터리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헌신적 사랑 그 정점에 섰다고 할 수 있겠다 세세한 스토리 묘사와 등장인물의 감성 및 자의식 같은 문학적 표현을 최대한 절제하고 구성력과 트릭, 이성적인 사고로 일관하는 추리소설의 정형을 추구한다는것이 이 소설의 장점이다
명문 ‘다카야나기 발레단’의 사무실에서 한 남자가 살해되었다. 용의자는 미모의 발레리나 하루코. 사무실 창문 밖에서 남자의 발자국이 발견된 가운데, 하루코는 무단 침입한 남자를 실수로 죽게 한 것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한다. 가가 형사와 동료들은 사건 해결을 위해 조사에 착수하고 마침내 남자의 신원을 밝혀내지만, 남자와 발레단 사이에는 아무런 접점이 없어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하던 중, 발레단의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가지타가 객석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과연 발레단 사람일까? 그리고 범인은 어떻게 가지타를 살해했을까? 불행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발레단 단원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가가 형사는 발레단 사건을 조사하면서 하루코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미오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발레리나에게 숨겨진 슬픈 순애보와 핏빛 살인극, 그리고 화려한 무대 뒤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가가 형사의 활약이 시작된다
일본드라마로도 나온 잠자는 숲은 드라마를 2번이나 볼정도로 좋아했다 그래서 소설도 몇번이나 읽었다 스토리묘사나 구성이 너무나 좋았고 가가형사의 로맨틱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권에서 그의 매력이 폭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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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헌신적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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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은품을 받고 싶어 다른 책과 함께 고르다 집어넣은 책입니다.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니 기본은 보장해줄것 같고 표지도 눈에 들어와 구매했습니다. 배송 받고 나서야 잠자는 숲이 가가 형사 시리즈의 한권이라는걸 알게 됐네요. 심지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완전 이어진 내용은 아니라 읽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추리 소설이라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데 앞편은 이후에라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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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 가가 형사 시리즈 > 의 두 번째 작품인 < 잠자는 숲 > 이다. 교사로 재직하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형사가 된 가가 형사가 이번엔 발레리나 살해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 초기작이라 베테랑 형사의 모습인 아닌 풋풋한 신입의 매력을 폴폴 풍기는 가가형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가형사는 석달 전쯤 소개팅을 통해 만난 여성과 < 백조의 호수 > 발레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흑조로 등장한 발레리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문제는 그녀가 살해된 피해자의 절친이자 함께 살고 있었던 동거인이라는 것. 그녀를 돕고 싶던 가가형사 앞에 또 다른 살해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알 수 없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드는데... < 잠자는 숲 >은 과연 가가형사는 추리 소설대신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보면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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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탐정들중 가가 고이치로 형사의 이름은 독자드에게 많이 익숙합니다. 가가 고이치로 형사가 처음 등장하는 그의 데뷔작 졸업에서 풋풋한 가기 고이치로를 만날수 있었다면 그가 형사로서 독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 작품 잠자는 숲은 그의 형사적인 재능을 마음껏 볼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잠자는 숲이나는 이름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마녀의 저주를 받아 공주가 100년동안이나 잠에 빠져있게 되고 공주를 구하러온 왕자에 의한여 마법이 풀리게 된다는 줄거를 독자들은 많이 알고 있으며 이 작품은 발레단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독자들이 발레 한편을 보고 있는 착각이 들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