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제국은 왜 실패했는가?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들여다 본 매우 유명한 책이다. 얼핏 일본 군조직이 매우 빈틈없을 것이라고들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당시 실상을 정확하게 보여주고있다. 육군 해군간에 반목도 심하고 경직된 조직성이며 일본 사회의 성격이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다. 일본을 공부하는데 반드시 봐야할 책이며 당시 시대상을 아는데 큰 도움이되는 책이다. |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당시 일제는 운도 따라줬는지 정말 잘 나갔다. 2차대전 당시 최대 영토를 보면 현재의 일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었다. 당시 일제는 그에 반해 범죄도 엄청나게 많이 저지르고 있었고 현재의 일본은 사과와 반성은 커녕 그 당시를 오히려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아 소름끼치기도 한다. 그 당시 어쩌다보니 여러 상황과 운때가 잘 맞아떨어져서 아시아의 열강으로 군림하며 각종 만행들을 저질렀지만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세계 순위권에서 놀만큼 잘 나갔고 그래서 미국과도 전쟁을 저질렀던 일제가 어떻게 한순간에 폭망할수 있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수 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주로 군 위주로 얘기를 많이 해서 아쉬울수도 있으나 그 당시 일제는 군국주의의 절정을 달리고 있었던터라 아마 책의 저자가 군 위주로 설명을 많이 하지않았나 싶다. 생각보다 일제가 허무하게 망하는 바람에 당시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의 여러 진공작전들이 묻히고 물거품이 되어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일본은 가깝고 친한 이웃으로 삼기에는 여전히 너무나 먼 존재이지만 타산지석으로 삼아 무언가를 배우기엔 그만한 나라가 잘 없어서 누구나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