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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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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 이금룡 이금룡 코글로 닷컴 회장은 ‘디지털 전도사’ ‘창조 경영의 전도사’로 불린다. CEO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스타 강사이기도 하다. 삼성그룹을 거쳐 인터넷 경매시자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옥션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옥션을 코스닥에 상장 시키고 미국 이베이에 매각하여 화자에 오른다. 그가 경영에서 주장하는 것은 확신이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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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

이금룡


이금룡 코글로 닷컴 회장은 ‘디지털 전도사’ ‘창조 경영의 전도사’로 불린다.

CEO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스타 강사이기도 하다.

삼성그룹을 거쳐 인터넷 경매시자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옥션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옥션을 코스닥에 상장 시키고 미국 이베이에 매각하여 화자에 오른다.


그가 경영에서 주장하는 것은 확신이다. 확신 없는 결단은 없다고 말한다.

그럼 확신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준비이다. 그것도 치밀하게.

확신이 서면 결단은 순간이다. 확신을 하기까지가 힘들지 그 이후로는 쉽다. 결국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준비하여 확신에 이르게 하여야 한다.


삼성 이병철 회장의 반도체 선언이 그러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에게는 보이는 길. 그것이 내가 주장하고 생각하는 통찰력의 요체다. 이 통찰력을 바탕으로 확신을 얻어야 한다.


또한 CEO자격론에 대한 언급도 기억에 남는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CEO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진지하게 CEO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고려하라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CEO는 없겠지만 자신 뿐 아니라 조직 전체를 미궁으로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역할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고수에게 맞기고 물러나기를 권한다. 이 때 고수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요즘 고위 공직자 및 경영자의 자질 논쟁이 뜨겁다. 현 권력자와 친하다는 이유로 한자리 해먹으려는 사람들도 문제고 그런 사람을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쓰는 것도 문제가 있다. 무슨 자리든 누구든 정당한 절차와 자격을 갖추는 자에게 기회가 돌아가야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확신이란 것은 끝도 없을 것이다.

어떤 일에 확신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아무리 준비가 철저해도 그렇다.

늘 부족하고 모자람을 느낀다. 나 역시.


그러나 확신의 바탕에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존재할 것이다.

‘그래, 자신 있어 한번 해보자.’

 

실패하면 다시 한 번 하지.

 

 

p*******9 2011.0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