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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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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읽어야 하는 목록에 있던 책이었다. 미국작가들중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몇몇의 작가들 책을 읽고 있었는데 스포츠라이터는 너무 신선했다.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나를 사로잡았다. 제법 두꺼운 분량의 책인데 한장한장 넘기는게 아까울 지경이었다. 단 나흘동안의 이야기지만 주인공의 생각들로 가득찬 글들은 짙은 외로움과 마음 둘 곳 없는 요즘의 정서와 맞닿아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책" 내용보기
큰 기대없이, 읽어야 하는 목록에 있던 책이었다.
미국작가들중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몇몇의 작가들 책을 읽고 있었는데 스포츠라이터는 너무 신선했다.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나를 사로잡았다. 제법 두꺼운 분량의 책인데 한장한장 넘기는게 아까울 지경이었다.

단 나흘동안의 이야기지만 주인공의 생각들로 가득찬 글들은 짙은 외로움과 마음 둘 곳 없는 요즘의 정서와 맞닿아 있었다.

서사적인 것을 기대한다면 지루할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내마음을 써놓은것 같은 묘사는 책을 관통하며 순간순간 헉하게 만든다. 소위 뭘 좀 아는 작가라는 느낌.

인생은 호락호락 하지 않고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면서 바보같은 선택을 하고 극단의 외로움과 허망함을 느끼면서도 또다른 희망을 꿈꾸고...

미국작가들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과 리처드 포드라는 보석 같은 작가를 발견했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19.09.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