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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계약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영문계약이다. 거기에 더해서 구두계약이 아닌 성문계약이라면 그 효력이 더욱 커진다.
이처럼 공신력은 높아지지만, 동시에 당사자간의 이해가 충돌할 경우가 많으므로 그 내용과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반적인 화물운송의 경우는 이 책 말미에 나와있는 Incoterms2000을 통해 어느정도 위험부담이 없다고 하지만 그 외 모든 계약의 경우에는 어구 하나, 표현 하나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런 부담을 느끼고 있는 무역업 종사자들 또는 지망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국제 영문 계약 Manual 매뉴얼]이다. 여타 원론적인 이야기만 있는 것이아니라, 무역업에 종사하고있는 실무전문가와 법조인이 감수를 해가면서 원고를 탈고해서 그런지 내용이 아주 깊이가 있고, 흔히 실수할수 있는 실례 및 사례들로 구성되어 더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다. 물론 이 한권으로 영문계약의 달인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책에 나와있는 여러 샘플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