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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 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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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추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 이야기서정적이고 잔잔한 유년시절 이야기가 추억에 잠기며감동적으로 와닿는 책이예요 새해편지와 함께 편지처럼 접어서 책을 감싸는 책싸개가작가님의 아이디어 돋보이는 부분이네요이런 표지로 한번더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부분이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필체가 담겨져 있는 손편지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편지예요​ 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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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추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 이야기


서정적이고 잔잔한 유년시절 이야기가 추억에 잠기며


감동적으로 와닿는 책이예요





 






새해편지와 함께 편지처럼 접어서 책을 감싸는 책싸개가


작가님의 아이디어 돋보이는 부분이네요


이런 표지로 한번더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부분이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필체가 담겨져 있는 손편지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편지예요




 






아빠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진 아이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일요일이면 온다 하시던  엄마를 기다리며


한번, 두번, 세번의 일요일을


혼자 보낸 아이





 






아이는 고추밭에 숨어 잠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아이는 손톱만한 편지에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열손가락 가득 잡은 잠자리에 매달아 날려보냅니다







 






그런데 첫서리가 내린 아침 꼼짝하지 않는 잠자리를 보며 울음을 터트리지요


하지만 아이는 조심스레 안아 따뜻한 숨을 불어넣어 줍니다


아이의 숨이 전해지자 잠자리는 서서히 날개를 움직이며 하늘로 올라가죠




 





그리고 엄마에게 편지가 전달된 걸까요?


와락 안아주는 엄마의 가슴


호호 불어 아직도 따뜻한 아이의 손


그리워하던 엄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아이는 고추잠자리가 편지를 전달해주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아이


아이도 이야기가 슬픈가봅니다


수채화 풍경으로 그린 그림은 잔잔한 이야기가 느껴지고


아이랑 작은 감동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서 좋네요



 

 

c*****s 2017.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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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스해지는 책 선물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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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글로연  잠자리 편지​  새로운 책을 만난 날은 책 선물을 받았다고 주변에 이야기하곤 했는데​잠자리 편지를 만난 날은정말 책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어요^^편지처럼 곱게 접어진 책싸개 속에 들어 있는 책​누군가가 나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해준 선물을 받은 기분책이 내 품에 온 순간부터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저수지 바닥에서 하늘을 보며 기다리다힘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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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글로연

 

 

잠자리 편지

 

 

새로운 책을 만난 날은 책 선물을 받았다고 주변에 이야기하곤 했는데

​잠자리 편지를 만난 날은

정말 책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어요^^

편지처럼 곱게 접어진 책싸개 속에 들어 있는 책​

누군가가 나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해준 선물을 받은 기분

책이 내 품에 온 순간부터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저수지 바닥에서 하늘을 보며 기다리다

힘을 내어 등껍질을 터트리고 나온 고추잠자리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맡겨진 할머니댁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세번의 일요일을 보낸 아이

 

 

하늘 가득한 고추잠자리 떼

아이는 고추밭에 숨어들어 잠자리를 잡아요.​

 

 아이는 손톱만 한 종이에 편지를 써 작게 접어

실에 꿰어서 잠자리가 편지를 전해주기를 바라지요.

 

 

첫서리가 내린 아침,

움직이지 않는 잠자리를 보고 울음을 터트린 아이​는

잠자리에게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줘요​

 

 

잠자리가 날아간 하늘 아래로

엄마 얼굴이 보여요..

엄마가 소녀를 안아주었어요^^

◇ ◇ ◇ ◇ ◇ ◇ ◇ ◇ ◇ ◇​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이 너무 예뻐서 혼자 먼저 읽었어요.

따스하고 고운 그림,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퇴근하고 온 신랑에게도 읽어보라고 주고

아이와 함께 셋이서도 같이 읽고

온가족이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v******7 2017.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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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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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잠자리 편지>는 글로연에서 출간된 한기현 작가의 작품이다. 책이 담긴 포장도 <잠자리 편지> 그림이 그려 있어 선물 주면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댁에 맡겨진 아이는 엄마를 기다렸어. 짧은 문장과 뒷모습이 그려져 있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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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잠자리 편지>는 글로연에서 출간된 한기현 작가의 작품이다.

책이 담긴 포장도 <잠자리 편지> 그림이 그려 있어

선물 주면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002.JPG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댁에 맡겨진 아이는

엄마를 기다렸어.

짧은 문장과 뒷모습이 그려져 있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소녀가 겪은 상황을 오롯이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후 바뀐 상황들..

아빠도 그리웠을테고,

시골 할머니댁에 맡겨졌기에..

엄마의 삶도 녹록치 않았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그런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상실의 슬픔을 이겨 낼 새도 없이,

이별의 아픔도 함께, 그리고 기다림이라는 긴 침묵과 동행해야 했을 아이의 몫이..

참 무겁게 느껴진다.

온전한 형태의 뒷모습이 다 담기지 못한 그림이..

아이의 마음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003.JPG


부들 잎새에 매달려 영차영차 힘을 내어

갑옷 같은 등껍질을 터트리고

반짝거리는 날개와 빨간 꼬리를

보여주는 고추잠자리.

갑옷 같은 등껍질을 터트리고

나온 고추잠자리를 통해

어쩌면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에게

큰 시련 후에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의 말을 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004.JPG


여름이 깊이 무르익어 가을로 넘어갈 무렵..

집 앞 고추밭에 초록빛 고추가 어느새 빨간색으로 변해간다.

날이 더운 한 낮에는 고추 딸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이슬 맺힌 오전이나 해질 무렵 고추밭에 고추를 따러 간다.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높게 보일 때가 되면..

유난히 빨간 꼬리가 눈에 띄는 고추잠자리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어렸을 적 기억에 만난 고추밭과 고추잠자리는 그렇다.

 


005.JPG


아이는 손톱만 한 종이에

편지를 쓰고 접고

또, 편지를 쓰고 접어

하나하나 모두 실에 꿰었어.

 

엄마 나야.

많이 보고 싶어.

 

기 다릴 께

 

나는 잘 지내.

 

언제 올꺼야?

 

나 밥 잘 먹어.

 

엄마 내가 편지 써서 놀랬지?

 

실에 꿴 편지를 고추잠자리의 꼬리에 묶어 날려 보낸다.

엄마가 받을 수 있게.

그리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울컥,

눈물이 솟구친다.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절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사무치게 그립고,

시리도록 그리운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에서 내가 보인다.

돌아오지 않는 엄마.

그래도 문득 보고 싶은 엄마.

기다리지만 올 수 없는 엄마...

우리 엄마는 돌아 올 수 없지만..

아이가 기다리는 엄마는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s*******h 2017.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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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그림책 9 / 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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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날~~ 예쁘게 포장된 책 선물이 왔어요.   연하장과 함께 예쁘게 책싸개에 포장되어 온 <잠자리 편지>편지처럼 접어진 책싸개가 <잠자리 편지>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네요. ^^    글로연 그림책 9 잠자리 편지 글, 그림 : 한기현 <잠자리 편지>는 작가의 유년시절의 이야기에요.엄마를 기다리면서 고추잠자리 꼬리에 실로 편지를 묶어 보냈던 기억.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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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날~~ 예쁘게 포장된 책 선물이 왔어요.


 


 

연하장과 함께 예쁘게 책싸개에 포장되어 온 <잠자리 편지>

편지처럼 접어진 책싸개가 <잠자리 편지>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네요. ^^

 


 

 

 

글로연 그림책 9

 

잠자리 편지


 

글, 그림 : 한기현


 

<잠자리 편지>는 작가의 유년시절의 이야기에요.

엄마를 기다리면서 고추잠자리 꼬리에 실로 편지를 묶어 보냈던 기억.

잠자리가 그 편지를 엄마에게 전달해주었으면 했던 기억.


그러한 기억을 토대로 만든 <잠자리 편지> 그림책을

보자기처럼 감싸서 독자들이 귀한 선물을 받듯 건네고 싶은 마음에

책싸개를 통해 책을 포장했다고 하네요.



 

작가의 의도는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책을 받는 순간 "우와~~" 하는 감탄이 먼저 나왔으니까요.

책싸개를 풀면서 어떻게 생긴, 어떤 내용의 책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하게 되었으니까요.

 


 

 

책을 읽으려고 책표지를 넘기자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이 있네요.

<잠자리 편지>는 2017년 처음 받은 책인데... 정말 제대로 된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드네요.



 

 

저수지 안에서 물에 비친 하늘을 보며 날기를 꿈꾸던 고추잠자리.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지고 매일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매일 매일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하늘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고추잠자리를 만났어요.



 

 

단단하고 투명하게 보이는 고추잠자리의 날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잠자리 꼬리에 실로 편지를 묶어 날려보내요.



 

 

 

"엄마, 내가 편지 써서 놀랬지?"

"나는 잘 지내."

"나 밥 잘 먹어."


 

아이는 손톱만한 편지에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열 손가락 가득 잡은

잠자리에 매달아 날려보내요.

엄마에게 그 편지가 전달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잠자리가 편지를 잘 전달해 주었는지 매일 답을 들으러 잠자리를 찾아가는 아이.

어느날 아침, 서리를 맞은 채 꼼짝하지 않은 잠자를 본 아이는 울음을 터트려요.

엄마를 그리워하면서도 꾹꾹 눌러왔던 눈물이 얼어있는 잠자리를 보자 터져버린거죠.



 

 

잠자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죽었을까요?

아이는 그토록 보고싶은 엄마를 만나게 될까요?

 


 

아이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잠자리가 얼어 있었으니...

아이는 얼마는 충격이었을까요?

얼어 있는 잠자리를 보는 순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졌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혹시... 엄마를 영영~~ 보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겠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찌나 울컥울컥하던지요.

그래도 다 읽었을 때는 "다행이다" 하는 마음과 함께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네요.



 


 

<잠자리 편지>의 가장 두드러지는 매력이자 특이한 점은 책의 내용을 함축한 책싸개에 있습니다. 마치 딱지를 접는 듯하기도 한 책싸개 형식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독자들이 전자책이나 IT 모니터를 통해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종이책만의 장점을 잘 살린 구성이자 시도입니다.

 

w*******7 2017.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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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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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잠자리 편지(글, 그림: 한기현)​해당연령 : 유아 ~ 초저 작가의 유년의 기억을 담은 편지 그림책을 만났어요.책싸개정갈하게 포개져 있는 잠자리 날개모양의  책싸개예요.책싸개를 펼치자 잠자리의 날재짓이 느껴지는 듯 참 기분이 새롭네요.   <잠자리 편지는 아이와 고추 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 이야기랍니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신 뒤, 시골 할머니 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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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잠자리 편지

(글, 그림: 한기현)

해당연령 : 유아 ~ 초저


 

작가의 유년의 기억을 담은 편지 그림책을 만났어요.

책싸개

정갈하게 포개져 있는 잠자리 날개모양의  책싸개예요.

책싸개를 펼치자

잠자리의 날재짓이 느껴지는 듯 참 기분이 새롭네요.

 

 

<잠자리 편지는 아이와

고추 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 이야기랍니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신 뒤,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진 아이가 엄마를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

벌써 세번의 일요일을 혼자 보낸 아이

 

저수지 안에서 물에 비친 하늘을 보며 날기를 꿈꾸던 고추잠자리 유충에게 

드디어 하늘을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하늘 빼곡히 고추 잠자리를 보곤

그리운 엄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고추밭에 있는 소녀도 발견하고

어떤것이 고추이고,

어떤것이 고추잠자리일지

한참을 찾아내네요.

 

그림이 글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글 없이 그림만으로도

만나보면 좋을 책이네요. 

 

 

 

'엄마 기다릴께'

'엄마 나야 많이 보고싶어'

'나 밥 잘먹어'

'엄마 내가 편지 써서 놀랐지"

 

편지를 하나하나 실에 꿰어 엄마에게 전해지길 기대하면서 날려보내죠.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 하네요.

엄마에게 정말 전달이 될 수 있을지 정말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속으로 꼭 전해지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어느날 아침, 서리를 맞은 채 꼼짝하지 않은 잠자리를

본 아이는

엄마가 보고싶은 그리움에 울음을 터져버려요.

아이도 감정이입이 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어떻게 어떻게 말하는데...

 

그리곤 잠자리를 두 손으로 조심스레 안아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주자,

잠자리는 서서히 날개를 움직이며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

 

그 순간 아이의 앞에 보이는 엄마의 얼굴

잠자리가 엄마에게 편지를 정말 전해주었네요. ^.^


저도 아이들도 가슴 가득 벅찬 감동과, 따스한 느낌에

잘 되었다~!하지요.

 

 

 

한기현 작가님의 손글씨와 함께

저희에게도 새해의 행복을 맞이할 수도록 잠자리편지를 보내주셨어요.

손편지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우리도 잠자리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담아 전하는 시간을 갖어보면 어떨까요!

i******g 2017.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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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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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딱지 접기한 것 처럼 겉포장지를 접어 그안에 다소곳이 책 한 권이 들어있어요.바로 글로연 그림책9 "잠자리편지"에요.거기다가 첫장을 넘겨보니 작가의 친필사인과 글이 적혀있어서 처음 받아든 순간부터 뭔가 더욱 특별한 그림책이었어요. 수묵화 같은 느낌에 스케치한 선이 없어서 더욱 부드러운 그림이 특징인 그림책이네요.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더욱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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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딱지 접기한 것 처럼 겉포장지를 접어 그안에 다소곳이 책 한 권이 들어있어요.
바로 글로연 그림책9 "잠자리편지"에요.
거기다가 첫장을 넘겨보니 작가의 친필사인과 글이 적혀있어서 처음 받아든 순간부터 뭔가 더욱 특별한 그림책이었어요.

수묵화 같은 느낌에 스케치한 선이 없어서 더욱 부드러운 그림이 특징인 그림책이네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더욱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것 같아요.

시골 할머니댁에 홀로 맡겨진 아이의 유일한 친구이자 소통의 역할을 해주는 건 바로 잠자리였어요.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다 지친 아이에게 잠자리가 없었다면 하루하루가 눈물의 연속이었을텐데,
대신 아이는 손톱만한 종이에 편지를 쓰고 접어 실어 꿰어 날려보내며 그리움을 달랬어요.
아이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잠자리 편지네요.

첫서리가 내린 아침, 얼어버린듯 꼼짝않는 잠자리를 보며 저도 괜히 슬펐어요.
가장 먼저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의 마음과
아이를 두고 데리러오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이 읽는 내내 와닿았거든요.
아이의 따뜻한 숨으로 다시 날아오르는 잠자리를 보니 참 다행이다 싶구요.
잠자리가 날아간 자리에 떠오르는 엄마 얼굴을 보며 아이는 또 희망을 갖고 엄마를 기다렸을테고, 다행스럽게도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데리러 돌아옵니다.

작가는 어린시절 엄마를 기다리며 잠자리와 놀았던 기억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 또한 오랜만에 어린시절을 추억해볼 수 있었던 잔잔하면서도 결코 그 감동은 작지 않은 그림책을 읽은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c*******6 2017.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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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확인할수있는 따뜻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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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추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이야기    겉표지가 참 독특하죠 책보자기를 연상하여 만들었고 양옆에는 잠자리 날개 무늬가 들어가 있어 책을 보기위해 책보자기를 펼칠때 잠자리 날개가 파닥파닥하는 모습이 연상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딸은 책 보자기를 펼치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고 했더니.. 딱지가 연상이 된다며...ㅠ.ㅜ 딱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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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추잠자리가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이야기

 

 

겉표지가 참 독특하죠

책보자기를 연상하여 만들었고 양옆에는 잠자리 날개 무늬가 들어가 있어

책을 보기위해 책보자기를 펼칠때

잠자리 날개가 파닥파닥하는 모습이 연상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딸은 책 보자기를 펼치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고 했더니..

딱지가 연상이 된다며...ㅠ.ㅜ

딱지 접을때랑 비슷하다며....ㅎㅎ

 

 

 

잠자리 편지

 

이책은 겉표지부터 그림 글씨 모두가 정말 따뜻한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림과 함께 펼쳐진 그림

그리고 한쪽에 간결하게 표현된 문장

그리고 여백~~!!

 

 

 

간겨한 문장으로 표현된 책을 읽으면 더욱 집중도가 높아지고

그림에서 관찰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있기에 책 읽는 효과는 더 좋더라구요..

글속에서 느끼고 배우는것도 있지만 글과 함께 그림에서 생각하는것도 아이한테는 좋더라구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엄마한테 편지를 전달하고자 고추밭에 숨어든 잠자리를 잠겠다는 아이

고추밭에 잠자리를 찾는 우리딸^^

 

엄마가 보고 싶다는 편지를 써서 잠지리 꼬리에 달아 멀리 본낸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확인할수있는

따뜻한 이야기~~!!

 

 

 

다 읽은 다음에는 이렇게 소중하게 책을 보관해야한다며 책보자기를 싸네요..^^

 

아이와 엄마..서로의 사랑을 확인할수있는 시간과

따뜻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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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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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글.그림(한 기현)   가을이 되면 파아란 가을하늘 시골 들녘으로 날아다니는 잠자리와 한소녀의 엄마를 기다리는 그리움을 잠자리날개에 편지를 싣고서 엄마가 계신곳까지 잘전달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따뜻한 감성으로 잘전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이그림책은 하얀 도화지에 수채화물감을 흩뿌려놓은듯이 서정적이고 은은하게 잘 그려내어 책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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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편지 글.그림(한 기현)

 

가을이 되면 파아란 가을하늘 시골 들녘으로 날아다니는 잠자리와

한소녀의 엄마를 기다리는 그리움을

잠자리날개에 편지를 싣고서 엄마가 계신곳까지 잘전달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따뜻한 감성으로 잘전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이그림책은 하얀 도화지에 수채화물감을 흩뿌려놓은듯이

서정적이고 은은하게 잘 그려내어 책을보는 순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좋은책인것 같아요.

다른책과는 달리 책싸개에 곱게 싸여져 고운 리본으로 장식되어있어 펼쳐보는순간

보자기에 싸여져있는 귀한선물을 받은것처럼 기분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맨처음 페이지를 펼치면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오는

메모를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손글씨에 작은 정성과 감동이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고추잠자리가 녹색풀잎위에 앉아있습니다.

수채화기법으로 고추잠자리를 표현했는데 잠자리의 모습이 신비스럽게 느껴지네요.

 

 

고추밭에 숨어있는 고추잠자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는데

가까이 들여다보면 마치 살아있는 고추잠자리의 날개짓을 잘표현해낸것 처럼

생동감있게 잘그려진것 같아요.

 

 

소녀는 엄마가 보고 싶어 그리운마음으로 종이에 편지를 씁니다.

하나하나 실에 꿰어서 잠자리의 날개에 달아서

그리운마음을 담아 엄마계신곳까지 고추잠자리가 소녀의 편지를 실어줍니다.

 

 

첫서리가 내린 어느 겨울아침 잠자리가 얼어버렸습니다.

이 그림을 보니 힘차게 날개짓하던 잠자리의 모습은사라지고

추운겨울 홀로 외로이 가지에서 얼어버린 잠자리의 모습이 안타깝게 그려지네요.

 

 

소녀가 추운겨울 얼어버린 잠자리를 곱게안고 따뜻한 입김을 불어넣습니다.

소녀의 따뜻한마음만큼이나 그림이 온화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소녀가 고추잠자리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전해졌는지

고추잠자리는 하늘로 다시 멋지게 비상합니다.

 

 

소녀의 간절한 바램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고추잠자리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전해진 편지가 엄마에게 닿아서

그리운 엄마를 품에안고 행복해합니다.

이그림을 보고 있으니 엄마와 소녀의 행복한마음이 물방울이되어 색색의 고운 빛깔로

하나씩 피어나는것처럼

아름답게 그려진것 같아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잠자리와 친구가 되어 엄마가 보고 싶은마음을

달래는 한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동화...

아이들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마음으로 고추잠자리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

어릴적 동심의 세계에서는 모든 사물이 친구가 되어

진실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순간의 기억들이 전해지네요.

 이 그림책은 마치 한편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있는

감동적인 편지를 전해받은

여운이 오래가는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o*******2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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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잠자리 편지​ ​​책의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잠자리 편지>두 아이들과 함께 책의 그림과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냈어요.책을 받았을때는 사진엔 없지만편지처럼 책을 감싼 책싸개 형태로 만났어요.앞으로 만 날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만나보게 되면서두 아이들과 책의 표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지요.이 책은 엄마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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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잠자리 편지



책의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잠자리 편지>

두 아이들과 함께 책의 그림과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냈어요.


책을 받았을때는 사진엔 없지만

편지처럼 책을 감싼 책싸개 형태로 만났어요.

앞으로 만 날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만나보게 되면서

두 아이들과 책의 표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지요.



이 책은 엄마를 기다리며 잠자리와 함께 놀았던

작가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많은 공감이 되고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던 같아요.

엄마를 기다리면서 아이와 고추잠자리가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의 이야기~!!!

그리움이란 단어와 사랑이란 단어가 마구마구 떠오르면서

가슴 한 켠 뭉클함이 전해지는 책이라 더더욱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진 아이는 엄마를 기다려요.

일요일이면 온다 하시던 엄마를 기다리며

 한 번, 두 번, 세 번의 일요일을

혼자 보낸 아이.




엄마 나야 많이 보고 싶어.

언제 올거야?

나는 잘 지내.

나 밥 잘 먹어.

기다릴게...


아이는 손톱만 한 종이에

편지를 쓰고 접고

또, 편지를 쓰고 접어

하나하나 모두 실에 꿰었어.


 



고추 잠자리야 편지는 잘 전해주었니?!

 첫 서리가 내린 아침,

잠자리는 얼어버린 듯 꼼짝도 하지 않아.

아이는 할머니 댁에서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렸어요.


아이가 잠자리를 곱게 안고

호오호오호오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요.


파르르

파르르르

다시 숨 쉬는 날갯짓 따라

포르르

하늘로 ㄴ라아오르는 고추잠자리...


과연 아이는 기다리던 엄마를 만났을까요?!




엄마를 기다리면서 아이와 고추잠자리가 그려가는 따뜻한 만남의 이야기에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한 뼘 자라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은 물론 저 또한 책을 통해

진한 뭉클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손톱만 한 편지에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열 손가락 가득 잡은 잠자리에 매달아 날려보냈 던

부분은 정말이지 눈시울을 적시며 코끝이 찡해지더라구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

추운 겨울 마음을 녹여 줄 소중하고 따뜻한

<잠자리 편지>추천해드려요~! 

 

YES마니아 : 골드 j****9 2016.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자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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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독특한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딱지 모양의 편지지에 담겨있는 <잠자리 편지>라는 책인데요...본문 속 이야기에 잠자리가 전해준 편지처럼작가님도 독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싶으셨나봅니다...이런 아이디어에서 부터...정말 감동을 느꼈네요그리고 그 또 한가지!!이 책의 내용이 작가님의 실제 유년기때의 이야기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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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독특한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딱지 모양의 편지지에 담겨있는

<잠자리 편지>라는 책인데요...


본문 속 이야기에 잠자리가 전해준 편지처럼

작가님도 독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싶으셨나봅니다...이런 아이디어에서 부터

...정말 감동을 느꼈네요


그리고 그 또 한가지!!


이 책의 내용이 작가님의 실제

유년기때의 이야기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진 아이는

엄마를 기다립니다


일요일이면 온다 하시던 엄마를 기다리며

한 번, 두 번, 세 번의 일요일을

혼자 보낸 아이



딸램이한테 읽어주는데...


"엄마...이 책 좀 슬프다..."


하더라구요







시골집에서 본 고추 잠자리에게 엄마에게 쓴

편지를 하나하나 실에 꿰어 날려보내요

엄마한테 잘 전달이 될까요?!



'엄마 기다릴께'

'엄마 나야 많이 보고싶어'

'나 밥 잘먹어'

'엄마 내가 편지 써서 놀랐지"



실제 작가님의 유년기라하니

감정 이입이 되어서 읽으며 살짝 울컥!

센치해진 지금...서평 쓰면서 또 울컥...

잔잔하면서도 사실적인 표현의 아이의

편지글이 마음을 두드립니다...

저도 딸램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더 그런가봐요





 


잔잔한 일러스트도 참 신비롭고 예뻐요


잠자리가 전해준 편지 덕분일까요?

마지막 장면에는 엄마가 드디어 오셨어요

아이를 꼭~안은 엄마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코끝이 찡...
그 아이는 잠자리 편지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죠?!


잠자리 편지를 읽고 딸램이가 생각하는

이 책의 베스트컷을 물어봤어요






바로 잠자리 날개였어요


"엄마~어쩜 잠자리 날개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했을까?"


하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첫 서리가 내린 아침 얼어버린 듯

꼼짝도 하지 않는 잠자리를 보고

울음을 터트린 아이의 말에

'정말 슬프다'라고 하더라구요


슬프지만 우울하지는 않고

잔잔하지만 큰 여운을 주는 그런 책


<잠자리 편지>입니다


책 속에 아이가 자라서 이렇게 멋진

그림책을 만든 걸 보시면 엄마가 무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우리의 꼬마 피카소 딸램이가 이렇게 멋진

그림책을 읽고 가만히 있지않겠죠?



"엄마~나 이 여자애 그려보고 싶어,

그리고 잠자리 날개도 그려볼래~"



잠자리 날개를 표현한 독특한 패턴을

그대로 살려 따라 그려보네요...

그림책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언제나 상상 그 이상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6.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