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의 진심이 들어간 그림이 모두의 마음에 기쁨을 준 것처럼, 아이들을 위해 병원에 그림을 그린 작가의 경험담이 녹아든 이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전해져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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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보았을 때 무채색의 그림들이 눈에 띄었다. 여우의 그림으로 차츰 차츰 색을 얻어가는 그림들이 참 이쁘다.
이야기의 내용은 생각만큼 감동적이거나 극적으로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우와 아이가 그림으로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와 차갑던 병원이 따뜻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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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동이>의 쓰치오 요시하루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책이다.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림과 이야기는 혼자 읽어도 좋지만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읽어준다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그림의 따스한 힘을 잘 전해준다는 점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라 하겠다. |
| <마법의 그림물감> 책을 우리 아들 잠들기 전에 읽어주었는데... 읽어주는 저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전해지는 잔잔한 감동에 한참을 멍하니 있었죠. 제가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아마도 더 큰 감동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누군가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도 큰 행복이겠죠.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봤을 때... 실제 작가가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며 느꼈던 감정을 가지고 쓴 글이란 것을 알고, 더욱 더 감동이 컸던 책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정말 멋진 책이예요. 아이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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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림물감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한 따스한 책입니다. 작가 쓰치다 요시하루가 새로 지은 병원의 그림을 부탁받고, 사람들을 위해 벽에 복도에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따스한 감정들을 마법의 그림물감이라는 동화책으로 완성시킨 겁니다. 그림과 글이 너무 따스해, 동심으로 돌아가 훌쩍 거렸던, 그림으로도 사람의 맘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던 책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충분히 내용과 감정을 이해 할 수 있고, 분량도 유아들보단 초등학생들에게 알맞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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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그림을 그리는 걸 사랑하는 여우는.. 어느날 병원에 그림을 그려 주겠냐는 제의를 받고, 병원에서 그림그리는 것 시작했습니다. 병원 사람들은 여우의 그림을 보고 즐거워 하고, 꿈을 꾸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만 빼고.. 또끼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를 바다에서 사고로 잃고, 병이 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걷지 못하는 소녀 였습니다. 여우는 소녀에게 뭔갈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우는 소녀의 방에 아빠와 바다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그림을 그려.. 소녀의 맘을 움직였고, 드디여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따스한 색감이 맘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힘든일을 겪고 있는 어린이나, 부모님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라고 추천 해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이며, 마음에 상처까지 치우 될 수 있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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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림물감'책에 딸려온 그림물감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쟁탈전이 이어졌네요. 이쁜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림을 보면서 서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아서 따라 그리겠다고 해서 한바탕!!! 우리집 벽도 이렇게 그리자고 해서 또 한바탕!!! 울 큰녀석 기말고사에 맞추어서 만남이 이루어진 '마법의 그림물감'책은 공부에 억수로(?) 방해를 받았습니다. 문제집 저리 밀어 놓고는 그림대회 응모권 보고서 빨리 그림 그리자고 난리를 치는 통에 고생 좀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하자고 했는데 책이 눈 앞에 보이지 않아서 인지 잠시 잊고 있네요. 하지만 또 물감셋트를 보면 한 소동 이루어지겠죠. 시험도 끝이 났으니 마음껏 할 수 있도로 전지나 한장 구입해야겠네요. 마음껏 GO! GO!
'마법의 그림물감' 그림을 그리며, 여행을 다니는 여우가 신사 곰을 만납니다. 신사 곰은 여우에게 자신의 병원에 그림을 그려 줄 것을 부탁합니다. 여우가 찾아간 병원은 철제 침대에 하얀 벽, 사방을 둘러봐도 차가운 느낌뿐이었습니다. 여우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꽃을 가득히 그곳에 토끼랑 쥐도 놀러 오고 새들도 그리며 여우는 그림에 빠져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아이들이랑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간호부장님이 여우의 그림을 바라보며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고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고 우는 아이와 함께 그림도 그립니다. 그 속에서 멀리 바라보고 있는 휠체어를 탄 한소녀를 발견합니다. 그 소녀는 아빠와 바다에 놀러 갔다가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었습니다. 소녀는 상처는 다 나았지만 자기 발로 걸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여우는 그 소녀에게 함께 그림 그리기을 권하지만 소녀는 자리를 피할뿐이였습니다. 여우는 소녀에게 손을 내밀지만 소녀는 등을 돌릴 뿐이였습니다. 여우는 복도에 바다를 휠체어를 탄 남자 아이를 위해서 농구 골대를 병원 바깥벽에도 그림을 그립니다. 꿈과 희망을 위해서... 좋은 결과로 퇴원을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우는 병실에서 나오려 하지 않으려 소녀를 위해서 천장 가득 그림을 그려 줍니다. 눈을 뜨고서 바라보는 천장에는 행복한 그림이 가득 합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흘리는 눈물 속에서 소녀는 희망을 찾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녀 그리고 휠체어에서 일어서는 소녀는 세상 밖으로 발걸음을 시작 합니다. 여우의 그림으로 가득 찬 병원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여우는 모두에게 편지를 남기고 여행을 떠납니다.
울 아들들은 바다 속 그림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로가 바닷 속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답니다. 쓰치다 요시하루씨의 그림 그리는 사진을 보면서 병원의 의사선생님은 우리의 병을 치료하신다면 작가는 우리의 마음을 치료하지 않았나싶습니다. 우리의 주변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따뜻한 그림이 있는 곳도 좋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건넬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 좋은 그림, 좋은 말, 좋은 자연을 많이 선물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였습니다. 여우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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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물감과 함께 도착한 '마법의 그림물감'! 표지에 그려진 환하게 웃는 동물친구들의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마법의 그림물감? 어떤 이야기일까? 혹시 그림을 그리면 그림이 실제로 살아나는 그런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기대(?)아닌 기대를 해 보며 책을 펼쳤다. 책의 대부분이 흑백으로 그려져 있고 휠체어에 앉은 토끼 소녀와의 만남 몇 장면만이 칼라로 되어 있는 것이 우선 특이하고 흥미로웠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려 주는 여우는 한 낡은 병원의 삭막한 공간들을 멋진 그림으로 채우며 환자들과 의사, 간호사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한다. 여우의 이 멋진 그림으로도 아빠를 잃은 상처가 회복되지 못하는 토끼에게 여우는 모든 정성을 담아 아빠와의 행복한 한때를 그림으로 선물한다. 여우의 진심을 알고 상처를 딧고 일어서는 토끼. 그 토끼를 바라보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병원의 식구들과 여우의 모습이 참 좋았다. 벽과 천정에 그림을 모두 그리고 나서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쪽지 한 장 남기고 떠나는 여우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지은이가 병원의 낡은 벽에 그림을 그려주었다는 이야기는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감동이었다. 기대와는 다르게 그림이 살아나는 마법의 그림물감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그 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준 이야기였다.
'마법의 그림물감은 어떻게 만드나요?' 바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주문만 외운다면 평범한 그림물감은 언제든지 마법의 그림물감이 된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아무런 댓가 없이 순수하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나누어 주는 사랑과 봉사를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나는 나의 어떤 것으로 마법의 주문을 외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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