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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가 어렸을 적엔 리더라 하면 검은 썬글라스와 지휘봉으로 상징되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지배적이며 지휘적인 리더를 떠올리곤 했지요.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고 이제는 가슴이 따뜻하고 솔직하며 설득력있는 솔선수범, 화합형 리더를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각자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응석받이가 되어버린 요즘의 아이들 중에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태도를 바꿔 나가려는 아이들이 몇몇이나 될런지요...
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태도나 소심함, 이기심 등 스스로 진단하고 극복하기 어려운 성격적인 문제점까지도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친근한 주인공들과 성공한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고, 리더노트를 통해 구체적인 반성과 더불어 실천방안을 세우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5학년, 2학년인 우리 아이들도 이 책 속에 나도 있고 동생도 있다며 킥킥 웃더라구요~ 어른의 백마디 잔소리보다, 친구들의 이야기 같은 이 책 한 권이 아이들에겐 반성의 기회가 되는 모양입니다.
인형처럼 이쁘진 않지만 한국형 캐릭터가 등장하는 사랑스런 삽화와 편집, 에피소드별 구성으로 두꺼운 책 읽기 싫어하는 저학년들도 짧게 여러번에 나눠 읽기에 좋은 아주 이쁜 책이예요.
진정한 리더쉽은 나 자신부터 개혁하고 이끌어나가는 것임을 우리 아이들이 깨닫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찾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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