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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판 제목만 들어서는 와인과 연결하기 어렵다 파리의 심판은 와인의 혁명이다. 이 야기는 1976년 파리에서 와인감정을 하게된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된다. 어떤 일이든 최고의 정점에서 거센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를 지킨다는건 정말 어렵다. 더구나 와인은 포도의 맛에서 부터 시작해 발효되는 숙성기간 보관방법등 많은 좋건이 따른다. 그래서 세계각국에서 많은 와인이 나오지만 프랑스와인을 최고로 인정하는 이유도 그들이 최고의 맛을간직한 와인을 생산하는 마에스트로 정신을 가진 양조장의 노력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있는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와인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미국의 나파밸리라는 곳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사람의 선입관은 무섭다 예전에 스타벅스 커피와, 일반 커피, 또다를 전문점 커피의 맛을 비교 했을때 상표를 붙였을때와 때고 마셨을때 시음자들의 선택을 극명하게 구분되었다. 그들은 상표가 있을때는 당연하다는 듯이 스타벅스를 주로 선택했다. 하지만 상표가 없을때는 일반 길거리표 커피를 더 많이 선호했다. 이렇게 하나의 상표가 갖는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강하게 인식된다. 와인은 더욱이 그런 고정관념이 더 강하다. 더구나 프랑스인들의 와인에 대한 자부심은 프랑스산을 제외한 모든 와인은 와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파리의 심판이 내려졌다. 스태그스 립이 샤또 무똥 로칠드를 이긴것이다. 물론 앞에서 설명했듯이 와인의 이름과 원산지를 가리고 시음을 했기때문에 선입견없는 시음이 가능했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는 경악에 가까게 나왔다. 그런데 이런것이 단순하게 된것이 아니라 치밀한 준비로 이루어 졌다. 파리의 심판이후 캘리포니아와인은 많은 사랑을 받게된다. 그후에 프랑스와인은 자신들의 오만함음 배웠고 또 언제든지 더 좋은 와인이 있다는걸 알게되 었을 것이다. 21세이 현재에도 프랑스와인은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물로 그 시기를 기점으로 와인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칠레산 와인의 대량수입으로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좋은 와인을 쉽게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이글을 읽고 와인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술들이 많은데 외 이렇게 발전시키지 못하는가 하는 아쉬움이 너무도 크다.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향기만으로 취하게 할수 있는 우리의 전통주의 약진을 기대해 본다. 이게 나의 무리한 욕심은 아닐것이다. 세계속에 빛나는 우리술이 되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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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와인에 대해 잘 몰랐다. 투명한 글라스에 담긴 레드 와인을 음미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럴만한 여유도 없고 말이다. 어쩐지 와인은 나와 다른 세계의 이야기 같은… 이런 내가 이 책을 사게 된 결정적 이유는 사실 ‘카피’때문이었다. 무언가 큰 반전을 예고하고 있는 이야기가 내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에게 딴나라 같은 와인에 대한 호기심도 발동한 건 사실이다.^^
내용은 짧지 않았다. 그렇다고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았구 말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캘리포니아 와인의 승리. 그 반전을 알고 읽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이 기다려지는 건 뭘까? 영국인 스티븐 스페리어 그리고 캘리포니아 와인을 만든 세 명의 사람들. 한 가지 사건이었지만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주인공들의 삶이 어쩐지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
읽고 나서 안건데 이 책은 와인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을 다루었고, 또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 또한 의미 있다고 한다. 나의 호기심으로 1판1쇄를 얻은 게 보람 있다는 ^^;;;;
와인의 역사도 좋았고, 뒤에 나온 와인 이미지도 뭐 볼만했지만... 무엇보다도 내 인생도 캘리포니아 와인처럼 언젠가 반전을 꿈꾸며 지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희망’을 느꼈다. 그리고 와인에 대한 유식함까지...ㅋ 다음 달까지 돈을 좀 모아서 책에 나온 와인 한 병을 사볼까 한다. 와인 마시면서 다시 읽어볼까? ㅋ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