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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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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밑 옥상정원에 모여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 보는 시간"네 손가락은 나를 잘 기억해... 내 마음은 지금 여기에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후 남겨진 사람들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번 이야기,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에 공감하고, 떠난 이들을 함께 기억하는 연대야말로 마음속 상처와 상실감을 치유해 줄 최선의 방법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아이들에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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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밑 옥상정원에 모여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 보는 시간

"네 손가락은 나를 잘 기억해... 내 마음은 지금 여기에 있어."​

​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후 남겨진 사람들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번 이야기,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에 공감하고, 떠난 이들을 함께 기억하는 연대야말로

마음속 상처와 상실감을 치유해 줄 최선의 방법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옥상정원의 비밀]에서는 지난 2014년 봄, 한날한시에 가족과 친구들을

잃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벌써 사건이 일어난 지가 2년이 되어가네요,,

그 때만 생각하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처에 국민 모두가 황당했었죠..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었기에 더욱 화가 났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세월호 특별법이 생기기도 했고,

안전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기도 했지만,

그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가족들은 어떻게 해도 잊어지지 않으니

그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기억해야 할까요~

어느 날 수정이의 손끝에서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수정이는 더운 날씨에도

장갑을 끼고 학교에 갑니다.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니는 수정이가 궁금해 시비를 걸어와도

수정이는 장갑 속 새싹을 지켜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 새싹은 바로 형이 수정이의 손 끝에 심어 준 선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정이에게만 들리는 형의 목소리,,

수정이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 또한 같은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기에

옥상정원에 모여 형과 누나의 목소리를 들을려는 비밀모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결국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고, 비밀 모임은 끝나지만,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남겨진 사람들은 그렇게 이픔을 치유해 갑니다.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그냥 그렇게 두는 것이 최선이겠죠,,




 

YES마니아 : 로얄 i*****k 2016.0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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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옥상정원의 비밀(북멘토)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옥상정원의 비밀(북멘토)" 내용보기
2014년 4월 16일 아직도 9명은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사건, 모두 국민에게 아픔이 되었다. 그리고 그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이 동화책 '옥상정원의 비밀'은 사고로 인해 돌아오지 못하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아있다.   '우주정원사'가 꿈이었던 형은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 천사가 되고, 동생 손가락에 씨를 심어놓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옥상정원의 비밀(북멘토)" 내용보기

2014년 4월 16일 아직도 9명은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사건, 모두 국민에게 아픔이 되었다.

그리고 그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이 동화책 '옥상정원의 비밀'은 사고로 인해 돌아오지 못하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아있다.

 

'우주정원사'가 꿈이었던 형은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 천사가 되고, 동생 손가락에 씨를 심어놓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인만큼, 비극적인 내용보다는 아이들의 그리움을 동화적 요소로 심어놓음으로써 아름다운 이야기가 된다.

손가락에 심어 놓은 씨가 나무가 되는 것도, 나무 무전을 통해 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다 그리움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을.....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무가 무전이 된다는 발상도 신기하면서도,

그것이 환영과 환청일지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나의 형을, 나의 누나를 보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을 철없다고 하기 보다는 '오죽 보고 싶었으면 저랬을까....'라며 그냥 묵묵히 보고만 계시는 부모님의 모습도 안타까웠던

복합적인 감정이 다 느껴졌던 동화책이다.

이 책 에필로그에는 작가가 '이 이야기는 다시 시작될 것이다'라고 쓰여있는데,

주인공의 형이, 주인공 친구의 누나가 어쩌다가 사고가 났는지는 이 책에 나와 있지 않는 것을 보아,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근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서처럼 느껴졌던 것을 왜일까?

 

 

w******e 201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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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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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싹을 심어주고 사라진 형. 그런 형이 심어준 싹을 누가 볼까 장갑으로 감추고 다니는 동생.싹이 자라면 형을 볼 수 있을것만 같다. 더운 날에도 장갑을 끼고 다니는 수정이를 친구들은 이상하게바라본다. 그래도 수정이는 장갑을 벗을 수가 없다. 조심스럽게 형과 함께 지냈던 방에서만 장갑을 벗고손을 들여다 본다. 어느 덧 손가락 끝에서 간질간질~ 싹이 자라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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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싹을 심어주고 사라진 형. 그런 형이 심어준 싹을 누가 볼까 장갑으로 감추고 다니는 동생.
싹이 자라면 형을 볼 수 있을것만 같다. 더운 날에도 장갑을 끼고 다니는 수정이를 친구들은 이상하게
바라본다. 그래도 수정이는 장갑을 벗을 수가 없다. 조심스럽게 형과 함께 지냈던 방에서만 장갑을 벗고
손을 들여다 본다. 어느 덧 손가락 끝에서 간질간질~ 싹이 자라고 형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수정은
비밀스럽게 형과 만난다. 장갑을 끼는 이유에 대해 절친인 국이에게 이야기 했지만 믿는것 같지는 않다.
형의 여자친구 연이누나와 수정이 뒤를 밟기만 하던 친구들과 국이.. 이들이 옥상정원에서 비밀모임을
만들고 같은 사고로 형과 누나를 잃은 친구들과 형, 누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데..

요즘 아이를 위해 책을 신청하지만 아이 책에 내가 더 빠지는것 같다. 내용이 왜이리 좋은지.. 아이 책 읽
고 난 후에 느끼고.. 생각하는게 많아진다. 이번 옥상정원의 비밀도 읽는 동안 뒤에 펼쳐질 내용들이 궁
금해지고 어떤 결말이 날지 예측해 보게 되었다. 형을 사고로 잃은 후 이젠 형을 볼 수는 없지만 싹이라
는 매개체를 통해 형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설정이 잔잔하게 와 닿았다. 사랑하는 가족을, 반려견을 잃고
쉽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간직한 아픔.. 그 누가 치
유해 줄 수 있을까?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고 위로의 말 또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가

슴에 안은 상처를 더 아프게 하지 않는것이 주변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a*******7 2016.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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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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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가 생각났습니다..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동화 이야기.그건 세상 속에 없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남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화 속에 담아놓았습니다..동화 속에 나오는 수정이.수정이에게는 형이 있었습니다.형과 유치원부터 11살 지금까지 한방에 같이 지내면서 살았지만 어느새 그 형은 소리없이 사려져 버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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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가 생각났습니다..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동화 이야기.그건 세상 속에 없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남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화 속에 담아놓았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수정이.수정이에게는 형이 있었습니다.형과 유치원부터 11살 지금까지 한방에 같이 지내면서 살았지만 어느새 그 형은 소리없이 사려져 버렸습니다.그리고 형이 남기고간 메시지.손에 왼손 집게 손가락에 싹을 심어놓았다는 그런 알송달송한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는 걸 수정이는 알수 있습니다.


형이 떠난 그 이후로 학교에 갈때면 꼭 장갑을 끼고 다니는 수정이는 더운 여름이 되어도 그 장갑을 벗지 않고 있으며 반 아이들은 그런 수정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장난을 걸게 됩니다.장갑을 벗기려는 아이들과 장갑을 안 벗으려는 수정이.그럼으로서 학교에서 큰 다툼이 벌어지게 되고 선생님과 부모님이 모이게 되고 결국 수정이는 자신의 고집대로 장갑을 벗지 않은채 계속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연이누나.연이 누나는 형의 여자친구였습니다. 형의 흔적을 기억하기 위해서 연이 누나와 형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게 되고,수정이를 따라다니는 못된 아이들과 함께 옥상정원에 모이게 됩니다.그리고 서로가 가진 비밀을 함께 털어놓게 되고 아픔을 나누게 됩니다.


수정이가 장갑을 벗지 않는 이유는 장갑을 벗고 다니다가 손가락을 다치면 자신의 손에서 자라는 싹이 다치게 되고 싹이 디치면 형이 다친다는 그런 이유였습니다.그것은 어쩌면 형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형이 아직 내 주변에 함께 있다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며 결이네 누나,기영이 형,국이네 형 또한 수정이 형처럼 이유없이 세상을 떠났다는 걸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k*******2 2016.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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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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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책 제목 자체만으로도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의 책이랍니다. 북멘토 가치동화 19번째 이야기.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어떤 동화로 만나게 될지 기대도 되고 궁금함에보게 되었답니다. 요즘의 책. 특히 아이들의 책이 꼭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아이들 책을 같이 읽어 나가면서 깨닫게 된답니다. 요즘 아이들의 심리가그만큼 예전과는 다르고, 또 주변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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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책 제목 자체만으로도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의 책이랍니다.

북멘토 가치동화 19번째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어떤 동화로 만나게 될지 기대도 되고 궁금함에

보게 되었답니다.

요즘의 책. 특히 아이들의 책이 꼭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 책을 같이 읽어 나가면서 깨닫게 된답니다. 요즘 아이들의 심리가

그만큼 예전과는 다르고, 또 주변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어른들에게

아이들만의 비밀이 더 어린 나이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느낀 것은 가슴이 아프고 무거운 주제가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부터 들었답니다.

주인공 초등학생.... 고등학생인 형을 떠나 보낸 사연이 있답니다.

함께 지내던 가족이 없어지는 일을 아이들이 겪는다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곤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생각을 또 해보게 되었답니다.

이런 사연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이야기가 만들어지면서

아이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사람의 감정을 배워 나가게 된답니다.

​같은 일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

그리고 또 그런 것들을 공감하기 때문에 같이 할 수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을 토대로 동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궁금함에 호기심을 자극할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아이의 손끝에 새싹이 나는 일이 생기고

그 새싹을 숨기기 위한 행동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이들만의

시각과 행동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그리고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비밀 장소가 옥상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그 곳에서 같은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모여서

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만남의 장소로 쓴답니다.

​떠난 이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도 되었답니다. 그 감정은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은

이 책의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리도 사람이 살면서 겪는 일이기 때문에 감정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해야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내가 위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살면서 배워 나가게 될 텐데

이런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면서

받아들이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배워보게 된 것 같습니다.

슬픔도 삶 속에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감추고 묻어두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나의 감정을 치유할 방법도 찾아봐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죠.

이 책에서 말하는 사고를 어른들은 짐작을 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세월이 흐르면 누군가에게는 잊혀지는 일일 수 있지만

누군가는 평생 잊지 못할 사건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그런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음 무겁게

읽어본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g*******s 2016.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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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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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의 가치동화 너무나도 기다려진답니다.. 얼마전에 아동도서 평론가가 글을 올린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주인공 수정이에 형을 잃은 슬픔을 담아 놓은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별이 된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이처럼 슬픔을 함께하며, 위로해 줄 수 있는 우리에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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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의 가치동화 너무나도 기다려진답니다..

 

얼마전에 아동도서 평론가가 글을 올린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주인공 수정이에 형을 잃은 슬픔을 담아 놓은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별이 된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이처럼 슬픔을 함께하며, 위로해 줄 수 있는 우리에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읽을면 좋을 책을 소개해 봅니다...

 

​

 



​
열아홉 번째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은

 

​

 

주인공 수정이가 형을 잃고, 슬픔에만 잠겨있을 때, 형이 나타나 수정이에 손에 새싹을 심어주고 갔습니다..

 

수정이의 손 끝에 형이 심어 준 선물로  ​수정이 손끝의 새싹이 나무가 되고,

 

그 나무가 움직일 때마다 형이 수정이에 옆에 와 있다는 것을 수정이는 알 수 있답니다..

 

​이처럼 나무로  자라오르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수정이는 형과 함께 할 수 있답니다...

 

​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서 그런걸까요? 

 

작가에 세심함이 드러나 있는 부분..처음에도 끝 부분에도.. 수정이에 형과 이웃 형과 누나들에 사건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았답니다..

 

​우리는 하늘에 별이 된 친구들을 생각하지 않고, 남겨진 동생들을 생각하며 그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된답니다..

 

​

 

 

​

 

​이 책에 제목으로 붙여진 옥상정원의 비밀..

 

수정이처럼 형제와 사촌을 떠나보낸 국이, 한경이, 기영이, 결이 그리고 형의 여자 친구였던 연이누나까지.

 

아이들은 하늘 밑 옥상정원에 모여 그리운 그 이름들을 기억하며 아이들만에 비밀 모임을 만든답니다..

 

​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궁금하다면 옥상정원에 비밀모임에 들어가 보세요..

 

​

 

​

 

 

​

 

우리에 주인공 ​수정이에게 아이들은 위로에 말을 해주고 싶어하고, 수정이에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에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을 받게 된답니다..

 

​

 

 

 

이 책에 108쪽에는 수정이에게 선물해 줄 옥상정원을 꾸며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아이들은 수정이에 마음을 이해하며, 수정이에게 선물헤 줄 무지개 옥상정원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한답니다..

 

온전히 이곳에 모든 마음을 담고 싶은 아이들.. 선물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색을 입혀 볼 수 있습니다..

 

 

 

​

 

 

 

 

작가는 이 책에 끝에

 

 어떻든, 나는 이 일에 대해 또 쓰게 될 것 같다...   2016년 1월 박영란....

 

 

 

 

 

 

이 책을 읽으면서 광화문에 활동지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긴급 연락을 취하게 되었답니다..

 

별이 된 아이들을 온전히 기억하고 싶다는 마음에.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상처를 온전히 떠안아야 하는 우리에 가족들에게 슬픔을 공감하면서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알려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

 

​

s****u 2016.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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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19 / 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 가치동화 19 / 옥상정원의 비밀" 내용보기
북멘토 가치동화 19 / 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 가치동화는 지난 번 ​체리도둑 ​다음으로 이번이 2번째 도서이다. 사실​ 북멘토​ 도서를 처음 읽었을 때,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서 다음 권도 꼭 읽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는데, 이번에 읽어 본 ​옥상정원의 비밀​은 읽는 내내 '설마 내가 아는 그 이야기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어쩐지 이번 도서는 좀 더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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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19 / 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 가치동화는 지난 번 ​체리도둑 ​다음으로 이번이 2번째 도서이다.

사실​ 북멘토​ 도서를 처음 읽었을 때,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서 다음 권도 꼭 읽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는데,

이번에 읽어 본 ​옥상정원의 비밀​은 읽는 내내 '설마 내가 아는 그 이야기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어쩐지 이번 도서는 좀 더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맴돌거라는 확실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부디~! 제발~! 이라는 바램 혹은 부정을 하며 읽는 일도 흔하지는 않지만,

어쩜 상상했던 것이 책 속에서 현실로 다가오니 더욱 더 가슴이 먹먹해지는 듯 하다.

제가 지금 무슨 얘길하고 있는지 잘 모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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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이라고 해서 뭔가 재미있는 비밀이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첫 장을 넘겼는데,

마지막 장을 읽고 나니 묵직한 마음으로 덮게 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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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가 태몽에서 꽃을 봤다고 해서

여자앤 줄 알고 미리 지어둔 이름으로 살아가는 박수정과 그의 주변인물들의 이야기예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던 박수정.

수정이는 형이 준 선물이라면 손톱 밑에 싹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학교에서 친구들은 이러한 수정이를 이상하게 바라보아요.

하지만, 수정이에게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요.

손톱 밑의 싹이 안테나가 되어 형과의 대화를 가능케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행여 손톱 밑의 싹이 망가질새라 더운 여름에도 장갑은 꼭 끼고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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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친구들이 수정이를 모두 외면할만도 한데 매일 하굣길에 수정이의 뒤를 쫓는 세 명의 아이가 있어요.

처음엔 무슨 마음으로 뒤를 쫒는지 알 수 없었는데 세 아이 모두 수정이의 손톱 밑의 싹이 궁금했다고 하네요.

과연, 세 아이 모두 수정이의 손톱 밑의 싹이 궁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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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비밀결사대가 한 곳에 모두 모였네요.

비밀결사대라고 하니 무슨 독립 운동이라도 하는 모임같죠?

하지만 그건 아니예요.

이 비밀 모임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똘똘 뭉친 모임이예요.

수정이네 형의 말을 빌리자면, ​마음의 기적​을 믿고 한데 모인거죠.

마음은 자유로워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그 마음에 간절함이 더해지면 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믿는 거예요.

** 비밀결사대 구성원 **

박수정 / 수정이 형의 여자친구 연이 누나 / 한결이 / 한경이 / 기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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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밀결사대가 함께 모이는 장소로 옥상정원이에요.

이 책의 제목이 어째서 옥상정원의 비밀이 되었는지 설명해 주는 장이기도 한데요,

이 곳에서 아이들은 마음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자꾸만 눈물이 고이게 되는 옥상정원의 비밀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음에 떠오르는 색들로 옥상정원을 채워 주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아직 우리 형제들이 이 책을 읽기 전이라 저는 이대로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해요.

우리 형제들은 과연 옥상정원의 비밀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까요?

잠시 잊고 있던 아픈 곳을 건드린 것 마냥 아픔도 슬픔도 함께 밀려오네요.

​

​


jejunmom201602260005.jpg


수정이처럼 손톱 밑에 싹이 없는 비밀결사대원들은

그리운 상대가 소중하게 여겼던 물건을 가지고 비밀장소로 찾아왔어요.

손목시계, 열쇠 고리에 매달린 고양이 인형, 헝겊 이름표, 핸드폰

비밀모임의 최고 연장자인 연이누나는

수정이 손가락에서 자라는 나무를 지키기 위해 비밀로 하는 거라며

모두에게 다짐을 받고 또 받고 하였네요.

연이누나도 수정이만큼 수정이네 형을 무척 그리워 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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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 사건.

결코 일어나면 안되었던 그 사건.

그 사건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아픔과 그리움으로 평생 기억될거예요.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이미 다른 세계로 간 그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

수정이와 그의 주변인물들은 아직도 실제로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네요.

힘내세요~!! 그들은 모두 평안한 곳에서 잘 쉬고 계실꺼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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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가득채운 책 한 권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1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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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
"북멘토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 내용보기
옥상정원의 비밀글 박영란  | 그림 이경하       주인공 수정이는 한여름에도 손에 장갑을 끼고 다녀요그 이유는 바로 형이 수정이의 손끝에 싹을 심었기 때문이에요수정이의 손끝에서는 싹이 트고 점점 자라나는 이 싹은 사실 그냥 싹이 아니랍니다바로 하늘나라의 형과 둘만 사용하는 아주 소중한 통신 장치랍니다.#'옥상정원의 비밀'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마음속에 커다란
"북멘토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 내용보기

 

옥상정원의 비밀

글 박영란  | 그림 이경하



 

 

 

 

 

 

 

주인공 수정이는 한여름에도 손에 장갑을 끼고 다녀요
그 이유는 바로 형이 수정이의 손끝에 싹을 심었기 때문이에요
수정이의 손끝에서는 싹이 트고 점점 자라나는 이 싹은 사실 그냥 싹이 아니랍니다
바로 하늘나라의 형과 둘만 사용하는 아주 소중한 통신 장치랍니다.


#
'옥상정원의 비밀'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마음속에 커다란 아픔을 간직한 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에요.

이야기를 읽고서 2014년 일어났던 가장 슬픈 사건이 떠오릅니다
어느 날, 어느 동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수히도 많이 떠나보내야했던 감당할 수 없을만큼 슬픈 사건이 일어났었죠.
뉴스 너머로 사건을 접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팠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그들의 마음은 감히 짐작하기에도 죄송한 마음이네요.
우리에겐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는 사건이겠지만
가족들에게는 시간이 지나도 치유하기 어려운 더욱더 짙어지는 아픔이겠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남아있는, 
서로의 아픔을 어루어만져주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옥상정원의 비밀'을 통해
우리가 그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는 방법은
바로 "잊지않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i 201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옥상정원의 비밀 -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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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작가 박영란출판 북멘토열아홉번째 북멘토 가치동화이전에 북멘토 가치동화중 체리도둑을 읽었었어요 짧은 네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 참 좋은 책이었어요이번에 만난 북멘토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은 눈물을 쏟고 쏟고읽으면서 너무나 울었어요. 운전하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눈물 짓고 지금도 또 미안한 마음에 울컥하네요책을 펴들면서부터 차례 페이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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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비밀

작가 박영란

출판 북멘토


열아홉번째 북멘토 가치동화


이전에 북멘토 가치동화중 체리도둑을 읽었었어요 짧은 네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 참 좋은 책이었어요


이번에 만난 북멘토 가치동화 옥상정원의 비밀은 눈물을 쏟고 쏟고


읽으면서 너무나 울었어요. 운전하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눈물 짓고 지금도 또 미안한 마음에 울컥하네요


책을 펴들면서부터 차례 페이지에 있는 이 그림 때문에 한참 울었어요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아이들... 물거품 속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얼마나 나오고 싶었을까요......


2014년 어느 날 아이를 등교시키고 나서 TV를 보는데 그 속에 한척의 배..


화면에 보이는 아이들의 움직이는 모습. 그때만해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빨리 가야겠다. 좀있으면 구조 소식 들리겠지. 하지만 무능한 어른들이 아까운 아이들을 다 보내버렸어요.


말도 안되는일인데.. 한동안을 우리 모두가 숙연했던것 같아요..

​

 


사랑하는 가족, 특히나 더 애틋했던 형을 보낸 수정이, 동생을 보내고 자식을 보낸 이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상상 할 수가 없지요. 모두가 힘들었어요.


수정이 손가락에 형이 심어준 씨앗, 씨앗을 통해 형과 이야기 나누는 수정이


읽는 내내 너무 미안한 마음만이 컸어요..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

​

 


마지막 글쓴이의 말


어떻든,


나는 이 일에 대해 또 쓰게 될 것 같다.


저는 박영란 작가의 글을 또 읽게 될 것 같습니다.

 


 

s*******e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옥상정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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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비밀이라는 제목부터 뭔가 신비감이 느껴지는​책이여서 제가 더 호감이 갔던것 같아요​하지만 책내용을 들쳐보면 조금은 슬픈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이 있어서​약간 찡한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아요     2014년 어느 봄날 한날 한시에 한가족을 잃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되면서 남아있는 가족들중 어린동생들의 마음에 초점이​맞춰져 있는 내용들이였어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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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비밀이라는 제목부터 뭔가 신비감이 느껴지는

​

책이여서 제가 더 호감이 갔던것 같아요

​

하지만 책내용을 들쳐보면 조금은 슬픈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

약간 찡한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아요

 

 

 

 

 

2014년 어느 봄날 한날 한시에 한가족을 잃게 되는 사람들의

​

이야기로 시작되면서 남아있는 가족들중 어린동생들의 마음에 초점이

​

맞춰져 있는 내용들이였어요

 

 

 

 

 

생각만 해도 목이 메이는 얘기들이지만

 

주인공 수정이의 손끝에서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

자랐다가 다시 손끝으로 밀려 들아가는 새싹을 지키기 위해서

​

더운 날에도 장갑을 끼는 모습에서

​

각자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고 함께 공감하면서

​

이해하는 이야기로 그려지는 내용들이에요


 

 

 

옥상정원에서의 비밀모임은 가슴 아프게 보냈던 사람들을

​

더 오래 기억하고자 하는 그리움의 마음들이 모여서

​

떠난 이들을 함께 기억하고 그사람들과의 공감속에서

​

상처와 함께 상실감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보면서 아픔과 슬픔을 감추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

드러내서 서로 위로받고 공감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직 커다란 슬픔을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

상처가 있는 친구들을 위로하고 가슴으로 따뜻하게 안아줄 수

​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은 따뜻한 책이라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s****7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