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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10대를 접어서게된 딸아이를 위해 이런 우정에 관련된 테마 소설집을 선물해 주고 싶어 골라본 책~ 프렌즈!!
요즘 절친과 너무 붙어다니고 있는 아이의 마음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될 책이 될것 같다는 느낌으로 선물해 보네요~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딸아이에게는 나름 신선한 이야기들이 될 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맛볼 우정이라는 의미와 친구라는 인생의 보물에 대한 색다름을 전달할 이야기들~ 전 재미나게 읽어보았네요~
이 책은 다양한 6명의 아이들이 등장하네요~ 각기 나름의 우정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만의 우정만들기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는 색다른 옴니버스 식의 이야기들이 등장해 이야기마다 신선함을 던져주는듯 합니다.
청소년기를 거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테마소설집 프렌즈~
소설이라는 장르가 사뭇 낯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사실 아이보다 제가 더 빠져 읽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지난 추억으로 돌이켜 볼 수 있는 친구들과의 다양한 관계맺기 했던 시간들이 머리속에 흘러가는 듯한 느낌도 느껴보네요~
요즘 아이들은 우정도 이용할 수 있는듯 보이고,,, 정말 순수한 우정을 경험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도 않은듯 느껴지네요....
시대가 변하면 친구들과의 관계역시 변하는 걸까요? 진정한 나만의 친구관계 맺기와 우정의 본질을 하나하나 의미심장하게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사실 아이가 4학년 이라 그런지 이런 소설류에 대한 이해능력, 글을 소화하는 능력이 조금은 부족한듯 하네요~
이야기가 주는 본질에 대한 느낌을 잘 못느낀듯 해요~ 6개의 이야기 중 반은 이해가 안된다고도 하네요~ 아직 어린거겠지요?
제가 읽고 난 후 인물과 인물사이의 중요 심리관계나 사건의 전개를 요약해주니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소설류를 많이 읽어보지 않았기에 익숙치 않은 느낌이래요~ 조금더 성장해 사춘기 시절에는 이런책을 더 공감하게 되겠지요??
책속 6가지 에피소드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정말 독특하고도 심오있는 제목들이라고 생각해보네요~ 마치 어른들 소설의 분위기 같기도 합니다.
걸프렌즈
각각의 내용을 모두 열거하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을듯 싶어 간략히 책 읽은 전체적인 느낌만 적어보려 합니다.
판타지 같은 이야기도 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있어 작가의 개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우정~ 친구~ 라는 공통된 주제로 묶인 이야기들이라 사춘기, 청소년기의 우리 아이들 의 생각을 대변하는 멋진 이야기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때론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겠지만 이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반드시 되지 않을리라는 보장역시 없겠지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친구를 만나고, 그 속에서 우정을 찾아가야하는 시간들을 멋지게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는 책~ 왠지 소녀감성을 느끼는 이야기라 제가 더 빠졌던것 같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재밌는 6개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진정한 우정/ 친구라는 테마를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성숙해 질거라 생각해 보네요~
결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기에 너무 몰입하거나 지나치게 공상에 빠지지 않도록 ~ 지금은 살짝 맛보이기만 해주었던 책이네요~~
오래 즐 길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 읽어볼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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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의 청소년 문학 바다로 간 달팽이 시리즈 일곱번째 이야기네요. 이쁜 표지와 제목이 눈길을 끄는데요.환상적인 겉표지와는 달리 참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우리아이도 이제 사춘기에 들어서고 있는데 가장 문제를 많이 느끼는 부분이 친구관계인것 같더라구요. 새로 이사를 와서 사귄 친구와 절친이 되어 몇달을 붙어다니고 친구만난다고 나가기도 하고 친구를 집에 데려오기도 하더니 몇주전쯤에 그 친구랑 절교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로부터 몇일뒤 그 친구랑 화해했다고는 하는데 예전처럼 가깝게 지내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친구를 사귀다 보면 그 친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고, 나름대로의 적정선을 찾아서 관계를 맺고, 이제는 내보여야 할 부분과 숨겨야 할 부분을 어느정도 컨트롤 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관계도 너무 내어주고 목매달다보면 상처를 받게 마련이고,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엄마로써 아이의 변화를 성장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이책은 친구라는 소재를 다루어 청소년기를 맞은 아이들한테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즐겁고 서로 힘이 되는 일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존재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깨닫게 하네요. 한권의 책속에 6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맨 처음 걸프렌즈를 읽었는데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친구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철처한 계산속에서 친구를 사귀고 이용가치가 없을때는 철저하게 밟아주는 잔인하기까지 한 질투와 시기의 대상인 걸프렌즈... 강도는 좀 셌지만 모든 사람관계에서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인것 같더라구요. 이외에도 성별,나이, 종을 넘어선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잔잔한 감동과 여운으로 코끝이 찡해지고, 내 안에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위선은 없었는지..너무나 계산만 한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는 괜찮다>에서는 속마음이나 진실을 숨기고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인지 어울리지 않아도 내 속마음을 내비치고 싶고,말하지 않아도 나를 이해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전정한 친구라는 말도 어쩌면 가식적인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기도 하고, 내가 손해를 보면서도 친구를 위할수 있는지.. 이기적인 저로써는 진정한 친구란 단어를 들먹거릴 자격도 없는것 같은데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시시각각으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요. 훗날 나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되기도 하지요.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존감,,바로 자신을 찾는것이 우선되어야할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친구도 사랑할수 있을 것 같고,또 사랑받을 수 있고, 나아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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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최고의 이슈, ‘친구’와 ‘관계’의 의미를 탐색하는 테마 소설집 ‘관계’에 대해 가장 깊고 쓰라린 고민을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가족 밖으로 걸어 나와 본격적으로 세상과 타인을 만나는 청소년기일 것입니다.
문득 깨달았다. 누군가와 이렇게 오래도록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들어 본 적도 없다는 것을. 친구를 사귄다면 혹시 이런 기분일까?
청소년기의 관계 맺기를 ‘친구’라는 소재로 되돌아본 한 권의 소설집을 만났습니다. 학교 안에서 맺어진 절친부터 학교 울타리 너머에서 성별, 나이, 심지어는 종을 넘어서서 맺어진 관계까지 총 6인 6색 주인공이 빚어내는 참신하고 은밀한 ‘친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들이 친구의 의미를, 더 나아가 관계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모험입니다.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말, “우리는 우정을 위해서 모험을 해야 한다”를 몸소 실천하듯 말이지요. 여섯 명의 주인공은 모두 각각의 자아를 찾는 여행에서 색다른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우리가 관계 속에서 끝없이 나 자신을 되비추고, 자신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친구도, 관계도 쟁취해야 할 가치이거나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아닌지도 모릅니다. 좋은 친구, 나쁜 친구가 있는 게 아니라 그 모든 친구는, 그리고 관계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 주어진 선물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고 곱씹어 보게 합니다. 현재 특히나 친구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많은 딸 아이를 위한 책이었는데요. 아이에게 ‘친구’와 ‘관계’의 의미를 탐색하는 테마 소설집인 <프렌즈>를 읽으면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맺어진 관계까지 총 6인 6색 주인공이 빚어내는 참신하고 은밀하게 펼쳐지는 ‘친구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누가 인생을 소울메이트를 찾는 여행이라 했던가요? 우리는 ‘진정한 사랑’ 만큼이나 ‘진정한 우정’을 찾아 헤매지만, 그것은 사실 환상에 불과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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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높다. 그런데 하물며 아이들은 어떠하겠는가. 어른들은 그나마 표정관리가 되고, 득과 실을 계산하며 얼마든지 카멜레온 될수 있지만, 순진무구한 아이들에게 있어서 그런 계산심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새로운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되면 그 파장이 엄청난 것 같다. 이 책은 10대들에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친구와 관계에 대해 또래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로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준다. 총6가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관계형성에 있어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데,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극복해가느냐를 따라 읽다보면 십분 공감할수 있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걸프렌즈 내용은 참 씁쓸했다. 친구는 많이 필요없다고, 친구들이 자신을 어려워하는것도 괜찮다고 언젠가 자신이 친절을 베풀었을때 그것을 좋아라하는 부대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물론 처음부터 유미가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절친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자신의 뒤에서 험담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충격은 엄청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복수에 돌입할 생각을 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싶다. 충격받고 흔들리고 슬픈 시간이 지나면 철저히 그 사람을 외면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대처방안이 아닐까? 여섯명의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제각각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인간관계를 되짚어보게 되고, 나를 성찰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전혀 공통점이 없어보이는 호수와 승재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코끝을 시리게 할 정도였다. 누구든지 재미나게 읽으면서 친구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숱하게 맺고 얽히게 될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
신지영님의 친구를 테마로한 판타스틱 픽션 각기 다른 여섯가지의 이야기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흥미롭게 그려졌어요. 질투로 인해 벌어지는 우정 걸프렌즈 제일 친한 친구의 질투와 배신 믿었던 만큼 그 배신감은 더 강하게 다가오네요. 과연 그들을 친구라고 말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우리는 괜찮다 개발지구인 암통에 사는걸 비밀로하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숨긴채 지내는 재희 친구들은 암통에 사는 사람들을 벌레보듯하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흉을 보는데 마음이 불편한 재희. 폐지를 줍는 할머니와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는 재희는 자신의 상황에 당당해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딪네요. 겉으로 보이는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것을 이해해가면서 위해로 나갈수 있는 마음을 가져볼수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다른 이야기 스컹크 연합회에서 일하게 되는 과정과 소재가 넘 유머러스하게 그려져서 보는내내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이외에도 장애로 인해 목아래로는 마비가 와서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소년과 자장면 배달을 하는 같은 또래의 소년의 만남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벗어버리며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넘 가슴뭉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졌어요.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주면서 우정을 만들어가는 모습등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친구라는 관계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우리의 일상의 일들과 판타지 소설이 잘 어울러져 흥미롭게 볼수 있었어요. 친구를 테마로한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좀더 성숙한 내면의 모습들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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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공부 다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것이 친구관계 아닐까 싶어요. 특히 사춘기 여학생들은 친구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의 친구 맺기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진정한 친구가 어떤 친구일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책에는 신지영 작가님의 친구 맺기에 관한 여섯가지 단편소설이 실려있습니다. 6명의 주인공들의 다른 모습의 친구 찾기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 글 속으로 푹 빠져들어 읽게 되더군요. <걸프렌즈> ,<우리는 괜찮다> ,<푸쉭!>, <우리, 봄>, <모텔 스트로베리> <나의 외투를 알아보는 법>의 다양한 친구 맺기 모습이 관계맺기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우리, 봄>이였답니다. 18세 중국집 배달원 '승재"와 1급 지체장애 소년 "호수"의 이야기. 중국집 사장님의 강요에 의해 시작된 1시간동안 지체장애친구 호수에게 점심배달을 해서 먹이며 시간을 보내는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엔 불평 불만이 가득했지만, 서로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승재가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호수의 휠체어를 사서 함께 봄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여섯친구의 친구 맺기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첫번째 이야기 <걸프렌즈>는 계획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유미와 희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 아이들, 어른들 모습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서 평범한 짝 '희'를 단짝으로 삼는 우등생 미소녀 '유미' 희가 자신을 배신하고 거짓 소문을 내자마자 냉정하게 복수에 돌입하는 유미의 모습. 친구를 고를때도 복수할 때도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유미의 모습이 이기적인 어른의 모습을 배워버린 아이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게 다가오더군요. 한참 친구 때문에 고민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모습과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친구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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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요즘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땡 하고 놀랄때가 많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들은 친구는 상처를 받을만도 한데 그냥 그것도 없이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절교"라는 단어도 어쩜 그렇게 자주하고 많이 하고 또 담날은 젤로 친한 "절친"이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친구는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봤는데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늘 단짝만을 원하는 딸아이에게 프렌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어서랍니다
여러 아이들과 두루 두루 친해지는 것보다 단짝을 원해서 언제 어디서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그 베프는 모든 아이들. 결혼한 저에게 남편이 이런 존재일수 있겠어여~ 하지만 책을 보니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는 약간 이용하고 이용해 먹는 그런 존재들같았습니다
실제 이렇게 아이들의 사회가 이루어지고 이런 마인드가 커져간다면 정말 친구는 누구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될거 같습니다
프렌즈 책의 소재는 일상에서 일어나지만 나는 모른척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단짝친구인거 같지만 서로를 이용하다 나에게 조금 해가 되거나 나를 배신한거 같다 쿨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바로 응징에 들어간다 그게 바로 단짝 친구인것이다
부유한 아파트 단지와 철거 대상의 마을아이들이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다 부유한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철거대상의 아이들을 찌질하다는 이유로 때리고 괴롭힌다
정말.. 말이 안되는 상황들.. 본인이 이렇게 된다면 역지사지 정신은 이미 물건너가버리고
아마도
"저기 동네 애들이랑 놀지마.. 공부도 못하고..지저분해.." 이런 어른들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가 쌓이고 쌓여서 아이들이 분노를 처리하는 대상이 되어버린거 같아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습니다
마음한구석이 왠지 씁씁해지고 멍해지는 느낌..
아이들도 함께 느껴보면서 어떤 감정인지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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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다른 곳을 보는듯한 그림의 표지가 인상적 입니다. 저는 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들과 달리 딸 아이들은 감정에 예민하다죠? 친구 관계에 있어서도 마음 쓰일 일이 많더라구요. 단짝이라며 친하게 지내다가도 작은 일 하나에 삐져 엄마에게 섭섭함을 토해놓기도 한답니다. 이제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마음 읽기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아이의 도움을 바라는 눈빛이나 행동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아이는 깊은 자절감에 빠져들기도 한다네요.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말을 공감하면서, 친구 관계의 이야기를 모은 <프렌즈>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제일 처음 읽었던 [걸프렌즈] 에서는... 요즘 아이들 왜 그렇게 못됐나 싶었어요. 그게 무슨 진정한 친구인가 싶어 조금은 답답한 마음으로 읽어나갔죠. 결과적으로 감싸안지 못한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들의 느낌이 아니었어요. 한숨을 쉬며 페이지를 넘겨 [우리, 봄]이라는 글을 읽었을때는 마음이 따뜻해져 갔습니다. 승재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친구에요. 그 아이가 몸이 불편한 친구를 만나면서부터는 오히려 친구로부터 힐링을 받는다는게 느껴졌어요. "너한테야 그렇겠지. 밥 한끼 먹여주고 시간당 오천 원 받는 아르바이트. 그 이상도 이햐도 아니겠지. 그런데 나는 좀 달라. 나 중학교 때 신호 위반하고 달려오는 차에 받히는 사고 후로 이렇게 또래랑 어울리는 거 첨이야. 병원에 육개월 넘게 입원해 있다 집에 온 후부터 본 거라곤 엄마랑 이 집 안밖에 없어. 나한테 이 한시간은 지난 삼 년동안 내가 잃어버린 것 중에 제일 중요했던 걸 채워 주는 시간이야." "친구가 뭐 중요해? 그깟 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친구가 뭐 밥 먹여주냐? 그리고 넌 엄마라도 있잖아. 난 엄마도 없고 아빠는 매일 두들겨 패다 지겨웠는지 어느 날 날 버리고 집까지 나가 버렸어." "나도 너랑 같이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리고 요즘 알았는데 친구가 밥도 떠먹여 주더라. 마음은 덤으로 배부르게 해 주고." "너는 이해 못 할지 모르지만 난 미안해도 안 미안하고 창피해도 안 창피해야 해.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 "네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 다친 게 네 탓도 아니잖아." "너도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아바가 널 버린 게 네 탓도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항상 화나서 자신을 미워하지마."
두 친구의 대화입니다. 마음을 다친 아이와 몸을 다친 아이... 서로 알게모르게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주고 받습니다.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가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기쁘고 행복한 일이지요. 친구... 이 책은 읽으며 요즘 아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걱정스럽기도 심란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될 우리 아이가 꼭 진정한 친구 소중한 친구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힘이 되는 ... 그래서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친구를 꼭 만나기를 바랬답니다. ^ ^ 어쩌면 벌써 만났을수도 있구요. ^ ^ 또 역시나 세월이 변해도 진정한 친구의 힘은 정말이나 든든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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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최고의 이슈인 친구에 대해 6가지의 논픽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읽어보다가 내용에 푹 빠져 버리네요 각각의 이야기가 정말 모두 추억을 더듬게 하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고 친구란 어떤 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알게 해 주는 거 같아요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 달콤쌉싸름한 둘의 우정이야기를 통해 그들은 정말 친구 였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각각의 이야기들이 다 내용은 다르지만 주제는 친구라는 한가지이네요 내용들이 단편이라 읽기도 쉽고 짧은 내용이지만 참으로 많은 걸 담고 있어요 읽고 나서 내용은 끝났지만 너무나 여운이 느껴지는 글들 담겨져이네요 다음에 어떤 일들이 있을까 또 다른 내용과 결말을 생각하게 하기도 해요 걸프렌즈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요 우리도 이런 일들을 한번쯤은 겪지 않았을까 우리 아이도 이런 일들을 한번쯤은 겪고 성장하지 않을까 까무잡잡한 얼굴에 깡마른 몸, 보통의 성적과 보통 이하의 운동신경을 가진 둘도 없는 친구 희 전교3등안에 드는 우등생이자 키180세티미터, 운동도 만능 학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이민재는 주인공인 최유미에게 거절당하자 단짝친구인 희에게 사귀자고 해서 희는 단짝친구인 최유미보다 이민재를 선택하게 되어요 그 결과 아주 혹독한 우정의 배신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네요 세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린 괜찮아를 읽고 나니 자신의 처치를 숨기지 않고 밝히려는 재희가 넘 대견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네요 푸쉭을 읽고나니 정말 푸쉭 주인공의 지독한 방귀소리와 냄새가 느껴지는것만 같아요 환경보호법안 때문에 스컹크연합회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어린 스컹크에게 가장 강한 방귀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전파해주는 일을 한다니 참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인거 같아요 우리,봄을 읽고나서 너무나 감동적이라 맘이 훈훈해졌어요 처음에는 승재에게 호수는 가까이 갈수 없는 존재일거 같았는데 책을 읽어갈수록 호수와 승재는 서로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였던거 같네요 친구라는게 서로 보완해주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승재는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호수가 미워서 쌀쌀맞게 굴고 정을 붙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넉살좋고 사람에게 정답게 구는 호수에게 친구가 없고 외롭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둘이 서로 점점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행동으로 마음을 알아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모텔 스트로베리를 읽고 나니 풍선껌을 사서 불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어디선가 판다씨가 1을 기다리고 있거나 둘이 같이 있을것만 같아요 나의 외투를 알아보는 법을 보면서 조금은 신비스럽고 외투를 벗어주는 순간 자리라는 감옥에 갇혀버린 주인공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주인공이 할아버지 같은 좋은 분을 만나서 다행인거 같고 외투를 벗어둔 주인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왜 주인공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도 궁금해요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책에서 일어나는 거 같아요 현실속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인거 같으면서도 읽으면서 어디선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논픽션이지만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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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바다로 간 달팽이 007 신지영 지음 북멘토
"프렌즈, Friend, 친구" 이 책에는 친구 이야기 6가지가 나옵니다. [걸프렌즈], [우리는 괜찮다], [푸쉭!], [우리, 봄], [모텔 스트로베리], [나의 외투를 알아보는 법]. [걸프렌즈]는 친구에게 배신 당했지만,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쁘고 인기 많은 유미에게 고백한 민재를 이용하려 하지만 알고 보니 자신이 이용당한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된 희는 버림받게 됩니다.
- 유미와 희 - [우리는 괜찮다]는 가난하지 않은 척 하지 않기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준이는 재희를 위해 가난한 자신과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하지만 재희는 당당하게 가난하다는 것을 말하기로 합니다.
- [우리는 괜찮다]의 한 장면 - [푸쉭!]은 스컹크들과 방귀로 친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강한 방귀 때문에 친구, 가족들에게 외면당하는 '나'가 스컹크들의 친구가 되고 묘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푸쉭의 한 장면을 그려본 그림. [우리, 봄]은 나보다 불쌍하지만 불쌍하지 않은 친구를 사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집 알바생이 시간당 오천원을 추가 받으며 전신마비 동갑내기의 점시식사를 도와주고 정이 들게 됩니다.
- 중국집 알바생의 이야기 - [모텔 스트로베리]는 팬더와 친해지는 이야기인데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나의 외투를 알아보는 법]은 노숙자가 되어보는 이야기입니다. 거짓말하는 친구 사이, 아는 척 하지 말래도 하고 싶은 친구 사이, 더러워도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친구 사이, 도와줘서 기쁜 친구 사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 사이, 깨닫게 해주는 친구 사이. 프렌즈는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 주고, 더 궁금하게 하는 책입니다. 2013.7.7.(일) 이은우(초등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