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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싶다...
"옥의 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싶다..." 내용보기
시마다 소지의 , 즉 또 다른 제목인 에 보면 홈즈에 대한 미다라이의 평가가 나온다. 그는 특히 이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 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사실 코넌 도일의 단편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인데 미다라이는 이 작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첫째, 밀폐된 철제 금고에서 뱀을 키우면 질식한다. 하지만 이 작품에는 "뱀은 호흡하지 않는다"라고 나온다나...
"옥의 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싶다..." 내용보기
시마다 소지의 <아조트>, 즉 또 다른 제목인 <점성술 살인 사건>에 보면 홈즈에 대한 미다라이의 평가가 나온다. 그는 특히 이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 <얼룩 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사실 코넌 도일의 단편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인데 미다라이는 이 작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첫째, 밀폐된 철제 금고에서 뱀을 키우면 질식한다. 하지만 이 작품에는 "뱀은 호흡하지 않는다"라고 나온다나... 둘째, 우유는 뱀은 먹지 않는다. "뱀 조련사가 우유로 조련했다"는 이야기에서... 셋째, 뱀은 귀가 없어 못 듣는다. 그런데 작품에서는 "휘파람을 불어 뱀을 불렀다" 고로 홈즈는 미친 조련사, 코넌 도일은 중학생 정도의 과학 상식도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니 만큼 이해한다. 우리 작품에서도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에서 이런 예는 있었으니까... 이렇게 매도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재미있으면 그만이지만 시대가 변했으니 요즘 작가들은 주의가 필요하리라... 이 단편집의 <보헤미아의 추문>, <신랑 실종 사건>, <붉은 머리 클럽>, <보스콤 계곡의 참극>,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입술이 뒤틀린 사나이>, <푸른 가닛>, <얼룩 끈>, <기사의 엄지손가락>, <독신 귀족>, <너도밤나무 숲>, <에메랄드 왕관 사건>을 읽으면서 이런 옥의 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싶다...
d*****g 2004.01.2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