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오리지널에 이어 보는 플러스판. 플러스판에서는 오리지널과는 약간의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필사라는 기본바탕에 덧입혀진 건, 시와 함께하는 그림이 있기도 하고, 시에 대한 감상을 적어 놓은 글도 있으며, 시 관련 문구도 있으며, 때로는 말놀이까지 하고 있다. 말놀이라 하니까 웃기지만, 예를 들자면
좋아하는 계절은 ________
이런 식으로 빈칸 채우기를 하기도 하고, 네모칸 채우기를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이만 생략하고, 이런 다양한 시도는 오리지널에서는 일관성 있었지만, 플러스에서는 다소 단조로웠던 시 읽기에서 탈피하게 된다. 시를 읽는 재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고, 시가 생활 가까이 침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 내리는 단풍 끝 무슨 그리움이 남았는가 / 환하게 낡은 골목길 위로 / 우리는 젖어서 접었다 피는 우산 사이 / 잠시 붉었다 지는 꽃이었다" - 강유정 <청춘>
....늦고 더디고 천천히 가지만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좋아하면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면 잘하게 됩니다. 잘하는 일을 평생 하며 사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이겠지요.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방황은 청춘의 것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적어보세요. (<청춘>에 대한 감상) - p.133
시가 이처럼 나와 호흡하면서 때로는 힐링까지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의 시와 다른 시도, 다른 방법의 시읽기는 내 삶에 아주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다. 오리지널과 플러스판을 모두 읽기를 시도해도 인생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는 강력한 느낌이 드는 지금이다.
|
|
오른쪽의 책을 먼저 꽉 채우고서 이번에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를 구매했다. 다이어리이자 시 필사를 하고자 이 책을 또 다시 선택했다. 하루 한 편 좋은 시를 만나는 기쁨도 있고, 내 생각도 한 스푼 얹기도 하고, 또 일정과 일상을 도톰하게 채워넣어가면서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도 참 좋다. 시를 그리 즐기지 않지만, 이 필사를 계기로 시집도 한 권 더 구매하기도 했다. 좋은 시간이 되었다. 다음에 클래식을 구매하기로 기약하며 꽉 채운 한 권 만들어갈 예정이다. |
|
평소에 시 한편 관심 조차 없었는데… 이런 91편의 시 한편들을 모아서 볼수 있고 따라 필사도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더 간편하게 예쁜 시 한편 들을 만날수 있어 좋네요 책 읽기도 좋아하고 시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신 분 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이 될 듯 |
|
김용택시인이 엄선한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많이 했습니다 조은시와 내 생각들을 적는 부분이 있어서 조았어요 예를들면 나의 버킷리스트100 가고싶은 나라 내가 조아하는 것들 색칠하기 하고싶은 일들 내 인생사전 엽서 쓰기 책에 관한거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은 것들 지금의 고민 미래의 계획 부모님께 쓰는 편지 다양한 글들을 쓸 수 있고 나중에 오래두고 볼 수있어서 너무 조았습니다 |
|
섬진강 시인이라고 불리우는 김용택시인의 추천 시집이라 할 수있다. 주옥같은 시들이 책 한 권을 꾸미고 있다. 내노라 하는 한국시인도 있고, 이제 대중에게 다가가는 시인의 작품도 있다.
시가주는 감흥은 달리 어떤 말로해도 부족하지는 않은것 같다. 한 편의 시가 내게 주는 감흥은 소설 한권이 주는 그것과는 또 다른것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이 그림이 되고 그 풍광이 내 마음에 펼쳐질 때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풍족함이란....
말 할 수 없는 즐거움이 이 책에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