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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키운다면 이 책을 먼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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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마당에다 강아지를 키우고 닭도 키우곤 했다. 그 때는 정말 키운다고 하는 자체가 집을 지키고 잔반을 처리해줄 동물로 키웠던건데 매일매일 밥을 주러 나가면 꼬리도 흔들고 반갑게 맞아주던 그 모습에 강아지가 개가 되어 덩치가 커다랗게 변했어도 참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목줄에 묶여 있어야했고, 똥을 많이 싼다고 혼내고 밥그릇을 엎는다고 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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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마당에다 강아지를 키우고 닭도 키우곤 했다. 그 때는 정말 키운다고 하는 자체가 집을 지키고 잔반을 처리해줄 동물로 키웠던건데 매일매일 밥을 주러 나가면 꼬리도 흔들고 반갑게 맞아주던 그 모습에 강아지가 개가 되어 덩치가 커다랗게 변했어도 참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목줄에 묶여 있어야했고, 똥을 많이 싼다고 혼내고 밥그릇을 엎는다고 혼내고 자주 혼나는 개를 보며 참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다 일본에 유학을 가게 되었을 당시 아침 저녁으로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을 보고 놀라고 다들 봉지를 하나씩 들고 나와서 개의 변을 치우는 모습을 보고 또 놀랐다. 우리나라 개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취급을 받고 있구나 처음으로 느낀 순간이었다. 물론 개의 변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도록 되어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질서의식이 있어서인지 꼭 봉지를 들고 다니며 실례라도 할라치면 바로 치우는 모습을 보았고, 개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며 아침저녁으로 꼭 충분히 산책을 시켜주는 모습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갈때는 반드시 목줄을 하도록 한 법을 지키는 모습에서 질서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 개를 키우게 된다면 꼭 산책을 시켜주어야지 생각했었다.하지만, 강아지의 습성이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는 사실을 이 책 을 보고 깨달았다.

 

이 책 <강아지가 기가 막혀!>는 첫 머리말에 자기 소개라는 글로 고민 해결사 개비박사가 애완견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구성으로 아주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1장에서는 초보 주인의 잘못을 중심으로 한 상담을, 2장에서는 개를 훈련하고 길들이는 과정에서의 실수를, 3장에서는 개를 키우기 위한 꼭 알아 둘 환경 상식을, 4장에서는 사랑하는 주인들 때문에 울고 웃는 사연을 중심으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구성이다.

 

강아지 고민 해결사 개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만큼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글솜씨 속에 개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상식은 물론이고 주의할 점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특히, 초보 주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실수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로잡아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참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다.

사실 개의 종류는 어쩜 그리도 많은지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개를 참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종류별로 기르는 방법이나 길들이는 방법, 주의할 점들이 각기 다르니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각 가정마다 애완견을 들일때는 이 책에 소개한 종류로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댁에도 풍산개를 기르고 있는데, 우리도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에 이사를 가게 되면 꼭 예쁜 강아지를 두마리 정도 기르려고 한다. 아이의 정서에도 좋을 것 같고 여러가지로 참 좋은 면이 많은 동물이다. 그에 앞서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유익한 강아지 키우는 법, 지금  개를 기르고 있는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문제점이나 더 발전할 수 있는 관계 호전을 위해 노력을 해 보는 것도 애견과의 즐거운 일상이 되지 않을런지 기대되는 구성이다.

m******m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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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막혀? 나도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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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막혀...  ㅎㅎ 제목부터가 강아지의 눈으로 바라본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거 같아 너무 맘에 들었다...왜냐면 난 강아지를 키우면서 항상 말했었다... " 넌 말만 하면 정말 대박인데... 그치? " 1박2일에 나오는 상근이한테도 항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ㅎㅎ   제작년까지 난 연탄이와 잉크 라는 닥스훈트 부부를 3년넘게 키우다 어쩔수 없는 사정이 생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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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막혀...  ㅎㅎ 제목부터가 강아지의 눈으로 바라본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거 같아 너무 맘에 들었다...왜냐면 난 강아지를 키우면서 항상 말했었다...

" 넌 말만 하면 정말 대박인데... 그치? " 1박2일에 나오는 상근이한테도 항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ㅎㅎ

 

제작년까지 난 연탄이와 잉크 라는 닥스훈트 부부를 3년넘게 키우다 어쩔수 없는 사정이 생겨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냈었다..

내가 닥스부부를 입양하기전 이책을 접했더라면 아마 처음부터 입양을 안했거나 했다면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내지는 않았을거 같다.

왜냐고? 책에서도 말했다시피 훈련을 잘시켰더라면 아직도 나와 가족으로 함께 지내고있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닥스훈트는 사람들이 키우기 힘들어하는 개들중에 손가락안에 손꼽힐 정도로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털도 많이 빠지고... 정말 사랑없이는 키우기 힘든... ㅎㅎ

그래서 하는짓이 정말  말썽쟁이 아이들을  보는거 같이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뭔가 문제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 어김없이 난 소리지르고 혼내고 벌세우고... 그러다 슬픈눈을 보이면 미안해서 다시안아주고... 훈련은 뒷전이었다..

그러다 결국엔 키울수없는 상황까지 와서 고민고민하다 정말 나보다 잘키워줄만곳을 찾아서 부산에서 멀리 김포로 입양을 보냈었다.

다행히도 탄이부부가 입양되어 간곳은 사냥개들이 살기 좋은 자연환경에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요양하시는 요양원이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다행이지만 입양보냈을 당시 말썽피운소식을 접할때마다 너무 미안했고 그때문에 탄이부부가 미움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있다는 소식에 탄이부부와 요양원 목사님 부부께 고마울뿐이다..

그후로 가끔 TV에서 강아지들만 나오면 계속 울기만 했다... 영원히 같이 한다고 약속했는데 끝까지 약속도 못지키고..입양 보내졌을 당시에 잉크가 향수병에 밥도 잘안먹어서 탄이가 잉크가 밥을 먹을때까지 기다렸다 먹었다는 소식에 나도 몇일동안 울고 맘아파 지냈던때가 있었다 ...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들중에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겠지만 어떤 방법의 이별이라도 슬프긴 마찬가지인거 같다...

그래서 이책을 꼭 읽어봐야 할거같다.. 개를 키우려는 사람은... 그리고 키우는 사람도...

너무 모른상태에서 무조건의 사랑으로 시작한다면 오히려 개들한테 상처를 주고 자신도 슬픈경험을 하게 될테니까..

 

이책은 강아지를 처음 접하거나 지금 키우고 있는 사람 또는 강아지를 잘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써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

문제별로 상황별로 나눠져있고  읽다보면 개들의 특성과 심리를  자연스럽게 알수있는거 같아서 더욱 좋은거 같다...

꼭 인기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디제이가 고민 상담해주는 코너를 한꺼번에 추려놓은듯한...

개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읽어보길 추천한다..

 

h*******2 200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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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아! 네가 그리워!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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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개비의 강아지 상담소입니다.표지를 먼저보는 나의 버릇은 이 책에도 적용되었다. 답답하다고 항의를 하는듯한 눈과 눈물 한방울!  네가 내마음을 알아? 한소리 할것 같았다. 순진한 개를 미치게 하는 50가지 고민 강아지가 기가 막혀 난 이책과 고양이가 기가 막혀 둘중에 놓고 어느 책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했다. 두개는 무리고 하나만 선택하라는 말에 내가 무엇을 더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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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개비의 강아지 상담소입니다.
표지를
먼저보는 나의 버릇은 이 책에도 적용되었다. 답답하다고 항의를 하는듯한 눈과 눈물 한방울!  네가 내마음을 알아? 한소리 할것 같았다. 순진한 개를 미치게 하는 50가지 고민 강아지가 기가 막혀 난 이책과 고양이가 기가 막혀 둘중에 놓고 어느 책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했다. 두개는 무리고 하나만 선택하라는 말에 내가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야했다.  강아지? 고양이? 어릴때 키우던 우리집 강아지 검둥이가 생각나 선택은 강아지 쪽으로 기울어졌다. 우리집 애완견을 위해 개비의 특별한 조언을 들어보자!

자칭 특급 멍멍이 고민 해결사 개비가 강아지들에게 조언을 하기위해 도착했다. 우리는 반련동물로 개를 선택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어릴때 키우던 개는 동물이기전에 나의 친구였다. 말이 통하지는 않았어도 함께 있어 행복했고, 같이 놀기에 좋은 친구였다.(나만의 생각일지도)그러던 개가 나이가 들더니 어느날 집을 떠나버렸다. 한참을 울며 찾아지만 못찾았고, 나중에야 동네에 개도둑이 들었다는것과 함께 우리개도 도둑을 맞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개비의 상담을 통해 개들이 무엇을 답답하게 여기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되었다. 대화를 통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지만 인간과 강아지가 대화했다는 말은 못들었으니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겠다. 개도 인간처럼 여러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것, 정말 못된 개는 얼마되지 않는다고 한다. 개가 먼저 읽어보고 주인이 볼수 있는 장소에 책을 놓아라 그럼 주인이 읽고 변할것이다. 이것이 개비가 개들에게 해주는 조언의 일부분이다. (재밌어라..개가 인간을 변화시키려고!) 자~ 상담속으로 들어가 보자! 

강아지의 배변 훈련을 어떻게 시키면 좋은지 알려주고 있다. 친절한 개비의 상담을 통해 인간과 개가 어떻게하면 서로 알아가는 게기가 된다. 우리는 예전 마당이 있는집에서 개를 키웠지만 지금은 키우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강아지를 키울것이라 여기며 이 책을 보고 있다. 우리가 개를 키우며 불편함을 느끼는것 마냥 개도 사람과 살며 느끼는 물편이 많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성격이 활달하고 자유분방한 포인터 잡종을 좁은 집안에 기르면 어찌 될것인지 알려주는 훌륭한 책이다. 사람의 입장이 아닌 개의 입장에서 돌아보는 순진한 개를 미치게 하는 50가지 고민 강아지가 기가 막혀! 는 정말 강아지의 기를 막히게 하는 내용들이다. 

음식을 만드는 주방에서 소변을 보라며 신문을 깔아주는 주인! 그러면서도 주방에 냄새가 밴다며 짜증을 내는 주인! 개는 어쩌란 말인가! 주인이 강아지의 마음을 몰라줘서 속 터진다는 말에 웃음을 흘리면서도 그럴수있구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장소에 어떤 종류의 개를 키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중에 내가 다시 개를 키울때 큰 도움이 될듯 싶었다. 이 책을 보다 말리가 생각났다. 말리의 주인이 이 책을 보았다면 조금 더 쉽게 말리와 소통이 되지않았을까? 친절한 개비를 통해 우리는 사랑스런 애완견과의 소통의 장을 얻어보자!  

몇천년을 인간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살아온 개! 개는 우리의 오랜 친구이다. 주종관계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가족! 이것이 내가 내리는 개에 대한 결론이다. 나 그 가족을 맞기위해 개에 관한 책을 보며 공부를 한다. 아기를 낳기전에 아기에 대한 책을보며 공부를 했듯이 이제는 딸에게 친구이자 가족을 만들어주기위해 우리 가족들은 함께 공부를 하는것이다. 최소한 기본은 되야겠지! 내가 우리집 개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듯이 딸 유진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우리의 추억을 공유하기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s*******1 2009.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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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내용보기
책이 내 손에 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분명 책을 봤는데 읽으려고 하면 남편이 가져가고, 내가 먼저 읽겠노라 찾아놓았더니 그 다음은 딸이 가지고 갔던 것이다. 결국 딸이 가지고 간 날 저녁에 내가 먼저 읽겠노라 다시 찾아왔다. 읽다 보니 딸의 행동과 똑같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를 해줬더니 그래서 자기가 이 책을 안 읽기로 했단다. 찔리는 이야기가 많아서.   얼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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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내 손에 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분명 책을 봤는데 읽으려고 하면 남편이 가져가고, 내가 먼저 읽겠노라 찾아놓았더니 그 다음은 딸이 가지고 갔던 것이다. 결국 딸이 가지고 간 날 저녁에 내가 먼저 읽겠노라 다시 찾아왔다. 읽다 보니 딸의 행동과 똑같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를 해줬더니 그래서 자기가 이 책을 안 읽기로 했단다. 찔리는 이야기가 많아서.

 

얼떨결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우왕좌왕 했었다. 가지고 온 다음 날 응급실에 가질 않나, 대소변을 잘 가렸었는데 여행가느라 잠시 친정에 맡겨 놓았더니 퇴행하질 않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또 외출했다 돌아오면 온 곳에 영역표시를 해놓아서 그걸 닦느라 고생하기도 했다. 결국 작은 철창을 사서 나갈 때는 그곳에 가두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

 

책을 읽으며 내내 드는 생각이 우리가 강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키웠구나하는 것이었다. 또한 강아지를 위한답시고 한 행동이 모두 잘못된 행동이었단다. 만약 지금 강아지를 다시 키운다면 훈련도 잘 시키고 제대로 키울 텐데. 이런 말은 흔히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하는 말이 아니던지. 결국 결론은 하나다. 아이 키우는 것과 강아지 키우는 것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는 것.

 

차 안에서 통구이가 되겠다는 하소연을 보며 뜨끔했고(여행을 갈 때 두고 갈 수가 없어서 데리고 가면 어쩔 수 없이 차 안에 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신참만 예뻐한다는 이야기를 보며 어쩜 이리 똑같을까를 연발했다. 마침 시골에 태어난 지 몇 개월밖에 안 된 강아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그 강아지만 예뻐하던 참이었다. 물론 원래 키우던 강아지는 샘을 엄청 냈다.

 

개는 사람과 함께 살려면 반드시 복종 훈련을 시켜야 한고 절대 침대에서 함께 자면 안 된다는데 우리는 둘 다 그렇게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제 훈련을 시키려니 말을 들을 리도 없고. 훈련 전문가에게 데려가면 되겠지만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다. 아파트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우리나라와 단독주택이 대부분인 미국의 환경이 달라 그런 부분이 약간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재미있고 하는 이야기마다 우리 이야기 같았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비록 나처럼 그간의 행동이 후회되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l*****8 2009.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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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속마음 들여다 보기.
"강아지의 속마음 들여다 보기." 내용보기
나는 현재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동그랗고 까만 눈망울과 나를 보면 자동으로 흔드는 꼬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나중에는 강아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강아지를 보면 너무 좋다. 하지만 꼭 좋을 때만 있는 건 아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집에 사람이 없으면 울부짖고 다른 사람이 집에 오면 너무 시끄럽게 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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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현재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동그랗고 까만 눈망울과 나를 보면 자동으로 흔드는 꼬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나중에는 강아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강아지를 보면 너무 좋다. 하지만 꼭 좋을 때만 있는 건 아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집에 사람이 없으면 울부짖고 다른 사람이 집에 오면 너무 시끄럽게 짖어대는 통에 이웃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아직까지 항의가 들어온 적은 없지만 강아지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과 싸웠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어서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 강아지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나 이대로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가 뭔지, 또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구성이 독특하다. 보통 강아지 훈련용 책을 보면 설명식으로 늘어놔서 지루한 느낌이 드는 데 이 책은 강아지인 개비가 다른 강아지에게 상담을 해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강아지의 입장이 충분히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강아지의 진지한 상담 글에 개비의 유머러스한 조언을 읽다보면 우리집 강아지도 말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어 즐겁게 느껴졌다. 

 

 사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듯이 강아지도 똑같은 강아지가 없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강아지를 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선 절대 강아지와 함께 살 수 없으니 많은 강아지를 지켜보고 훈련시켜 본 사람의 조언은 귀담아 들을 만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강아지를 키운 지 8년이 지나도록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내가 평소 했던 행동과 말들이 강아지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강아지의 좋지 않은 행동엔 나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행동의 원인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주인 때문이라는 것에 공감이 됐다. 그리고 주인과 강아지도 궁합이 있다는 점, 강아지에게 위계질서를 확립시켜야 한다는 점, ‘이리와’ 명령의 중요성, 강아지의 잘못된 행동엔 반드시 목줄교정으로 할 것 등 새롭게 알게 된 사실로 내가 얼마나 강아지에 대해 몰랐는지를 깨닫게 되어 우리집 강아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비록 내가 알고 싶었던 강아지가 짖는 이유와 짖지 않는 훈련방법은 알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우리집 강아지가 원하는 게 뭔지, 필요한 게 뭔지 알 수 있었다. 마냥 사랑만 주고 먹을 것을 준다고 강아지가 행복한 것이 아니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도 중요하지만 강아지의 본성과 습성을 이해하고 리더십으로 강아지를 이끌어 주는 것이 인간과 강아지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수만큼 버려지는 강아지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보다 키우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읽어보길 바란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운다는 것에 얼마나 많은 책임감과 의무가 따르는지를 미리 알고 강아지를 키울지 말지를 결정했으면 좋겠다. 인간의 오래된 친구인 개. 인간이 그들을 위해준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그들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점을 항상 명심해야겠다.

s******4 2009.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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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더노] 강아지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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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때문에 구입한 책.     이 책은 이제 막 개를 키우고자 하는 애견 초보들에게 추천. 특히 개가 어린 경우에 해당사항이 더 많다.     게다가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 문제를 가진 강아지가 '개비'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상담 편지를 보내고, '개비'가 그 편지에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전부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내 취향과는 좀 안맞더라.   그치만 딱딱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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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때문에 구입한 책.

 

 

이 책은 이제 막 개를 키우고자 하는 애견 초보들에게 추천.

특히 개가 어린 경우에 해당사항이 더 많다.

 

 

게다가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 문제를 가진 강아지가 '개비'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상담 편지를 보내고,

'개비'가 그 편지에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전부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내 취향과는 좀 안맞더라.

 

그치만 딱딱한 책이 힘든 사람들에겐 쉽고 재미있게 읽히리라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도 추천.

 

간간히 애견 훈련법이라던가, 주의사항들은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특히 여기 나오는 50개의 문제상황은 어떤 집안에서도 일어날 법한 문제를 다수 안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집만 해도 10개 이상 해당사항이 있었다 -_-;

 

 

o*****7 2009.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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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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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라는 책에서는 처음 읽기 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강아지들끼리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방식도 조금 다르고, 물론 사람이 쓴 글이겠지만 '정말로 강아지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 사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잘 키우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이 책을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행동들과 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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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라는 책에서는 처음 읽기 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강아지들끼리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방식도 조금 다르고, 물론 사람이 쓴 글이겠지만 '정말로 강아지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

사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잘 키우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을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행동들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강아지의 행동 하나하나가 상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앞으로 강아지의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너무 상세하게 제시해주는 문제점에는 분명히 도움이 있다. 강아지들의 문제점에 두 손 두 발 전부 들고서 포기하는 때도 있으니..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는 강아지가 한가지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는 한가지의 행동만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문제점들을 한가지씩만 가지고있지는 않을 텐데 한 가지에만 집중해서 제시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강아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치지는 않을 지하는 염려도 들게 했다.

이 책은 소설같이 한번 읽으면 되는 그런 책보다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감당하기 힘든 문제점이 생길때마다 한번쯤은 펴보아야할 책 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강아지들의 문제점을 보면서 '강아지들이 이런생각까지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되고 하나의 생명체이고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존제이지만 너무 사람들 위주로 생각하며 살고있지는 않은지 하는 생각도 다시하게 되었다.
더불어 집에 있는 강아지에게도 조금은 다른점을 느끼게된듯한 느낌도 들었다.

 

s***y 2009.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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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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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실용서적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나는 실용서적을 읽는 이유가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서’가 더 큰 것 같다. 무슨 말이냐 하면 여행을 가기 위하여 여행서적을 읽기 보다는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대리 만족을 느끼기 위하여 여행서적을 읽는다는 이야기다. 실용 서적 분야인 애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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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실용서적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나는 실용서적을 읽는 이유가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서’가 더 큰 것 같다. 무슨 말이냐 하면 여행을 가기 위하여 여행서적을 읽기 보다는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대리 만족을 느끼기 위하여 여행서적을 읽는다는 이야기다. 실용 서적 분야인 애완동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 책을 읽은 것도 그와 같은 이유일 것이다. 실제로는 키우지 못하는 개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며 마치 내가 그 개들의 주인이 된 듯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개는 사람들과 무척이나 친숙한 동물이고, 그렇기에 눈빛과 행동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통하기는 하지만 분명 개의 언어와 사람의 언어는 아주 큰 차이가 있기에 서로의 뜻을 잘못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은 이 개가 어떤 행동을 하는데 그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느낄 때도 있다. 그런 고민들을 해결해고자 나타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강아지가 기가 막혀!
어찌나 답답했으면 강아지가 기가 막히댄다. 그리고 어찌나 답답했으면 그 이유를 사람의 말로 하나하나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해주겠단다. 그것도 개들끼리의 고민 상담 내용을 통하여.
결과부터 말하면 시도는 무척이나 효과적이다. 개들은 다들 주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낑낑대고 있고, 그것에 속 시원히 해답을 준다. 물론 개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들의 대화를 보며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인간은 행동을 바꿀 수도 있다. 개의 입장에서 쓴 글이니 어쩐지 더욱 믿음이 간다.
일단 내 처음 목표였던 대리만족은 충족되었다. 언젠가 내가 진짜로 개를 기르게 된다면 그 땐 다시 한 번 정독을 해볼 수 있도록 두고두고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이 책에서 그 속내를 찾을 수 있다면 무척이나 기쁠 것 같다. 그리고 답변의 내용으로 실제 문제를 치료한다면 더더욱이나.
애초에 정은 문제가 일어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게 아닐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개와 사람의 관계를 지치지 않고 돈독하게 이어줄 수 있는 다리가 될 것 같다.

r***m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가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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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객센터와 같은 강아지의 상담소. 그리고 전 세계에서 날아오는 많은 강아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센터 소장 개비. 이 책은 반려견과 인간 중 강아지의 시점에 맞추어 방임형 주인, 대장 자리를 내어주는 주인, 늘그막에 새파랗게 젊은 강아지와의 충돌로 고생하는 노인네 강아지까지 여러 고민과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들은 앞발에 펜을 꽂고 편지를 써 내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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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객센터와 같은 강아지의 상담소. 그리고 전 세계에서 날아오는 많은 강아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센터 소장 개비. 이 책은 반려견과 인간 중 강아지의 시점에 맞추어 방임형 주인, 대장 자리를 내어주는 주인, 늘그막에 새파랗게 젊은 강아지와의 충돌로 고생하는 노인네 강아지까지 여러 고민과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들은 앞발에 펜을 꽂고 편지를 써 내려가는 것이다.

 

이 책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엮어낸 책이다. 강아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강아지에게 이 정도도 해줄 수 없다면 키우는 것을 완곡하게 말리는 표현들도 보인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산책시켜 줄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라. 돈이 없다면 점심 때와서 해주고 가라. 이 정도도 못해줄거라면 개만 불쌍하다. 등의 표현을 통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아지에 대한 도리에 대하여 시사해주고 있다.

 

개비 소장은 강아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그 편지를 주인이 잘 다니는 길목이나 책상 위에 두게 함으로써 인간들이 깨닫고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자신의 기준으로 강아지를 바라보지 말고 강아지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은 관찰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강아지들이 넓은 곳을 좋아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탁 트인 곳을 주는 것은 강아지에게는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강아지들은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고 하니 얼마나 생각이 차이가 큰 것인가?

 

생각해 보니 강아지들에게 아파는 좋은 공간인 것 같다. 좁은데다 달리는 것도 한정적이고 구석이 많다보니 강아지들이 케이지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앞으로 강아지들과 함께할 일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에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아지에게 원하는 것만을 요구하는 것, 예를 들어 재주를 부리라고 하는 것들은 신뢰가 쌓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쩌면 우리의 생각만을 강아지에게 강요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고나서 강아지를 들여 키우는 것이 좋겠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d*********2 200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내가 좋은 주인이 될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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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우리주위에는 강아지를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동물이 아닌 한명의 사람으로 생각하며, 어디를 가든 데리고 가고 목욕시키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책에 실린 50가지 사연들을 읽다보면 어쩌면 저렇게 강아지들이 처한 상황이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사이의 상황과 비슷할 수 있는지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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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우리주위에는 강아지를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동물이 아닌 한명의 사람으로 생각하며, 어디를 가든 데리고 가고 목욕시키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책에 실린 50가지 사연들을 읽다보면 어쩌면 저렇게 강아지들이 처한 상황이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사이의 상황과 비슷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강아지 눈에 보이는 세상은 단순히 동물들이 세상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도 가족으로 생각을 하지만 강아지는 훈련시켜야할 대상, 같이 살려면 길들여야하는 대상이라는 점.. 그냥 그 자체로 바라봐주고 강아지가 꼬리치면 좋아해주고 우리 인간은 여전히 월등히 뛰어난 주인이다.


이 책을 읽고 강아지도 나름대로 성격이 있어서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과 여전히 많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외로움을 해결하는 대상으로 선택하여 같이 살지만, 강아지 역시 좁은 방에서 혼자 있으면 우울증을 겪을 수 있는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는 점과 강아지도 역시 다른 강아지와 같이 어울리거나, 사람이 보살펴줘서 강아지의 강점인 귀여운 친구나,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은 강아지에게 무한한 애정을 기대하지만 하지 우리가 어떠한 실수 를 하게 되는지 모르거나 간과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강아지에게 지켜야할 규칙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알게 될 것이다.

이 구절은 그 중의 하나이다.

간식은 개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만 준다.  아무 때나 간식을 주기 시작하면, 개는 자기가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달라고 조르는 버릇이 생긴다.

절대로 밥상머리에서 개에게 음식을 주지마라. 사람 먹는 음식을 줄 경우 개는 자기가 사람과 똑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개는 전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다가 개에게 밥을 주면 안 된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 정해진 그릇에 밥을 줘야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내 주위의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좋은 주인을 만나는 강아지가 있는 반면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를 많이 보며, 강아지가 하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더욱 더 성숙한 주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h******l 2009.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