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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둥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때면 가끔 저에게 물어노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건 어느 나라야? 하는 건데요. 올해 초, 유치원에서 선물로 받아 온 국기놀이 를 가지고 논 다음부터는 부쩍 이런 질문이 잦아졌습니다.
그럴때면 다른 독후활동보다 지도를 보거나 지리책을 통해 관련 된 나라의 정보를 찾아 읽어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 생각 난 책이 바로 탐험가가 되고 싶다고? 라는 책이었습니다. 다른나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울 막둥이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 해 줄 수 있는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거든요.
여러분은 겁이 없는 편인가요? 아니요~ 아찔한 순간을 즐기나요? 네~ 재미있는 일이 없나 해서 늘 두리번거리나요? 네~ 그 다음부턴 무조건 네~~ 라고 했답니다. 그래야 다음장으로 넘어갔거든요.ㅋㅋ
![]() 맨 처음엔 영국 여인 메리 킹즐리의 이야기인데요. 아프리카, 특히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풍습에 궁금증이 생겨 1890년대에 혼자서 아프리카의 외딴 지방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메리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아프리카 사람들은 메리를 연구했다고 하네요. 모자를 쓰고 양산을 들고 걸어다녔는데, 긴 치마 안에 남자바지를 입고 다녔다네요.^^
영국 사람을 처음 본 아프리카 아이의 표정과 어른들의 표정을 보며 울 막둥이랑 얼마나 웃었는지요.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상관없다는 듯 씩씩하게 걸어가는 시큰둥한? 메리의 표정도요.^^
다음엔, 70군데가 넘는 도시를 만들었고 어마어마하게 큰 제국을 건설 한 알렉산드로대왕이 나오고요. 페르디난드 마젤란과 발가락 여덟개를 잘라 내어야 했던 로버트 피어리 등.. 유명한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쭈욱~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 탐험하다가 생겨난 스포츠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암벽등반과 래프팅입니다. 1760년 스위스의 오라스 드 소쉬르는 상금을 걸고 유럽에서 제일 높고 험한 몽블랑 산에 오를 사람을 모집했는데 두 사람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시작했고요. 그리고 1869년 미국의 존 웨슬리 파월 소령이 부하들과 네 척의 배에 나눠 탄 뒤, 처음으로 그랜드 캐니언의 탐험을 힘들게 마쳤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급류를 헤쳐나가는 래프팅을 즐기지요.
이 책은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다음으로 나온 책인데요. 참고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는 칼데콧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못 읽어봤지만요..;; ![]() 맨 뒤엔 5 페이지에 걸쳐 세계의 유명한 탐험가들의 이름과 두 줄 정도의 소개글이 있는데요. 이름옆에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 책을 다 읽고는 다시 앞으로 돌아 와 울 막둥이랑 옷걸이에 걸린 모자를 보며 누가 썼던 건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요. 저는 왜 커다란 침대가 눈에 확~~ 들어오는지요.. ㅎㅎ
참!! 이 책의 그림을 그리신 분은 바로 유명한 도서관과 리디아의 정원을 그리신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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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가 되고싶다고?
이 책이 시리즈였구나. 시리즈로 나온 책인 줄도 모르고 한 장 한 장 재미있어하며 넘기는데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탐험가들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정리하는 글 끝에 ~싶다고? 책이 두 권이 더 있음을 소개하는 글을 보고 알았다. 그리고 아이의 사달라는 이야기를 길게 들어야 했다. 지금 아이의 꿈은 탐험가가 아니지만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탐험가가 되고싶다고를 아주아주 진지한 자세로 탐독을 했다. 뜨거운 열기에 중간에 말을 잘라 건네기 어려울만큼 책에 몰두하며 이야기를 읽었다. 다 읽고 어땠냐고 묻는 내게 아이가 그랬다. 엄마, 정말 잘 골랐어. 엄청 재밌었어. 그 한 마디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재미없는 일이 없나 늘 두리번거리고, 해보지 못한 일에 눈을 빛내며 호기심을 보이고 직접 해보고싶어하니 우리 아이들도 탐험가 기질이 있다. 아니,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탐험가 기질이 있다. 마르코 폴로나 마젤란, 로버트 피어리, 아문센, 아메리고 베스푸치 등 유명한 탐험가들 이야기도 물론 빠질리 없고, 식인 풍습이 궁금해 혼자 아프리카 외딴 지방을 여해하며 아프리카인들은 메리를, 메리는 아프리카인들을 연구했다는 메리 킹즐리 이야기, 여자로서 처음으로 북아메리카에 제일 높은 봉우리인 매킨리 산에 오른 바바라 워쉬번, 남극점을 향한 아문센과 스콧의 경쟁, 탐험하다 생겨난 스포츠, 탐험가들의 실수, 뉴 멕시코 동굴을 발견한 미국의 카우보이 짐 화이트, 대통령이 된 탐험가, 탐험가가 된 대통령 등 흥미로운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가득했다. 하나의 골목을 돌면 또 다른 골목이 나타나 계속 가보고싶다는 호기심으로 길을 재촉하듯 줄줄이 엮어져 나오는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탐험가들에 대한 다양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책 속에서 : 탐험가라고 다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실패했다 해도 그들은 영웅으로 남습니다. 오늘날에도 탐험가들은 흔들림없이 힘을 내서 자신의 꿈을 좇고 있습니다. 꿈은 이뤄질 수 있어요. 바로 지금 시작한다면! 탐험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탐험가에 대한 상식도 넓혀주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 남들이 하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가는 용기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그런 도전 정신으로 삶을 개척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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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들은 모험을 즐긴다 모험을 통해 세계를 정복한 58명의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연결되는 항로를 찾기 위해 꼬박 1년을 탐험한 페르디나드 마젤라 북극에서 추위와 싸우다 동상 때문에 발가락 여덟개를 잘라야 했던 로버트 피어리등 수많은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소개 되어 있다 탐험가들이 소개된 이야기속에는 탐험외에도 탐험지역 사람들을 학살한 이야기 그리고낙타를 타고 아라비아 사막을 횡단했던 영국 여인 거트루드벨은 모래 땅에 지도를 만들어 1차 세계대전 때 그 지도를 통해 영국군을 돕는등 역사 이야기도 간간히 숨어 있다 오늘날 각광 받는 스포츠 중 암벽등반이나 래프팅은 탐험가들이 탐험을 할 때 이용했던 이용 수단이였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밖에도 세계일주를 하면서 돛단배를 타고 향해를 하기도 하고 물속에서 일주도 하고 우주선을 타고 혹은 오토바이를 타고 아니면 그냥 두발로 걸어서 지구를 탐험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로 탐험했던 이야기를 만날수가 있었다 탐험가들의 성공기가 담겨 있는 반면 실패담도 들어있다 하지만 탐험에 실패한 이야기도 역시 영웅으로 남아 지금까지도 전해지는 이야기가 많았다 끝까지 성공하지 못한 탐험일지리도 탐험을 시도한 그 용기와 도전 정신을 더 높이 사기 때문일것이다 얼마전 히말라야 품에 잠든 여성산악인 고미영씨의 생전 일기장이 공개 되었다 고인의 일기에는" 깍아 지를 듯한 산들이 용기와 자유를 일깨워 준다" "내마음을 채워주는 것은 욕망이 아니라 오직 전진해야 한다는 생각" 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분의 글에서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느껴진다 이렇듯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준 역사속 수많은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들을며 우리 아이들도 도전과 열정을 가슴에 품을 수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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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곳을 찾아가서 살펴보고 조사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항상 위험이 뒤따르는 위험하고, 힘든 직업임을 잘 안다. 겁많고, 소심한 나는 생각조차 해 보지 않는 그런 직업중의 하나이지만, 과연 무엇 때문에 어떤 이들은 탐험가가 되려 할까? 어떤 점이 나와는 다를까?? 하는 궁금증으로 탐험가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한편으로 우리 아이만은 나와는 달리 모험심과 도전 정신이 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에게 읽어준 책이기도 하다.
<발명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에 이은 세번째 책 <탐험가가 되고 싶다고?>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역사 속 58명의 탐험가들을 만날수 잇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들을 통해서 탐험가에게 필요한 여러 자질들을 배울수 있다. 탐험가는 아찔한 순간에도 겁내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호기심 대왕이기도 하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 24년간 아시아를 둘러보았다는 마르코 폴로, 아프리카가 궁금해 탐험에 나섰던 영국 여인 메리 킹즐리가 그러하다. 또 탐험가는 걸신이 들린 듯 힘든 모험에 달려드는 사람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 뗏목으로 태평양 항해를 성공한 노르웨이의 토르 헤위에르달이 이를 잘 증명해준다. 페르디난드 마젤란이나, 로버트 피어리, 메투 헨슨을 통해 보건대 마음먹은건 꼭 해내는 사람이 탐험가이기도 하다.
여성의 몸으로 아라비아 사막을 횡단하면서 지도를 만들었던 영국 여인 거트루드 벨의 이야기는 같은 여자로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참 대단해 보였다. 암벽등반이나 래프팅은 탐험하다가 생겨난 스포츠라는 사실은 조금 놀랍기도 했다. 모든 탐험가가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실수를 할수도 있고, 실패를 할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탐험가들은 흔들림 없이 힘을 내서 자신을 꿈을 좇았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라하고, 아마 미래에도 그럴것 같다. 비록 책 속에서 만난 많은 탐험가들처럼은 아니여도,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끝까지 도전하여, 마침내 이루어 내는 탐험가 정신만은 우리 아이들이 꼭 본받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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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첫머리를 시작은 이렇다. 여러분은 겁이 없는 편이가요? 아찔한 순간을 즐기나요?... 아이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탐험에 대한 욕구를 보다 자극시킬 수 있는 질문들을 제시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탐험이란 무엇인지, 나는 탐험을 좋아하는지, 탐험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등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레 유도하게 된다. 이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탐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탐험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고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에 책의 내용을 훨씬 능동적이로 받아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듯 자연스레 아이들의 탐험에 대한 욕구를 끌어낸 뒤에는 각양각색의 탐험가들을 일목요연하게 묶어 정리해주고 있는데 호기심대왕이라는 별명이 딱 맞을 법한 탐험가로 열일곱살의 나이에 아시아 탐험을 한 마르코 폴로와 여자의 몸으로 아프리카를 탐험한 메리 킹즐리를 소개한다. 어마어마하게 큰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있는가하면 마음먹은 건 꼭 해내는 고집불통 탐험가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항로를 찾아나선 페르디난드 마젤란과 북극점에 도달하기 위해 동상으로 발가락까지 잃은 로버트 피어리가 있고, 평범한 회사원을 그만두고 알래스카의 두 산을 정복한 바바라 워쉬번을 소개하기도 한다. 탐험가란 이렇듯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현지인을 존중한 좋은 탐험가도 있고, 현지인을 무시하고 멸시한 나쁜 탐험가들도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북아메리카의 발견을 눈앞에서 놓쳐버린 비아르니 헤리올프손을 소개해 탐험가에겐 성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수도 있음을 깨닫게 한다. 탐험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비웃음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함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탐험가들이 활용한 다양한 탈것의 세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탐험가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며 단순한 모험만 즐기는 것이 아닌 위대한 발견을 할 수도 있는 명예로운 일이기도 함을 알려준다. 제일 넓은 면적을 탐험한 제임스 쿡 함장으로 인해 현대엔 탐험할 곳이 없음을 아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직 세상에는 미지의 세계가 존재하고 우주 안팎으로 무한함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마음껏 탐험의 꿈을 키우고 탐험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할 수 있게끔 탐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면서 내용이 끝을 맺게 된다. 다양한 탐험가들의 모습을 보고 읽는 것만으로 아이 스스로 탐험이란 무엇인지, 좋은 탐험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지녀야하는지 등 탐험가의 자세와 신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맨마지막에는 이름별로 탐험가를 정리해 놓고 있는데 이름보다는 연도별로 열거해주면 세계사 의 체계적인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한권의 책으로 세계의 유명한 탐험가를 수십명 만나봄으로써 탐험의 꿈을 키울 수 있음은 물론 진정 바람직한 탐험가의 모습이란 무엇인지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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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탐험의 세계가 나를, 우리 아이들을, 우리 가족들을 모두 모두 부른다는 표현이 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표지부터 신나서 좋았는데, 내용은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세게지도를 펼쳐보면 상대적으로 나라의 사이즈가 작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평등하게 친구처럼 다른 국가와 도시를 말그대로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이 여행과 탐험의 기회가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넘겨가며 즐겁게 세계를 이야기 하는 가운데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도 더불어 커진 것 같습니다.
일단, 그림이 코믹한 듯하면서도 포인트를 잘잡아서 그려주고 있어 눈에 바로 바로 들어오고 그림만으로도 세계 곳곳에 걸친 탐험의 이야기들이 주르르 풀어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창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은 초등생들이 무지 좋아할 책으로 이 책을 꼽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세상에 대한 건전한 호기심까지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봅니다.
내용과 그림이 아이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의 키를 잘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일어난다고 아이들이 입을 모으는데 꼭 그렇게 멋진 꿈과 포부를 품고 또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도 일렁이네요. 같이 보면서 저도 어릴 적 꿈에 대해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탐험가가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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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가 되고 싶다고?
멋진 모자들이 잔뜩 있는 곳에서 유독 멋진 모자를 쓴 친구가 침대 밑으로 들어갑니다~ 왜? 그 속에, 그 곳에 무언가가 있을까요? 알지 못하는 곳으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곳으로 갈때 많은 준비를 합니다~ 챙겨야할 물건들을 잔뜩 적어보기도 하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용기가 아닐까요? 내가 모르는 그러나 알고 싶은 곳으로의 여행은 과감한 결단과 두려움과 맞서야하는 용기가 가장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알고 간다면 그곳에서 얻는 즐거움은 얼마만할까요? 책속에는 어려운, 혹은 막막한 환경과 조건에서 엄청남 발견을 한 위대한 탐험가들이 많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 익숙한 이름도 많고 정말 있었을까? 하는 인물도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저를 놀라게 했던 탐험가는 바로 영국 여인으로 '메리 킹즐리' 였답니다. 서양인이 들어가보지 못한 아프리카, 특히 식인 풍습이 궁금하여 혼자 여행을 했다는 메리 킹즐리의 소개는 참으로 놀랍고 신선했으며 메리 킹즐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지금처럼 간편하고 실리적인 복장도 아니었고 여성 혼자서 자유롭게 여행하기도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 그러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그래서 결국 검색을 통해 메리 킹즐리에 대해 좀더 찾아보았지요~ 이 외에도 많은 탐험가가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의 대상이 다르겠지요~ 우리 아이도 저와는 다른 탐험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위인전을 다시 보았고 좀더 많은 자료를 모으는 계기를 갖었답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며 웃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앞날 자체가 모험이며 우리 아이들은 그야말로 탐험가들이죠~ 자신의 하루하루 꿈꾸고 개척하고 탐험하며 성장하는 멋진 탐험가~~ 어떤 거창한 탐험보다도 멋진 탐험이 되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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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다면, 아찔한 순간을 즐긴다면, 재미있는 일이 없나 해서 늘 두리번거린다면, 아무도 가 보지 못한 바다를 건너서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고 눈보라를 뚫고 높은 산을 오르고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빠져나오는 이갸기가 솔깃한다면 탐험가가 될 자질이 충분하답니다. 탐험가란 아찔한 순간에도 겁을 내지 않아야 한대요. 하지만 또 다른 면을 없을까요? 이 책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들과 함께 그것을 알아보아요~
탐험가는 '호기심 대왕', '모험 대왕', '고집불통 대왕'이랍니다. 게다가 현지인을 존중해야만 좋은 탐험가가 될 수 있어요. 그런 탐험가이지만 실수할 때도 있어요. 북아메리카를 코앞에 두고 지나쳤던 비아르니 헤리올프손, 황금만 생각하다가 미시시피 강을 놓친 에르난도 데 소토, 아시아에 도착했다고 믿은 콜럼버스, 잉카의 고대 도시 빌카밤바를 찾아 나섰지만 잉카의 옛 도시 마추픽추를 찾은 하이럼 빙엄도 있어요. 탐험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여간해서 믿기 힘듭니다. 북극에선 한밤중에도 태양이 빛난다거나 바닷물이 뻣뻣하게 굳었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미친게 아니냐고 웃었답니다. 세계 최초로 지구를 일주하는 경주는 배, 자전거, 비행선, 비행기, 우주선, 오토바이, 열기구, 다리 등을 이용해서 도전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탐험가도 있고, 탐험가가 된 대통령도 있어요. 유명한 워싱턴과 루즈벨트가 그렇죠. 탐험가가 된다면 잘 생각해 본 뒤에 말하는 것도 필요해요. 산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자주 대답하는 말, "산이 거기 있으니까."도 영국의 등반가 조지 맬러리의 대답이였어요. 탐험가라고 해서 다 성공하진 않아요. 실패했다 해도 영웅으로 남습니다. 새클턴 경은 남극점을 세 번이나 도전했지만 다 실패로 돌아갔지요. 하지만 탐험대 27명 전원의 목숨을 무사히 구했어요. 탐험가가 꼭 밖에서 돌아다녀야 하는 건 아니랍니다. 방에 있어도 탐험가가 될 수 있어요. 엔리케 왕자,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자기가 파견한 사람들이 새로운 길을 열였으니깐요. 가장 높은 곳, 가장 깊은 곳, 가장 먼 곳을 여행한 사람들은 당연히 위대한 사람이죠. 에베레스트 산을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가이, 바닷속 10911미터를 내려간 자크 피카르와 돈 월쉬, 달에 도착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과 마이클 콜린스. 미지의 곳, 생명의 신비 깊숙이 들어간 프랜시스 콜린스와 크레이그 벤터. 아직 이 세상에는 탐험할 곳이 많아요. 이 세상에는 탐사하지 못한 동굴도 많고요, 바다와 열대 밀림과 산들과 사막과 땅속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지구 밖 우주는 무한하며 생명 안 유전자 연구는 이제 시작인데요. 여러분들도 탐험가가 되는 꿈은 이뤄질 수 있어요. 바로 지금 시작한다면요!!! 이야기 끝엔 <세계의 유명한 탐험가들>이 나옵니다. 58명의 탐험가들의 간단한 요약을 적었습니다. 이야기의 끝에 나오듯이 새로운 곳을 발견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저희 아이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미생물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이제 1학년이라 그 꿈을 위해 무언가를 한 것은 없지만, 미생물에 관련된 과학책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이번 방학때에는 현미경을 다루는 법을 배울거라며 결심을 합니다. 꿈을 위해서 한 걸음 다가가며 노력하는 것도 탐험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탐험가들이 칭송을 받는 것은 성공한 사실보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정신이 위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희 아이도 꿈이 다시 바뀔 수 있지만 지금 가진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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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탐험을 좋아해서 곧잘 탐험을 한다.^^ 진짜 탐험가들처럼 밀림이나 아프리카, 극지방이나 오지 등을 탐험하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것에 ’탐험’이라는 단어를 붙여가면서 무척이나 좋아한다. 도시에 사는 아이인만큼 도시 탐험이 주가 된다고 해야겠다^^. 예를 들면, 아빠 회사에 갈 수 있는 길을, 일상적으로 다니던 길 외에 새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하게 되면 무지 신나한다. 바로 얼마 전에 아빠 회사에 갈 수 있는 또다른 지름길을 발견하고는 흥분한 적이 있다. 그렇게 새롭게 가는 길을 알게 되면 한동안 그 길로 다니며, 자신이 찾은 길이기에 애착이라고 해야할까? 그 길에 대한 뿌듯함이 큰듯하다.^^ 뭐, 요 또래 남자아이(초등 저학년)들 중 ’탐험’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싶어, 우리아이 얘기만은 아니지 싶다.
이 책은, 새로운 길 탐험을 즐기는 울 꼬맹이 탐험가에게, 성취했을 때 그 뿌듯함이 훨씬 큰, 꿈의 탐험가가 되라고 일러준 책이다. 여러분은 겁이 없는 편인가요? 아찔한 순간을 즐기나요? 재미없는 일이 없나 해서 늘 두리번거리나요?...... 이 책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만약 그렇다면 준비된 탐험가라면서 말이다. 그리고는 세계의 유명한, 58명의 탐험가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려 58명이나 말이다. 58명의 탐험가들 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정복자 ’알렉산드로스’대왕이나, 대통령이였던 ’조지 워싱턴’, ’시어도어 루스벨트’, ’토머스 제퍼슨’, 장군으로 기억되는 ’존 웨슬리 파월’도 그들의 대열에 들어 있다는 것과 이들 외에도 세계적인 탐험가로서 기억되는 그들의 직업이... 지리학자, 우주비행사, 고고학자, 과학자, 의사, 조종사, 간호보조사, 등반가, 작가, 교수, 기술자, 식물학자 등등 참으로 다양하다는 점이다. 그들이 하는 일들은 서로 달랐지만, 미지의 것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펴보고 알아보고자 했던 탐험 정신의 공통점을 그들의 삶 속에서 찾아가며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기 전 알고 있는 탐험가를 물어봤더니, 스콧, 마젤란, 콜럼버스란다. 읽으면서는, 자신이 말한 탐험가가 나오면 그럴줄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 생소한 탐험가가 나오면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참 재미있게 읽는 모습이다. 아마 대부분 모르는 탐험가들이였을 것이다.(나 또한 그랬으니까~^^)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탐험가들 중 우리아이는, 북극권 근처를 항해했던 피테아스 탐험가가 가장 마음에 든단다. 해가 지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이기 때문이라나...^^
이 책에서 만난 그들이 세계에서 유명한 탐험가로 기억되는 것은, 그들이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에 도전하고, 닥칠 위험에 따른 두려움조차 그들의 도전을 막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 들었다는 점이 아닐까? 우리아이도 자신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과 열정을 품었음 좋겠다. 58인의 바로 이들처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