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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면서 서구사회와 많은 문학작품들을 이해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민음사에서 나온 변신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및 이윤기씨가 편역한 몇 권의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이 가장 기본이 되고, 많은 내용을 싫은 책이라 여겨진다.
그림도 많고, 편집도 잘 되어 있어서 벌핀치의 다른 번역서들보다 가독성도 높고, 소장하여 참고하기에도 좋다.
다만 구판이 한동안 절판되더니 개정판을 보니 양장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변화도 없는데,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치솟았다.
그 점이 애석할 따름이다. 다행히 나는 개정판이 갓 나왔을 때 마지막 있던 구판을 구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로마신화를 책으로 한 권만 사야 한다면, 나는 아마 이 책을 살 것 같다. 비싸지만...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