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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최북이 대표의 삶과 비즈니스 비결은 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책, 7 전 8기 무릎 경영을 만났다.
새댁 땐 던 꾸러 다니기에 바빴다고 결혼 초년의 경제적
어려움을 풀어 놓는다. 취직보다는 사업을 선택했었고, 경영악화로 도산의 위기에 처했던 지난날, 그러던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체험을 하면서
걷게 된 죽 가게 창업이다.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저자의 기도는 달랐다고. 받은 바 은혜에 감격하여 '... 을
해주세요.' 또는 '...를 도와주세요.'가 아닌 "어떻게 해야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갚으며 살 수 있을까요?"였다고
한다. 하나님의 방법을 찾으며 일했을 땐 잘 되던 사업이었지만, 확장에 관심이 더 치우쳤을 땐 어려움이 찾아왔다고
고백한다. 사업장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해외 진출까지 감행했던 본죽이 아닌가.
내 안을
들여다보니 허세와 과시,
명예욕이 있었다. 나 이렇게 해외 사업도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었다. 사람들한테는 기아도 돕고 선교도 할 거라고 장담했지만 구체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해외에서도 성공한, 세계적인 브랜드라는 업적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더 컸음을
지적하셨다.
하나님의 체크는 속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는 우연이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기억한다. 매 순간 주님께 자신의 무릎을 기꺼이 드리며 승승장구한 본죽의 최복이 대표다. '밀알이 되어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밀알의 삶을 살기위해 자질구레한 교회 봉사를 기꺼이 했다고 한다. 기도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따라 열심히 삶에 임했다고
한다. 성도의 삶, 성도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선교지라고 배웠다. 어떤 일이든 대접받고 싶은 대로 열심히 섬기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높여주신다는
사실을 삶의 현장에서 종종 목도한다. 주님의 마음을 살피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길 원했던 최복이 대표의 삶을 보며, 삶 속에서 동행하며
역사하는 하나님의 흔적을 느낄수
있다.
하나님은 우연히 일하시지도, 갑자기 일하시지도 않으신다. 처음부터 큰일을 시키지도, 승승장구하게도 하지 않으신다. 연단과 훈련 과정 곳곳에 교만해지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도록 고난도 주시고 성장도 주시고 사람도 보내시면서 이끌어 주신다. 모든 사업은 아주 작고 미약한 시작이 연결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선교와 세계
시민들을 섬기는 데까지 자라왔다.
기업의 십일조와 감사헌금으로 후원만 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몸도 마음도 편했다. 지금은 최전선에 있는 선교 그룹으로서 동시다발, 다반사를 기도하며 사역에 집중하느라 자주 부딪치고 겁도
난다.
하지만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고 이끄는 기업이라는 증거가
분명해져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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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태어나면서 죽을 먹는다. 또한 몸이 아플때 소화기능이 떨어질 때 먹는 죽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이 책을 쓴 최복이 씨는 처음 출판업을 시작하였으며, 대학시절 만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죽 사업을 시작하였다. 여기서 문득 왜 죽일까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업다. 그동안 시장골목에서 소자본으로 팔아오던 죽을 직접 기업의 형태를 갖추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건 최복이씨의 어린시절 삶 속에 있었다. 13남매 대가족이 살면서 죽과 함께 해온 삶. 그 음식은 최복이씨에게 친숙한 음식이었으며, 친정집에서 다양한 죽 메뉴를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처음 서울대학 병원 뒤 어두운 곳에서 시작한 죽 사업은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한 곳이었으며, 최악의 장소였다. 하지만 최복이씨는 남편과 함께 장사를 하며서 직접 정장을 입고 고객과 만나면서 새로운 마케팅을 하였다. 여기서 최복이씨의 사업 비결이 무엇인지 알게 되다. 사람들에게 홍보를 할 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느냐였다.허름한 옷차림으로 마케팅을 하면 사람들은 무시하기 일쑤이다. 정장 차림으로 촤대한 공손하게 다가가는 것, 그럼으로서 사람들은 마음을 열게 되었고, 식당을 스스로 찾아오게 된다. 본죽...죽의 기본을 잃지 않는 것. 사업을 하면서 시장에서 파는 죽보다 비싼 가격을 유지 하면서, 본죽으로서 정체성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었지만 극복하였으며, 손님들은 본죽에 담겨진 정성에 대해서 감동을 느끼고, 한 번 온 손님은 다시 찾아 오게 된다. 그렇게 본죽은 50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했으며, 사업은 점차 번창할 수 있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법. 사업이 커나감으로서 최복이씨의 건강은 나빠질 수 밖에 없었다. 매주 3개 이상의 가맹점 유치가 되었지만, 그로 인하여 일은 늘어날 수 밖에 없었고, 건강이 나빠졌다. 최복이씨는 위기의 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해왔던 경영방식을 바꾸게 된다. 가맹점 유치를 중단하고, 5년 이상된 가맹점에게 리모델링 요청을 하지 않는것. 그로 인하여 매출은 반토막 났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수 있었다. 본죽의
성공비결은 바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기업으로서 이익을 추구하면서 그것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 해외 진출을
시작하면서, 미국과 중국까지 사업을 넓혔던 최복씨의 본죽은 기업 확장 뿐 아니라, 병원과 교회까지 만들고 있었다. 그건 자신이
성공했던 건 온전히 스스로 잘해서 시작한 것이 아닌, 주님의 도움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었다고 생각하였으며, 스스로 주님께서
해오셨던 모습 '주님께 거저 받았으니 주님께 다시 거저 드린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일구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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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메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라는 책 뒷 표지의 글이 내내 마음에 큰 파동을 일으킵니다. 나는 평소에 죽을 좋아하지 않고, 즐겨 먹지도 않습니다. 아주 가끔씩 속이 불편할 때나 밥을 먹기 어중간할 때 몇 번 먹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본죽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을 느끼지는 못했다. 다만, 밥도 아니고 죽장사가 제대로 될까하고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우리가 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죽을 식사로 먹는 경우는 드물기에 죽을 파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장사가 약간은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죽은 보란 듯이 국내 죽 프랜차이즈 업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하니 이는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을 읽으니, 본죽의 탄생과 출시, 성공이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알게 되었다. [본죽은 최복이 대표의 간절한 기도행전]이라는 수사가 단순한 수사가 아님도 알게 되었다. 그는 본죽의 영업 비밀이 ‘워룸의 무릎’이라고 간증한다. 이 책의 제목으로 차용한 ‘무릎 경영’의 탁월함을 깨닫게 된다. 본죽은 이 사업을 통해 활발한 선교사업을 전개하기도 한다. 그는 늦게 주님을 믿었다. 그러나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처럼 모태신앙인들도 따라가지 못할 영적인 성장을 한 것이다. 최대표는 가정적으로도 효부다.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5년이나 모시고 살았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시어머니를 모시는 것은 결혼 기피사유가 되기도 하는 세태에 최대표는 모범적인 신앙인이라고 추천할 만하다. 한 때는 남편의 사업이 성공할 때도 있었으나, 사업이 쫄딱 망하여 당하였던 고난, 호구를 위해서 호떡 장사와 돈까스 장사를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등이 다 본죽의 탄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죽을 만들기 위해서, 친정어머니에게 노하우를 전수를 받는 내용, 처음에는 변변한 영업장이나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비좁은 방에서 식구들의 시식의 평가를 받으며 시작했던 본죽의 초창기의 에피소드, 제1호점이 대학로 뒷골목 후미진 건물 2층, 도저히 장사가 될 것 같지 않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둔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알게 한다. 원래 저자는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시인이기에 이 책 뒤편에는 저자가 지은 시도 실려 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체험한 삶이 절절이 녹아 있는 시들을 읽으며, 다른 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진한 감동을 받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