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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잠수네 블로그 글을 보고 구매했어요. 사실 저는 잠수네영어를 따라야겠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막상 아이들에게 잠수네영어 시스템 대로 해보자니 너무 필요한게 많은... 책에서는 그냥 있는거부터 해도 된다고 하지만 결국은 그 많은 책들을 안살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슴이 답답하던 찰나에 잠수네를 까내리는 글을 보고 갑자기 속이 시원해지면서 ㅎㅎㅎ 마음속으로 합리화를 시키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잠수네 영어 포기. 아무튼 거기서는 우리말의 중요성을 더 강조했는데 그리고 전집은 별로라고 했는데 나도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터라 이게 가격이 좀 비싼느낌은 들지만 한번 읽어나보자 싶어서 추천도서를 몇권샀더랬는데 그중 하나가 이 책이었어요. 책을 받아보고 깜놀한게 책이 진짜 무슨 80년대 만들어진 책같애요. 요새 책들은 참 화려한데 이건 진짜 소박하기 그지 없는... 안에 그림체도 뭔가ㅎㅎㅎ 반전은 아이들이 재밌어한다는것 사계절을 주제로 책4권인데 한 계절당 에피소드가 14갠가 정도예요. 그런데 에피소드가 읽다보면 표현력이 딸려서 어떻게 풀어내기가 힘든데 주입식교육에 굳어버린 나의 뇌세포의 감각조차 일깨우는 느낌이 있어요. 진짜 모험을 떠나고 싶어지는.. 나도 어릴적 동화책을 읽으면서 항상 왕자를 기다렸는데 ㅎㅎㅎㅎ 내 어릴적을 계속 떠올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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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과 디디의 사계절 모험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말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어요. 짧막 짧막한 에피소드들 연결되어 한권의 책을 완성하구요. 한권의 책들이 또 모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들어요. 상상할 수 있는? ,창의력이 생길것 같은? 그런 책이예요. 적극 추천합니다. 어린아이, 초등저학년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 될거 같아요. 꼭 읽고 읽혀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