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란
"사랑이란" 내용보기
사랑이란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외출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그 멋진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어진 것이 뛸긋이 기뻤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났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다. 할아버지가 돌아
"사랑이란" 내용보기

사랑이란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외출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그 멋진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어진 것이 뛸긋이 기뻤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났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다.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었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정말 몰랐어요. 제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그 말을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했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하는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야."

 

사랑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맞는 방식으로 상대를 편아하게 해주는 것이다.

딸 셋을 데리고 혼자 사는 어머니가 고아원에서 아이를 한 명 더 데려와서는,

"이 애를 동생같이 알고 서로 사랑하여라."하고 일렀다.

하지만 낯선 식구들 틈에서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딸들이 먹을 것을 주고 인형도 준다면서 달랬지만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그러자 큰 언니가 "너, 왜 그렇게 자꾸 우니?" 하면서 같이 엉엉 울다가 쓰러져 잤는데,

그 다음 날부터 아이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함께 울고 웃으며 같은 키높이로 뒹구는 사이 마음의 문은 절로 열리는 법이다.

사랑은 나의 눈높이가 아닌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때 더욱 성숙해진다.

 

참고도서: 풀이 받는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 휴먼북스)

 

t***o 2012.06.2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란
"사랑이란" 내용보기
사랑이란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외출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그 멋진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어진 것이 뛸긋이 기뻤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났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다. 할아버지가
"사랑이란" 내용보기
사랑이란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외출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그 멋진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어진 것이 뛸긋이 기뻤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났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다.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었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정말 몰랐어요. 제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그 말을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했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하는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야."

 

사랑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맞는 방식으로 상대를 편아하게 해주는 것이다.

 

 

딸 셋을 데리고 혼자 사는 어머니가 고아원에서 아이를 한 명 더 데려와서는,

"이 애를 동생같이 알고 서로 사랑하여라."하고 일렀다.

하지만 낯선 식구들 틈에서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딸들이 먹을 것을 주고 인형도 준다면서 달랬지만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그러자 큰 언니가 "너, 왜 그렇게 자꾸 우니?" 하면서 같이 엉엉 울다가 쓰러져 잤는데,

그 다음 날부터 아이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함께 울고 웃으며 같은 키높이로 뒹구는 사이 마음의 문은 절로 열리는 법이다.

사랑은 나의 눈높이가 아닌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때 더욱 성숙해진다.

 

참고도서: 풀이 받는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 휴먼북스)

y***o 2009.11.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