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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샘터/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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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샘터/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철학 수업~   행복한 삶이나 성공적인 삶에 대한 물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는 게 아닐까요. 어린 시절에도 행복과 성공에 대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물론 깊은 성찰이 아니라 스치듯 짧은 생각이었겠지만 말입니다. 누구보다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가치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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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샘터/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철학 수업~

 

 

 

행복한 삶이나 성공적인 삶에 대한 물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는 게 아닐까요. 어린 시절에도 행복과 성공에 대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물론 깊은 성찰이 아니라 스치듯 짧은 생각이었겠지만 말입니다. 누구보다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찾아야 하고 직업이나 적성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청소년을 위한 아우름 시리즈인 백승영의 『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에서는 행복과 성공,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의 길을 스스로 찾으라고 합니다. 청소년 스스로가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할텐데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고,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기도 합니다. 사회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기에 이러한 고민의 시간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멋진 시간일 겁니다.  누구나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기에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이렇게 구체적으로 자신에게 묻고 대답하는 철학적 과정을 거치는 것은 중요하겠지요.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는 말보다 부러우면 내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 있듯, 저자도 부러운 것을 부러워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데요. 저자는 무한반복해도 자신에게 의미있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면 자신의 직업으로 선택해도 좋다는데요.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철학적 사유를 한 후 현실적인 접근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갈수록 직업의 세계가 변화무쌍하기에 이렇게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한 후에 적성을 찾고 직업의 전망도 보고, 직업의 변화 추이를 살피는 실용적인 접근을 하면 좋겠지요. 

 

 한우물을 파는 시대가 아니라 융합복합의 시대이기에 생각도 많아지는 세대인데요. 이 책은 불필요한 고민을 없애고 자신의 목표와 적성,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에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네요. 자신의 저력을 키우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고민의 시간이 중요함을 일깨우니까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길, 나답고 멋지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은  나이를 불문한 질문이기도 하기에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따듯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철학적 물음에 스스로 답변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일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은 세대를 불문한 가치있는 질문이니까요.  어쨌든 청소년을 위한 아우름 시리즈, 건강하고 행복한 철학 수업입니다.

 

 

 

 

 

a******7 2016.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내용보기
다음 세대가 묻다 "어째서 우리는 자신의 길을 찾는 힘든 여정을 걸어야 할까요?" 백승영이 답하다 "내 삶은 스스로가 삶의 예술가로서 한 조각 한 조각 공들여 꾸며 가는 것입니다. 어떤 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색채를 입혀 어떤 모양으로 빚을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제 14권이다. 아우름 시리즈는 얇은 두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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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가 묻다

"어째서 우리는 자신의 길을 찾는 힘든 여정을 걸어야 할까요?"

백승영이 답하다

"내 삶은 스스로가 삶의 예술가로서 한 조각 한 조각 공들여 꾸며 가는 것입니다.

어떤 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색채를 입혀 어떤 모양으로 빚을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제 14권이다. 아우름 시리즈는 얇은 두께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문서적이어서 다방면으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담아낸 책이다. 한 권 한 권 더해질 때마다 사색에 잠기며 세상을 알아간다. 저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인 책이어서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졌을지 궁금해하며 기다리게 된다.

 

아우름 14권의 저자는 백승영. 현재 홍익대학교 미학대학원의 초빙교수이자 (재)플라톤아카데미 연구교수로 있다. 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철학은 삶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 따뜻한 삶의 철학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사랑하는 삶이 아름답다', 2장 '함께하는 삶', 3장 '행복하고 싶으세요?', 4장 '잘 살아간다는 것'으로 나뉜다. 제목부터 화두처럼 다가오는 책이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지금까지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그저 남들처럼 살려고 애썼고, 나를 휘어잡는 인생의 멘토가 나타나기를 바랐던 시간을 떠올린다. 왜 나는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물으려고 했던가. 철학자의 책을 보며 내 마음을 직시하는 시간을 보낸다.

 

만일 지금 모습에 만족한다면 그 모습 그대로 살면 됩니다. 반대로 지금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바꾸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매일 아침 내면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살 것인가?'를 물어보세요. 그러면 어제처럼 살아도 될 것 같은 자기이기에 당당하고, 어제와는 달리 살기를 원하고 노력하는 자기이기에 당당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24쪽)

이 글을 보니 살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사랑이 중요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꼭 해야할 일이다. 어렵게 볼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격려하면 그뿐인 것이다. 어제와 같든 다르든, 지금의 나 자신이 기특하다.

 

읽어나가다 보면 문득 나를 일깨우는 문장을 만나게 된다. 그런 문장들 덕분에 이 책으로 활력을 얻는다. 어떤 삶을 살든 나만의 삶을 살고, 내 개성대로 살아갈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해본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만의 그물을 갖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누구나 독특하고 일회적이며 고유한 존재입니다. 그 이심이체인 인간들이 함께 모여 크고 작은 공동체를 이룹니다...(중략)...세상은 다채롭고 다양해야 흥미롭고, 그런 세상이어야 살아갈 맛도 납니다. 또한 각자가 자신의 개성대로 독특하게 살아가야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차이가 있어야 인간이고, 차이가 있어야 세상이며, 그 차이가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57쪽)

 

이 책을 읽으며 인생에 있어서 자신만의 길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길을 곡선이라고 표현한 것이 마음에 든다. 무난하게 읽다가 어느 순간 '흠~'하면서 받아적고 싶은 글귀를 만나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을 어떤 모양으로 빚을지 사색에 잠긴다.

우리 인생은 곡선입니다.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기도 하고, 난관에 부딪히면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가다가 마음이 변해서 다른 길을 가기도 하고, 가다가 쉬기도 하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삶이요 인생입니다. (68쪽)

s*****a 2016.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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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행복을 선택하게 하는 일상의 지혜들[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매일매일 행복을 선택하게 하는 일상의 지혜들[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내용보기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이 책은 무릇 청소년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늘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맞는지,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도 왜 늘 쫓기고 힘이드는지 고민할때가 많은데 그에 대한 여러가지 지혜를 짤막한 글로 담아 놓고 있어 생각날때마다 펼쳐보면 좋을 책이다.선물하는 사랑!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매일매일 행복을 선택하게 하는 일상의 지혜들[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내용보기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이 책은 무릇 청소년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늘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맞는지,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도 왜 늘 쫓기고 힘이드는지 고민할때가 많은데 그에 대한 여러가지 지혜를 짤막한 글로 담아 놓고 있어 생각날때마다 펼쳐보면 좋을 책이다.

선물하는 사랑!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나로 하여금 사랑에 대해 전혀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내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한 사랑을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계산하고, 희생해야하는 사랑을 아깝게 여기고 있었던건 아닐까? 온전히 내 마음을 다하고 진심을 다해 희생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선물하는 사랑으로 인해 나와 더불어 타인이 행복할 수 있음을 간과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그림 한편이 주는 여운 또한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나 혼자만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 아닌 더불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지혜의 말들이 그득하다. 나의 선택과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짐작과 오해가 아닌 대화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야하며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적인 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유쾌한 자존심을 가지고 우울하고 자책하는 하루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 정도는 하면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곡한 당부가 삶에 대한 자세를 바로 잡게 만드는 책!

매일매일 행복을 선택하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콕 박히는 책!





k*******7 2016.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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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
"[서평]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 내용보기
제목을 보며 뜨끔했다. 분명 내 삶인데 나는 내 삶을 누구에게 묻고 있는가 말이다.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때로는 신호등을 보면서 생각했다. 누군가 신호등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가라고, 서라고, 돌라고 지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한낱 신호등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철학자가 쓴 글이 하는 말이 오죽 어렵겠냐고 지레짐작하지 말
"[서평]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백승영" 내용보기

제목을 보며 뜨끔했다. 분명 내 삶인데 나는 내 삶을 누구에게 묻고 있는가 말이다.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때로는 신호등을 보면서 생각했다. 누군가 신호등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가라고, 서라고, 돌라고 지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한낱 신호등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철학자가 쓴 글이 하는 말이 오죽 어렵겠냐고 지레짐작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름 시리즈 14번째인 이 책은 학생들에게 말을 하듯이 엮여진 글이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물론 그런 당연한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할지를 고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지 않습니다.(67p) 같은 말처럼 쉬운 말을 한번 더 꼬아서 설명해 놓은 부분도 없지는 않다.

 

그냥 장애물을 극복하십시오하면 될 것을 두번 부정함으로써 긍정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글에 익숙하지 않은 요즘 세대들은 잘못 곡해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즉 저자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하다. 우리는 모두 꽃길로만 갈 수 없으며 굴곡진 인생을 살겠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곡선 인생을 멈추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게 웃을수록 좋고, 웃고 싶지 않아도 웃는 시늉이라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움으면 복이 와요'가 옳은 이유는 웃으면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37p) 너무나도 뻔한 사실,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의 반복은 조금 루즈한 느낌을 주지만 아직 많은 것을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면 조금은 더 효과적일수도 있겠다.

 

더군다나 요즘 아이들처럼 웃는 얼굴을 보기 힌든 경우에는 더욱 잘 맞지 않을까. 몇십년전의 학생들의 얼굴과 요즘 학생들의 얼굴을 보면 확실히 더 많이 우울함을 나타내는 얼굴이 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학업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말이다. 모두 한번 더 웃어보자. 적어도 미소라도. 혹시 아는가. 또 웃을 일이 생길지.

 

사람이 혼자 살수 없는 존재라는 것은 구누구나 다 알고 있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사회시간에 배우지 않았던가. 그런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나 홀로 존립할 수 있는 실체적 존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나'가 먼저 있고, 그 '나'가 다른 '나'들에게 손을 뻗어 추가적으로 관계를 맺고, 그 관계의 손을 놓아 버려도 '나'가 여전히 '나'로 존립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나'는 처음부터 관계존재입니다.(48p)

 

결국은 한 개인이 존재하는 것이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과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나'라는 주어가 반복되어 쓰이다보니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개인이 혼자 살아가지 않고 여럿이 모여서 사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따라오는 것은 "책임"이라는 존재다. 자기 자신, 가족, 나아가서는 자신이 속한 집단과 나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책임이라는 것의 무게를 아이들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1등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1등만이 성공한 삶은 아닙니다. 행복한 꼴등이 불행한 1등보다 훨씬 나은 삶입니다.(137p) 아주 오래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생각하는 시점이다. 요즘은 그런 영화처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15세라 하더라도 죽이고 싸우고 던지고 박을 뿐, 이해와 배려라기보다는 그저 한바탕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장르가 대부분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한다던가 해서 감수성을 자극하단기보다는 자극을 추구하는 영화들이 많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학생들을 공부를 잘할 것을 강요받는데 말이다.

 

그래서 지금의 학생들은 자신들을 더 불행하게 여기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1등만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해도 누구나 1등을 하기만을 원하고 그 한자리만을 위해서 살아간다. 정작 1등이 되어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나 또한 일등지상주의 이긴하다. 불행하게도 내 자신의 삶이 일등이 아니라고 느껴서일지도 모르겠다.

 

한 글자, 한글자, 한문장, 한문장 모두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을 만큼 중요하고 쓸모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한 권의 책이다. 한편으로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하면 잔소리가 될지도 모를 이야기이기도 하다. 같은 소리 지겹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 학생들에게 말보다는 글로 다가가면 어떨가. 이 책 한 권이 백마디 말보다도 훨씬 더 나은 감동을 학생들에게 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그들에게 전하기 전에 권하는 사람이 먼저 읽어야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동질감을 느끼기 위해서 말이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이달의 사락 b***8 2016.10.10. 신고 공감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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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서,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청소년도서,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내용보기
청소년들의 자아를 실하게 도와주는 도서,<내 삶의 실을 누구에게 묻는가?>이번 아우름14권은 시리즈에 특히나 걸맞다 싶은 책이랍니다.건강한 '나'를 사회와 아우르는 인성으로 성장하도록바른 자아를 세워보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거든요. '사랑하는 삶'으로 시작합니다.특정 종교 교리로서의 뜻이 아니더라도,세상에 '사랑'이라는 훈훈한 씨앗이 없다면 어떠한 분위기가 될까요?그리
"청소년도서,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내용보기


청소년들의 자아를 실하게 도와주는 도서,

<내 삶의 실을 누구에게 묻는가?>


이번 아우름14권은 시리즈에 특히나 걸맞다 싶은 책이랍니다.

건강한 '나'를 사회와 아우르는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바른 자아를 세워보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거든요.








'사랑하는 삶'으로 시작합니다.

특정 종교 교리로서의 뜻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사랑'이라는 훈훈한 씨앗이 없다면 어떠한 분위기가 될까요?

그리하여 그 귀한 가치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사랑은 행복에 도달하는 가치임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기에 앞서,

나를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수 있음을.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를 귀히 여길 수 있는 이 가치를,

나 자신에서 자발적으로 키워가야 한다 싶습니다.








책은 미학교수님 저서답게, 그림도 함께 곁들이기도 합니다.

지혜를 받아들이기에 더 다채롭지요.


세 명의 여신이 서로 손을 맞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형상은 베풂이 손에서 손으로 전해져서 다시 베푸는 이에게 돌아가는 질서로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이 연속적인 운동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이다.


사랑의 가치는 단순히 행복감을 느낀다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전해지고 전해지며 사회에 아름다움을 채우는 귀한 가치인 것이죠.








책 전반에서 저자가 알려주고픈 이야기는

함께 행복하자는 점이었습니다.

나에게만 관대한 것이 아닌 타인에게도,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음을 아는 성숙한 마음으로,

판단하려는 마음을 외부가 아닌 나를 견고히 만드는 동력으로 돌려보는 마음.

나 중요하듯 타인도 중요함을 알며, 

각각에서의 진실된 행동들은 나에게도 떳떳하겠지만

덕분에 타인에, 사회에 책임감 있는 자아가 되지요.


타인을 밟고서,나의 행복을 우선한다면

물론 지금 당장은 이기적인 행복에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이건 보이지 않건 우리는 모두 엮인 공동체에 산답니다.

세계를, 타인을 희생시켜 만들어지는 불행의 씨앗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랍니다.









'행복하자!' 물론 모두가 원하는 일.

행복이 인생의 최고 목표는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항상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기에

쉬었다 가게 되기도 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에서 고생이 따르기도 하는데..

그리하여 순간, 행복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여

꿈이나 목표를 저버려선 안되니 말입니다.



나의 선택,

나 자신에 대한 책임감으로 신중해야 하고

그로인한 결과는 내 몫입니다.

단순히 '행복감'만을 위해 인생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신중히, 충실히 행동하며 꾸려야겠지요.







살아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 축복은 나에게만 축복은 아니고

살아있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죠.

그러니 그 축복의 기간을 길게 가지게 된다면

그에 따라 현명히 사회를 채워야겠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현명해질까?

저도 고등학교때는 성인이 되면 다 현명한 줄 알았더랍니다.

그러다가 내가 대학생이 되니 사춘기보다 더 혼란스러운 아이어른같았고,

그리고 길에서 만나게 되는 어른들도 기대한 것과 또 다른 모습에 실망도 있었죠.

저자가 이야기해주듯,

나만이 옳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고보면,

'내가 겪어봐서, 세월을 지내봐서 알아' 하는 태도가 되고보면

세월에 비례한 현명함보다는 반비례한 아집으로 채워지게 되는 듯 싶습니다.


신체나이와 정신나이는 같지는 않다는 것.

그리하여, 세월을 지내는 저에게도 정신나이를 제대로 키워야겠다 싶었습니다.

청소년도서로 읽어보는 인문교양책,

진중한 삶을 바르게 채우는데 큰 도움을 주네요.



j******9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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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백승영지음 샘터     제목에서 느껴지는 강경함.  너의 길인데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 그러니? 하고 이야기하는 듯한 어조. '철학'이라는 단어가 더 현학적으로 들려서 그랬을까. 책을 펴 보기도 전에 멈칫했었다.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부재에 있는 '따뜻한'이라는 말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다. 삶의 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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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백승영지음

샘터

 

 

제목에서 느껴지는 강경함.

 너의 길인데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 그러니? 하고 이야기하는 듯한 어조.

'철학'이라는 단어가 더 현학적으로 들려서 그랬을까.

책을 펴 보기도 전에 멈칫했었다.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부재에 있는 '따뜻한'이라는 말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다.

삶의 길. 어떻게 살아야하고, 무엇을 해야하나를 고민하던

내 청소년 시절에

누군가가 이렇게 따뜻하게 말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첫 장 부터 '사랑'을 이야기하는 책은

우리 안에 편협하게 자리잡은 '사랑'의 개념을 정화시켜준다.

선물로서의 사랑. 그저 주는 것으로서의 사랑.

퍼주는것 같은데 내게도 행복인 그것. 행복.

나를 사랑하는것이 그 출발점인것을 이야기한다.

상투적인 말로 들릴법한데 그렇지가 않다.

맥락없이 '사랑해야한다'를 외치지 않고, 우리가 고민하는 삶의 방향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로 들린다.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학창시절의 한 아이를 떠올리게 했다.

나의 단점도 짚어주며 이야기해주던 아이.

내가 그 아이를 받아들이지 못한것은 내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서였고,

내가 내 자신을 잘 알지 못해서였다.

그런 친구를 곁에 두었어야하는데...

 

'자신의 민낯을 바라보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진짜 욕망과 가짜 욕망을 구분한다.'

 

'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살 것인가?'

 

이 말들은 존재론적인 고민을 하는 사춘기, 청소년기 - 어쩌면, 어른들에게도 -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진짜 나의 민낯을 알아가며 앞으로의 선택을 결정하는 것.

성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지말고, 꼭 고민하여보기를!!

 

이어서 두번째 장에서는 '함께 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관계속에서 존재하는 나.

그렇기에 혼자서 생각하다보면 오해할 수  있기에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

우울한 자존심, 유쾌한 자존심에 대한이야기는

한 선배를 떠올리게했다.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기에 늘 유쾌하게 보였던 이.

우울하고 폐쇠적인 가짜 자존심이 아닌,

명랑하고 편하고 자기 사랑인 진짜 자존심이

그런것이 아니었을까.

문득, 연락해보고 싶어진다.

나는 다른이에게 어떤존재일까? 그것도 궁금해지고 말이다.

 

이어서 '행복'과 '잘 살아가는것'을 이야기한다.

앞에 나온 이야기와 중복되는 것이 많다.

왜냐하면, 행복과 잘 사는것은

나에대해서 또 이웃과 함께하는 것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심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선택'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 그자체가 축복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지나치게 경쟁으로 스스로를 몰아부치지도 말고

타인에게만 높은 잣대를 들이대지도 말고

자기를 알고 받아들이고

자기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는것.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하라고 말하는 저자.

 

*

다시 책 제목으로 돌아가,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이미 물음 자체에 답이 있는 질문같이 느껴졌다.

답은 '나'에게 있다.

나에게 있는 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말동무 역할을 하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책속에 간간히 등장하는 명화가

생각의 시야를 더 넓혀주고 있는 책,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6.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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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거울을 매일 보며..
"내면의 거울을 매일 보며.." 내용보기
<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 백승영 / 샘터 -  ​ 소제목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답게, 이 책은 내내 '유쾌한 자존감'을 이야기해주고 있다.또한 청소년을 위한 밝고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는다.그러나 굳이 청소년만이 아니라는 것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내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또 새롭기도 했다.'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살 것
"내면의 거울을 매일 보며.." 내용보기
<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

- 백승영 / 샘터 -

 

소제목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답게, 이 책은 내내 '유쾌한 자존감'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밝고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굳이 청소년만이 아니라는 것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내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또 새롭기도 했다.
'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 이기심과 이타심이 다르지 않을 때 진정한 사랑이 싹트고 자랄 것이라는 것, 일심동체 만큼이나 이심이체도 중요하다는 것 등 여러 시선들을 배우게 되었다.
한쪽으로 쏠리는 사고 뒤쪽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새삼 기억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곧잘 자존심을 다치는 나로서는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심의 구별법도 즐거웠다.
끊임없는 방어와 공격에 바빴던 내 지난날들을 빤히 보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했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제목이 '진짜' 자존감을 자꾸 흔들어서 일으켜 세운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유쾌한 자존감의 자리로 가기 어렵다.
영원히 반복되어도 좋을 그 무엇을 찾았는가.
그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그 무엇으로 인해 인생이 즐거운가.
그 무엇은 나만이 아니라 내 주위까지, 세상의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밝히는 책임을 다하는가.
남은 나의 길을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며 유쾌하게 걷고 싶어졌다.
인생을 배운다는 것은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한다.
행복한 그 무엇을 향해 빙긋 웃으며 반복해서 걷고 싶어진다.
미지의 세계가 '알 수 없음'이라는 이름표 때문에 더욱 반짝거리는 눈빛을 갖게 된다.
내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나에게만이 아니다.
너에게만도 아니다.
그러기에 즐거워진다. 


"잊지 않았지요?

행복해지려면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는 노력이,

자신에 대한 신실한 존중과 사랑과 유쾌한 자존감이,

내 선택 하나하나가 나를 만든다는 인식이,

나 홀로 행복은 불가능하다는 지혜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행복을 고려하는 사랑이,

이 세상 전체에 대한 무한한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 *           * ------------ 


-'무언가가 되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주는 사랑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이 됩니다.(p16)
-매일 아침 내면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살 것인가?'를 물어보세요. (p24)
-이기성과 이타성이 결코 대립적이지 않다면요?남을 위한 것이 곧 나를 위한 것이라면요? 선물하는 사랑이 바로 그렇습니다.(p31)
-'자기 자신에 대한 좋은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삶의 주인이자 삶의 예술가로 살아가게 하는 사랑입니다.(p33)
-일심동체의 장점과 더불어 이심이체의 장점도 같이 존중되어 두 정신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공동체 전체가 열려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개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p58)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심을 구별할 수 있나요? 진짜는 명랑하고 가짜는 우울합니다. 진짜는 편하고 가짜는 불편합니다. 진짜는 공격도 방어도 하지 않으니 한가하고 가짜는 공격과 방어를 하느라 바쁩니다. 진짜는 개방된 자기 사랑이고 가짜는 폐쇄적인 자기 사랑입니다.(p70)
-마음속 벌레가 우리에게 속삭일 때, '나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외치세요. '다른 사람이 모두 울고 있을 때 나 혼자 웃지 않겠다'고 외치세요. 왜냐하면 나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하는 고귀한 존재니까요.(p83)
-자신을 위한 선택, 이것은 자기결정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p87)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 네가 지금 하려고 하는 바로 그 행위, 네가 지금 하려고 하는 바로 그 말, 그리고 현재의 네 모습. 그것들은 네가 영원히 반복하고 싶은 것들인가? 영원히 반복되기를 바랄 만한 것들인가?" : 니체, (p118) 


#내삶의길을누구에게묻는가 #백승영 #샘터 #책추천
l******8 2016.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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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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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는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샘터에서 출간된 아우름 열네 번째 책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각계의 유명인사들로부터 드는 인문학 강의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아마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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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는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샘터에서 출간된 아우름 열네 번째 책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아우름’‘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각계의 유명인사들로부터 드는 인문학 강의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아마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진지한 조언일 것이다. 저자인 백승영 박사는 현재 대학교의 학술연교수이자 강의도 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 니체학회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분야와 관련한 다수의 책을 출판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에는 60억이 넘는 인구가 있고 이들은 모두 제각각의 삶을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각자 고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질문은 아마도 행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일텐데 이것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생각하는 부분일 것이다.

 

다양한 삶의 양태,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존재하지만 결국 위의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를텐데 이 과정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삶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삶에서 경제 논리인 에너지 효율을 주장하는 것이 다소 특이하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삶에 이 논리를 적용해 일상의 작은 지혜 몇 가지를 담아냄으로써 우리의 삶에 큰 힘을 발휘해 에너지가 소멸되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오히려 에너지와 힘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된다고 하니 다소 어색한 두 조합이 흥미롭게 생각하며 그러한 일상의 작은 지혜들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주장하고 있는 바는 사랑이다.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을 넘어서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의 사랑이 지닌 가치와 긍정적 힘을 통해서 스스로를 사랑하되 자신의 주변인들도 사랑하며 결국 사회란 것이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함께 어울어진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를 말하기도 하는데 결국 마지막에 이르러 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위해서라도 거쳐야 하는 과정일 것이다. 내 삶은 결국 내가 선택한 것들이 모여서 하나를 이룬 것처럼 삶이라는 작품을 어떤 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모습으로 만들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기에 이에 초점을 맞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읽는다면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6.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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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 내용보기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 아등바등 시간에 쫓겨 살고 싶지 않았다. 경쟁은 이제 질색이다. 돈은 많으면 좋겠지만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수준이면 족하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행복하진 않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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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

-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아등바등 시간에 쫓겨 살고 싶지 않았다경쟁은 이제 질색이다돈은 많으면 좋겠지만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고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수준이면 족하다욕심을 부리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행복하진 않다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생각하는 것이 줄어들고 남들이 시키는 것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을 따라가기에 급급하다.

 

이런 시점에서 책을 한 권 읽게 되었다하지만 이 역시 시간에 쫓겨 제목을 음미하기 보다는 내용부터 펼쳐서 읽기 시작했다우리가 어제 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지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사랑을 시작으로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나의 행복이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큰 그림으로 시작하여 카메라 초점을 줌인 하는 것 같이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하게 도와준다여러 철학 등을 인용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시구도 함께 적어 가슴이 따뜻해진다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입시로 힘들어하는 학생이나 재수삼수로 심적으로 지친 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행복과 열정을 강조하는 도서들은 힘들지만 그 역경을 이겨낸 일화와 사건을 중심을 서술한. ‘나처럼 하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마무리를 짓는다등장인물에 몰입해서 다 읽고 나면 세상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약효는 최대 3일었다.

 

돌려 받을 것을 감안하고 주는 사랑은 선물인 사랑을 뇌물로 전락시킨다사회 속 인간 관계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이 있다. ‘기브앤 테이크’. 받는 만큼 줘야한다는 것을 내포하는 단어다하지만 마음속에 장부를 두고 일일이 체크하면 계산적으로 사람을 대하게 된다사람이 옹졸해지고 눈앞에 있는 것만 급급해진다하지만 깊이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책에서 말한대로 상대를 대할 때 돌려받을 것을 염두 하지 않아도 된다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내게 돌아온다사람은 관계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쩌면 추상적이다우리에게는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 문제전공 등 실제적으로 선택해야할 문제가 산재해 있다이럴 때 나를 잘 알아야만 올바른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일상 속에서 꾸준히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했을 때 몰입을 느끼는지 알아가야 한다. ‘영원히 해도 좋을 일을 생각하며 일상을 대하면 질문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고시간낭비도 줄어든다내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로 기준을 잡아 선택을 하면 내 인생을 좀 더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다지금 당장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 것인지 책을 읽고 과제를 할 것인지 같은 작은 갈등도 어떤 것이 나의 행복을 위한 길인지 알 수 있다책을 다 읽고 나서야 제목을 다시 읽게 되었다문장형 제목은 아무래도 한 번에 인식이 안된다하지만 제목을 보고 되뇔수록 이 책에 말하는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내 삶의 길은 누구에게 묻는가

그 모든 순간은 단 한 번뿐이지요두 번은 오지 않아요단 한 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알차게의미 있게 보람차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163

d*******0 201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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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선물 같은 삶을 바라며]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선물 같은 삶을 바라며]" 내용보기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선물 같은 삶을 바라며][2016. 10. 4 ~ 2016. 9. 6 완독][샘터 물방울 서평단 활동] 삶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하라!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난제다. 딱 한번 살다가는 삶이라는 생각이 드니 멘토, 구루, 인생의 스승, 선지자 와 같은 배움을 얻을 타인은 결국 길을 가르쳐 줄 뿐, 그들을 걷는 것은 온전히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느리게 걷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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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선물 같은 삶을 바라며]


[2016. 10. 4 ~ 2016. 9. 6 완독]


[샘터 물방울 서평단 활동]






 

삶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하라!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난제다. 딱 한번 살다가는 삶이라는 생각이 드니 멘토, 구루, 인생의 스승, 선지자 와 같은 배움을 얻을 타인은 결국 길을 가르쳐 줄 뿐, 그들을 걷는 것은 온전히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느리게 걷든 빠르게 걷든 그것은 인생이라는 길을 걷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지 꼭 집어 뭐라 말할 수 없는 불활실성이 존재한다.


 내가 온전히 바라는 것은 죽음이 다가 왔을 때, 마침내 인생이라는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온전한 삶을 살았는가?'라는 대답에 시원하게 "그럼! 당연하지"라고 대답했으면 좋겠다. 그 온전한 삶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나로 인해서 주변의 사람이 조금이나마 나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는 티끌의 영향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바람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뭔가 타인의 삶을 좋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티끌이라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성공한 삶이 아닌가? 내 까짓 게 뭐라고 남의 삶에 왈가왈부할 수 있다는 말인가! 타인은 내가 아닌데 말이다.



 

 내가 했던 사랑은 뇌물이 아니고 선물이었어. 그러니 대가가 오지 않더라도 내 사랑은 가치가 있어.

p16


 이 책에서 가장 와 닿는 말이 아닐까. 내가 연관되어 있는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사랑은 상호 협력적 계약(이익) 관계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주고받는 선물이었다니. 일말의 망설임 없이 내가 준 것은 그저 내가 원해서,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제공한다는 것이라는 그 마음이 너무 밝아 쳐다볼 수가 없다. 




 ...마침내 그들은 상대의 가시를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발견했다.

p56


 어떤 관계에 있어서도, 심지어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비밀을 절대로 공유하지 않는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었다. 가족을 걱정시키기 싫다는 포장지에 곱게 쌓여진 내 마음은 얇은 포장지를 벗겨내면 찐득한 검은 무엇이 아닐까. 


 행복이 인생의 최고의 목표는 아니라고 한다. (p88) 나는 잘 모르겠다. 무엇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일까. 돈은 수단일 뿐 목적이 되기는 너무 슬픈 단어이고, 취미로 가지고 있는 여행이든 독서든 모두 수단일 뿐이다. 내 인생을, 삶을 한 단계 성숙하게 만들고 싶다는 근본적인 바람은 안갯속을 헤맨다. 뭘까. 속 시원하게 알아냈으면 좋겠다.


 항상 바쁜 척 살아왔지만 정작 삶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도 캐내지 못한채 그저 길만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똑바르지는 않아도 올바른 길이기만 바랄뿐이다.




 분주한 사람은 아이로니컬하게도 자신의 삶에 가장 관심이 없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바쁘다 보니 자신을 알 길이 없습니다. 정작 자신에게는 시간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p50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서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br />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시.
<성공이란 무엇인가?>




+ 이 리뷰는 <샘터>  물방울 서평단 활동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c 2016.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