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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이 된 막내의 유쾌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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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가 여럿인 집의 막내는 사랑을 듬뿍 받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질투의 대상이고 때로는 형제자매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한다.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 많은 언니는 동생을 인형으로 여기고 퍼런 눈과 쥐 잡아 먹은 입술로 어설픈 패션쇼를 연출하고, 장래 레슬링 선수가 꿈인 형은 한판승을 위해 바닥에 메다꽂히는 라이벌로, 권투 선수가 되고픈 형은 샌드백으로 동생을 부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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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가 여럿인 집의 막내는 사랑을 듬뿍 받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질투의 대상이고 때로는 형제자매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한다.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 많은 언니는 동생을 인형으로 여기고 퍼런 눈과 쥐 잡아 먹은 입술로 어설픈 패션쇼를 연출하고, 장래 레슬링 선수가 꿈인 형은 한판승을 위해 바닥에 메다꽂히는 라이벌로, 권투 선수가 되고픈 형은 샌드백으로 동생을 부릴 때가 있다. 장성하고 난 후에는 막내라서 누리는 특혜들이 많겠지만 커가는 과정에서는 억울한 면도 없지 않을 것이다. 부모의 개입이 없다면 100전 100패인 상황인데다 자신은 그 스트레스를 풀어낼 동생이 없는 위치가 바로 막내이니 말이다.


어릴 적에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어른들의 놀림에 다리 밑에 사는 엄마 찾으러 가겠다고 가출(?)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내 바로 아래 동생도 그랬으니까... 이 책에서는 언니 둘이 막내인 헤니를 바니 아저씨네 농장에서 주워온 꼬꼬닭이라고 놀린다. 제법 설득력 있는 증거자료를 믿지 않으려고 하는 막내를 위해 침대 위에 달걀과 깃털 몇 개를 떨어뜨려 놓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단란한 가족들의 식탁 풍경을 훔쳐보다 결국 진짜 가족을 찾으러 몰래 빠져 나와 바니 아저씨 농장으로 향하는 헤니. 닭장 안의 닭들은 헤니에게 다정하고 호의적이다. 술래잡기도 하고 진흙탕 놀이도 하고 함께 어울려 놀고 있는 헤니가 정말 꼬꼬닭이 된 것처럼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막내를 놀렸다고 잔뜩 혼이 났을 두 언니는 헤니를 찾아 닭장으로 오게 되고 그때부터 헤니의 유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결국 장난을 주도했던 큰언니 킴에 동조했던 작은언니 클레어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까지 하면서 헤니는 언니와의 기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하늘 파랗고 햇볕 따뜻한 풀밭에서 꼬꼬닭으로 사는 행복도 듬뿍 누리고 의기양양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물론 그러는 사이 큰언니 킴은 막내에게 장난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건 당연하지.^^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글에 집중하다 그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읽기가 반복되면 그림의 재미를 나중에 발견하게 되면서 꼼꼼히 훑어보게 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에도 그런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헤니의 천진난만함과 풀밭을 노니는 닭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따스한 그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헤니와 두 언니 킴과 클레어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수다스러울 정도로 넘친다. 영화 ‘치킨런’의 주인공처럼 탈출을 감행하는 닭도 보이고, 솔로몬의 재판을 연상시키듯 달걀을 사이에 두고 서로 자기의 알이라고 우기는 암탉과 중재하는 닭도 보이고, 노란 오리에게 끝없이 구애하는 듯한 고양이도 보이고, 큰언니 킴에게 꽃을 꺾어 마음을 전하는 강아지도 보인다. 헤니의 통쾌한 복수에 속이 후련해졌다면 그 다음엔 닭장의 닭들과 농장의 식구들에게 눈을 돌려봐도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o******5 2009.07.10. 신고 공감 1 댓글 11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리 장난이라도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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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는 꼬꼬닭 이라고 하는 것은 과연 무슨 뜻 이련지? 제목이 무척이나 독특하여 우선은 끌리고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그림에 다시 한번 끌린 책이다. 아마도 부모님께 ‘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라는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렸을 적에 그 소리 한마디에 정말 서럽게 울었다면서 웃으시며 알려주신다. 딸래미는 아직 너무 어려서 못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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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는 꼬꼬닭 이라고 하는 것은 과연 무슨 뜻 이련지? 제목이 무척이나 독특하여 우선은 끌리고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그림에 다시 한번 끌린 책이다. 아마도 부모님께 ‘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라는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렸을 적에 그 소리 한마디에 정말 서럽게 울었다면서 웃으시며 알려주신다. 딸래미는 아직 너무 어려서 못 알아 들을 테니 패스.

우리 집은 딸셋에 아들 하나다. 내가 첫째이기에 그림 책의 짓궂은 언니들이 조금 이해가 안 가기는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놀리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은 아마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으리라. 게다가 동생이라면 어 그러할 것이란 생각도 든다. 가끔은 심술궃게 동생을 놀리기도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떠올라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지켜야 되련만 헤니의 두 언니들은 조금 도를 넘어섰던 것 같다. 그 정도로까지 진지하게 장난을 치는 아이들이 많으려나? 난 잘 모르겠다. 하긴 내 여동생이랑 매제만 봐도 자기 딸래미한테 장난치는 것이 그리도 좋고 재미가 있는지 아이가 울때까지 장난을 거는 모습에 시껍하기도 했지만서도…

그 덕분에 헤니는 자신이 정말 닭이라고 믿게 되고 결국은 식구를 찾아서 농장의 닭들과 지내느라 집에 가지도 않게 된다. 부모님께 혼이 나게된 두 언니가 찾으러 오지만 사실을 알게 된 헤니는 갈 생각이 없다. 닭들과 생활 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 것 같다. 작은 언니 클레어도 헤니의 상황이 마음에 든 것인지 헤니와 작은 언니는 닭들과 아주 신나게 놀게 되고 큰 언니 킴만 화가 나서 집에 가버린다.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놀림에 대한 막내의 반응이 무척 독특했던 책이다. 그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는 뜻이리라. 헤니 덕분에 하루쯤 꼬꼬닭이 되서 생활해 보는 것도 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딸래미가 크면 이런 작고 재미있는 모험 쯤은 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덮는다.



n******5 2011.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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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는 꼬꼬닭-내용이 넘 재밌네요^^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내용이 넘 재밌네요^^" 내용보기
▴2009 그레이트 레이크   그레이트 도서상▴2009 CCBC 어린이 책 상▴2009 레드 클로버 도서상  버케이 어린이 책 상  이러한 상을 받은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어려서 언니들이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 엄마를 찾겠다며 집을 나간적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아마 마지막으로 나간게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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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레이트 레이크
  그레이트 도서상
▴2009 CCBC 어린이 책 상
▴2009 레드 클로버 도서상
  버케이 어린이 책 상 

이러한 상을 받은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어려서 언니들이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 엄마를 찾겠다며 집을 나간적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아마 마지막으로 나간게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거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 씩이나 되어서 그런말에 속다니 지금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에서도 헤니는 언니들이 놀리는 "너는 꼬꼬닭이야"

라는 말을 듣고 "나는 꼬꼬닭이 아니야","나는 꼬꼬닭이 아니야"

주문을 외워보지만 침대에서 발견된 달걀이나 방에서 발견된 갈색의 털을 보고

모든 이야기를 믿게 되지요...그래서 급기야 바니 아저씨 농장으로 향하지요..

그곳에서 진짜 닭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헤니 언니들이와서

"넌 닭이 아니야" 라고 해도 이제 자신이 정말 닭인것처럼 집에도 가지않고

닭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죠..둘째언니 클레어도 엄마한테 혼나기 싫다며

헤니와 함께 닭들과 재밌게 놀죠....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더욱 재밌었던거 같아요...

 

 

"베 이마주"는 아름다운 그림 이라는 뜻의 불어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과

키워 주고 싶은 커다란 꿈과

열어 주고 싶은 파란 희망을 담았습니다.

본문 들어가기전의 글이 너무 맘에 들어 써보았어요^^

 

 

언니들이 헤니에게 너는 꼬꼬닭이라며 주절주절 이야기 하고 있어요..

순진한 헤니의 얼굴 정말 믿는듯한 분위기죠..

 

 

 

급기야 헤니는 집을 나가 바니 아저씨 농장으로 가서 닭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죠..

 

 

언니들이 와서 너는꼬꼬닭이 아니라고 해도 이제 본인이 꼬꼬닭이라고

하네요....둘째언니 클레어도 집에가기 싫다며 헤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마지막 작품에 대하여

작품의 줄거리를 간략히 정히해 주고있어요..

이런점도 일깨워 주세요.

아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와 하루쯤 다른 무언가가 되면 어떨까?

이런 내용들이 있지요...

옮긴이 리뷰

헤니의 경우가 되어 생각해 보는 경우죠...

헤니처럼 꼬꼬닭이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옮긴이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에요..

우리의 아이들도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YES마니아 : 골드 g******i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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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아이들의 출생에 대한 궁금증
"[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아이들의 출생에 대한 궁금증" 내용보기
<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  메리 어메이토 글 / 델핀 뒤랑 그림 / 고정아 옮김       이렇게 많은 상을 탔어요!   2009 그레이트 레이크 그레이크 도서상 2009 CCBC 어린이 책 상 2009 레드 클로버 도서상 버케이 어린이 책 상       왜 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일까요? 이걸 알고 싶다면 책 속을 들여다 봐야겠지요.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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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 

메리 어메이토 글 / 델핀 뒤랑 그림 / 고정아 옮김

 

 

 

이렇게 많은 상을 탔어요!

 

2009 그레이트 레이크 그레이크 도서상

2009 CCBC 어린이 책 상

2009 레드 클로버 도서상

버케이 어린이 책 상

 

 

 

왜 우리 집 막내는 꼬꼬닭일까요?

이걸 알고 싶다면 책 속을 들여다 봐야겠지요.

천천히 따라 오세요.

 

 

헤니에게는 언니가 둘 있었어어요.

두 언니는 틈만 나면 헤니를 놀려 먹었지요.

언니들한테 놀림을 받을 때마다

헤니는 속이 상했어요.

어느 날 밤, 두 언니가 헤니가 잠을 잘 때 "에비!"하고 나타났어요.

두 언니는 헤니에게 비밀을 알려줍니다.

사실 이것도 놀릴려고 하는 것이었지요.

큰언니 킴은 "사실 너는 꼬꼬닭이야."하고 말했어요.

처음엔  헤니는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언니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다리도 노랗고 발가락이 길죽했어요.

언니들은 깃털은 밤새 자기네들이 다 뽑아주고

헤니가 낳은 달걀로 아침을 먹다는 말도 안 퇘는 소리를 합니다. 

헤니는 '나는 꼬꼬닭이 아니다.'라는 주문을 외우고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멀쩡해보였어요.

그런데 침대를 보니 달걀이 있고 방바닥에는 깃털도 있었어요.

언니들이 다 준비해놓은 것이었지요.

헤니는 아래층으로 내러가 자신이 없는 단란한 식탁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모습은 너무도 사람스러웠어요.

헤니는 진짜 가족을 찾기로 마음먹고 바니 아저씨 농장으로 갔답니다.

그리고는 닭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어요.

두 언니들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헤니를 찾아왔답니다.

그리곤 사실을 말하죠.

"그건 우리가 지어낸 이야기야."

그렇지만 "나는 꼬꼬닭으로 사는 게 좋아.

이 닭들은 언니들보다 더 다정해." 라고 헤니는 생각합니다.

바니 아저씨도 꼬꼬닭이 최고라고 말하고

작은 언니도 왠지 헤니가 부러워졌어요.

그리고 큰 언니는 엄마, 아빠에게 혼나게 될 것이 두려워졌어요.

헤니는 생각했어요. 꼬꼬닭으로 사는 것도 신나는 일이라고요.

그러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마지막엔 작품에 대한 설명과

아이들에게 일깨워줘야 할 점과

옮긴이 리뷰가 적혀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요.

여기 나온 헤니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다행이지만

만약 실제로 그런 이야기를 믿고

불행하고 생각한다면

안 되겠지요?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와

5살인 둘째 모두 흥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이 책이 우리집에 온 날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을 받을 책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t*******5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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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이라 생각하는 헤니의 엉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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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 셋이 등장합니다. 큰 언니 킴, 둘째 언니 클레어, 막내 헤니 짐작하시겠지만 아이가 많다보면 막내를 놀려먹는 일이 자주 있지요. 킴과 클레어도 막내 헤니를 놀리는 것을 재미있어 하지요, 헤니가 아직 어리고 순진해서 언니들의 장난을 진짜로 받아들이니까요.   큰 언니와 둘째 언니는 헤니가 꼬꼬닭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합니다. 물론 첨에는 믿을 수 없었지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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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 셋이 등장합니다.

큰 언니 킴, 둘째 언니 클레어, 막내 헤니

짐작하시겠지만 아이가 많다보면 막내를 놀려먹는 일이 자주 있지요.

킴과 클레어도 막내 헤니를 놀리는 것을 재미있어 하지요, 헤니가

아직 어리고 순진해서 언니들의 장난을 진짜로 받아들이니까요.

 

큰 언니와 둘째 언니는 헤니가 꼬꼬닭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합니다.

물론 첨에는 믿을 수 없었지만 언니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말 꼬꼬닭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침대에 계란 하나가 있고

닭 깃털같은 게 두 개가 있자 막내 헤니는 정말 자신이 꼬꼬닭이라고 생각하며

꼬꼬닭이 살고 있는 닭장으로 찾아가지요.

 

그곳에서 만난 닭들과 재미있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헤니는 스스로를 꼬꼬닭 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아침 식사시간에도 내려오지 않는 헤니가 방에 없는 것을 알아챈

부모님에게 헤니를 놀린걸 이야기한 둘째언니, 두 언니들은

부모님께 혼이 나고 헤니를 찾아 닭장으로 와서는

자신들의 거짓말을 털어놓지만 어쩌지요 헤니는 이제 스스로를

진짜 닭이라고 생각하는데...

 

설득하다 안되자 화가 난 큰언니는 집으로 가버리고

둘째 언니는 자신도 닭이 아닐까 생각하며

막내 헤니와 닭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네요.

 

동생을 놀려대는 언니들, 언니들의 황당한 말을 그대로 믿는

막내 헤니의 모습에서 웃음이 자꾸만 터져 납니다.

어린시절 한번쯤 겪어봤을 넌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하는

언니,오빠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은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꼬꼬닭은 큰언니처럼 자신을 바보 멍텅구리라고 부르지도 않고

언니들보다도 더 다정했기에 헤니는 꼬꼬닭과 함께 있고

꼬꼬닭이라고 생각하는게 행복한가 봅니다.

 

아이를 놀려먹으려고 한 말에 아이는 진짜인줄 알 수도 있기에

아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해 할 때 제대로 알려주는게

중요하겠구나 싶었어요.

뭐 하루쯤 다른 무언가가 되어 살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엉뚱한 헤니, 순수한 헤니의 유쾌한 이야기가 즐거워집니다.


j******4 2009.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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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꼬꼬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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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귀여움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형제간에는 치이는 존재이고 놀리는 대상 1순위인가 보다. 언니들에게 놀림을 받는 헤니는 이제는 넌 꼬꼬닭이다라는 놀림까지 받는다.밤에 닭이 되고 언니들이 깃털을 밤새 뽑아 준다는 발상도 너무 웃기지만 그걸 믿는 헤니는 정말 순수함 그 자체인가 보다 . ㅎㅎ 하긴 나도 그나이때면 누가 하는 말이건 다 곧이 곧대로 믿었으리라~ 그말이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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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귀여움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형제간에는 치이는 존재이고 놀리는 대상 1순위인가 보다. 언니들에게 놀림을 받는 헤니는 이제는 넌 꼬꼬닭이다라는 놀림까지 받는다.
밤에 닭이 되고 언니들이 깃털을 밤새 뽑아 준다는 발상도 너무 웃기지만 그걸 믿는 헤니는 정말 순수함 그 자체인가 보다 . ㅎㅎ 하긴 나도 그나이때면 누가 하는 말이건 다 곧이 곧대로 믿었으리라~ 그말이 허무맹랑하고 거짓말 같아도 주위 분위기에 휩싸여서 믿게 되는 것도 있고.
나도 어릴 때 어른들이 넌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면 어찌나 심각해져서 우울했던 기억이 난다. 그럴때면 나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아니야~ 너 병원에서 낳아서 데리고 오는거 내가 봤어!! 이렇게 외쳤지만 그 때는 오빠 혼자 하는 말은 귀에 들리지도 않고 어른들의 놀리는 말만 왜이리 마음속에 남는지~왜 그런 말을 해서 그 어린 나이에 혼란을 가져오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나의 경험으로는 얼마나 혼란과 정신적인 교란을 가져왔는지 지금 까지도 그 기억이 생생하니 말이다.
그래도 우리의 긍정적인 헤니는 자기의 가족을 찾아서~~
어쩌면 놀리는 언니들 틈에 있는 것보다 자기랑 잘 놀아주고 자신들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 헤니를 받아준 닭들과 있는 것이 더 즐거웠는지도 모른다. 혹 헤니가 정말 꼬꼬닭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아기자기한 글미의 헤니의 모습에 빠져들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렇게 믿어 버리게 된다.
모습이 비슷하고 같이 사는 사람이라서 가족이 아니라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나의 어떤 모습이든지 다 받아 주고 내가 함께 있어서 즐거워져야 진정한 가족이 아닐까 싶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집의 꼬맹이는 꼬꼬닭이란 생각을 안하게 사랑으로 잘 보듬어주어야겠다는 다짐도 한번해보고.요 녀석이 좀 더 커서 자기 생각을 말할 나이가 되면 무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할까? 
d******9 200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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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반전들
"재치있는 반전들" 내용보기
4세 여아를 둔 엄마인데, 글밥이 제법 있는데도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그림이 앙증맞으면서도 사실적인 면이 있어요. 크면서 더 재미있게 볼 거 같아요. 중앙출판사의 쁘띠이마주와 벨르이마주 시리즈를  많이 구매해서 보는 편인데,이번 책도 재치있고, 재미있어요.무엇보다 막내를 놀리기 위해 두 언니가 침대에 깃털과 계란을 놓고 너 꼬꼬닭 맞다고 하는 장면,그리고 막내가 이에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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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아를 둔 엄마인데, 글밥이 제법 있는데도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그림이 앙증맞으면서도 사실적인 면이 있어요. 크면서 더 재미있게 볼 거 같아요.
중앙출판사의 쁘띠이마주와 벨르이마주 시리즈를  많이 구매해서 보는 편인데,
이번 책도 재치있고,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막내를 놀리기 위해 두 언니가 침대에 깃털과 계란을 놓고 너 꼬꼬닭 맞다고 하는 장면,
그리고 막내가 이에 굴하지 않고 정말 자기가 꼬꼬닭이라며 더 재미있고 의젓하게 언니의 놀림을
이겨내는 방법, 둘째 언니까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막내의 영민함과
농장아저씨, 닭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귀엽고 똑똑하고 의기소침하지 않은 주인공 헤니가 맘에 들어요.
5살이 넘으면 더 잘 볼 거 같고,
우리 딸에게 '너도 사실은 꼬꼬닭이야'하면 아주 질색을 하다가도

아니라고 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e****2 200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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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한 줄씩 읽으면 행복한 꼬꼬닭 막내 이야기
"아이랑 한 줄씩 읽으면 행복한 꼬꼬닭 막내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이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랑 같이 펴본 이 그림책은 내용과 그림이 모두 그렇게 기발해 보일 수가 없다는 인상을 그대로 줍니다.   우리집 막내는 당연히 꼬꼬닭이 아닌데 언니들이 막내를 그렇게 놀리는군요. 그런데 언니들의 진지함과 정말 꼬꼬닭이라는 증거들에 막내는 덩달아 자신이 정말 꼬꼬닭이 아닌가를 이리저리 생각하
"아이랑 한 줄씩 읽으면 행복한 꼬꼬닭 막내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이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랑 같이 펴본 이 그림책은 내용과 그림이

모두 그렇게 기발해 보일 수가 없다는 인상을 그대로 줍니다.

 

우리집 막내는 당연히 꼬꼬닭이 아닌데 언니들이 막내를

그렇게 놀리는군요. 그런데 언니들의 진지함과 정말 꼬꼬닭이라는

증거들에 막내는 덩달아 자신이 정말 꼬꼬닭이 아닌가를 이리저리

생각하는 구성이 너무나도 우스꽝스럽고도 재미있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마치 어른들 유년 시절에 어들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그대로 믿어서

울먹울먹 걱정을 하던 때와 다르지 않다 싶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

 

텍스트의 배치도 여기저기 그림을 따라서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그것을 따라가며 읽는 재미도 대단합니다.

이 책은 내용 자체만큼 아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즐거운 행복을 줍니다.

 

그림이 부드럽고도 막내의 진지한 표정까지 잘 담아내고 있는 점도

아이들 호기심 어린 눈동자처럼 참 마음에 듭니다.

행복하게 즐겁고 건강한 가족들의 사랑과 이야기를 마음 가득

담게 된다는 느낌을 한껏 주는 이 책이 참 고맙습니다.

 

저희집 꼬꼬닭도 이 책을 좋아하며 꼬꼬닭의 특징인

깃털과 알(달걀)품기를 해보느라 여념이 없네요.

s*****3 2009.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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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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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정말 어디서 왔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언니들의 장난과 농담이지만 동생에게는 상처요 아픔인것 같다.   그 아픔을 스스로 잘 이겨 내는 동생 헤니가 참 영특해 보이기도 한다.   언니들의 속임수에 진짜인줄 알고 농장으로 자신을 찾지려 간다.   꼬꼬닭이 자신의 동생일거라는 생각에 닭을 따라 해 보는 헤니...   그 반면에 두 언니는 엄마에게 야단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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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정말 어디서 왔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언니들의 장난과 농담이지만 동생에게는 상처요 아픔인것 같다.

 

그 아픔을 스스로 잘 이겨 내는 동생 헤니가 참 영특해 보이기도 한다.

 

언니들의 속임수에 진짜인줄 알고 농장으로 자신을 찾지려 간다.

 

꼬꼬닭이 자신의 동생일거라는 생각에 닭을 따라 해 보는 헤니...

 

그 반면에 두 언니는 엄마에게 야단을 맞는다.

 

두 언니는 동생에 대헤 많이 알고 있음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딸 아이가 5살 동생에게 "엄마 다리 밑에 진짜로 나왔다."며 "엄마 다리 사이의

 

아기방에서 나왔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ㅡ래서 우린 한ㅇ참 웃었답니다.

 

고민이 될 수 있는 사건을 단 책 한권으로 자아를 찾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던 이야기 책이예요. 

 

예쁜 그림과 참신한 느낌의 이야기 책이었어요.

 

꼬꼬닭을 따라하는 언니와 헤니의 모습에, 울 아이들도 꼬꼬닭이 되어 보았어요. 

 

 

 

 

리뷰 총점 종이책
헤니가 꼬꼬닭?...누구나 한번쯤 어렸을때 들어봤을듯 한 이야기
"헤니가 꼬꼬닭?...누구나 한번쯤 어렸을때 들어봤을듯 한 이야기 "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 책을 읽으며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제가 8남매중 막내인데 어릴적 참 많이도 들었던 이야기’넌 저기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란 말이었죠...처음엔 장난이라 생각하다가 여러번 듣다보니 정말 나 주워왔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더구나  언니랑 오빠들은 돌림자를 써서 이름을 지었는데저만 돌림자를 넣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었답니
"헤니가 꼬꼬닭?...누구나 한번쯤 어렸을때 들어봤을듯 한 이야기 "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는 꼬꼬닭 책을 읽으며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제가 8남매중 막내인데 어릴적 참 많이도 들었던 이야기
’넌 저기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란 말이었죠...
처음엔 장난이라 생각하다가 여러번 듣다보니 정말 나 주워왔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더구나  언니랑 오빠들은 돌림자를 써서 이름을 지었는데
저만 돌림자를 넣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었답니다...
그래서 그 다리에 가서 보기까지 했다니 까요...ㅋㅋ
요즘은 이런 장난 잘 안하지만 우리 어렸을때는 참 많이 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웃게 되지만 그때는 고민 많이 했던 시간도 있었던것 같아요...

책속의 헤니도 처음엔 언니들이 말하는  꼬꼬닭이란 말을 
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꾸 이야기 하고 또 아침에 일어났을때 깃털과 달걀을 보고
진짜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렇면서 자기집이라고 바니 아저씨 농장의 닭장에 가서 
닭들과 재미있게 노는 헤니의 모습에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아이들이 재미있겠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다리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꼬꼬닭이라 이야기를 하는게 다소 엉뚱하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태어났는지 아기때 사진을 보며 이야기 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엄마 나는 엄마가 낳았지?.."하며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s*****1 2009.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