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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획의 의도가 마음에 든다. <잘 알려진 인물> 대신에 훌륭한 업적을 남겼는데도 이를 어린이들에게 알리기에 소홀히 다루었던 <인물들>을 되살려 낸다는 의도가 말이다. 아무래도 <잘 알려진 인물>로만 역사를 익히면 <빈틈>이 많게 마련이다. 물 흘러가듯이 빈틈이 없는 것이 <역사>인데, 정작 어린이들에게는 <빈틈이 많은 역사교육>을 하고 있었다니, 아쉽기 그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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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문종, 김윤후, 서희, 정천익, 최무선 저는 이 중 2명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2명의 일대기도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서희의 담판과 화약 최무선을 알았습니다. 서희가 문관출신이며, 과거를 통해 신하가 되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기 위해 상인 중에 화약 제조법을 아는 자를 찾아 귀하게 여기고, 뒷간을 뒤지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4분은 잘 몰랐습니다.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몽골의 지배를 받을 당시, 공녀 제도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걸 없앤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랐습니다. 조선 성종시기에 완성된 경국대전은 알아도, 고려 때 만들어진 법전은 잘 몰랐습니다. 조선 시대의 의병은 알아도 고려 시대의 의병은 잘 몰랐습니다. 목화하면 문익점이지, 정천익은 몰랐습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 공녀 제도를 없앤 이곡 백성을 위한 법을 만든 문종 승려로 의병을 이끌어 몽골의 2차 침입과 5차 침입을 막아낸 김윤후. 서희의 외교 담판. 목화를 재배하여 널리 알린 정천익 화약무기 제조의 달인 최무선.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고려의 영웅들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우리 반 녀석이 읽고 내 책상에 두었길래 읽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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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우리의 역사속에는 수 많은 영웅들이 있었고 그들을 tv드라마나 책을 통해 만날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 뒤에 가려진 숨은 영웅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474년의 고려의 초석을 세운 태조 왕건이나 거란족을 물리친 강감찬 장군 그리고 문익점등처럼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고려를 위해 몸과 마음을 기꺼이 바친 숨은 여섯명의 인물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와 생활 그리고 역사까지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원나라에게 처녀를 바치는 공녀제도를 없애기 위해 목숨을 걸고 원나라 황제에게 편지를 쓴 문장가 이곡의 이야기는 처음으로 듣는 이야지만 한 사람의 글이 마음을 움직여 개혁을 했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모두가 달걀로 바위치기라고 생각했던 일을 굽히지 않는 소신과 지혜로 이겨낸 이야기는 후세의 모든이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다. 원나라 지배를 받는 동안 우리나라에 많은 문화가 전파되었는데 '만두'와 '설렁탕'이 원나라에서 들어온 음식이며 '소주'도 원나라를 통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는데 각 인물의 장이 끝날때 마다 '꼭 알아야 할 고려의 역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 '고려야 놀자'를 통해 인물의 이야기와 연관된 역사적 배경이나 상식등을 알려주고 있어 고려 전반에 걸친 역사 공부를 흥미롭게 할 수 있어 따분함과 지루함을 없애준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이름에 '충'이 들어란 것은 원나라에 충성을 맹세하는 의미에서 왕이 죽은 후 원나라에서 내려주었다고 하네요. 고려시대의 34명의 왕중 가장 유명하고 알고 있는 왕은 얼마나 될까요? 학창시절 조선시대의 왕이름을 달달 외우고 다녔던 기억은 있는데...'태정태세 문단세.....' 고려의 왕중에서 숨은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제11대 임금 문종'에 대해서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 거에요.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아~했으니까요. 왕의 즉위식에서 금으로 만든 용상을 구리와 철체로 바꾸며 솔선수범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며 백성을 배려한 정책으로 태평성대를 이끌었던 문종의 이야기 또한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깨달음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노비 문서를 불태워 백성들의 마음을 모았던 승려'김윤후'의 정신력과 자신감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으며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협상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외교관 '서희' 그리고 무명옷을 지어 백성들의 추위를 덜고자 했던 정천익은 문익점의 장인이다. 무명은 고려가 조선에게 남겨준 크고 소중한 유산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무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화약 개발에 도전한 최문선! 그 또한 도전정신과 탐구 정신을 가진 숨은 영웅중의 한 사람이다. 이렇게 여섯명의 영웅들의 발차취를 따라 가다보면 그 속에 우리에게 주는 많은 교훈과 지혜와 감동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만을 위하지 않고 힘든 역경에서도 포기와 좌절하지 않았기에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역사는 더욱 빛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 말미에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는 고려의 역사와 주요사건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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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조선 시대를 떠 올린다. 나 역시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아니었다면 삼국이나 고려 시대에 관한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공부를 하게 되면서 고대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서 고려에 대해 다시한 번 인식하게 되었다. 고려가 자주적으로 후삼국을 통일하고 거란이나 여진 같은 외세의 침입에도 어떻게 대항하며 자주 국가를 지켜왔는지에 대해 알게되고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려의 역사, 그 속에서도 숨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니 그 내용이 사뭇 궁금해진다.
이 책 속에서 소개 된 숨은 영웅은 모두 6명. 물론 모두가 다 숨은 영웅들은 아니다. 책에서는 분명 숨은 영웅들이라고 소개를 했지만 외교 담판으로 강동 6주를 되돌려 받은 서희나 화통 도감을 설치하고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의 이야기는 많은 역사 책이나 교과서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는 인물들이었다. 다만 그 내용의 서막을 잘 알지 못하고 그저 그 분들이 이루어 낸 업적만을 암기식으로 외웠을 뿐.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 분들이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러한 업적을 이루어 내는 과정과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니 단순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함으로써 국사를 또 한번 더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난히 외세의 침략이 많았던 우리의 역사 속에서 몽고인 원 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절은 개인 적으로 생각하건데 일제 식민 시대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듯 느껴진다. 여인들이 공녀라는 명목으로 끌려 간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자원들을 강탈해가고 공물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재원들이 가지고 갔으니... 물론 아이들이 읽는 책이니 이렇게까지 연결지을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왠지 같은 성격의 그것처럼 느껴지는 사건. 그러한 시기에 문장가 이곡은 황제에게 친필 편지 한 통으로 공녀 제도를 없앴으니 그 업적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식민 시대에 일본 천황에게 편지를 보내 정신대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그 후대까지도 나라의 영웅 취급을 받고 있지 않을까?
그 이외에도 문익점의 장인인 정천익. 그 분 덕분에 우리의 조상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한결 포근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한다. 어쩌면 그 때 목화씨가 들어오지 않았고 그 이후로도 문익점과 정천익 같은 선비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수입으로 목화를 접해야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역사속에서 드러나든 숨겨져 있든 이렇게 내가 아닌 남도 함께 생각하는 공존을 생각한 분들 덕분에 우리가 그많은 외세의 침입도 물리치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지금에 이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이들이 읽는 우리의 역사의 일부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그저 단순히 재미로 읽지 않았고 또 그렇게 읽을 수 없는 마음이었기에 많이 깊이가 깊어진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책이라도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고 많은 배울점을 준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이야기 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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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 >>
평소 자주 언급하지 않았던 고려의 영웅들 6명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네요. 더불어 고려 역사를 공부하게 되니... 늘 조선시대에 가려져서 고려는 짧은 역사만큼 비중이 적었던게 사실이라... 그 속에 숨은 영웅들을 만나봄과 동시에 고려에 대해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간건 없는지 점검하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원나라에 여자를 바치는 공녀 제도를 없애는 것을 위해 힘썼던 이곡, 공정한 법을 만들어 억울한 백성이 없게 하겠다는 문종, 노비 문서를 불태운 승려 김윤후, 협상하면 두말할 필요없는 서희, 무명옷을 지어 추위에 떠는 자가 없게 하겠다는 선비 정천익, 화약무기를 만든 과학자 최무선. 이분들중에는 반정도만 잘 아는 분이라 그들의 지혜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울수 있었어요. "꼭 알아야 할 고려의 역사", "역사속의 숨은 이야기", "고려야 놀자"등은 인물들을 통해 고려를 다시금 확인하며 알아가는 페이지랍니다. 자세하고 재미나게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어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인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는 여섯명의 영웅을 통해본 고려의 역사를 짚어갈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그리 짧지 않은 고려가 제대로 알지 못한채 지나치진 않았는지 새삼 몰랐던 부분들과 아! 하며 감탄하며 읽었던 부분들이 있네요. 그중에서도 정천익은 고려하면 고려청자를 떠올리는데 고려가 조선 시대에 남겨준 가장 큰 유산이 목화와 무명이었다는... 문익점이 처음 목화를 재배할수 있게 했다면 정천익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게 만든 숨은 영웅이었던것. 제목처럼 숨은 영웅이라는 말이 딱 맞는 분이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알고 있었던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는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숨은 진주를 찾아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책이었어요. 덕분에 숨은 영웅 6인에 의해 고려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자신보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진정한 영웅 6명을 만나서 당시 시대적 배경과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통해 정말 살아있는 역사공부를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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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은빈 그림 : 이종은 출판사 : 뜨인돌 어린이
시중에 아이들을 위한 고려 역사책이나 위인전기가 많이 있다. 왕건, 정중부, 강감찬, 정몽주, 최영 장군 등 많이 알려져 있어 교과서에 나올 법한 위인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책 「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 」은 제목에서 보다시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고려를 유지하고, 많은 백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이곡, 문종, 김윤후, 서희, 정천익, 최무선 등 6명의 위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백 명의 위인들에 나오는 서희나 최무선에 대해서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살짝 알 뿐 자세히 알지 못해 책을 읽기에 앞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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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차례만 봐도 그 위인이 어떤 일로 나라와 백성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요약해 놓았다. 오호~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들로 우리 나라의 밑바탕을 만드셨을 6인의 위인들이 만나러 가는길이 신나겠죠.. 차례부터 신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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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간에 상황에 맞는 그림이 있거나 바탕 전체가 예쁜 색으로 칠해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글만 있다면 딱딱하고 지루해서 바로 책을 덮어 버릴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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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한 명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 꼭 알아야 할 고려의 역사 」 나 「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 」 를 적어 놓아 그 위인뿐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려의 역사를 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아래의 고려야 놀자 코너에서는 왕의 이름의 유래나 지금의 축구 대신 격구가 있었던 이야기, 마패에 관한 이야기등. 아이들이 흥미를 끌만한 에피소드도 소개하고 있어 더욱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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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해 놓아서 책을 덮을 즈음에는 아이들이 고려의 영웅들을 더욱 존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 보면 역사나 철학 분야가 어려운 이유는 어렸을 때의 독서 습관 때문인 것 같다. 어렸을 때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내용이 아닌 만화책이나 그림이 곁들여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역사를 알고 있을 것이고, 더 많은 위인들에게 용기와 감동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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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사실 유명한 몇몇사람들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그 오랜 역사와 자랑스러운 위인들에 대하여 어릴때 저도 위인전을 통해 알게되었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좀 있더라구요. 사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여러 이유로 알려지지 못하고 숨겨져 있는거 같아요. 많은 나라가 세워졌다 사라졌다 역사가 반복되었는데 그중에서 고려에도 많은 영웅들이 있죠. 특히 요즘은 천추태후를 보며 더욱 고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천추태후같은경우도 기존에는 잘 알려지지도 않고 겉으로 들어났던 부분은 안좋은 쪽으로만 부각되어 있었죠. 사실 알려지지 않은 많은 영웅들 학교에서도 잘 다루어지지 않아 모르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그런 영웅들에 대하여 책을 통해 알게되니 참 좋은거 같아요. 이미 들어본적있는 인물도 있고 처음 듣는 사람도 있고 어른인 저도 보면서 참 재미 있으면서 유익했구요. 사실 이책은 조카를 위해 준비한건데 무척 좋아하네요. 내용도 아이가 읽기 쉽게 되어 있고 그림으로도 잘 표현되어 있는데다가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대적 배경도 이해할수 있고 느낄수 있다며 재밌다고 하네요. 역사에 대한건 언제보아도 좋은거 같아요. 배우고 느낄점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과거를 통해 현재의 우리자신에 대하여도 생각해볼수 있고 좀 더 깊이 있게 알수 잇으니까요. 앞으로도 이렇게 숨겨진 영웅들에 대한 많은 책들이 아이들을 위해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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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아들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역사책~ TV 드라마를 통해서도 역사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아들은 가끔 실존인물인지 물어보고, 왜 저렇게 사냐는 둥 쉴새없이 질문들을 던질때 가끔 당혹스럽기도 하고, 어떤 역사책을 먼저 접해야할지 고민스럽다. 한권 한권씩 나오는 역사책을 보면서 재미난 부분, 한 시대의 일부분을 볼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 찾게 된 고려 역사속 숨은 영웅들!!
나쁜 제도를 없애는 데 목숨걸고 상소를 올린 이곡, 공정한 법을 만들어 억울한 백성을 없게 하기 위해 우선 당신부터 몸소 사치도 없앴던 문종, 노비 문서를 불태워 백성들 마음을 모은 김윤후 승려이야기~
서희와 거란족은 고려 역사속에선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이 책에서도 서 희 외교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알지 못했던 정천익 선비, 화약무기로 유명한 최무선과학자!
고려역사속 숨은 영웅들이 이 뿐들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책의 내용도 알차고, 재미까지 더해져 있다. 숨은 이야기의 재미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이었고, 6인 영웅과 고려 역사 연표를 보면서 고려시대의 흐름속 영웅들도 담겨져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목화하면 문익점이지만 문익점이 가져온 목화씨에 싹을 틔우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를 한 분이 바로 정천익...문익점의 장인이라고 하는 사실도 스쳐 지나갔던 인물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책 하면 다소 지루하고, 외워야 했던 학교공부를 작은 책 한권으로 한 시대의 흐름을 먼저 안다면 역사공부가 재밌고, 고려속 영웅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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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인물들을 한눈에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출판사가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매우 궁금해 지는 책이예요. '뜨인돌어린이 출판사'는 어린 아이들의 책들을 많이 만드는 곳이라 믿음이 가는데 이렇게 좋은 책으로 아이들이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좋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신라 고려 백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에 보다 읽기 쉽게 고려의 숨은 영웅둘의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쓰여있어서 제가 읽어봐도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6인의 영웅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저는 이곡과 문종의 이야기가 참으로 감동이었답니다. 이곡은 원나라에 우리 어여쁜 처녀들이 공녀로 가는 것을 너무나 가슴을 아팠지요. 이곡은 공녀 제도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원나라 황제에게 가슴에 품어 나오는 글로 공녀 제도를 사라지게 했답니다. 그의 글은 원나라 황제에게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고 아주 설득력 있는 글로 황제의 마음을 움직였답니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이곡은 나라를 위해 실행을 할 수가 있었다는 사실은 매우 감동이고 나라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가 있지요. 나라와 백성을 사랑했던 문종 또한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가 있지요. 왕으로서 백성을 사랑했고 백성들에게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왕은 그저 자기만 편하려고 하지 않았고 그런 왕을 신하와 백성들을 모두 사랑했답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나라의 큰 일을 하는 분들이 이런 분들을 본받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요즘 현실에도 이러한 분들이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아주 좋은 책이예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고려의 위대한 인물들을 알 수가 있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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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역사속 숨은 영웅들???? 어라??? 역사속에 숨은 영웅들을 찾아 보는..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숨은 영웅들 찾기놀이인가??? 라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꼭 눈에 띄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예전뿐 아니라..현재의 우리의 삶에도 눈에띄게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언제나 선두에서 영웅으로 명시되어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그런 영웅들만 이세상에 있다면..그런 영웅들만 존재한다면.. 아니 결코 그럴 수 없겠지요.. 이책이 제목처럼..그 안의 숨은 영웅들이 있기에..눈에 보여지는 영웅들이 만들어 지고 추켜 세워지지 않을까요???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응...그랬구나.. 이런일이 있었네...가 아니라.. 아....이런 일이 있었구나...음...이런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또는 나의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거구나..라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나쁜제도를 없애는데 목숨까지 바치는 마음이셨던 이곡님 공정한 법을 만들어 억울한 백성이 없게 하리라 하셨던 문종 왕 노비 문서를 불태워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훌륭하게 왜군을 무찌르신 김윤후 승려..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협상에서 이기는 서희 외교관 특히... 엄마인 저도 무명옷... 목화씨 하면 문익점만을 생각했었는데 그의 장인인 정천익 선비. 화약 무기를 만들어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선 최무선.. 최무선은 그래도 어느정도 알려 져 있기는 합니다만.. 저 역시..모르는 역사속의 숨은 영웅들이었네요.. 이 여섯분들이 멋진활약상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이야기... 역사속의 숨은 이야기 편은 또다른 지식의 물꼬를 터주는역할을 해 주는것 같습니다.. 잘 알고 있다고 여겼던..고려의 내용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코너인 고려야 놀자... 부분역시 엄마나 아이에겐 유익한 정보 가 되어 줍니다.. 책 뒷부분의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를 통해 .. 고려의 모습을 다시 한번 아이와 이야기 하고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제 초등 고학년이 된 저희 딸아이에게..어려운 역사공부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 숨겨진 영웅들의 멋진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알차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답니다.
고려시대...하면.. 왕건, 강감찬 장군..큰 인물들 큰 맥락만 보고 큰 나무만을 바라봤었는데..고려 역사속 숨은 영웅들을 읽고 나서는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그 나무가 속해 있는 거대한 숲을 함께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엄마에게 보람되고 알찬 역사로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