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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세번째 구매했다. 이 책이 나올당시 우리집에는 이 책을 읽을 수준의 사람이 없었으나 그림이 너무 예뻐 구매해서 조카에게 선물했다. 두번째는 우리아이를 위해 구매했는데 집에 놀러온 친구가 너무 예쁘다고 극찬해서 그자리에서 줬다. 그리고난 후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정확히는 하늘과 바다가 만나다와 함께 두고 싶어서) 또 한권을 구매했다. 이 책은 한동안은 우리집에 머물기를 바란다. 그만큼 이책은 아름답다. 아니 완벽하다.
일단 일러스트가 매우 멋지고, 책이 전해주는 스토리가 좋다.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를 내포하고 있어 더욱 좋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윌은 아무래도 그 보육원에 사는 아이인 듯하다. 그러니 늦은 시간까지 밖을 헤매도 찾지 않겠지. 그런 배경으로 생각해보면 윌에게는 그 아름다운 나무들이 더욱 큰 의미일 것이다. 정이었을지도 모르고 새로운 꿈이나 가족이었을지도 모르고.
그래서일까. 한밤의 정원사는 윌에게 전지가위를 남기고 떠나고 계절이 바뀌며 나무들은 원래의 모습을 찾아갔지만 마을에는 따스함이 남았다. 윌은 전지가위로 새로운 모양의 나무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르긴 모르지만 윌은 그 한밤의 정원사처럼 아름다운 나무를 만들 사람이 될테고 어딘가에 있을 본인처럼 외로운 아이에게 그 정원사처럼 따스함을 남기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테다.
우리아이에게도 드러내지않아도 숨길 수 없는 따스함이 있음을,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르치는 엄마로 살고 싶다.
책의 단점 - 아직 못찾음. 책의 장점 -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고, 책이 주는 교훈이 너무 짙다. 책의 활용 - 숨어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는 시간에 청소를 해주시는 분들, 우유를 배달해주시는 분들 등. 또 착한 일을 하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이야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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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에 그림책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처음에는 성인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그래픽 노블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이제는 일반 그림책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한밤의 정원사도 이 코너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내용은 둘째치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갔다. 세밀하게 표현된 나뭇잎들과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약간 몽환적인 것 같기도 한 표지 그림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을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밤새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와 그를 돕는 아이... 정원사와 아이의 따뜻한 마음은 마을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온 마을이 따뜻해진다. 어찌 보면 환상같고 현실에 일어날 수 없는 일 같지만, 크고 작은 재난에 발 벗고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서 그림책의 한 장면이 보이는 듯도 하다. 글은 매우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었으면 하는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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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 소장가치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내용은 고아원에 사는 주인공 남자아이와 나무를 깎는 할아버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그리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단순하지만은 않아서 오래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글이 길지 않고 그림이 너무 예뻐 아이들도 책장을 쉽게 휙휙 넘길 수가 없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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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뻐서 구매한 책. 물론 내용도 좋지만 아이들이 그걸 이해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림이 예쁘면 일단 구매욕이 생기는 터라 아이들하고 취향이 완전히 다를 때도 있다. 이야기가 주로 밤에 이루어지는 내용이기도 하고 초반에는 좀 흑백의 느낌이라면 점점 컬러가 다양해지고 나무모양도 다양해지고 등장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아무도 모르게 한밤중에 평범한 나무를 마법의 나무로 만드는 정원사와 윌리엄으로 인해 마을에 나타난 긍정적인 새로운 변화. 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 볼수록 좋아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