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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며 읽기 시작했고, 엄청난 충격 가운데 읽어 나갔으며, 읽기를 마칠 때는 비장해졌다!
저자는 글을 이렇게 시작했다.
"...... 이 기회를 빌려 내 인생의 처음 34년 동안 그들(유대인들)에 대하여 가졌던 터무니없는 적개심에 대해 사죄하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눈이 멀었었지만, 이제는 보입니다. 그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성경구절을 인용했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한1서 2:10~11)
저자인 마크 가브리엘은 34년 동안 꾸란의 가르침과 이슬람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의 가르침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대했다. 그는 이슬람 학자가 되었고 꾸란의 전문을 암송했으며 이슬람역사 및 문화를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슬람의 사고방식을 물려받아 유대인에 대한 극심한 증오심을 가지고 자라났다.
"나는 내가 정말 유대인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심지어 나 자신에게 증명해 보이는 것을 영예롭게 여겼다. 나는 그들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주하고 묘석에 침을 뱉었다. 나의 이런 태도와 행동은 내가 믿는 바에 충실한 결과였다."
이랬던 그가 놀라운 변화를 겪는다.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훌륭한 외과의사처럼 내 마음에 천상의 수술을 집도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눈, 새로운 두뇌를 얻은 완전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 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왜 무슬림들이 유대인들과 불화를 일으키는지 그리고 이 두 민족을 화해시키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유대인을 그토록 증오하던 자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유대인들과 무슬림 모두를 사랑하고, 무슬림과 유대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뛰어다니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집트의 명문 무슬림 가문에서 태어나 12세에 꾸란 전체를 암기하고 하디스의 내용까지 파악, 알 아즈하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할 만큼 어린 시절부터 철저하게 무슬림으로 자라났으며 세계 최고의 이슬람 명문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최연소 교수로까지 재직한 사람이 말이다.
서구의 언론에서 전하는 이슬람에 대한 정보는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지만, 그는 이슬람에 대한 정보를 아주 정확히 서술할 수 있다. 그는 말한다.
"나는 무슬림이 나쁘게 보이도록 만들려는 의도는 없다. 이슬람에 대한 실상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이다. ...... 나는 서구인들로 하여금 무슬림들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경멸하게 하고 싶지 않다. 그 대신 이슬람의 가르침 자체를 증오하기를 바란다.
...... 전 세계를 통틀어 이슬람 때문에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바로 무슬림 자신이다. 그들은 평생 알라를 기쁘게 하려고 애쓰지만 정말 그 일에 성공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 천국으로 가게 될 거라는 희망으로 알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기도 한다. 이슬람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 이슬람을 증오하라. 그러나 무슬림들을 사랑하라."
이 책의 구성은 이렇다. 1.무슬림들이 유대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2.이슬람의 근본원리 3.무함마드가 유대인들에 대해 우호적이던 시절에 대해 4.유대인에 대한 무함마드의 태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5.무함마드 이후의 이슬람 지도자들이 무함마드를 본받아 어떻게 행동했는지 6.이런 역사가 현대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7.중동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교회의 입장 8.무슬림과 유대인의 중재자들을 위한 기도 지침
그는 "무슬림들의 행동만으로 이슬람을 판단할 수 없고, 다만 그들이 근거로 하는 경전에 의해 가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꾸란의 구절들을 광범위하게 인용한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이슬람의 가르침은, 충격...... 충격 그 자체였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종교 경전의 내용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내용으로 가득했다.
기독교에서는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이렇게 성경대로 산다면 세상은 보기 좋을 것이다. 그런데 이슬람의 가르침은 그 반대다. 꾸란의 가르침대로 살면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어디에서든 이교도를 발견하면 그들을 붙잡아라, 포위하라, 죽여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기다려라." (꾸란 9:5) 이것이 종교의 가르침이라 믿어지는가?
얼마나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았는지 비명을 멈출 수 없었다. 방송을 통해서 본 이슬람교는 평화의 종교였는데 실상은 전혀, 전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물론 꾸란에 평화로운 메시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라는 꾸란의 일부를 폐기할 수 있다. 두 계시 사이에 모순이 있을 때 나중에 내려진 새 계시는 이전의 계시보다 우월한 것으로 간주된다. 나중 계시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무함마드의 일생은 크게 두 시기로 나뉜다. 메카에서의 관용의 시기와 메디나에서의 공격적인 시기로. 초기에 무함마드는 평화로운 종교를 제시한다. 당시 그에게는 소수의 추종자들만 있을 뿐이었고 힘이 너무 약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슬람은 계속 약한 상태로 머물러 있지 않았다. 그 후로 무함마드는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비 무슬림들을 향해 끔찍한 지하드를 요구하게 된다.
꾸란의 마지막 계시는 알라에게 복종하지 않는 종교는 어떤 것이든 파괴하라고 명령한다.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여타 비무슬림들을 죽이는 것은 무슬림들의 의무이다. 무슬림들의 목표는 이슬람을 세계를 지배하는 유일한 종교로 만드는 것이다. 9.11 테러사건이 일어났을 때 무슬림들은 기쁨에 겨워 거리에서 춤을 추었다.
"알라 이외의 다른 신을 숭배하는 다신교와 불신앙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종교가 모두 유일신 알라로 귀의할 때까지 싸워라. ......"(꾸란 8:30)
이 책은 아주 쉬운 문체로 이슬람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엄청난 테러 행위들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무슬림과 유대인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무슬림과 유대인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게 되길 바란다.
안타깝게도 이미 안전지대는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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