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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더 쉽게...그렇지만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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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가 시작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같이 시작된 그 신화의 세계. 인간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며 나는 어디에서 왔고 또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라는 의문과 더불어 이 세상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 진것인가 라는 여러 의문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의문은 신화(Myth)로서 대체적인 답변이 되고 있다. 이번에 이원복 교수가 또 다시 낸 '신의 나라 인간나라 2. 신화의 세계'편은 그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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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가 시작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같이 시작된 그 신화의 세계. 인간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며 나는 어디에서 왔고 또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라는 의문과 더불어 이 세상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 진것인가 라는 여러 의문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의문은 신화(Myth)로서 대체적인 답변이 되고 있다. 이번에 이원복 교수가 또 다시 낸 '신의 나라 인간나라 2. 신화의 세계'편은 그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신화를 개요(?)정도만으로 정리항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신화가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그 유래 등으로 '신화'란 것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쉽게 덜어진다. 재치있고 상징적인 그림들이 이원복이라는 네임밸류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한 이 방대한 내용들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신화란 것이 한 나라의 신화로도 책 한권에 담기에 심히 부족한데, 전 세계의 신화들을 담으려는 욕심에는 아무래도 좀 벅차보이는 듯 해 아쉽다. 최소한 신화에만도 3권 이상의 분량을 들였어야 했다. 따라서 좀 더 이 정신없이 진행되는 신화 이야기의 템포를 조금이나마 천천히 더 세심히 관철했었으면 하는 감이 든다. 내용 중에 기독교, 불료, 힌두교 등 세계 종교관이 고대 페르시아 종교였던 조로아스터(Zoroaster)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구분이 동양 철학의 음양(陰陽)의 2원론과 일맥상통하는 점은 다소 의문점들이 나느 ㄴ부분들이다. 과연 이런 신화적 영향과 철학관이 신빙성이 있는 내용들인가는 다시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제시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런 요소들이 여기 뿐만 아니라 생소한 유래의 관련성을 든 부분이 여기 저기 많이있다. 참고 문헌이라도 뒤에 실어 주었다면 좀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감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방대한 내용을 한 권에 담느라 많은 고민을 하셨을 저자에게 격려과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l******e 2004.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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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안본사람 나와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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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린이 신문인가에 먼나라 이웃나라가 연재를 했었다. 원래 어린시절 만화라면 무조건 좋다고 덤벼들던 때가 아닌가. 그당시는 컴퓨터도 지금처럼 보급화 되지 않았었으니....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한권씩 두권씩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아빠를 졸라 6권까지 샀던걸로 기억된다. 이원복 교수가 쓴 이 책들의 특징은 어렸을적엔 단순히 만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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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린이 신문인가에 먼나라 이웃나라가 연재를 했었다. 원래 어린시절 만화라면 무조건 좋다고 덤벼들던 때가 아닌가. 그당시는 컴퓨터도 지금처럼 보급화 되지 않았었으니....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한권씩 두권씩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아빠를 졸라 6권까지 샀던걸로 기억된다. 이원복 교수가 쓴 이 책들의 특징은 어렸을적엔 단순히 만화라는 느낌으로 읽고 커서는 역사책을 본다는 느낌인것 같다. 한번보고 버리는 만화책이 아닌 두고두고 책장에 꼽아두게 되는 역사책 다시 볼때마다 역사책을 읽듯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이책도 마찬가지 이다 만화라는 다가가기 쉬운 매체로 접근을 하게 되지만 단순히 만화책을 읽는것은 아니다. 만화 치고는 내용도 어렵고 신화에 대해 다루고 있으니 하지만 다른 어떤 신화관련한 책들보다는 쉽다고 말할수 있다.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신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주저없이 고르게 되는 책이 아닐까?
t****e 2003.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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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신화의 세계 편] 흥미를 넘어선 무한한 가치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신화의 세계 편] 흥미를 넘어선 무한한 가치" 내용보기
인간은 누구나 한번은 죽기 마련인데 두려워하기도 하고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죽은 자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 이유도 사후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데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그냥 한번 살다가는 인생 대충 적당히 즐기고 나쁜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지내려고 할지도 모른다. 내가 어렸을 적에도 학교에서 배울 때 사후세계가 있으므로 나쁜 짓을 하지 말고 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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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한번은 죽기 마련인데 두려워하기도 하고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죽은 자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 이유도 사후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데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그냥 한번 살다가는 인생 대충 적당히 즐기고 나쁜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지내려고 할지도 모른다. 내가 어렸을 적에도 학교에서 배울 때 사후세계가 있으므로 나쁜 짓을 하지 말고 착하게 지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 게 없다면 원시시대처럼 무질서하게 힘센 자가 약한 자의 것을 마음대로 빼앗았을 것이다. 종교와 신화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 뿌리는 다르지 않다는 것은 학창 시절 종교 사회학 수업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들었던 말이다.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도 있지만 3억이 넘는 신을 모시는 힌두교처럼 다양한 종교가 있는데 그 근원은 신화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석기 시대를 지나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부족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고대 국가가 세워졌는데 하나로 뭉치게 만들 수 있는 힘은 신화라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내가 죽고 나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면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지 않을 수도 있고 나의 이익만을 챙길지도 모른다.

  어릴 적에는 단군 신화부터 주몽 신화 등을 역사책에서부터 배웠기에 흥미롭다기 보다 외워야 하는 내용에 가까웠다. 나이가 들면서 시험에서 자유로워지니 책에서 배우던 신화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니 흥미가 있었고 또 신화가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트로이의 경우도 역사적 사실에 어느 정도 바탕을 둔 신화 속 이야기이다. 신들의 전쟁에 인간들이 함께 한 것인데 흥미 있는 이야기로 볼 것이냐 혹은 역사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인지는 독자의 선택이겠으나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신화와 종교의 차이가 조금 모호하기도 한 것이 대 홍수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일부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는 성경에도 등장하고 신화 속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단골 메뉴이다. 사악한 동물로 악역을 도맡아 하는 뱀도 마찬가지로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모습 때문에 푸대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신화를 이해하는 것이 옳은 표현인지 공부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지금은 과학에 의해 상당히 많은 것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숙제들은 상당히 많다. 이런 과제들에 신이라는 존재를 대입하는 순간 모든 것은 쉽게 해결이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렇게나 신을 대입하면 그 근본이 흔들리므로 경계하고 누군가는 체계적으로 정립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신화와 함께 종교는 발전하고 오늘날과 같은 문명사회가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화는 흥미 그 이상의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s******5 202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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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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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민족을 알수 있게 하고 그날의 동화를 비롯해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도록 이끌어준다. 나는 이 책을 거의 1년에 걸쳐서 본 것 같다. 처음에는 차에서 보고 최근에는 잠자기 전에 볼때 까지 참으로 긴시간을 보았다. 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깨달아가는 과정이지만 이 신화편은 작가의 대단함과 치밀함이 엿보이기도 했다. 물론 그많은 신화를 꾀고 있음에 놀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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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민족을 알수 있게 하고 그날의 동화를 비롯해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도록 이끌어준다. 나는 이 책을 거의 1년에 걸쳐서 본 것 같다. 처음에는 차에서 보고 최근에는 잠자기 전에 볼때 까지 참으로 긴시간을 보았다. 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깨달아가는 과정이지만 이 신화편은 작가의 대단함과 치밀함이 엿보이기도 했다. 물론 그많은 신화를 꾀고 있음에 놀랐고, 그 많은 신화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재치에 놀랐다. 그에 비하면 나의 게으름을 다시한번 바라볼수 있었다. 그의 작품은 이미 먼나라 이웃나라로 정평이 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제이야기를 하는가하면 한국의 역사를 훑으기도 하고, 그만한 상상력과 다양한 체험을 그래서 한국의 교양을 넓히는 이도 없으리라 믿는다. 신화는 우리들의 정신문화의 뿌리를 찾게 해주고 사람의 지금을 알게 해줄수 있다. 켈트신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현재헤리포터를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를 제공하기도 하고....
j*******t 2004.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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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흐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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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사흘째. 책을 보기는 해야겠는데 무거운 책은 보기 싫고, 마냥 가벼운 책만 보고 놀자니 중간고사가 끝났을 뿐 학기가 끝난 것도 아닌지라 조금씩 찜찜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만화이니까 부담도 적겠고, '철학의 세계'라니 왠지 공부도 좀 될 것 같다는 막연한 희망으로요.   '철학의 세계'라는 상당히 포괄적인 제목을 달고있지만, 실제로 다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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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사흘째. 책을 보기는 해야겠는데 무거운 책은 보기 싫고, 마냥 가벼운 책만 보고 놀자니 중간고사가 끝났을 뿐 학기가 끝난 것도 아닌지라 조금씩 찜찜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만화이니까 부담도 적겠고, '철학의 세계'라니 왠지 공부도 좀 될 것 같다는 막연한 희망으로요.

 

'철학의 세계'라는 상당히 포괄적인 제목을 달고있지만, 실제로 다루고 있는 것은 '서양 철학', 유럽과 미국의 철학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해서 현대 서구 철학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철학자들을 차례로 다뤄가며 그들의 주요 사상, 그리고 이전 다른 철학자나 조류와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양 철학만을 다뤘는데도 불구하고, 한 권이라는 분량이 결코 많지는 않아서 이원복 씨의 다른 작품에 비해 한 컷 한 컷에 담겨 있는 내용이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줄글로 길게 서술된 두둑한 책보다 훨씬 접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용과는 별 연관이 없는 정치적 풍자가 상당 부분 끼어 있다는 거네요. 대부분 모 전직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내용인데, 최근의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더욱, 불쾌했습니다. 이해에도 도움이 안 되고 그리 웃기지도 않는 내용이 왜 굳이 틈틈이 들어가야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v********g 2010.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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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테디 셀러에는 이유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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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빡빡하다 싶은 책들만 보다 보니, 머리에 쥐가 날 것만 같아,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을 하나 읽어 보려고 집어 들었다.     학생 시절 먼나라 이웃나라는 몇 권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아주 깊은 내용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개괄적인 내용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 역시 이전 시리즈물들처럼 기대를 충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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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빡빡하다 싶은 책들만 보다 보니, 머리에 쥐가 날 것만 같아,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을 하나 읽어 보려고 집어 들었다.  

  학생 시절 먼나라 이웃나라는 몇 권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아주 깊은 내용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개괄적인 내용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 역시 이전 시리즈물들처럼 기대를 충족시켜 준다. 바로 이 책이야말로 최고다 ~ ! 라고 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기본은 하는 책이고, 사실 이 기본을 담아 둔 책이다.  

  세계의 신화와, 신화의 뿌리, 성격, 구조, 발전상 등 꼭꼭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엑기스로 잘 뽑아 버무려 놓은 느낌이다.  

  더욱 깊고 자세한 내용도 많이 있겠지만, 신화를 처음 접해보는(접해보기야 많이 접해 보았겠지만, 제대로 한 번 읽어 보길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해 본다.

 

  그런데, 두산동아서 나온 건 뭐고 김영사에서 나온 건 뭐지? 판권을 새로 사들인건가. 여튼, 같은 책이 분명해 보이는데, 두산동아판이 재고가 남아 있는 걸 보니, 아직은 김영사 제품을 살 이유가 없어 보인다. 왜냐면, 더 싸니까.

u*****a 2010.01.0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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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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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세계의 종교편 저자는 종교는 인간의 창조물로 생각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에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한 인간이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생각을 갖기 위해 만든 것이 ‘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인 전제가 다르기 때문에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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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세계의 종교편

저자는 종교는 인간의 창조물로 생각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에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한 인간이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생각을 갖기 위해 만든 것이 ‘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인 전제가 다르기 때문에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에 대해 역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유일신을 믿는 종교와 다신을 믿는 종교를 분리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다루고 있다. 인류문화의 기원이 되는 문명들과 그 문명을 이루게 만들었던 종교의 상관관계를 요약 서술하고 있다.

2권 - 철학의 세계편

저자는 철학이란 ‘왜?’에서 시작된 생각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철학은 생각하는 방법, 방식이라고 제시하며, 철학을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 논리학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특별히 철학을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데, 이는 모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의 방법, 그 연구된 결과를 운용하는 운영의 방법을 철학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양 철학의 기본틀이 되는 고대 그리스 철학을 시작으로 철학자 별로 그의 사상과 저서를 연구한 것들을 개략하고 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나오지만, 철학편에서는 대략 3가지 물음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 물음은 절대적인 존재로부터의 분리가 그 시작이 된다는 것이다. 애니미즘에서보듯이 인간과 신이 분리되지 않았던 사고(思考) 역사가 신과 분리됨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당연(當然)’이라는 말로 모든 것이 가능했지만, 인간의 역사가 발전함에 따라 당연이 아닌 ‘왜’에 대한 사고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스 철학자들이 르네상스 철학자들이 시도하고자 했던 생각하는 방법은 하나님과의 분리였다. 두 번재 물음은 왜라는 것이다. 철학은 ‘왜’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었다. ‘왜 국가는 있어야 하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에 대한 대답을 시도했던 철학자들의 물음 그것이 철학이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았던 ‘어떻게’에 대한 물음이었다. 공리주의자, 현대철학등의 물음은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이 행복한 것인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진리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은 좋은 친구다. 그러나 진리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진리를 추구하는 본성은 그 어떤 인간에게 있다. 이는 타락한 본성(이 책 의 저자는 이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훼손된 창조의 산물이다. 이 진리에 대한 탐구는 두 가지 방향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바로 저자가 다르고 있는 종교, 그리고 철학이다.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고 말했던 중세 철학자들은 이 진리의 탐구를 위해 철학을 사용했다. 현대 사회의 철학은 이제 철학, 그 자체를 부정한다. 어떠한 ‘사고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은 없으며,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해체주의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진리는 있다. 이 진리는 인간의 생각에 의해 규명되는 것이 아니라 선험적인 존재이다. 이미 인간이 생각하기 이전에, 인간의 생각을 넘어선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바로 그 진리가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 특별한 방법으로 진리를 깨달을 수는 있지만, 창조할 수 없다. 그 특별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와 성령의 능력 뿐이다. 저자 이러한 하나님의 권능과 도우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에 진리에 더 가깝게 나가지 못한다.

a******0 200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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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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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인 신의나라 인간나라 1 - 세계의 종교와 마찬가지로, 아니 더 나아가서 저자의 예전 작품들인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과 마찬가지로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적 교양을 전달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원복 선생의 만화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어렵게 보일 수도 있는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기술 때문이다. 이원복 선생의 만화는 쉽고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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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인 신의나라 인간나라 1 - 세계의 종교와 마찬가지로, 아니 더 나아가서 저자의 예전 작품들인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과 마찬가지로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적 교양을 전달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원복 선생의 만화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어렵게 보일 수도 있는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기술 때문이다. 이원복 선생의 만화는 쉽고 재미있어서 청소년층에도 기꺼이 읽힌다. 그러나 그의 저작이 가치를 지니는 것은 거기에서가 아니다. 그의 저작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여도 그 내용의 깊이나 풍부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다. 그렇기에 그의 저작은 독자의 세대를 꿰뚫고, 독자의 성별이나 처지를 꿰뚫어 널리 읽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작품은 "재미있다". 재미있다는 것은 모든 출판물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어려운 전문 서적이라도, 전공자에게 재미있으면 그 책은 재미있는 것이다. 즉, 타겟으로 하는 계층에게 부담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원복 선생의 책은 전연령층의 폭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하면서, 모두에게 재미있게 읽힐 수 있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여러 나라, 여러 민족의 창세 신화와 건국 신화에 대해 폭넓은 교양을 전해준다. 비단 그리스 로마 신화 뿐 아니라, 북구의 바이킹 신화, 인도의 신화, 동아시아 3국의 신화, 이집트 등 동방 세계의 신화. 이런 모든 것들의 연결점과 공통점, 인류의 신화가 가지는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해주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세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교양을 제공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고, 재미있는 책이다. 또한 한 권을 사면 집안 식구 모두가 읽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모든 분들에게 부담없는 마음으로 일독해 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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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으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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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의 저서로 이번에도 역시 만화로 유머레스하게 풀어나간 이야기가 특징이다. 보통 종교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 사이에서도 싸움이 될 정도로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그만큼 그 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옳다 그르다 시비가 아닌 이해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다신교와 일신교의 차이와 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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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의 저서로 이번에도 역시 만화로 유머레스하게 풀어나간 이야기가 특징이다. 보통 종교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 사이에서도 싸움이 될 정도로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그만큼 그 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옳다 그르다 시비가 아닌 이해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다신교와 일신교의 차이와 그에 따른 생활방식의 차이를 따려보고있어, 신화와 다른 종교관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또한 이 신화와 이렇게 유사성이 있다니 하는 깨달음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페이지수의 적음 등으로 인해 하나하나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하고, 약간은 작가의 주관적 개입도 들어가 있는 듯 한 부분도 있는 것은 유의할 점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칼라페이지는 쓰지 않는게 나은것이 아닌가 싶다.
m*******e 200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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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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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我에게 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제 2편은 신화의 세계에 대한 내용이야. 신화라고 하면 동양의 신화(인도, 중국, 일본, 한국) 서양의 신화(이집트, 그리스, 켈트, 북유럽)있는데 대충 맛보기 형식으로 내려가고 있지. 이원복교수의 유머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정말 웃기기도 하고, 그림이 올칼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아. 사실 먼나라 이웃나라 하고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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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我에게 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제 2편은 신화의 세계에 대한 내용이야. 신화라고 하면 동양의 신화(인도, 중국, 일본, 한국) 서양의 신화(이집트, 그리스, 켈트, 북유럽)있는데 대충 맛보기 형식으로 내려가고 있지. 이원복교수의 유머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정말 웃기기도 하고, 그림이 올칼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아. 사실 먼나라 이웃나라 하고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읽었을 때는 계속되는 이야기에 흑백 만화로 다소 지루했지만, 요즘 나온 책은 지루하지 않고 내용에 비해서 분량이 짧아서 그런지 순식간에 다 읽는다. 인도의 신화와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는 것이 책에 대한 느낌이다. 그리고 신화에 대하여 따로 설명했다기 보다는 정말 강의형식으로 서로 연계시켜서 설명한 것은 좋았어. 신화에 대한 책을 읽기 전에 대충 워밍업 했다고나 할까. 엘리아데나 조셉 켐벨의 책을 갑자기 읽으면 정말 머리 아픈데, 이 책을 읽고, 이윤기씨의 책을 읽을 사람은 그 쪽으로 가고, 아님 나 같이 다른 쪽으로 갈 사람은 그 쪽으로 가도 좋겠다. 일단 신화들의 의미 와 관계성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으니 책 읽기 전술을 세울 수 있겠지. 책 값이 올랐지만, 일독을 권하고 싶다.
o****z 200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