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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세계화라고 했다. 글로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생소한 단어에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다. 세계화란 전 세계가 재화와 용역 그리고 문화와 예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의 상호교류 가리키는 것이다. 자국간의 이익만을 추구하던 시대와는 달리 시대적인 변화는 다국적 문화 및 경제적인 개방으로 수출무역 이 증대되고 기술과 교통이 발달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물론 모든 나라간의 문물교류는 아니지만 외국 자본을 수입하고 우리의 기술과 경쟁력을 수출하는 등 자연스럽게 수입․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코스트코 또는 대형 매장에서 외국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 또한 세계화의 측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 및 통신 산업의 발달 결과 우리는 집 안에서도 경제적,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원하는 물건들을 출산지와 무관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주변의 실업 문제도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겠는데, 본서에서는 세계화와 통신의 기계적 발전(자동화)은 실업 현상과는 무관하게 말하고 있다. 순환되는 경제의 상황은 어떤 단적인 면만을 지적하여 평가할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계화의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가 무엇일까? 미국이 경제적인 위기를 맞이했다. 그 나라가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미치는가는 세계의 이목이 미국의 금융시장에 집중된 것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금융계 쪽을 봐도 우리나라 또한 그 여파가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책의 앞쪽 부분에 한국의 독자들을 지목했음에도 설명하는 모터는 어느새 미국으로 돌아가 설명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0년 전에 있었던 금융위기를 잘 극복한 저력이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언급을 한 것일까? 우리 앞에 찾아올 제 2의 제 3의 경제위기는 언제 또 다시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금융시장과 포트폴리오의 투자; 이것도 아니다. 시장경제 아래서 금융시장은 두 가지 기본적인 기능을 한다. 첫째는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자산가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할 때에는 기존의 소유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투자의 중요한 동기 이유가 된다. 유동성의 장점으로 부유한 주식의 소유자들은 증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하는 금융시장을 통해 자신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유가증권은 금융시장에서 현금으로 전환이 쉽기 때문에 저축을 위한 우선적인 수단이 된다고 한다. 둘째는 공장과 설비, 연구개발 및 기타 경영 등 사업성장에 필수적인 자산으로 투자될 수 있는 점이다. 이러한 자금의 이동은 기존의 유가증권이 거래되는 경우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세계화에 맞물린 경제이야기, 공존하는 사회, 국가의 이익을 위해 서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이 아니겠는가. 격변하는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CEO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에 대한 우위의 확보를 이룩하기 위한 방법모색으로, 강력한 기업 경쟁력을 위한 세계화의 도모를 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가치판단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노도에 대한 심도 높은 면밀한 관찰과 ‘글로벌라이제이션 3.0’ 고용 트렌드 좋은 일자리에 대한 상고, 전망, 추세, 현시점등을 참고하면 좋겠다. 미국과 분리해서 생각을 멀리하려 하지만 이미 우리는 미국보다 몇 십년 늦은 시점인 것을 기억한다면, 미국의 고용 및 실업 패턴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까지 미래학자들이 내다본 상황들의 일치되는 현상들을 목격했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의 모습에 대한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전문적인 견해에 못 미치는 내 자신의 부족함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사회나 국가 간의 돌아가는 정세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 글로벌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글로벌이라는 말이 이젠 조금이나마 가깝게 느껴지는 단어가 되었다. 경제위기의 이슈로 떠오른 세계화에 대한 찬반양론에 대하여 한국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출간되었다는 이 책이 읽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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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 경제불황과 더불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로 화두가 되어버린 '세계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화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관과되어 왔지만 실제로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기본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고찰을 시작했다. 세계화의 경제적인 중요성의 증감, 경제개발과 높은 생활수준차이라는 중대한 문제, 경제선진노동자들의 영향, 그리고 세계무대에서 기업의 영향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구체적인 통계와 여러 일화를 들 수 있는제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잘못된 믿음을 불식시키고 우리가 몰랐던 진실을 보여준다.
부유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자신의 소득중에서 주택, 교육, 의료 그리고 기타 서비스 방면에 지출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인구가 노령화되고 부유해짐에 따라 이와 같은 소비 경향이 지속될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p.40)
1950년 이후 세계 경제활동을 차별화된 제조품에서 서비스로 꾸준히 변해왔다. 이는 20세기 초반, 1차 상품이 차별화된 제조품으로 변화했던 것에 비견될만한 변화에 해당된다. 외부적 충격과 압력에 의한 산업의 구조조정은 지역 경제적 현실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전세계적인 자유시장경제 원칙에 의하여 결정되고 추진되기 때문에 독자적인 자생력을 지니고 있던 지역경제 기반을 무너뜨리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인수나 합병 등에 의하여 산업기반이 구조조정 됨으로써 나타나는 지역경제 기반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가나 기업이 부담하고 있던 각종의 사회보장성 비용의 경감, 각종 규제의 완화, 세금 감면 등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양호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이에 대한 사회적 부담은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에게 이전되어 결국에는 공공시설 투자에 대한 재원 부족, 사회복지제도의 축소 및 붕괴, 사회 안전망의 훼손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에 의한 세계화의 폐단은 여러 측면에서 고찰할 수 있으나 단순히 경제, 경제 및 사회적 측면에서 고려하면 우선 기업의 이전, 공장의 폐쇄, 자본수유, 외부조달, 생산자동화, 사무자동화 등은 노동의 수요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어 결국은 실업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제 세계화는 마치 공기와도 같아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이를 규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세계화는 그렇게 추억하거나 간과하고 말 성질의 것이 아니다.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주범으로도 이 세계화가 지적되고 있을정도로 미국과 IMF 등이 주도하는 세계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이 책은 이 책은 세계화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비판보다는, 미래의 제대로 된 세계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된다. 분명 세계화의 장밋빛 약속은 거짓임이 드러났다. 부자나라는 더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더 빈곤해졌다. 그렇다면 빈익빈 부익부가 아니라, 부국과 빈국이 고루 잘살 수 있는 대안적 세계화는 어떤모습일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던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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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글로벌라이제이션3.0 ’이라고 부른 시대에 들어온지 6년이 넘은 시점인 2008년에 있다.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화라는 것이 상당히 과장되어 있고,과연 세계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객관적으로 분석,검증하고 있다.책의 초반부에서는 주로 미국내 경제를 예로 들고 있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세계 여러나라의 경제 상황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를 뒤엎는 그 발상에 놀라게 된다.
세계화(Globalization)로 인하여 국가의 경계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고,무역,자본이동이 자유로워 보이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졌고,서비스는 실제로 세계화가 어렵고 지역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제조업의 경우 세계화로 인한 성장보다 원가 절감이나,경영자의 자질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중국이나 아시아 다른 나라의 경우도 세계화로 인한 성장 보다는 자국의 통제완화정책등 현지의 특성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많은 나라들의 성장의 계기가 세계화 보다는 자동화에 기인한 경우가 더 많다. 세계화의 모순 중 하나는 시장이 세계화 될수록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은 바로 지역적인 것에 집중하는 기업들이라는 점이다.(P175) 이번 금융위기도 세계화로 인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것 역시 1944년 당시 케인즈가 잠재적인 문제점으로 지목했던 국제 통화 시스템의 특성으로 인한 것이다.세계경제에서 피할 수 없는 명제 중 하나는 흑자의 총합과 적자의 총합을 합하면 0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흑자국이 있으면 적자국이 있을 수밖에 없다.흑자 국가를 통제하기 힘들다는 것을 케인즈가 브레턴우즈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다.(P227) 저자는 기축통화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문제를 IMF의 SDR이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왜 세계화가 이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그토록 확신하는가? 그 해답은 근본적인 중요성은 그리 증가하지 않은 반면 세계화의 외양은 급격히 증가했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P260) 버블닷컴,부동산버블에 이어서 버블세계화까지 버블이라는 것은 그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볼 때 생겨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 역시 세계화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버블을 조장하는 역할은 신문,TV,책,인터넷이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세계화의 담론의 진원지는 정치,경제인들이다.담론은 담론을 양산하게 되고,일반 대중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각인하게 된다.그래서 다독(多讀)보다 선독(選讀)이 중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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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세계화 요즘 시절이 수상해서... 다양한 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경제만이 아닌.. 국제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상당히
오늘 읽은 책은 버블 세계화 입니다. 필자가 말하고 싶어 하는 건. 세계화의 영향을 지나치게 크고 강하게 생각하고 필자가 얘기하는 국내는 미국입니다. 이 미국의 일자리를 중국이나, 인도, 혹은 동남아시아, 중남아메리카의 값싼
미국의 경제는 서비스 경제이고, 80%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 산업에서 일하고
그럼 서비스는?
그럼 각 장을 간략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소식인지는 몰라도, 새로운 것은 없다.' 고대 그리스의 한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시건방지고, 노인을 공경할 줄 모른다. 세상이 끝날때가 되었다 부다.. ' -ㅇ-;;; 노인들이 곧잘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집트의 유적에 씌어 있는 낙서에도 있다고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역사는 다른 모습을 보이지만 반복된 다는 것일까요. 세계화에 대한 우려는 처음 세계화가 시작되었을 때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장. IMF 체제를 통한 적극적인 한 국가의 원조로 그 국가가 번영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중국의 예를 들고 있군요.
세번째 장.
네번째 장은 과연 돈을 벌 수는 있는가 입니다.
다섯번째 장은
여섯번째 장.
음. 미국의 이야기가 주였다는 게 큰 원인인듯도 합니다. 태국의 바트화 - 말레이시아의 화폐 - 결국 이 두 통화에 의한 원화의 평가절하는 필자가 말하는 세계화와 제가 생각하는 세계화의 차이일까요? ???!!! 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잔뜩 집어넣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한쪽에 쏠려있는 책이 읽기는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촛점잡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많이 아쉬웠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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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경제에 별 관심이 없는 주부로서 이 책을 과연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세계는 평평하다'와 반대되는 기조로 쓴 책이라는 책소개글에서 남편이 전에 선물로 받았던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이 있는 것이 기억났다. 만만치 않은 두께에 읽어볼 엄두도 못냈던 책인데 이 책에서 세계는 평평하다를 비판하기도 하고 동조하기도 했다니 한 책으로 두 권을 읽는 기분일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책인데.. 음..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것이다. 그리고 과연 글로벌라이제이션: 세계화란 무엇인가라는 늘 많이 들어왔지만 잘 모르는 호기심에 부응할 수 있는 책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생각보다 쉽게 읽히고 번역자들과 감수자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주부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란 것이다. 그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보통의 경제서적은 몇 장 읽기도 전에 그 용어나 어려운 문장이라는 난관에 봉착하고 곧 심드렁해지고 마는데 말이다.
일단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 경영 대학원의 금융 및 자산관리교수로 재직중인 브루스 그린왈드의 저서이다. 물론 공저자로 현재 투자자문회사인 허밍버드 매니지먼트에서 COO로 일하고 있는 주드 칸이란 사람이 있다. 브루스 그린왈드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과 저서로도 유명한 사람인데 객관적이고 정확한 도표와 퍼센트로 책을 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교수라고 입을 모아 감수자들이 추천한다. 바로 이 책은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 MBA과정을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네 사람의 추천과 감수로 인해 출판된 책이다. 이들도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한 사람들인데 그들이 공언하는 교수이고 책이라니 더욱 믿음이 가서 술술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결론은 이 책은 세계화에 대한 책일 뿐 아니라 경제전반적인 눈을 기르는 길잡이가 될 만한 저서란 것이다. 경영을 공부하고 일선에서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볼 책이라고 하겠다. 그만큼 성실하고 차분한 설명과 도표가 이를 말해준다. 아직 나는 미흡해서 그가 말하고 있는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계속해서 탐독한다면 경제전반에서 전문가 못지 않는 혜안을 가지게 될 책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이런 내용에 비해서 책값도 부담스럽지 않다.
세계화로 인해서 당장 자국이 불안해지고 자국의 일자리를 제 3국의 사람들이 모두 차지할 거라는 것은 아직도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월마트도 결국 자리를 챙겨 본국으로 갔고 미국에서 맹위를 떨치는 맥도날드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큰 매출을 올리지 못한다고 한다. 이 역시 도표와 정확한 통계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세계화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가. 그것은 보여지는 것들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에 비해 뉴스등 언론과 광고가 앞서간다고 한다.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가 강조한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자국마다 고유한 것들이 있어서 깨기 어렵다는 것이다. 반면 코카콜라의 꾸준한 성공은 그만의 성공전략이 있고 각국의 제조공장에서 제조나 잘하고 결국 마케팅이나 광고등은 코카콜라 특유의 미국적인 맛과 향을 잃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멕시코 콜라나 인도콜라같은 것은 먹히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세계화의 본 모습이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화가 있다면 그것은 금융과 서비스관련 업종이라고 한다. 이미 HSBC같은 홍콩계열의 은행은 미국에서도 성공하고 있으며 오히려 시티은행등 자국의 은행들의 이익보다 훨씬 상회한다고 한다. 오히려 세계화는 이런 곳에서 야금야금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도 벌어지는 일들, 보험영업등 서비스는 저 먼 아일랜드나 인도에서 국제전화로 이루어 진다. 이런 것들로 인해 세계화가 급속도로 벌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그것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금융이나 서비스쪽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많이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 밖에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서 전세계의 통화부분, 그리고 IMF의 준비금 등 앞서 말했듯이 전세계의 경제흐름을 짚어주고 쉽게 경제를 설명해 주고 있어서 정말로 일반인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다. 주부들이여! 우리도 똑똑해질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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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 '버블 세계화' 세계화라는 것 자체가 버블이라는 주장인데, 그렇다면 지금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야기된 문제로 전세계가 모두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 이런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서 풀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상당히 긴 시간의 흐름속에서 아주 구체적인 수치로 세계화가 아주 많이 부풀려져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1820년부터 2006년까지의 세계경제의 흐름을 각국의 경제지표를 통해 다양한 표로써 알려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1820년부터 1875년까지는 철도와 증기선, 전보등의 혁신들로 매년 국제 교역증가율은 3%를 초과했지만 그이후 40년간은 그 성장세가 절반이 되었으며 1920년 이후 30년동안은 아예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된다.이후로 지금까지는 약 매년 1.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을뿐이다. 여기까지도 사실은 충격적이다. 매년 엄청난 글로벌화가 이루어졌을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상 그 수치는 나의 추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너무 간단하게 보여주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이전해 간 공장들로 인해 없어진 일자리는 세계화의 영향이 아니란것인가? 우리나라에 물밀듯이 들어오는 저가 중국산 물건들은 무엇을 의미한다는 건가? 미국인들도 자신들의 일자리를 아시아에 빼앗겼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미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제조업분야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이유는 생산성 증가에 따른 것이며 오히려 미국내에서 질 낮은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양질의 일자리는 증가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미국의 산업별 GDP점유율을 보면 제조업 비중은 50년간 절반이나 감소되고 서비스업비중은 2배이상이 증가되었다 즉 총경제의 78%까지 성장한 서비스업종은 세계화가 어렵다는것에 핵심이 있다. 교육,의료,주택,종교,금융 모두가 거의 대부분을 현지에서 공급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금융이 위태롭게 된것은 어디에 기인하는가? 이것은 먼저 현재의 국제통화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의 달러화에 기반을 둔 세계 무역속에서 경상수지 흑자국과 적자국간의 이해관계가 첫번째 이유이며, 두번째는 투자의 포트폴리오가 그것이다.돈을 투자하는 사람과 이를 운용하는 기관의 미묘한 입장차이에서 잘못된 투자가 아주 쉽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해가 될수 있을것 같다.
지금의 현실을 둘러보자. 세계적으로 통용이된다는 빅맥지수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대대적인 선전을 했던 월마트는 우리나라 사정과 맞지 않는 마케팅으로 완전철수라는 수모를 당했으며 우리나라의 보호무역 장벽으로 많은 수입품은 제재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와 비슷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재로 인해 사실상 세계적인 기업들도 현지화에 성공해야만 살아남을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라고 본다. 아무리 글로벌화된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현지화 없이는 성공도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즉 세계화가 가진 큰 모순중 하나는 시장이 세계화될수록 성공을 거두는 기업은 바로 지역적인 것에 집중하는 기업이라는 점이다.또한 적절한 외국자금통제는 세계화가 될수록 오히려 금융기관과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수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세계화에서 현지화로, 그리고 금융시장 개방에서 적절한 통제로의 사고의 전환이라는 대안을 설명하는 주장에 충분한 논거가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지금 이시간에도 세계화는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약 40개에 달하는 도표와 데이터를 가지고 그것이 실상보다 많이 과장되어 있으며 부풀려져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지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도 한가지의 주장이나 논리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주장에 귀를 기울여 신중한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될수만 있다면 힘든 이 시기를 지나 앞으로는 독자적인 활로도 모색할 수있는 경쟁력 있는 국가로 성장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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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 책에서 현재의 세계상황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궁금했다. 우리는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고 힘겨운 IMF를 지나쳐 안정세를 이루다가 제2의 IMF라는 지금의 상황을 보고 있다. 계속 경제가 어렵다고 회복기미가 없다고 사상최대의 취업난과 실업자들의 증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현상들이 세계화와 연관이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 어떤면에서는 연관성이 있다고 할수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 비중이 상당히 높다. 다른 나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우리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고 세계화에 대한 우리가 생각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한다. 일부 분야을 제외하고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부딛치고 서비스 받고 소통해야 하는 많은 분야가 국내에서 제공하는 현지 상품이고 서비스이고 사람들과의 교류다. 세계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이 1일권이 되었듯이 전세계의 현재가 어디서나 적용되는 놀라운 시기에 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화를 통해 전세계 모든곳의 성장이나 발전, 개혁, 공통된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고 그 국가의 특성과 정책, 방향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 사례들을 일거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화 되기 전에는 국수주의에 의한 쇄국정책으로 서방과의 모든 통로를 막아버렸었다. 일제에서 해방되고 불안한 독립의 시기를 지나 6.25를 겪으며 세계와의 통로를 활짝 열었다. 우리가 세계화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발전하고 성장한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상황과 국민들의 의지, 국민성, 방향과 정책에 세계속의 다양한 정보와 기술들이 맞물린 결과라는 것... 시대적 특수성이라 해야 할까. 개혁을 진행하는 지금의 중국이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몇몇 국가들을 소개하고 또한 비슷한 상황에서 정책으로나 국민성 및 방향이 어긋나서 실패한 여러 나라들의 경우도 소개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들과는 달리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들에서 드러나는 차이와 결과들을 통해 세계화라는 기대치가 어디서나 동일하거나 절대적이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세계가 1일 생활권으로 가까워지고 전자기기들의 발달과 다양한 통신수단 및 운송력에 의해 우리는 너무 빨리 가까워져 버린듯 하다.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미처 사이 사이에 있는 변수들을 발견하지 못한채 맹목적인 시각을 갖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버블(bubble) ... 거품 기포를 뜻한다. 속이 빈채 여러개가 큼직하게 부풀어 올랐다가 어느순간 '펑'하고 터지면서 스르르 가라앉아 버리고 만다. 사라지면 흔적도 없다... 풍선처럼 그 잔재조차 남기지 않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맹목적 사고가 어느순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듯 그렇게 사라져서 당하고 말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거품들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내용이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기에 조금은 딱딱하고 여러 용어들이나 기업 사례들이 다소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얼마나 치우친 사고를 갖고 있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좀더 넓고 깊게 보고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세계화 속에서 사장되고 추락하리라 생각되던 분야들이 상황에 따라 접근성 및 생각하기에 따라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할수 있고 성장할수 있음도 이야기 한다. A = B 와 같은 절대적인 관계공식이 적용될수 없는 세계의 상황들은 제각기 너무나 다르기에 미래에 대해서도 결코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이야기에 희망도 생기고 어느정도는 불안한 마음도 생긴다. 보통 이야기하듯 운명이니 팔자니 하는 이야기에 자신을 묶어둔채 살아가는 것과 그 모든것을 넘어서 개척해가는 삶에 대한 자세가 확연히 다르고 그 결과도 다르듯 세계화속에서 대처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해나가야 할 우리 제대로 알고 분석하고 방향을 잡아야 할것 같다. 거품에 둘러싸여 붕~ 떠있는 자신들의 위치를 제대로 보고 나가는 것... 진정한 세계화의 선두 주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자가 끝부분에 언급했듯이 경제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측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진실들을 만날수 있는 자료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