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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실한 인간의 상태를 규정하는 가장 적합한 말이 죄일 것이다.
책에서 오웬은 로마서 8:13의 말씀을 조건, 대상, 원인과 수단, 의무, 약속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 설명 속에서 오웬은 죄 죽임의 필요성에 대하여 책 88페이지에서 '모든 죄는 죽임을 당하지 않으면 반드시 두 가지 일을 행합니다. (1) 영혼을 약하게 하고, 영혼으로부터 힘과 활력을 빼앗아 갑니다. (2) 영혼을 어둡게 하고, 영혼으로부터 위로와 평강을 빼앗아 갑니다' 라고 정의하며 죄가 회심한 인간과 동행 할 수 없는 것이란 사실을 명확히 하며, 죄를 성도의 삶 가운데서 제하여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하여 본서에서 역설한다.
신자 안에 내제하는 죄와 비슷한 맥락이 많이 보이나, 같은 저자가 설교한 내용을 토대로 하는 것이니, 그건 당연한 것이니 .. 함께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성도에게 죄는 자유를 받은 문제이나, 동시에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이기에 성도로서의 삶을 지켜가기 위하여 죄에 대하여 말하고 가르치는 책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 아닐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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