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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생인 진코는 어릴적 부터 혼령을 볼수도 있었다. 자신을 찾아오는 혼령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자주 찾아오는 혼령 때문에 피곤한 진코는항상 무언가를 무지하게 먹고 있다. 1권은 각기 다른 혼령들과의 일이 얽힌 4편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져 있는다. 가장 인상깊었던 편은 텐마라는 꼬마귀신이 나오는 편이었다.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 진코가 일하는 가게에서 항상 동생에게 볶음밥을 사다주는 소년 텐마의 이야기는 참 안타깝기도 했고, 마음을 찡하게도 만들었다.
그저 무서운 귀신들이 많이 나오는 호러물이 아니라 조금은 가볍게, 재미있게, 훈훈한 감동도 어느 정도 버무려진 재미있는 만화다. 어느 여름 이맘 때 쯤 봤던 애니메이션 "기동아 부탁해"(원작은 하나다 소년사)와 참 비슷한 느낌이다. 나름대로 훈훈하고 귀여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203호실의 진코씨도 내가 참 좋아하는 만화가 될 것 같다.
진코외의 후배 요스케와 사신을 닮은 듯한 전학생 누마타 쿄코, 진코를 도와주는 사실은 진코의 증조할아버지일지도 모르는 복귀 아저씨, 텐마등이 함께 얽히면서 앞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 여러 혼령들의 구세주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한 진코. 2권에서는 또 어떤 혼령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들로 즐겁게 해 줄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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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실에 사는 진코에게는 훈령과 얘기할 수 있는
혼령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가진 여고생 진코가 주인공인 만화이다. 귀신이 나오고 그 사건을 진코가 해결한다고 하지만 무섭거나 호러스럽지는 코믹하고 발랄한 청춘물이라는 느낌이라 무난하게 볼 수 있다. 너무 무거지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순정만화를 즐겨보는 이들의 취향에도 충분히 맞을것이라는게 장점인듯. 혼령과 연간된 스토리에 진지하고 심각한 무언가를 기대한 독자는 조금 실망핮도 모르겠다. 딱히 혼령을 보느 능력 때문은 아닌듯한 진코의 엄청난 대식은 작품내내 무심시크한 웃음의 코드가 되어 재미를 더한다. 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건덕지가 충분한데 왜 3권이 완결일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래서 결국 진코의 대식은... 능력과 상관없는거? 복귀아저씨는 진코의 먼 할아버지일텐데 그 이야기도 너무 미약하고...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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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소녀가 있다. 긴 생머리를 곱게 빗어내리고, 세일러복을 입은 소녀가. 겉모습은 남들과 다른 게 전혀 없는 소녀이다. 단지.. 그녀는 단지 먹는 것만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대식가인데. 사실, 겉모습과 달리(위장의 용량과도 달리)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은 알지 못 하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는 유령을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고, 말할 수도 있다. 왠지 쓰다 보니 미드, 고스트 위스퍼러같이 느껴지는데.. 그렇다!! 이건 바로, 일본판, 여고생판, 고스트 위스퍼러이다!
이마 이치코의 백귀야행의 리쓰는 요괴를 본다. (절대세계의 검은 호랑이의 주인공 역시 요괴를 본다.) 하지만, 203호실의 진코씨의 진코는 유령을 본다~~! 음식을 좋아할 뿐, 단지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고 싶어!!! 평범한 대식가로써-_-살길 바라는 그녀의 희망은, 집안 가계부와 그녀의 집 203호로 밀려들어오는 유령들의 하소연에 의해 바스라진다. 어느새 유령계의 유명한 거장-_-이 되어버린 진코는 어쩔 수 없이 유령들의 못 다 푼 한을 풀어주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게 된다.
다른 유령만화처럼 active하지도 않고,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 않은 잔잔한 일상 유령물이다. 교고쿠 나츠히코의 괴기소설ㅡㅡ;은 한 유령을 소재로 "으악!! 유령이 사람을 죽이자나!!?"이런 느낌인데, 진코씨는 그냥 덤덤하달까. 솔직히 작화는 좀 old한 느낌이 감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좀 잔인한 이야기(근친살해)가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잔인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작가의 표현 방식이 뼈에 사무치는 잔혹한 스릴러 느낌이 없어서 그런가, 읽은 후에는 "203호실의 진코씨는 그냥 평범하고 덤덤한 유령물이었어~"라고 생각되는데, 자세히 그 이야기들을 생각해 보면 사회통념상 좀 잔인하다?라고 생각되는 게 있다. 작가의 그림체가 옛날 소녀스러워서 그런가.. 아니면 절절하게 잔인하게 묘사하지 못 해서 그런가..
나도 돈만 있으면 진코처럼 뭐든지 냠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ㅜㅇㅜ 작가가 요리만화를 그렸다면 성공했을 텐데 ㅋㅋㅋ 하고 느끼게 된다 왜냐면 보다가 침이 고이거든... 어쨌든, 옛날 작화를 좋아하고(은혼류의 작화는 아님), 평범하고 무난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또한 대식가인 여주인공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은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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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실에 사는 진코에게는 혼령과 얘기할 수 있는 신기한 특기(?)가 있는데…?! 사차원 미소녀 진코의 영력, 식욕, 감동 120% 스토리! 신,악마,혼백등은 실제로 본사람이 (얼마) 없기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자 호기심의 대상이다. 개중에 이들을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주변인들로부터 멀어져서 무시당하며 살거나 다른 혼백들과 같은길을 걷는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모두들 그런것은 아니다. 진코는 그런 '재능'이자 '저주'를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다. 어렸을때부터 혼백이 따라다녀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몸이 약해지는 등 여러가지를 겪었고, 여전히 영들과 이야기하며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것을 먹어서 진코네 가족의 엥겔지수는 항상 높다. 그렇지만 진코는 영들과 친하게 지내며 영과 인간 양쪽에게 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을 해 나간다. 주변인들도 아는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을 좋아한다. 주변에 이런분이 하나 계시기 때문에 별로 새롭지는 않았던 주제같았다. 뭐랄까 다음권을 보게 호기심을 주려는 소재를 남겨놓고 끝냈으면 조금 더 났지 않았을까 했지만, 괜찮은 작품이였다. 진코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보다는 다음권에는 복귀아저씨가 어떤 소재를 물어올지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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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약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오랜만에 볼 만한 만화가 나왔다. 203호실의 진코씨라는, 제목만 들어서는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만화다. 203호실의 진코씨란 건 바로 여주인공의 별명이다. 그녀의 이름은 효우도 진코. 혼령들로부터 '203호실의 진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녀와 영혼들과의 관계는 대체로 우호적이다. '영혼' 혹은 '요괴'가 보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일본 만화에 무수하다. 또 보통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영혼을 봐 온 주인공들은 성격이 비뚤어졌거나 삶이 불행한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주위 사람으로부터 이상한 시선을 받기 십상이고 끊임없이 요괴와 유령들의 위협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주인공들 중에는 이계의 존재가 보이면서도 평소에는 안 보이는 척 하는 인물도 있다. (백귀야행의 리쓰) 이런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만화는 '따뜻한 오컬트물'이다. 비슷한 만화를 들자면 '나츠메 우인장'을 들 수 있겠다.(상대가 유령이 아닌 요괴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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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귀신 나오는 만화가 좋다. 하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무서운 것은 정말 싫은 사람이라면 이런 작품은 어떨까? 귀신이 수도 없이 등장하지만 무섭기보다는 훈훈한 만화 <203호실의 진코씨>.
예쁜 얼굴과 과도한 식탐을 가진 여고생 진코는 혼령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혼령을 쫓아내고 싸우기보다는, 귀찮아하면서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을 성불시키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큰 도움은 안 되지만 늘 옆에 붙어다니는 요스케, 그리고 종종 찾아오는 큰 귀를 가진 정체불명의 남자 혼령과 함께 자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혼령들의 사연을 듣고 그들을 도와주는 진코. 그때문에 위험한 일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악한 일을 하는 혼령이라고 해도 먼저 그들이 그리 된 이유부터 알아보려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용감하고 순수한 그녀의 배려심과 당당함은 만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예쁜 그림체와 아기자기한 내용 덕분에 순정물로서의 강점도 놓치지 않고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혼령이 실재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답을 내지 못한다. 봤다는 사람도 있고 절대 없다는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믿거나 말거나. 어쩌면 혼령의 존재는 사후에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미련한 바람이 낳은 환상일 수도 있고, 권선징악을 완성하기 위한 도덕심의 산물일 수도 있고, 혹은 진실일 수도 있다. 어느 것이 사실이든 살아 있을 때 충실한 인생을 살아 이승에 미련 두지 않고 떠나는 것이 산 사람에게나 죽은 사람에게나 좋은 일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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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실의 진코씨. flat에 이어 또 한번 표지에 낚였다. 아리따운 소녀가 음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아 음식만화인가? 하고 들었던 것이 203호실의 진코씨다. 하지만 첫장부터 "당신은 죽었어요"라고 말하는 주인공을 보고 아. 음식과는 관계가 없군나. 그치만 괜찮은데?하고 들게 된것이 이 203호실의 진코씨다. 귀신이 난무하는 호러만화이지만 무섭지는 않으니 귀신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만화다.
어려서부터 혼령을 볼 수 있었던 진코는 귀신을 몹시 귀찮아 한다. 복귀 아저씨라는 귀가 큰 유령이 사연이 있는 귀신들을 진코에게로 계속해서 보내오기 때문에 진코의 곁에는 항상 귀신이 따라 다닌다. 귀찮아 하긴 하지만 그들을 내버려 두지 않는 진코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나가는 이야기이다. 본인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죽을 고비를 넘기는 위험에 빠져가면서도 말이다. 물론 이 때 어렸을때 첫사랑 선생님을 만나기 때문에 줄을 감수를 하긴 했지만 적절한 보상(?)을 받는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 마음씨 착한 아가씨가 위험에 빠질 때 마다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도움을 주는 복귀아저씨덕분에 오늘도 진코는 안심이다.
귀신이 나오기는 하지만 진코의 무한식탐(우리동네 소문난 텐구의 아이의 주인공도 무한 식탐을 자랑한다. 누가 더 잘먹을 라나..)덕분에 코믹적인 요소도 적당히 있고 그리고 결국에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이라 귀신이 나온다고 해서 무서워할 필요없는 책이다. 현재 2권까지 나왔는데 어서 3권이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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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203호실의 진코씨」 - 1. 아파트에 사나봅니다. 아니면 빌라인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책 표지만 봐서는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실망은 금물. 작가 : YAMADA Nari 아파트가 그려져 있네요. 그런데 그 안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누구지 귀신. 그러네요. 귀신이었습니다. 아니, 귀신이라기보다는 혼령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그건가 암튼, 정상적인 인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니었어요. 이 여자, 아니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학생 조금 위험합니다. 귀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니. 혹시 무당이 될 생각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어렸을 적에, “전설의 고향”같은 거 보면 꼭! 가위를 눌리고 했어요. 저는. 정말 무서웠죠. 그런 가위를 눌리고 나면 정말 땀을 한 바가지 흘리고 아침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끔은 학교도 못 가는 날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강인한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작품을 접하면 부럽다는 생각도 들어요. 더운 여름이라 더 무서운 공포영화가 나올 것 같은데요. 그런 거 이제는 잘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억지로 보거나 그렇지는 않죠. 지금은 그래도 가위를 눌리거나 저의 눈에 귀신, 유령 같은 거 보이지 않거든요. 시간이 갈수록 귀신이나 유령 같은 거 믿지 않게 되더군요. 큭. 그런 거 우습죠. 이제는. 오히려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비스 업종의 일을 하다 보니 더 사람이 무섭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여학생 무섭게 생겼네. 이 여학생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야겠네요. 주인공의 주변에 있는 여학생으로서 전학을 온 학생입니다. 그런데, 외모가 조금 남학생 같거든요. 무섭게 생겼어요. 인상을 쓰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이 인물의 이름은 선생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치바에서 온 누마타 쿄코” 복귀 아저씨의 정체는 모르겠어요. 사실은. 그런데, 진코氏와 관계가 있는 사이인 것 같기는 해요. 예를 들어 외할아버지라던가? 아니면 외삼촌. 젊었을 적 돌아가신 친척분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진코씨 주변을 돌면서 도와줄리 없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각박하기도 하고. 그런데, 식욕이 엄청 왕성한 것 같아요. 삼각김밥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엄청 큰데요. 초대형 빅 사이즈! 영계 경찰이라는 것도 있나? 정말 있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어서도 나쁜 짓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죽어서도 경찰에게 쫓기면 얼마나 슬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