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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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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기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위험한 전략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여러가지 위기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망하는 건 시간문제인 듯 싶기도 한게... 회사가 크고 작은 게 흥망에 포인트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똑독한 기업이 왜 한 순간에 무너질까요? 절대 기업의 역량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 듯 싶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읽은 이 책. 똑똑한 기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위험한 전략을 읽으면, 순간적인 판단에 의하여, 그리고, 그 잘못된 판단을 계속 고집해서 결국, 회사의 규모가 축소되거나 심한 경우, 결국 문을 닫은 회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만을 찾다가는 생존이 힘든 것이 요즘의 현실이지만, 무모한 전략은 보다 더 큰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 느껴지는군요... 그럼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1은 성공에 도취한 기업이 절대 못 보는 실패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장은 시너지 효과에 대한 환상입니다. M & A, 그외 적대적이지 않는 서로의 협의를 통한 회사의 합병...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공통되는 사업부를 가진 회사들의 합병의 경우라면 대부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전략을 짤 것입니다... 당연히,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합병을 하겠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 시너지 효과. 기대와는 다른 문제가 많다는 것이죠. 전략을 세우는 상황에선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가... 합병후에 보이고.. 이 문제 때문에, 합병 후 사업부의 융화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이 비용지불의 결과가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사업부였지만, 실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없고 문화의 차이에 의하여 합병에 의하여 부작용만이 생기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의 사례를 보니 충분히 공감이 가더군요. 2장은 허점투성이 금융 기법입니다. 소위 말하죠.. 공격적인 회계 기법이라고... 부실 회계에 의한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함이 있고 문제가 생기는 금융 관리 기법은 당연히 지양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지만.. 이런 기법을 도입하여 결국 기업매각, 정리의 수순을 밟은 기업은 꽤나 많습니다. 3장은 롤업. 이것도 어떻게 보면 합병과 유사한 듯 싶습니다. 많은 유사업체를 하나로 통합한 사례죠. 첫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문화나 환경의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죠.. 4장은 ... 변화를 거부하고 주력 사업 고수하기... 향수에 젖어, 절대 변화에 거부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코닥과 폴라로이드... 이 두 회사의 사례는 매우 유명하죠.. ㅠ_ㅠ 향수의 카메라 필름과 즉석 사진... 쩝.. 5장은 인접사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인접한 사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사업인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비슷하다고 무모하게 뛰어들었다 큰 손실을 입은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6장은 어이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리듐. 꿈의 핸드폰이라고 했죠.. 근데. 전 이 이리듐이 도시중심지에선 거의 통하지 않는 쓰레기 폰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첨단기술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실용성과 효과성을 확실히 파악해야 하겠죠.. 7장에선 다시 합병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합병은 정말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느껴지네요.... 2번째 파트는 앞의 이 사례들을 토대로 하여 어떻게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 것인가에 대하여 서술 하고 있습니다. 반대자를 죽이지 말라... 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 싶네요... 반대의견은 중요하다는 것이죠~ 다양한 책을 읽는 좋은 점은,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들은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라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이 책과 같이 무모하게 전략을 짜지 말라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얻은 결론은.. 기회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하던 신중하게 멀찍이 떨어져서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성공만 한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큰 실패로 일어설 기회까지 잃는 건... 안되겠지요... 사업에 있어 좋은 조언자가 될 듯한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특히 무모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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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전략은 나에게 몇 가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으로써 의미가 있었다.
우선은 잘 알지 못했던 성공/실패 기업들, 그리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분석 자료와 자문을 하는 컨설팅 회사들,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빠질 수 없는 투자은행들. 지식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다음으로는, 킬러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이란 새로운 마케팅용어(?)를 비즈니스 세계에 제시한 컨설턴트답게 굵직한 전략(시너지/금융공학/롤업/경로유지,기존사업 또는 기술유지/인접시장진출/기술혁식/통합)을 실행했지만, 실패한 기업사례를 연구하여, 기업이 전략 수립할 때, 각 전략의 주의 사항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저자의 컨설팅 차별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우리사회는 시크릿 이후, 더욱더 긍정의 힘에 주목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비판적 시각을 통한, 기업 성공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긍정의 믿음,신념과 더불어 적절한 비판적 사고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크게는 risk management의 한 분류로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