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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해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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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에 왜 제목이 태양의 해적이 되었는지를 느꼈다. 역사책이라기 보다는 소설책이었다. 그러나 재미있게 책을 보고 싶다면 추천해도 될만치 흥미진지했다. 서로 다른 운명의 갈림길에 선  고려 태조왕건의 방계혈족인 그들 창과 후 형제는 창은 고려 수군의 장수인 별장으로, 동생 후는 왜의 해적들의 두목으로 그들은 운명에 순종하며 서로에게 칼을 겨눌것인지 아니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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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에 왜 제목이 태양의 해적이 되었는지를 느꼈다. 역사책이라기 보다는 소설책이었다. 그러나 재미있게 책을 보고 싶다면 추천해도 될만치 흥미진지했다. 서로 다른 운명의 갈림길에 선  고려 태조왕건의 방계혈족인 그들 창과 후 형제는 창은 고려 수군의 장수인 별장으로, 동생 후는 왜의 해적들의 두목으로 그들은 운명에 순종하며 서로에게 칼을 겨눌것인지 아니면 서로의 우애를 과시할것인지 앞날이 궁금해 졌다. 

어린시절 구해준 예씨 상단의 딸 동애와 장난스런 약혼을 했으며 이번에 동애를 다시 구하게 되며 그들의 사랑은 깊어져 간다. 동생 후를 고려에 잡아두려는 형을 뿌리치고  후는 결국 배를 타고 해적들에게 돌아간다. 부하들을 단순히 이용하던 다른 해적들과 달리 후는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 행동하는것으로 부하들의 신임을 얻어간다. 후 일당의 배신을 알게된 스기하라는 해적마을 사람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감행하여 모든 사람들을 죽여버린다. 다리가 불편한 이케만이 운좋게 숨어서 살아났다. 

큐슈에 도착한 후 일행은 참상을 보고 복수를 결심하고, 스기하라 또한 자신을 배신한 후 일행을 잔인하게 죽일것을 결심한다. 후는 부족한 수를 보충하기위해 부라쿠민들과 타협을 하고, 흑치 할멈을 찾아가 황금 호아테를 원한다.  황금 호아테는 누구나 원한다고 쓸수있는것이 아닌 황금 호아테의 주기와 그걸 쓰는 사람도 운떼와 싹수가 맞아야 한단다. 그는 과연 황금 호아테의 주인이 될수 잇을까? 흑치할멈의 언니라는 흑치대모는 어떤 인물이지? 후는 스기하라를 물리치고 그의 영지를 차지할수 있을까? 모든것이 의문에 휩쌓인다.  

스기하라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과연 황금 호아테를 굴복시키고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을까? 왜구들의 대장으로 등극하여 바다의 왕이 될수 있을까? 후꾼한 전투와 피비린내가 풍겨오는것만 같았다. 바다를 장악하고 있는 해적들! 그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아지바두라는 이름의 해적! 그가 실존의 인물인지 가공의 인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글속에라도 일본땅을 정복 그들의 왕으로 굴림하던 인물이 있었음이 더욱 중요한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출신성분에 따른 귀천이 없는 그런 세상을 원하는 후, 사람이 사람을 사고 팔수는 없다고 믿는 후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통합시킨 해적들을 모아 고려를 약탈이 아닌 정복하기 위해 나선다.

고려를 정벌하기 위해 나선 후와 그의 부하들~ 후의 연인이자 예씨 상단의 상주인 동애는 결국 형 찬과 혼인을 한다. 동생 후를 사랑한 여인! 그 여인을 차지한 형 찬! 그들의 운명은 그렇게 갈리는것이다. 후의 고려 정벌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시면 책을 읽어 보시라고 할수 밖에, 고려의 명장 최영장군이 나오고, 이성계가 나오며 정도전이 나온다. 결국엔 찬과 후 두형제의 대결이 되는것일까?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안고 가야겠다. 조선의 건국이며 왕씨들의 몰락은 모두 다 알고 계시리라 믿으며~



s*******1 201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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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해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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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 기록된 한 줄의 문장에서 시작된 의문의 소년해적 아지바두 이야기...나이는 16세 정도에 외모가 단아하고 용감무쌍한 적장 한 명이 나타나 백마를 타고 창을 휘두르니 감히 대전할 자가 없었다... 고려사에 기록된 이 단 한줄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태양의 해적 1,2권...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있어 여러 도서들을 읽어보았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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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 기록된 한 줄의 문장에서 시작된 의문의 소년해적 아지바두 이야기...

나이는 16세 정도에 외모가 단아하고 용감무쌍한 적장 한 명이 나타나 백마를 타고 창을 휘두르니 감히 대전할 자가 없었다... 고려사에 기록된 이 단 한줄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태양의 해적 1,2권...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있어 여러 도서들을 읽어보았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 인지라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설중 역사 팩션을 가장 좋아하는 저이기에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 홍대선님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기에 읽기 전에 작가 소개를 읽어보게 되었는데 이 책이 작가의 첫 작품인데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픽션을 완성하기 위해서 수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바다와 배에 대한 전문가의 고증을 거치는가 하면 소설속 주 무대를 직접 찾기도 했다 합니다. 이 책은 아지바두가 해적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1권과 해적으로서 그가 했던 일들을 그린 2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속으로 들어가 보면 고려말 하급관리 일을 하던 아버지 왕립은 공민왕의 명을 받들어 명나라 주원장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창과후는 아버지를 따라 명나라로 가기위해 바다를 건너는 도중 가장 강력한 해적으로 알려져 있던 손시제의 해적단의 습격을 받게 되어 아버지 왕립은 외구의 칼에 찌려 죽게 되고 이들 형제의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후는 부상을 당한채로 왜로 끌려갔고 바다에 빠진 창은 어부에게 구해져 예씨 상단으로 팔려갑니다. 어쩔 수 없이 해적이 되어야만 했던 후와 해적들에 의해 동생이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형 찬... 형 찬은 고려수군이 되고 동생 후는 부상당한 몸을 겨우 회복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손시제의 부하가 됩니다. 그리고 첫 노략질을 나가게 되는데... 동생 후가 해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찬은 후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결단려 있고 용감한 후는 돌아가지 않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해적들 곁으로 돌아가고...

고려사의 단 한줄로 시작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에 감탄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너무 빠르고 현실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을만큼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양의 해적 이야기만 접해왔었는데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해적 이야기라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9.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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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해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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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 기록된 한 줄의 문장, "나이는 16세 정도에 외모가 단아하고 용감무쌍한 적장 한 명이 나타나 백마를 타고 창을 휘두르니 감히 대전할 자가 없었다."라는 것을 시작으로 저자 홍대선은 이 소설 <태양의 해적>을 만들어냈다.  백마를 타고 나타난 그 용감무쌍한 소년은 저자 홍대선의 손에서 후라는 이름의 해적 소년으로 탄생하게되었고, 후에게는 찬이라는 고려의 수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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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사에 기록된 한 줄의 문장, "나이는 16세 정도에 외모가 단아하고 용감무쌍한 적장 한 명이 나타나 백마를 타고 창을 휘두르니 감히 대전할 자가 없었다."라는 것을 시작으로 저자 홍대선은 이 소설 <태양의 해적>을 만들어냈다.  백마를 타고 나타난 그 용감무쌍한 소년은 저자 홍대선의 손에서 후라는 이름의 해적 소년으로 탄생하게되었고, 후에게는 찬이라는 고려의 수군에서 활약하는 형이 있으며, 어린시절 약혼을 약속한 동애라는 어여쁜 연인도 있다. 

 

  동생 후는 해적이고, 형 찬은 고려의 수군이다.  그렇다면 짐작되는 슬픈 장면이 그려지지 않는가.  언젠가는 적으로 마주하게 될 형제의 슬픈 운명이 말이다..그리고 동애라는 한 여성을 동시에 사랑하는 형제...

 

  후는 해적에게 끌려가 그들 속에서 복수의 일념으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찬 역시 가족을 죽인 해적에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수군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운명은 형제들을 서로 다른 곳에서 복수라는 하나를 향해 달려가게 만들었고, 그리고는 적으로 마주하게 만들었다.  운명은 그들의 사랑조차 어긋나게 만들었으니...

 

  해적이 된 후는 하나의 거대한 꿈을 꾸게 된다.  힘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 일한만큼 누리면서 살아가는 세상, 고려인도 왜인도 분간이 없는 모두가 평등하게 하나인 세상,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면서 사는 세상, 즉 백성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꿈을 말이다.  백성을 쥐어짜는 야차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서, 해적 두목 손지사이를 물리치고, 스기하라를 물리쳤던 해적의 왕이 된 후는 이제 약탈이 아닌 정복을 위해 고려로 향한다.  백성을 위한 나라를 꿈꾸면서 말이다. 

 

  소년이 해적들의 우두머리가 되고,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대한 꿈을 가진 이 이야기는 무척 속도감있게 읽을 수 있는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역사물이다.  처음에는 복수가 목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힘 없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고려인도 해적도 아닌 인간으로 살아가겠다는 후는 백성을 위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황금 호아테를 쓴다.  고려사에 단 한 줄 기록된 16세 소년의 이야기, 어떻게 그 하나의 문장 속에서 이런 장대한 이야기들을 토해낼 수 있는지 독자인 나는 그저 감탄할 뿐이다.  전쟁씬에 적절한 멜로씬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마지막 장까지 읽어나갈 수 있다.  태양을 삼키고 싶어했던 미소년 후, 해적 후의 꿈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지 않는가.  형제인 찬과 후가 마주하게되는 전쟁터에서의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그 마무리를 지어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성계도 최영 장군도, 그리고 공민왕도 만날 수 있는 고려 시대가 배경이 되는 이 이야기, 해적 소년 후와 고려 수군 찬과의 만남을 약속해도 좋을 듯 하다.  

m******i 200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