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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많이 되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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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난 책을 그닥 선호하진 않았다 학창시절에도 문학소녀처럼 책을 늘 가까이하고 끼고다니고...그런 성향은 전혀 아니었음을 고백한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아이가 6살무렵으로 정확히 기억이 나는데... 같은아파트에 사는 또래아이 친구엄마네 집을 방문한적이 있다   그 순간 난 너무나 놀랐다 거실에 빽빽히 있는 무수한 책들... 도저히 놔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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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난 책을 그닥 선호하진 않았다

학창시절에도 문학소녀처럼 책을 늘 가까이하고 끼고다니고...그런 성향은 전혀 아니었음을 고백한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아이가 6살무렵으로 정확히 기억이 나는데...

같은아파트에 사는 또래아이 친구엄마네 집을 방문한적이 있다

 

그 순간 난 너무나 놀랐다 거실에 빽빽히 있는 무수한 책들...

도저히 놔둘것이 없다며 아이방에도 빼곡히 많은 책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내가 너무 세상을 좁게 보는구나...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신나게 힘차게 노는것에만 많은 정성을 두었던 터라...

그리고 내가 예전에 살던 고향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많은 책을 사주는 그런 환경은 아니었다

 

신랑직장과 더불어 이사오게된 도시...(나에겐 정든 고향을 처음으로 벗어난 계기가 되었다)

이 도시는 정말 무언가 달랐다, 엄마들의 정성이 관심이 늘 아이들에게 맟추어진거 같았다

사실 이 계기로 나는 예전의 엄마보단 한단계 성숙해진 엄마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남편의 첯 월급으로 아이들에게 한권씩 책을 사주는 엄마로 변화된 것이다.

.늦은직장으로 큰아이가 6살때...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던가...

 

이때부턴 나의 관심은 오로지 책과 독서였다

인터넷을 뒤져가며 좋은 동화책을 사모았고 이동도서관이 오는날엔 언제나

책을 대출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운이 좋았는지 복이 있었는지 드디어 우리동네에 도서관이 생겼다

 

처음생긴 도서관이라 모든책이 새거였으며 내가 지금까지 자금때문에

 보지못했던 유명전집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얼마나 마음이 벅차던지 늘 도서관에 다니며 책을 읽어준거 같다

아직 우리아이들에게 무슨 대단한 성과도 보이지않고 그냥 평범 그자체이긴 하지만..

 

우연히 인터넷기사로 접하게된 최연소퀴즈영웅...정한이..

정말 무지무지 궁금했다 어떻게 책을 보고 읽었는지 그 비법을 전수받고 싶은 욕심이 컸다

책을 쭉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다

즉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부모의 정성과 더불어 그 결실이 맺어짐을...확실히 알게되었으니 말이다

 

난 정환이 엄마에게 먼저 점수를 부여하고 싶다

늘 자식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각기다른 특성을 비교하거나 차이를 두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그들의 장 단점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 교육관

난 지금도 두 아이를 비교하고 차별을 하며 감정섞인 말로 서로의 개성과 호기심을 밟고있는거

같아서 읽는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

 

다음은 정한이 아버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는데...

자식들 위해서 주말에도 박물관에, 전시회에,지방이라 서울나들이가 쉽지는 않았을텐데...

모든상항을 순수히 받아들이고 당연히 하는 모습에서...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늘 힘들다며 주말내내 누워있는 신랑이 얄밉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책갈피 공부법인거 같은데...

즉 A 권의 책을보다 궁금한 부분이 나타나면 B부분으로 옮겨가 책을 읽는거란다

늘 아이들에게 한권의 책을 다보고난뒤 다음책을 보라고 주장했던터라 적잖이 놀라면서도..

아 ~그래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면서 깨우치게 되었다

 

이 책은 현싯점에서 내가 읽어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늘 책이 좋으니 읽어라고만 막연히 생각하고 행동했었는데...

독서도 중요하지만 옆에 늘 가까이있는 부모의 노력이 있어야 이런 영웅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된다는걸...

아직 우리아이들은 어리니깐 내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서에대해서 책에대해서 궁금한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t******h 2009.07.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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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비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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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야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캠페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했다. 그것은 현실속에서도 심심치않게 확인할수있는데 두어달전 동생집을 구하기위해 기웃기웃했던 집들에서도 간혹 찾아가는 아이 친구들의 집에서도 책들이 주요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었다. 우리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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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야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캠페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했다.

그것은 현실속에서도 심심치않게 확인할수있는데 두어달전 동생집을 구하기위해 기웃기웃했던 집들에서도 간혹 찾아가는 아이 친구들의 집에서도 책들이 주요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었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어서 비좁은 집이 더욱 좁게 느껴지게 만드는 일등공신역활을 톡톡히 하고있다.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는 마음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은 같은데 누구는 퀴즈영웅이 되고 누구는 안되는것일까?. 그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이책을 읽었고 그리고는 아이도 엄마인 나도 많은 반성을했다.

 

도시에 살아야만 아이가 똑똑해진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게 요즘 사람들의 상식인데 그것을 극복하고 고령이라는 시골마을에서 그 누구보다 우수한 아들로 키워낸 비법은 어찌보면 너무 쉽고 내가 실천하고자 하니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지금껏 내 삶의 방식을 바꾸는것이기에 결코 쉬집않은 결단력이 있어야함이 있었기때문이다. 세상이치란것이 남보다 앞서가기위해선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함을 다시금 느끼게도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볼수있는 충분한 양의 책들 그런데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을까.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것, 아이를 믿어주는것, 아이의 질문을 귀찮아하지않는것, 아이가 sos를청할때는 무조건 달려가는것,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따라주는것등 새삼스럽게 생각해보니 참으로 많았다.

 

한번 보기시작하면 1-2시간 훌쩍 잡아먹는 텔레비젼 탓이라,너무도 바쁜 요즘 아이들의 일상이라 자위하기엔 엄마의 게으름과 이중적인마음이 너무컸다. 책을 많이 읽어라 입으로는 강조하면서 화장실에 몰래 책을 들고 들어가게 만들고 책 읽느라 밥상앞에 늦게 앉는 아이를 타박만 했던모습이 부끄러워진다.

 

책을 좋아하는 작은아이와 달리 남는시간에 책을 읽는 큰아이의 독서습관또한 스스로 느끼게 하는바가컸다. 책이 정도임을 책속에 길이있음을 다시금 일깨워줄뿐만아니라 아이들 각자에게 약이되는 독서법과 공부법을 동시에 전해주고있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소 느슨해진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다시금 잡아가며 좀더 높은 고지를향한 삶의 미래를 준비하게된다.

d****0 2009.07.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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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 듣던 그 친구를 책에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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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달로 기억된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초등4학년 남자 어린이가 퀴즈 영웅이 되었단다. 그런데 더욱 놀란건 시골에 사는 평범한 아이란다. 책을 많이 읽어서라는데 어른도 풀기 쉽지 않은 공중파 방송의 퀴즈 영웅을 초등 4학년 학생이 풀다니...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내가 직접 본 것이 아니기에 집에서 다시보기로 봐야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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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달로 기억된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초등4학년 남자 어린이가 퀴즈 영웅이 되었단다.

그런데 더욱 놀란건 시골에 사는 평범한 아이란다.

책을 많이 읽어서라는데 어른도 풀기 쉽지 않은 공중파 방송의 퀴즈 영웅을

초등 4학년 학생이 풀다니...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내가 직접 본 것이 아니기에 집에서 다시보기로 봐야지 했지만

이내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우연히 듣게 된 그 아이에 관한 책이 출간되었다.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던 차라 책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리가 없다.

더군다나 비슷한 초등5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를 건지고 싶다.

 

역시나 정한이의 부모님은 평범에서는 조금 벗어난다 싶다.

대구에서 시골로 이사하며 사는 것도 그렇고...

역시나 키워드는 독서환경이다.

우리집도 얼마전에 이사하면서는 아예 한 벽면을 도서관으로 만들어버렸다.

여기저기 두서없이 꽂혀있던 책들이 일렬로 나란히 벽면 가득 책으로 채워졌지만

책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어른이 되었지만, 너무 많은 좋은 양서들을 놓치며 살아왔다.

독서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하는 것이라 오늘도 내 주위엔 읽을 책들이

가득이다.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 서점에서 구입하는 책, 그리고 아이에게 읽히려

구입했지만 나도 안 읽어본 책들.....

어찌보면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우리말 퀴즈 방송을 보다보면 나의 국어실력과 어휘력의 부족함을 느낀다.

그러기에 더욱 자극을 받는 것도 있으리라...

 

솔선수범의 자세로 돌아가 나부터 변하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된 책이

이 책이기도 하다.

 

 

c****1 2009.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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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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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정한이가 출연한 회는 못 보았지만 <퀴즈 대한민국>을 시청한 적이 있는데 이런 난이도 높은 문제를 통과해 퀴즈 영웅이 된 아이가 고작 초등 5학년이라니.....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대단한 아이구나.....그리고 나서 바로 우리 아이는 그 동안 뭘했나...라는 생각이었어요. 이 책을 그런 궁금증을 잔뜩 안고 읽어나가면서 생각이 바뀐 저를 보게 되었네요. 대단한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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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정한이가 출연한 회는 못 보았지만 <퀴즈 대한민국>을 시청한 적이 있는데 이런 난이도 높은 문제를 통과해 퀴즈 영웅이 된 아이가 고작 초등 5학년이라니.....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대단한 아이구나.....그리고 나서 바로 우리 아이는 그 동안 뭘했나...라는 생각이었어요.

이 책을 그런 궁금증을 잔뜩 안고 읽어나가면서 생각이 바뀐 저를 보게 되었네요.

대단한 아이구나....에서 대단한 부모로구나.....

우리 아이는 그 동안 뭘 했나....에서 난 내 아이에게 그 동안 무얼 해 주었나.....로 말이죠.

 

부모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님을 줄곧 느끼고 살고 있지만 정한이의 부모는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공동육아를 몸소 잘 실천한 결과로 이런 자랑스러운 아들을 두었다고 생각되더군요.

엄마만 노력해서도 안 될 일이고, 아빠도 아빠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해야먄 하고, 소신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될 일도 아이고 그 소신을 어떻게 제대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사교육 현장에서 발을 동동 구른다고 해서 또 엄청난 투자를 해야지만 똑똑한 아이로 자라나질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불안한 엄마들 마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사교육에 맡기고 보는 게 다였던 엄마라면 완전히 바뀌어야만 이 책갈피 공부법을 적용할 텐데 그럴 용기도 없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잘 알고 있고, 실천하려 애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정한이처럼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 자발적으로 독서의 영역 확장과 도서 연계가 되는 독서까지는 성공시키지 못한 것 같아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꾸준히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환경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의 능력과 리듬을 믿고 기다려주고 욕심을 드러내지 않고 아이를 지지해 주는 엄마의 모습이 포인트인데 그게 참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정한이의 능력에 대한 부러움보다 아이를 채근하고 어던 문제든 아이 탓으로 돌린 조바심 난 엄마인 제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한이네를 들여다 보니 가족끼리 대화가 많고, 같이 하는 시간도 많고, 서로 사랑하는 화목한 집이라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렇게 평안한 가운데 아이가 독서를 하면서 스스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해 나가는 정한이와 독서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부모님의 역할이 잘 어우러져서 이런 최연소 퀴즈 영웅이 탄생한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정한이네가 특별할 줄 알았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그런 독서의 힘이 나왔다고 생각하니 정한이네를 부러워할 것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부터 늘려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소제목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또 가슴에 와 닿았답니다.

이번 방학에는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도 늘리고, 예전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아이들 각자 읽기 싫어하는 영역부터 차근차근 읽어주기 부터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h********9 2009.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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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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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퀴즈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저건 나도 풀수 있는 문제인데 하는것보다는 정말 어렵구나 느끼는 문제들이 더 많이 출제되는 것 같다. 대개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출연해서 하는거라서 많이 떨리기도 할텐데,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들의 순발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식에 감탄하곤 한다. 그런데,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퀴즈 대회에 최연소 퀴즈 영웅이라니, 그것도 8살 정한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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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퀴즈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저건 나도 풀수 있는 문제인데 하는것보다는 정말 어렵구나 느끼는 문제들이 더 많이 출제되는 것 같다. 대개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출연해서 하는거라서 많이 떨리기도 할텐데,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들의 순발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식에 감탄하곤 한다. 그런데,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퀴즈 대회에 최연소 퀴즈 영웅이라니, 그것도 8살 정한이가 그 주인공이라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1대 100의 퀴즈쇼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정한이의 특별한 공부법의 비결이 있을까 궁금해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정한이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쓴 책이라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느낌의 책이다.

정한이의 공부법은 사교육도 아니요, 학원도 아니요, 게다가 도시도 아닌 지방이라는 점이 놀라웠는데, 그 공부 비법은 다름아닌 '책갈피 공부법'이라고 한다. 정한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랑 서점을 오가며 책을 읽어왔고 좋아하는 책은 사서 책꽂이에 꽂아두고 읽고 또 읽었다고 한다. 그렇게 3000권을 넘겼는데, 사실 정한이도 참 훌륭하지만 엄마 아빠의 자녀 교육 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정한이가 특별한 퀴즈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아기때부터 엄마의 배려가 남달랐던 것 같다. 정한이를 데리고 일부러 버스를 타고 서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책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할인 매장이나 도서관을 찾아서 대여해서 보는 등 그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추천도서보다도 아이가 원하는 좋아하는 책으로 구입해주고, 거실을 서재로가 붐인 요즘이지만, 정한이네 집은 거실이나 공부방이나 모든 공간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려했다고 한다. 손 닿는 곳에 책이 있도록 한 것이 그 방법인데, 사실 우리 집에도 책이 곳곳에 있기는 하지만, 어지러진 책을 정리하라고 아이와 실랑이 한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정한이네에서는 책을 펼쳐놓고 마음껏 보게 하고, 심지어는 바른 자세 때문에 엎드려서 보거나 하면 지적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처음에는 지적하기도 했으나 아이가 원하는 편안한 자세로 책을 보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있었다.  

또한 퀴즈 영웅이 된 정한이에게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었으니, '책갈피 공부법'이라고 한다. 책을 읽을때 한권만 읽는게 아니라 관련이 있는 책을 함께 살펴보는 공부법인데,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만나보면 아이들 공부하는데도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정한이네 가정을 보면 그부분에서 엄마 아빠가 나름대로의 교육관을 가지고 가족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싼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엄마 아빠 하기 나름이고, 책을 잘 활용하는 독서습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다. 책읽는 가정을 지향하는 가정에 한번쯤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m******m 2009.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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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공부가 되고 인성도 바르게 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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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퀴즈 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   난 tv를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정한이가 퀴즈 영웅이 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로 강남의 학원같은 곳을 다닌 아이가 아닌 경북의 작은 시골에서 최연소 퀴즈영웅이 나왔다는 것. 그 비결을 책 읽기였다는 것과 주로 읽는 책 사회, 과학 분야이며 신문을 통해서도 공부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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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퀴즈 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

 

난 tv를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정한이가 퀴즈 영웅이 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로

강남의 학원같은 곳을 다닌 아이가 아닌

경북의 작은 시골에서 최연소 퀴즈영웅이 나왔다는 것.

그 비결을 책 읽기였다는 것과

주로 읽는 책 사회, 과학 분야이며

신문을 통해서도 공부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정한이가 책을 얼마나 읽었고

어떻게 읽어가는 지가 무척 궁금했었어요.

 

책을 읽기 전의 궁금함

책을 읽은 후의 아들 둘을 가진 엄마로서의 동질감과

책을 읽히는 이유와

올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같다는 것에서 저는  이 책을 읽게 된것이 너무나 든든한

후원자를 얻은듯한 느낌이에요.

 

우선 책을 처음 펼쳤을때 쭈욱 무엇이 들어있나를 봤어요.

이 책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이

정한이가 읽은 책들을 꼼꼼하게 적어 놓은 뒷페이지에요.

 

우리 아이가 지금 36개월이 되었으니까

11세인 정한이가 36개월때랑은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

그래서 출판사도 책 흐름도 조금은 달라졌기 때문에

소개한 책들이 우리아이에게 맞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책을 잘 모르는 엄마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였어요.

생소한 회사이름에 바로 사이트 찾아 보기도 하고

이건 나도 있는데 반가워 하기도 하고 ..

차츰 아이가 크면은 참고하여서 책을 좀 더 폭넓게 선택할려구요.

 

이제 책 내용으로 들어가면

열혈 엄마는 아닌듯 해도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려 노력한 엄마란 것은 알수 있었어요.

저도 늘 생각하다가

이책을 통해 바로 실천한 것이 있다면

아이랑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 살짝 혼자만 갔다왔던

서점!!

서점을 아이와 함께 가서 만들기 책을 구입

싹뚝 싹뚝 재미나게 놀고 있구요.

또 하나는 도서관 가기에요.

도서관에 가면 영유아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작은 방같은 곳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학창시절에 도서관을 가보고 처음이라 무척 놀라고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 한것이 아니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운것인데

책을 좋아하면서 공부도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정한이만의 특별한 책 읽기 습관

하나의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 나오면

그 궁금함을 따라 또 다른 책을 읽고..

책을 정보의 바다 지식의 창고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멋지게 보였구요.

그 모든 정보들을 찾을 수 있는 책이

구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정한이 엄마 아빠가 부럽게 생각되었어요.

 

책을 전체적으로 써내려간 것은 엄마였는데

중간 중간 아들 둘 과 함께 하는

아빠의 글이 담겨져 있어요.

전 이 부분 넘 맘에 들어서

이 부분을 읽을 때면

먼저 읽고 신랑앞에 펼쳐 놔요.

 

그 중에 제일 멋진 것이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의 대화!!

 

엄마가 되면서 아이를 이렇게 키워야지 하는 다짐들을

결과로 보는 듯한 느낌..

 

꼭 제 책인거 같아요.

책을 좋아하고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아빠와 아들과의 관계가 돈독하고 ..

 

그러면서 공부에 대한 비법도 들어 있는 책인

책갈피 공부법..

책을 모두 읽은후 가슴에 꽉 찬 느낌이 아직도 여운처럼 남아 있어요

s******8 200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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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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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가 나왔던 그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대단한 아이가 나왔다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초등학교 5학년이란 말이야?” 라는 말을 여러 번 되물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그 어떤 교육보다 독서교육이 먼저이며, 중심이 되어야 하며,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던 나이기에 정말 정한이랑 그의 엄마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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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가 나왔던 그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대단한 아이가 나왔다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초등학교 5학년이란 말이야?” 라는 말을 여러 번 되물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그 어떤 교육보다 독서교육이 먼저이며, 중심이 되어야 하며,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던 나이기에 정말 정한이랑 그의 엄마를 만나보고 싶었다 아마도 나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바람 덕분에 드디어  ‘최연소 퀴즈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 이라는 책으로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요즘은 많은 엄마들이 책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준다 하지만, 13년 전에 내가 큰아이를 임신하고 책을 읽어 줄 때만 해도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버한다, 극성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한이네랑 우리 집 환경이 참 많이 비슷하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지금도 읽어준다는 점, 대도시가 아닌 작은 시골이라는 것, 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다는 것, 집안 곳곳에 책을 놓아둔다는 것 등 환경적인 부분에서 참 많이도 비슷하다 그런데 ‘왜 우리 아이는 정한이처럼 책을 즐기면서 읽지 못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답은 너무나도 쉽게 나왔다 그것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인 나의 문제였다


나는 정한엄마처럼 아에게 책에 대한 자유를 전혀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정한엄마는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반면에 나는 책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해서 아이들이 밟거나 구기거나, 낙서하는 것을 아기 때부터 매우 엄격하게 금지했었다 그런 탓인지 아이들이 책을 쉬운 친구처럼 생각하지 못하고 항상 어려운 손님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그리고 나도 정한엄마처럼 아이들에게 책을 친구처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책 놀이를 해 줄 생각이다 아마도 이런 나를 보면 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당황해 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책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그렇게 다양한 책 놀이를 하다보면 책을 편안한 친구처럼 생각해서 조금씩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 한다


정한엄마는 책머리에 특별한 독서비법은 없다고 했지만 책을 읽어본 많은 독자들은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을 배웠을 것이다 어린 아이를 안고 버스를 타고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보여주고 읽어주는 열정을 봤을 것이다 또, 아이에게 책에 대한 투자를 전혀 아까워하지 않았다는 점과 책에 대한 그 어떤 간섭과 강요가 없었다는 점, 함께 아이랑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책으로 놀아 주었다는 점 등등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누구도 꾸준히, 열심히 하기 힘든 일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평범한 방법들이 더 특별해 보이기도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부분 공감하고 반성을 하며 새로운 다짐들을 하게 된다 늘 아이들에게 내가 선택 해 주는 책들만을 강요하고 아이가 싫어해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억지로 끝까지 읽게 했던 무지한 나의 행동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책을 읽고 있는 아이에게 더 많이, 더 높은 수준의 책들을 읽기를 바라는 나의 욕심을 보았다 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위험한 생각들을 이제는 과감히 버려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책갈피 공부법’ 책을 읽으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나는 정한이가 부럽지 않았다 하지만 정한엄마의 노력과 정성은 참 많이 부러웠다 만약에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읽는다면 아마도 정한엄마를 부러워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니 우리 아이에게 참 많이 부끄럽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아이도 곧 멋지게 변할 엄마를 만나게 될 것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의 독서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한다 하지만 한번쯤은 이 책을 통해서 되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이라며 아이가 흥미가 없어 하는 데에도 억지로 책을 읽히고 있지는 않는지’, ‘책이 재미있어서 읽어야하는데 학습의 목적으로 책을 활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의 생각은 무시하고 엄마의 기준으로 책을 선정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래서 대한민국의 많은 엄마들에 ‘책갈피 공부법’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고, 내 아이만의 새로운 독서비법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희망이 느껴진다

y****c 2009.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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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퀴즈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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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공부법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서울대학에 합격했다는 어느 학생은 자기 스스로의 공부법을 한 과목당 20분에서 30분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학과목을 바꾸면서 계속 공부하다가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바로 이런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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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공부법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서울대학에 합격했다는 어느 학생은 자기 스스로의 공부법을 한 과목당 20분에서 30분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학과목을 바꾸면서 계속 공부하다가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바로 이런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 책의 주인공도 바로 이런 스스로의 공부법을 터득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한이가 살고 있는 지역은 더군다나 시골이라 책도 없는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공부법을 터득하게 되니까,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스스로의 공부법이 이토록 중요한 것이다. 요즘 출판되는 많은 책들의 추세를 보면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추세이다. 초등학교 때 읽는 실력만 어느 정도 확실하게 갖추기만 해도 성적이 좋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본다.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다. 사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 수가 없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선생님들이 문제를 내는 것을 보면 문제가 대충 한번에서 두번 정도를 꼬아서 내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무엇 무엇이 아닌 것은?"이라고 문제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읽기 능력이 되지 않아서 틀린 것을 골라야 됨에도 불구하고, 맞는 것을 골라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렇기에 책과 친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또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딸이 윷을 식탁에서 돌리고 있었다. 한쪽은 잘 돌아가고, 한쪽은 잘 안돌아가는 것을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설명해 주기를 한쪽은 둥글기 때문에 마찰력이 적어서 잘 돌아가고, 다른 쪽은 마찰력이 크고, 바닥에 밀착되는 면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윷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는 내가 아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윷이 돌아가다가 멈출까?" "마찰력!" 딸이 내게 대답했다. 이렇게 한가지 한가지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 부모들이 귀찮아도 설명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이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자기 혼자 공부하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다른 사람들을 모두 죽여야 할, 물리쳐야 할 경쟁자로만 보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가 되지를 않는다. 설명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모습들을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채워갈 필요성이 있다.

i*******2 200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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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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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돌리다보면 퀴즈프로그램을 자주 접하게 되요~ 특히나 "골든벨을 울려라"같은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푸는 퀴즈 프로그램을 보면 참.. 아이들이 똑똑하기도 하고 저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다 알까 하면서 대단해 보이곤 한답니다. 그러면서 저와 신랑이 하는말.. 울아들도 저런데 한번 나가볼래? 하는 말이죠~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우리아이는 많은 것을 알아서 퀴즈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TV를 돌리다보면 퀴즈프로그램을 자주 접하게 되요~

특히나 "골든벨을 울려라"같은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푸는 퀴즈 프로그램을 보면

참.. 아이들이 똑똑하기도 하고 저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다 알까 하면서 대단해 보이곤 한답니다.

그러면서 저와 신랑이 하는말.. 울아들도 저런데 한번 나가볼래? 하는 말이죠~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우리아이는 많은 것을 알아서 퀴즈대회에 나가서 우승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러면서 과연 그렇게 많은걸 아는 박학다식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하는 궁금증도 생겨나게 되죠~

그 퀴즈프로그램에 맞춰서 공부도 많이 하겠지만, 기본적인 지식이 받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의 이런 궁금증을 한번에 날려준 책이 있었으니

바로 "최연소 퀴즈영웅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이에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전 솔직히 정한이란 아이도 몰랐구요, 일요일에 그런 퀴즈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T.T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어떻게 정한이가 퀴즈 영웅이 되었는지 확실한 방법을 알려줄꺼라 기대도 했답니다.

이 책 읽어서 울 아들에게도 적용해 봐야겠다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난 지금 전 많은 반성에 빠지게 되었어요~

이 책의 대부분의 노력은 바로 엄마에게로부터 나왔으니까요..

태어나기전부터 동화로 태교를 시작한 정한이 어머니는

아기때 볼 수 있는 초점책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책을 정한이에게 접하게 해주셨더라구요~

물론 책을 접하게 하는거.. 요즘 엄마들 정말 많이 하는 방법이에요.

가능하면 많은 책을 접하게 하고 그래서 책과 많이 친해지고 책을 좋아하게 하려고 노력하니까요..

저나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저 책만 접하게 해주었다면,

정한이 어머니는 책을 사랑하고 그 책을 통해서 많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것 같아요.

책이 자신의 일상이 되도록 바로 엄마가 도와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거든요.

어릴땐 책이 장난감처럼 옆에서 갖고 놀며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하나의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자연스레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것이

아이가 정말 책을 좋아하고 책에 빠지게 만들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었답니다.

어릴땐 독후활동을 놀이로 해주었고, 점점 크면서 독후활동을 위한 활동책을 직접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감탄 또 감탄을 했답니다.

 

자라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책을 사랑하게 되고 그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된 정한이..

그런 정한이가 최연소 퀴즈영웅이 된것은 어쩜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는 단순히 정한이가 어떻게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공부법이 무엇인지 시시콜콜 나열되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떤 교육속에서 정한이가 이렇게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어있는지 알게되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아이와의 약속을 중요시 여기는 부모..

아이와 함께 하는걸 중요하게 여기고 그러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는 부모..

아이를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자꾸 생각하고 주위의 교육에 흔들리지 않는 부모..

그 틈에서 정한이같은 아이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여섯살인 울 아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할까가 저에게는 가장 큰 이슈에요.

다른 아이는 뭘 한다더라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는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또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해서도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거든요..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부모의 자세..

아이와 대화하려는 부모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이 저에게 다시한번 알려주었네요~

 

단순히 공부법을 알려고 읽었던 이 책...

공부법이 아니라 저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그 부모의 역할이 아이게에는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도 깨달았구요~~

부모로서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모르시겠다는 분들.. 이 책이라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조심히 추천해 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h*****2 200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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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한 책이었다.
"참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한 책이었다." 내용보기
책갈피 공부법   최연소 퀴즈 영웅 정한이, 놀랍고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것은 정한이, 현욱이의 엄마 아빠였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독서가 그 지식의 원천이 되어주었고, 끊이지 않는 질문과 수다를 받아들이고 수다에서 그치지 않도록 워크북을 만들고 비밀노트를 고안해내고, 공부방, 거실, 안방, 주방 모두 아이들의 '서재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책이 손에 잡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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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공부법

 

최연소 퀴즈 영웅 정한이, 놀랍고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것은 정한이, 현욱이의 엄마 아빠였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독서가 그 지식의 원천이 되어주었고,

끊이지 않는 질문과 수다를 받아들이고 수다에서 그치지 않도록 워크북을 만들고 비밀노트를 고안해내고,

공부방, 거실, 안방, 주방 모두 아이들의 '서재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책이 손에 잡힐 수 있도록 두고,

한 권을 읽으면서 다른 책을 찾아보는 '책갈피 공부법'이 몸에 배이도록 만들어주고,

정한이와 현욱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아빠와

아이들의 능력을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

처음 만난 설레임을 잊지 않고 함께 영그는 시간들을 만들어간 그 과정이 여실하게 드러나 있었는데 읽으면서 참 많이 배우고 느꼈다.

독후활동을 해야하나 하는 강박관념에서 아이들이 정말 책을 좋아하고 즐긴다면 믿고 두어도 될 것이라 생각했다.

정한이와 현욱이가 걸어간 길을 사진으로 직접 볼 수 있어 고마웠고,

더욱 존중하며 키워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일기에 쓴 현욱이 아빠의 일기와 선생님에게 쓴 편지글에서도 그게 느껴졌다.

정한이는 정한이로, 현욱이는 현욱이로 그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형제를 키우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존재를 존중해주기.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엄마여서 책을 구기거나 함부로 하면 야단을 쳤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책이 좋은 친구가 되려면 소중한 책일수록 애지중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에서도 배울 점이 있었다.

책 뒤쪽 부록을 보면 정한이의 도서목록이 나오는데 아, 그걸 보면 정말 우리 아이가 책 많이 읽는다는 소리를 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아마추어요 남다른 비결이 없었지만 정한이 현욱이의 부모이기때문에 가능했다라는 그 말 또한 감동적이었다.

읽으면서 느꼈던 또 한 가지는 내가 궁금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을

영재나 이름난 아이들의 부모들 역시 마찬가지로 고민을 해왔다는 점이다.

고민은 같을 수 있으나 같은 육아서를 읽고 감동받을 수는 있으나 어떻게 실천하느냐에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다.

처음부터 영재이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실천하고 함께 노력하는 부모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참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한 책이었다.

 

i*******e 200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