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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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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물주는 자연을 만드신 후 우리의 인간을 만드셨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만 자연과 동물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식물도 동물도 결국 인간들을 위해 존재 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은 신은 자연으로 하여금 엄청난 재해로써 인간에게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다. 자연과 인간은 본래 함께 어울려질때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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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물주는 자연을 만드신 후 우리의 인간을 만드셨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만 자연과 동물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식물도 동물도 결국 인간들을 위해 존재 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은 신은 자연으로 하여금 엄청난 재해로써 인간에게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다.

자연과 인간은 본래 함께 어울려질때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 수 있다. 어느 한쪽 결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어쩌면 인간이 욕심이 자연을 많이 힘들게 하고 있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결코 그렇지 않은 사고방식과 생활 패턴을 유지시켜야 할 것이다.

꽃을 사랑하는 하나의 아빠 그가 만들어준 하나네 꽃밭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연의 선물인 것이다. 요즘처럼 늘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이 느끼고 배울수 없는 소중한 하나의 보물일 것이다.

하나네 꽃밭에 있는 키큰 늘씬한 노란 애기원추리,고고한 선비의 붓과 같은 붓꽃 아름다운 하모니를 금방이라도 연주 할 것 같은 은방울꽃 그 곁에 아직 자신의 존재(이름)를 모르는 애기똥풀

하나네 친구들이 애기똥풀을 보고 이름 때문에 까르르 웃고 신이 나 있는 동안 붓꽃은 애기똥풀에게 위로와 함께 염려를 하고 있다. 그것도 모른체 아이들은 노랑꽃의 줄기를 똑똑 꺾어 애기똥풀의 이름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에 대해 알고 마구 꺾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장난에 애기똥풀은 점점 시들어져 가고 있을때 하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가르쳐 준다.노란 물은 좋은 약으로 쓰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잘못을 뉘우치게 된다.

그리고 사과와 함께 꽃들과 하나네 친구들은 모두모두 친구의 관계로 마무리가 된다.

자연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아이들은 앞으로 자라면서 좀더 해맑고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그 속에 수많은 진실과 아름다움이 다 녹아있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배워야 할 따뜻한 어울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a*****3 2009.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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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이야기가 담긴 정일근 시인님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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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아파트 TV광고에 살짝 소개되는 그 노란꽃 이름이 참 인상적인 CF가 있다. 연예인 이름보다도 꽃이름을 더 많이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그 광고를 보고 그냥 하하 웃고 말았는데, 이번에 받아본 책 속에서는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그래서 그 광고를 보고 다시 씁쓸한 미소가 살짝 지어지긴 했다.   정일근 시인의 동화로 세번째로 출간된 <우린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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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아파트 TV광고에 살짝 소개되는 그 노란꽃 이름이 참 인상적인 CF가 있다. 연예인 이름보다도 꽃이름을 더 많이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그 광고를 보고 그냥 하하 웃고 말았는데, 이번에 받아본 책 속에서는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그래서 그 광고를 보고 다시 씁쓸한 미소가 살짝 지어지긴 했다.

 

정일근 시인의 동화로 세번째로 출간된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에서는 1편에서 하나네 집으로 온 강아지 두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2편을 건너뛰고 3편을 만나본지라 2편은 나중에 구입해서 이어서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았다.

 

3편에서는 하나네집에서 가꾸는 앞마당에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나 화려한 가운데 강아지 두나가 그만 몰래 응가를 하고 간다.

그리고 그곳에선 샛노란 꽃이 자라게 되는데, 꽃밭 화단에선 꽃들 중 방울처럼 예쁜 은방울 꽃이 먼저 뽐내고, 애기원추리꽃이 큰 키를 자랑하며 은방울꽃과 싸우며 서로 잘났다고 하고 붓을 닮은 붓꽃이 점잖게 이를 말리는 등 요란한 가운데 노란꽃이 살며시 붓꽃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게 된다. 하지만 붓꽃은 이름을 알려주지 않고 그냥 꽃이라며 꽃이란 이름이 진짜 이름이라고 말하는데....(책 속 줄거리 앞부분만 소개)

 

그 샛노란 꽃의 이름은 광고에서도 나왔듯 애기똥풀이다. 하지만 이 애기똥풀의 이름에는 비밀이 숨어있는데 책을 통해서 발견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자세한 소개의 언급은 하지 않지만, 이야기의 뒷부분에는 놀라운 진실이 담겨 있다.

 

동화라고 하기에는 각 장마다 글이 참 아름답고 서정적인 느낌이다. 작가인 정일근 시인은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구나, 생명 하나하나 작은 풀꽃에게도 사람들이 말하는 잡초에게도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구나 느껴졌다.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그런 시인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름에 피어나 여기저기에 많이 나는 풀꽃에게도 하나하나 이름이 있건만 잡초라고 부르기도 하고 비하해서 부르기도 하고, 잡초라고 함부로 대하기도 한다. 내가 아이였을때도 그랬던 것 같아 살짝 부끄러워졌다. 어른이 되고보니 어릴적 추억삼아 가지고 놀던 풀꽃들이 참 좋은 느낌이다.

부모와 함께 보면 아이들 책으로 추억을 느끼게 될 것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좋은 풀꽃들을 많이 소개해주는 기회가 되고, 또 아주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귀하게 여길줄 아는 마음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은 참 좋은 책이다.

m******m 2009.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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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 까치다리, 젖풀, 애기똥풀...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 까치다리, 젖풀, 애기똥풀..." 내용보기
<<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   정일근 시인의 우리 곁 이야기 그 세번째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를 보지 않았는데 세번째를 보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네요 ㅎㅎ 시인의 시가 아닌 시인이 지어낸 동화라서 그런지 시와 동화의 적절한 조화가 너무 좋았답니다. 나비가 팔랑팔랑 꽃들사이로 날아다니듯 이 글을 읽으면 아이의 마음도 그렇게 팔랑팔랑 가볍게 날아오를것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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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

 

정일근 시인의 우리 곁 이야기 그 세번째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를 보지 않았는데 세번째를 보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네요 ㅎㅎ

시인의 시가 아닌 시인이 지어낸 동화라서 그런지 시와 동화의 적절한 조화가 너무 좋았답니다.

나비가 팔랑팔랑 꽃들사이로 날아다니듯 이 글을 읽으면 아이의 마음도 그렇게 팔랑팔랑 가볍게 날아오를것 같은 기분.

그렇게 이쁘고 정겹고 기분좋은 이야기랍니다.

 

하나네 꽃밭에는 많은 꽃들이 살고 있어요. 그중에서 애기똥풀이라고 불리우는 노랑 꽃의 이야기랍니다.

시인 아저씨네 꽃밭은 정일근 시인의 꽃밭이 아닐까 싶은데 여기는 하나네 꽃밭이라고 되어있어요.

여러가지 꽃들이 노래하듯 저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속에 나오는 꽃들이 처음엔 생소했다가 저마다 이야기하는 소릴 들으면 조금씩 그림과 함께 뚜렷하게 다가온답니다.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딱 이쁜만큼 뽐내는 꽃들...

그 중에서 애기똥풀은 하나와 친구들이 와서 힘든일을 겪게 된답니다.

애기똥풀이 왜 애기똥풀인지 알려주려고 꺽었기 때문이죠.

꽃들이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았어요.

그리고 이 노란 꽃의 이름이 까치다리, 젖풀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 꽃이란걸 알게 되죠.

까치에게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피같은 노란 물이...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되고, 시인이 이야기하는 꽃들과 시처럼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참 이쁘게 다가왔답니다.

덕분에 꽃들을 많이 알고 싶어지는 시간이었어요^^

꽃들과 이야기하고, 자연이 하는 소릴 들을수 있는... 우리 곁의 모든것들에 생명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우리 곁의 것들을 사랑하는 동심이 가득가득 꽃 피었으면... - 안도현

YES마니아 : 골드 j******4 2009.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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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야 모두 소중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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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맑고 예쁜 동화   아이보다 제가 먼저 봤어요. ㅋㅋ 예쁜 수채화처럼, 동화 내용도 너무 예쁘고 맑았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정일우 선생님께서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셨네요~ 웬지 정감 어린 선생님께의 글이 나로 어린이 독자가 되게 만들어요. 본인을 소개하시고, 그리고.. 자연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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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맑고 예쁜 동화

 

아이보다 제가 먼저 봤어요. ㅋㅋ

예쁜 수채화처럼, 동화 내용도 너무 예쁘고 맑았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정일우 선생님께서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셨네요~

웬지 정감 어린 선생님께의 글이 나로 어린이 독자가 되게 만들어요.

본인을 소개하시고,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뿍 담겨있음이 느껴지네요.

  

귀여운 강아지 두나가 이런이런.. 꽃밭에서 실례를 하십니다..

'강아지 똥'이라는 동화처럼.. 더럽게 느껴지는 똥에서 생명이 시작되는 암시를 보여주죠.

자기 이름이 궁금한 애기똥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은방울꽃과 애기 원추리꽃, 점잖타더니 화내는 붓꽃...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우습기만 한 하나와 아이들, 꽃을 꺽자 화내시는 아버지..

 

약간의 미스터리(?)와 슬픔, 배려와 소소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그냥 지나가는 작은 식물들도 삶을 살아가는 생명있는 존재이며,

아무리 작고 하찮게 보일지라도 그 생명 또한 소중함을 알려주지요.

 

내용이 궁금하시다고요?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를 다시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좋은 동화입니다.

 

제가 식탁에 올려놓으니까 울집 홍양이 와서 가져가더니 정신없이 읽네요.

 

 

어릴적 뒷뜰에 꽃 내음세 실컷 들이키며 꽃을 따 나르던 생각에 사로잡히게 하네요.

소꼽장난하면서 할아버지 꽃밭에서 붓꽃 몇개 따다가 혼쭐이 났었는데.. 그땐 서운하기만 했더랬지요.

할아버지가 하나 아빠처럼 제게 설명만 해주셨어도... 덜 서운했을텐데. ㅎㅎㅎ

 

우리 홍양 친한 친구들에게도 선물해 줘야겠습니다. 저만 보기 아깝네요.

 

정일우 선생님의 연작동화인 '하나 동생 두나'와 '내가 꽃을 피웠어요'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주말에 서점에 가봐야지..

 

참.. 우리 홍양이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 뭐냐 물었더니~

"엄마! '애 좀 봐.. 응가한다~ ㅋㅋㅋ 너무 웃겨!"

 

홍양아.. 이건 아니잖아~...

f******0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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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우리의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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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두번째 정일근작가님의 그림동화에요.정일근작가님의 글을 보면 무척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그림도 그렇고, 글도 따뜻하고 곱지요. 그리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이 책 역시 작은 꽃밭에 있는 애기똥풀에 관련된 이야기에요.작은 꽃밭은 하나의 꽃밭이에요. 이 집에 사는 아이의 이름이 하나거든요.작은 꽃밭에는 은방울꽃,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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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두번째 정일근작가님의 그림동화에요.
정일근작가님의 글을 보면 무척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그림도 그렇고, 글도 따뜻하고 곱지요. 그리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이 책 역시 작은 꽃밭에 있는 애기똥풀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작은 꽃밭은 하나의 꽃밭이에요. 이 집에 사는 아이의 이름이 하나거든요.

작은 꽃밭에는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 노란꽃(이  꽃이 애기똥풀이에요)이 있는데,
꽃 이름을 가지고 뽐내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죠.
노랂꽃인 애기똥풀은 자신의 이름을 몰랐지요.
아이들이 와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듣고, 실망을 했어요.
아이들은 애기똥풀의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노란액을 본다고 여기저기 자르고 장난을 쳤고,
하나의 아빠가 나오셔서 애기똥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이들은 애기똥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꽃밭에 있는 모든 꽃들은 친구라면서 말이죠.

우리아이들에게도 많은 야생화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해요.
우리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꽃들을 보면서 이름을 알려줘요.
모르는 꽃은 집에 와서 식물백과사전에서 찾아보고 이름을 알아보기도 하구요.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 작은 아이는 술패랭이꽃을 얼마전에 처음 보았답니다.
어느 빌라 입구에 있었는데, 조금 더 자세하고 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가서 봤지요.
술패랭이를 보면서 실같다고 하더군요. 술패랭이는 꽃잎이 여러갈래로 가늘게 갈라져 있거든요.
작은아이는 이제 술패랭이가 어떤 꽃인지 기억을 하고 있을거에요.
전 우리아이들이 꽃을 많이 알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책, 잘 읽었습니다.
r*****p 200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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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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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근 시인의 책을 접하고는 가슴이 두근두근... 이 책에는 하나네 꽃밭이 주된 무대이다.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 등 모양은 보아 왔지만 이름은 몰랐던 꽃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개구쟁이 강아지 두나까지... 그렇게 익숙한 하나, 꽃들, 두나에게 나타난 노랑꽃의 방문... 그러나 기존의 무리가 익숙한 꽃들은 쉽게 노랑꽃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흡사
"[서평]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내용보기
 

정일근 시인의 책을 접하고는 가슴이 두근두근...

이 책에는 하나네 꽃밭이 주된 무대이다.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 등 모양은 보아 왔지만

이름은 몰랐던 꽃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개구쟁이 강아지 두나까지...

그렇게 익숙한 하나, 꽃들, 두나에게 나타난 노랑꽃의 방문...

그러나 기존의 무리가 익숙한 꽃들은 쉽게 노랑꽃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흡사 우리네 사회의 모습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노랑꽃의 이름은 애기똥풀...하고 많은 예쁜 이름들 중에 왜 그렇게 밖에 지을 수 없는지...

이름이 지어진다는 것은 낙인찍히게 된다는 것일테다...인간의 잣대로 말이다.

그리하여 하나는 친구들을 데려와 노랑꽃을 조롱하고 심지어 꽃을 꺾기까지 한다.

그때 마침 아버지가 나타나 그래서는 안됨을 가르친다.

자연은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됨을...

어른의 눈으로 보면 너무 교과서적인 결론으로 끝맺음한다고 볼 수도 있으나

결론을 맺기까지의 아름다운 삽화와 꽃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책이었다.

꽃들의 대화가 제시될 때 삽화는

정말 꽃이 이야기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그려졌다.

내년 봄에는 집 앞에 핀 꽃들을 쌍둥이들과 함께 챙겨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가슴훈훈한 동화...‘우리 곁의 이야기’ 연작동화 3편 중 앞의 두 권도 챙겨서 읽어야 겠다.

a*****0 200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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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친구야 모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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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동시가 예쁜책으로 다가왔답니다.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수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수 있는책이네요. 한글자 한글자가 모인 말들이 정갈하고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한적한 산책길을 걸으며서 알지 못하는 풀들에게 인사도 하고 나만의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의 책을 읽고서 생긴 버릇이랍니다.   시인아저씨의 꽃밭에는 "하나네 꽃밭"이라는 이름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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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동시가 예쁜책으로 다가왔답니다.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수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수 있는책이네요. 한글자 한글자가 모인 말들이

정갈하고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한적한 산책길을 걸으며서 알지 못하는

풀들에게 인사도 하고 나만의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의 책을

읽고서 생긴 버릇이랍니다.

 

시인아저씨의 꽃밭에는 "하나네 꽃밭"이라는 이름표가 있답니다.

꽃밭에는 은바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이 피웠어요. 강아지 두나가 하나네

꽃밭에 응가는 하네요. 두나가 응가를 하고 간 그곁에 작고 예쁜 노랑꽃이

막 피어났는데 노랑꽃이 처음본것은 강아지 두나의 똥이었어요. 꽃들은

서로 자기 자랑을 합니다. 노랑꽃은 용기를 내어 꽃들에게 인사를 해요.

노랑꽃은 자기의 이름을 몰랐어요. 붓꽃은 알고 있으리가 생각했지만 붓꽃은

화를 냈어요. 하지만 붓꽃은 노랑꽃이 이름 가지고 상처를 받을까봐 일부러

화를 낸것 같아요.

 

친구가 상처를 받을까봐 일부러 화를 내는 붓꽃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붓꽃이

착한친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랑꽃을 놀리는 다른 꽃들을 나쁜아이라고

표현하네요. 어리게만 보고 읽어줬는데 나름대로 줄거리를 생각하면서 듣고

있었다는 것이 대견합니다.

 

자연에서 쉽게 들을수 없던 꽃들의 이름과 마치 사람들의 대화처럼 말하는

꽃들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 싸우면 나쁜 친구야

합니다. 유치원도 아이에게는 하나의 사회입니다. 그속에서 작은실수나

이름으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이책을 통해서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와 시인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과도 친구가 될수 있냐구 묻는 아이

에게 네가 그러고 싶으면 충분히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에게 줄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b*****8 200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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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지 않은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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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들이 티격태격 싸우네요. 아름다운 자태만큼 마음도 생각도 고운 줄 알았던 꽃들 사이에서 질투와 따돌림이 일어나다니, 뜻밖이었지만 꽃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 덕분에 중요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나를 낯추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정일근 시인의 연작동화 <하나 동생 두나> <내가 꽃을 피웠어요> 에 이어 세번 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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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들이 티격태격 싸우네요. 아름다운 자태만큼 마음도 생각도 고운 줄 알았던 꽃들 사이에서 질투와 따돌림이 일어나다니, 뜻밖이었지만 꽃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 덕분에 중요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나를 낯추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정일근 시인의 연작동화 <하나 동생 두나> <내가 꽃을 피웠어요> 에 이어 세번 째로 나온 책이에요. 제목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내용이 담겨 있는 동화책입니다.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시인의 생활이 짐작이 되는, 한 편의 시와 같은 글입니다.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붓꽃, 그리고  애기똥풀이 마치 아이들처럼 서로 비웃기도 하고 잘난 척도 하면서 꽃밭에서 자신을 뽐내요. 제가 보기에는 다 이쁜데 서로 좋은 점을 내세우면서 상대를 깍아내리려 하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키가 작든 크든, 많이 알고 있든 적게 알고 있든, 모두 이쁘고 나름대로 잘났는데 왜들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니 오해가 싹트고, 그들의 관계는 점점 오리무중.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데, 노랑꽃은 스스로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지요. 강아지 응가 옆에서 피어났다고 부끄러워하고 움츠러들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또 '애기'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어떤가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데요. 하지만 노랑꽃은 자기 이름이 애기똥풀인 걸 알고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노랑꽃 줄기에서 나오는 샛노란 물방울을 보면서 하늘이 우르르 무너지는 것 같다가 결국은 정신을 잃고 까무러쳤어요. 왜 그랬을까요.

 

아이들의 장난을 말려 줄 하나의 아빠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애기똥풀에게 숨겨진 엄청난 비밀 한 가지를 말해 주어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알고 나서 애기똥풀에게 고마워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조금만 넓게 생각하고 마음을 크게 먹으면 모두가 친구인데, 별 것도 아닌 것 때문에 싸우고 오해하며 살게 되지요. 하나네 집 꽃밭이 참 이쁘게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꽃들 모두 이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서로 잘났다고 싸우고, 미워하고, 누르는 건 좋지 않아요. 세상에  '나의 적'이 생기는 게 뭐가 좋겠어요.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하나의 친구들처럼, 꽃밭의 모든 꽃들처럼 모두 내 편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든든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거예요.

 

p*****2 200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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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중함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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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꽃 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 수묵담채화 같은 느낌이라 참 편하게 봐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기회를 가질 거에요.   꽃을 유난히 예뻐하고 사랑하는 시인 아저씨 하나 아빠가 정성스럽게 가꾸는 꽃밭이 있어요. 바로 '하나네 꽃밭'이에요. 꽃들이 많이 피는 5월이라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 등 꽃 무지개가 뜬 것 같이 예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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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꽃 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

수묵담채화 같은 느낌이라 참 편하게 봐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기회를 가질 거에요.

 

꽃을 유난히 예뻐하고 사랑하는 시인 아저씨 하나 아빠가 정성스럽게 가꾸는 꽃밭이 있어요. 바로 '하나네 꽃밭'이에요.

꽃들이 많이 피는 5월이라 은방울꽃, 애기원추리꽃, 붓꽃 등 꽃 무지개가 뜬 것 같이 예쁜 꽃들이 피었지요.

그런데 하나네 강아지, 두나가 꽃밭에서 응가를 했지뭐에요. 응가 한 그 곁에 작고 예쁜 노랑꽃들이 수북 피어있어요.

아빠가 심은 것이 아닌 봄바람할아버지가 씨앗을 선물해 준 거였지요.

꽃밭의 꽃들은 자기 자랑을 했어요.

은방울꽃은 두나의 목에 걸린 시끄러운 은방울이 아니라 가만히 향기를 뿜는 방울이라고 자랑했고 애기원추리꽃은 키가 작아 은방울이 보이지 않는 것 보다 키가 커 나비와 벌이 먼저 자기를 찾아온다고 자랑을 했지요.

두 꽃은 서로를 헐 뜯으며 꽃의 이름을 가지고 다투고 있었어요.

하지만 붓꽃은 두 꽃을 따끔하게 혼을 냈지요. 같은 꽃밭에 사는 꽃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이처럼 다투기는 해도 금세 친구가 되는 꽃 친구들을 보며 두나가 응가한 곁에 피어난 노랑꽃이 부러운 듯 바라보았어요.

노랑꽃은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한대요.. 또 친구들은 놀렸지요. 자신의 이름도 모른다고..

하지만 붓꽃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무엇이 조심스러운지 알려주지 않고 그냥 꽃이란 이름만이 우리들의 진짜 이름이라고 화를 냈지요.

붓꽃은 마음속으로 노랑꽃이 걱정되었어요. "노랑꽃이 슬퍼하는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 텐데.."라고 혼잣말을 했어요.

그러던 중 하나는 친구들과 꽃밭에 찾아와 꽃의 이름을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노랑꽃은 애기똥풀이라며 친구들과 깔깔깔 웃으며 신이 났어요.

노랑꽃은 자신의 이름을 알고 기운이 빠져있엇는데 하나가 노랑꽃의 줄기를 똑똑 꺾는 거에요..

붓꽃은 아이들의 장난이 심해질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걱정이 현실로..  하나와 친구들의 장난은 계속되었고 노랑꽃은 시들어가고 있었답니다.

그때 화난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아빠는 애기똥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줘요.

애기똥풀은 까치다리란 이름이 있고 젖풀이라는 이름도 있대요.. 애기똥풀은 사람들이 부르는 나쁜 별명같은 거라고 얘기해주었어요.

노랑꽃의 줄기에서 나오는 노란 물은 노랑꽃에게는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었고 아이들의 장난으로 소중한 생명이 사라질 수 있다라는 말도 해 주었죠. 또한 노랑꽃에서 나오는 노란 물은 소중한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알려주어요. 

특히 무서운 아토피병의 약이 된다는 말에 고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아빠는 이렇게 말해요.

"노랑꽃은 너희들의 좋은 친구야. 꽃과 같은 자연을 우린 친구라고 하는거야. 자연은 사람에게 좋은 것을 선물하는 친구야.

노랑꽃도 친구고, 꽃밭의 많은 꽃들도 강아지 두나도 너희들 친구야. 너희들 모두 친구란다."

하나와 친구들은 노랑꽃을 향해 정답게 말하네요.

"우린 친구인데 정말 미안했어! 이젠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지내!"

노랑꽃도 다정하게 대답을 해주죠.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고마워. 내 친구가 되어 주어서."

하나네 꽃밭 꽃 친구들도 모두 환하게 웃었답니다.

 

자연은 우리의 소중한 선물이에요.. 작가는 우리 곁에 있는 착한 자연의 착한 친구가 되길 원한다며 이 글을 썼대요.

자연과 좋은 친구가 되길 원한다며..

자연의 친구들의 말을 듣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열면 자연과 대화를 할 수 있을 거에요.

우리 아이들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으로 한걸음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깨끗한 마음만이 가득하길 바라며...

b****q 2009.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린친구야 모두 친구야 - 따뜻함이 느껴져요..
"우린친구야 모두 친구야 - 따뜻함이 느껴져요.." 내용보기
책을 받고 첫장을 넘기며 어..이거 동시집인가?.. 란 생각을 했다...그렇고 보니 정일근님이 시인이시란다...이런 그것도 모르고......ㅠㅠ역시 시인이시라 그런지 글의 느낌이 참 따뜻했다...꽃밭의 꽃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은방울 꽃은 방울꽃을 흔들며 자기 자랑을 하고애기원추리꽃은 키가 커서 멀리 있는것도 볼수 있고 벌과 나비가 자기를 제일먼저 찾아 온다며 자랑
"우린친구야 모두 친구야 - 따뜻함이 느껴져요.." 내용보기
책을 받고 첫장을 넘기며 어..이거 동시집인가?.. 란 생각을 했다...
그렇고 보니 정일근님이 시인이시란다...
이런 그것도 모르고......ㅠㅠ
역시 시인이시라 그런지 글의 느낌이 참 따뜻했다...

꽃밭의 꽃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은방울 꽃은 방울꽃을 흔들며 자기 자랑을 하고
애기원추리꽃은 키가 커서 멀리 있는것도 볼수 있고 
벌과 나비가 자기를 제일먼저 찾아 온다며 자랑하고
그렇게 서로 다투는걸 붓꽃이 말린다..

강아지 두나가 응아를 하고 간 곳에 
노란꽃이 피어 있다... 그 꽃은 애기똥풀....
애기똥풀이 꽃밭에 친구들에게 말을 걸자
꽃들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 보는데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애기똥풀
이름도 모른다고 놀리는 친구들...  많은걸 알고 있는 붓꽃에게 물어보지만
붓꽃이 화를 내며 그냥 꽃이라고 말해준다...

그 부분을 읽으며 붓꽃도 모르나 보구나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다... 꽃들에게 놀림을 받을거란 생각에 붓꽃이 알려주지 않은거다...

하나가 친구들과 와서 애기똥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애기똥풀은 자기의 이름도 알게 되고 
왜 자기가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도 알게 된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풀꽃들....
또 하찮게 생각했던 꽃들에 대해 미한함이 느껴졌다...
아무 느낌없이 꺽어 버리기도 했는데 ...
책을 읽는 동안 내내 그때의 행동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아직 정일근님의 다른책을 읽어보지 못했는데 
다른책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봐야 겠다
s*****1 2009.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