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왕짱 잘 골랐다. 하얀것은 바탕이요 검은것은 글씨라. 눈이 심심하긴 했지만 필리핀을 한달 반 동안 여행하며 이 책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정도로 현지인도 알기 힘든 정보를 자세하고 알기쉽게 전달하고 있다. 책이 쓰여진 시기와 나의 여행시기의 차이로 인해 현지 비용이 약간 차이가 나긴 했지만 이 책 한권으로 이방인으로서의 두려움을 모두 떨쳐 버릴 수 있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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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행 티켓을 사놓고 어떻게 여행을 해야할 지~ 감을 잡지 못하다가 ..... 이 책을 구입하여 지도와 매치시키며 100쪽 정도, 마닐라 시내에 대한 내용만 읽었는데도 무언가 윤곽이 잡힌다. 당장 떠나고 싶은 이 충동~ 역시 론니 플래넷이야. 다시 한 번 되뇌었다. 누군가 놀라운 길치라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더니 ~ 그 말이 딱 맞는 말이다.
진정으로 배낭여행을 또는 자유여행을 원한다면 꼭 지참하고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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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든 여행책자들에 익숙해서인지 론리플래닛은 사진도 적고 있는 사진들도 대부분 흑백이라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는다. 이전에 도쿄와 비엔나 론리를 보면서 느꼈던 부분이 필리핀 편에서도 똑같이 느껴졌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다녀왔다. 워낙에 마닐라에 볼게 없다고는 했지만 주변 소도시에 갈 요량으로 마닐라 행을 결정했다.
다른 여행책을 찾아봐도 방콕과 달리 마닐라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론리에서도 마닐라쪽은 그렇게 많은 정보가 없다. 마닐라는 단지 보라카이나 세부로 가는 중간지 역할정도를 하는 곳인듯 했다. 론리에서 말하길 마닐라 자체가 로컬 버스나 기차, 지하철 등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 주변 도시로 가는 로컬 버스, 기차 등의 이동수단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았다.
맛집도 부족하고.. 쇼핑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다.
하지만 말라테나 인트로라무스나 마카디의 자세한 지도는 훌륭하다. 골목까지 꽤나 자세하게 나와있음. 그 지도에 내가 찾은 곳들까지(= 발품을 팔았다..즉 길을 헤맸다) 써넣으니 지도만으로도 길잃지 않고 다닐수 있더군.
물론 이것은 마닐라에 국한된 리뷰이다.(다른 곳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