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황소의 뿔을 잡자.
"황소의 뿔을 잡자." 내용보기
황소의 뿔을 잡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투우에서 황소를 제압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승리는 쟁취를 동반한다. 이 책에서 황소는 인생의 후반전을 상징한다. 평균 수명을 76세로 잡는다면 즉 30대 말미는 인생의 절반을 살아왔을 시기에 한번쯤 자신의 전반전 스코어(인생점수)를 되짚어 보고 전열를 가다듬자는 저자의 의미가 절실한 시기이며 비교적 전반전 점수가 낮은 이들에게 후반
"황소의 뿔을 잡자." 내용보기
황소의 뿔을 잡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투우에서 황소를 제압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승리는 쟁취를 동반한다. 이 책에서 황소는 인생의 후반전을 상징한다. 평균 수명을 76세로 잡는다면 즉 30대 말미는 인생의 절반을 살아왔을 시기에 한번쯤 자신의 전반전 스코어(인생점수)를 되짚어 보고 전열를 가다듬자는 저자의 의미가 절실한 시기이며 비교적 전반전 점수가 낮은 이들에게 후반전의 대역전을 위해 어떻게 무장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담담하게 풀어 썼다. 저자 자신이 우리나라의 1990년대 말미의 외화환란에 의해 각 기업들이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관습을 치유하기 위해 뼈를 깍는 노력으로 일관하면서 그 어둡고 긴 터널을 막 빠져 나오는 이 시점에서 –저자는 인생의 후반전의 시작 시점으로 간주- 다니든 비교적 안정적인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황소와의 일전을 치루기 위해 그 대상을 찾고 승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이며, 또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독자들과 공유코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현재까지의 삶을 만족하지 못하다면 일독을 권해보고 싶다. 저자 자신은 성공하는 사람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그들의 책을 통하여 접근하면서 그 사람들 나름의 어떤 원칙을 찾아내고 그것을 자신의 변화모습에 반영코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그려내고 그렇게 닮아가고자 하는 과정을 불가에서 부처를 닮아가는 수행의 과정으로 이 책을 써 나갔고 자신의 미래 모습을 담은 거울을 이미 옆에 두고 생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완급이 없고 일관된 속도를 유지하는 자동차와 같다. 이는 평범한 사람이 인생에서의 성공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이 - 그것도 비교적 인생 전반전에 성적이 좋지 않았든 사람 – 를 대상을 한다는 점에서 어떤 완급이 없이 저자가 느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인 목표를 위한 일관된 자세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 자신 역시 2,30대를 몸에 벤 관습으로 살아왔기에 지금은 조용히 되돌아 보며 인생의 전반전을 평가 분석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후반전의 전략을 세워야 할 시기이다. 이 책을 통해 비춰 본 내 자신의 모습에서도 많은 모순과 문제점들이 관행이나 관습으로 위장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때론 자신의 낭비적인 습관을 완벽하게 적용할 잣대가 없다는 것으로 위로하며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인생에 있었서 지침이 될만한 동서고금의 다양한 내용들이 적절하게 저자의 생각과 환경에서 정제되어 인용되었고 자신의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보는 이에게 쉬운 표현으로 재미를 느끼면서도 절절함을 느끼게 해준다. 꼭 자신의 사업을 추구하는 이의 인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의식하며 사는 이 모두에게 한번쯤은 자신을 되돌아 볼 때 잣대로 활용해도 무방 할 듯 하다.
k*****4 2003.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순수청년 리뷰66] 황소의 뿔을 잡아라
"[순수청년 리뷰66] 황소의 뿔을 잡아라 " 내용보기
제가 김달국씨를 만난건 우연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 대전에서 구본형씨의 강의가 있어 세미나를 주관하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었는데 그분이 바로 김달국씨였습니다. 젊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뵙을 때는 나이가 지그시 드셨었고, 어눌한 말투가 평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 초기에 구본형씨가 김달국씨를 소개하는데 현재 포항에서 사업을
"[순수청년 리뷰66] 황소의 뿔을 잡아라 " 내용보기
 

제가 김달국씨를 만난건 우연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 대전에서 구본형씨의 강의가 있어 세미나를 주관하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었는데 그분이 바로 김달국씨였습니다. 젊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뵙을 때는 나이가 지그시 드셨었고, 어눌한 말투가 평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 초기에 구본형씨가 김달국씨를 소개하는데 현재 포항에서 사업을 하시고 책을 세 권을 내신 실력가셨습니다.

 아! 사람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해서는 안되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 세미나가 끝나고 서점에서 그분이 지으신 바로 이 책을 보게 됩니다.

 '황소의 뿔을 잡아라'는 김달국씨가 14년간 다니던 포철을 나와 어려움 속에서 느낀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의 인생 성공담을 말하는 책은 아닙니다. 자기계발서에 가깝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내용은 균형있는 삶입니다. 그것은 그의 첫번째 도전이었던 프랜차이즈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계속되는 시행착오에서 얻은 결과입니다. 어느 한 쪽으로 쏠리는 생활은 사업에서도 보이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인간관리, 시간관리, 자기관리를 습관화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그것을 현실화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인 부를 얻는 것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의 첫번째 사업 실패도 막연히 대박만을 보고 시작한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저자가 굉장히 자신의 감정이 실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책이 그의 처녀작이라 그런지 아니면 편집장을 잘 못만나서 그런지 혹은 2003년도에 이 책을 읽지 못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은 그다지 참신하지가 못합니다.

그렇지만 용기를 내어 책을 쓰는 그의 모습이 매우 존경스럽니다.

 

 

-인상깊은 구절-

그런데 동물의 왕이 되기 위한 조건이 좀 특이했다.

첫째, 땅 위에서 뛸 줄 알아야 하고,

둘째, 하늘을 날 줄 알아야 하며,

셋째, 물에서 헤엄을 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조건을 맞추다 보니 사자는 헤엄은 치는데 날 줄 몰라서 탈락되었고, 독수리도 수영을 못하여 탈락, 뱀장어는 헤엄은 잘 치지만 날 줄 몰라서 안 되고, 결국 동물의 왕은 오리가 되었다. 오리는 땅 위에서 뒤뚱거리지만 뛸 줄 알고, 독수리처럼 날지는 못해도 날 줄 안다. 그리고 빠르지는 않지만 헤엄도 칠 줄 안다. (62페이지)

둘째, 유망 직종이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장 좋은 배우자감은 다른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편하고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79페이지)

화가 났기 때문에 주먹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다. 주먹을 휘두르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다. (97페이지)

아무리 인간관계가 어렵다지만 그 원리는 알고보면 간단하다.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다. 완벽하게 좋은 사람도 없고 완벽하게 나쁜 사람도 없다. (125페이지)

다음 세 가지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다.

첫째, 상대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말인가?

둘째, 상대에게 지혜나 지식을 주는 말인가?

셋째, 상대에게 웃음과 편안함을 주는 말인가?  (134페이지)

드러커는 이런 경고를 하고 있다. '상사를 과대평가하는 것은 구제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과대평가의 결과는 실망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를 과소평가하면 어떤 보복을 당할 지 알 수 없다. 아직 속마음을 잘 알지 못할 때 상사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146페이지)

어니 J.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퍼센트는 사소한 사건들, 4퍼센트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고 나머지 4퍼센트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퍼센트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159페이지)

목표가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너무나 막연하고 광범위한 대답이다. 그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목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97페이지)

테레사 수녀는 일찍이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223페이지)

벼룩으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첫 번째 수칙은 우선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81페이지)

r***n 2007.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