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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들 모두 엄마 아빠가 동시에 키워야 하는 아이들이지만 딸을 키우는 아빠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2부
항상 애기말로 하지 말라 다음은 아이가 어른의 말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이다.
지능이 높은 아이들을 상대로 대화할 때는 아이들이 잘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뛰노는 아이가 되게 하라
꿈부자로 키우라
봉사하는 삶을 살게 하라
한가지 악기라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도 무척 공감이 간다.
이것 외에 더 많은 내용들이 잘 나와있었다. 가볍게 읽었으면서도 결코 가벼울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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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아빠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의 조언 "첫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처음 제목을 접했을때는 딱딱한 교과서? 같은 느낌이었지만 책을 받아보니 표지가 따뜻하고 부드러워보여 마음이 놓였다.
이미 아들과 딸 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하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힘쓰는 바람직한 엄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는 것만큼 따라 주지 못하는 생활을 아는지라 늘 더 많이 읽고 반성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엄마가 되고자 마음 다잡고 노력하기를 반복하는거 같다.
그러던 중... 아주 기본이 될만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엄마가 되고싶지만 현실은 못 미치는 모습에 조금은 버거운 그때... 그래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과 기본은 하고 있으니 잘하고 있어!라는 위로를 받으려고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자녀교육에 관한 단순하면서 실용적이고 쉽게 써온 부부 작가의 글답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와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 주제별로 짧고 간결하면서 정확한 어조로 수업?을 진행한다. 여러 사례들과 이야기로 진행되는 자녀교육 책들에 비해 아주 건조할 수 있지만 대신 간결하지만 강한 어투로, 짧게 진행되니 전체적인 양에 대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첫아이를 키우는 "초보 아빠 엄마"를 향한 "부모수업"이라는 점...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쏙 빠져들게하는 흔한 에피소드도 없지만 정말 기본이 되는 필요한 내용들은 다 들어있다.
첫 아이를 대하는 엄마 아빠라면 첫 아이를 대하는 설레임과 미처 준비되지 못했다는 불안함에 이 책을 읽으며 조금씩 자신감과 기대를 가지게 될 수 있을거 같다.
더욱이 비록 내 아이지만 내가 알든 모르든 나와 성별이 다르다는 것은 많은 차이를 지니고 있어 육아의 방법과 태도가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아빠들은 갓난 아기, 더욱이 딸을 대하는 데 서툴고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엄마들보다 비교적 더 큰편이니...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으면 서로 같은 방향으로 바르게 육아할 수 있을거 같다.
아가때부터 유아,청소년,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필요한 내용들도 있어서 지금도 간혹 필요한 챕터를 찾아 되새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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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으면 부모수업이라 하여 아이를 키우는 것에대한 원칙과 그에 대한 부연설명일꺼란 생각에 내가 필요한 의문점을 어떤식으로 설명을 해놓았을까 하며 이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건 시중에 나와있는 육아서와는 많이 틀리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하며 선입견을 깨어버렸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와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란 부제로 두단락으로 나뉘어져 설명을 해놓았는데 한단락 한단락 마다 가슴깊이 새겨지는 명언들이라 그동안 여러육아서를 읽어와도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읽었던 육아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이런 저런 문제로 이렇게 고쳐야한다는 원인과 결과가 분명해야했던 고민들이었다면 부모수업책은 엄마가 평소에 그냥 지나칠수 있는 아이와 엄마와의 영혼의 교감을 글로도 남겨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감동적이다
나는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자라오며 남자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들을 하면 살아왔지만 결혼을 통해 남자아이를 낳으므로 내가 자라온 환경과 생각이 틀리듯 남자아이또한 그 기질과 역할이 틀리는 것을 엄마인 나는 이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스러워 하거나 몰아붙이기도 했었다 '이건 이래야 해 저건 저래야 해. 이런 안돼는 거야. 이건 왜 이렇게 하는거니?'.. 엄마가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로 자라는 내 아들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와 성격까지 이해못해 일상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아이의 예측불가 호기심에 익숙해지라","무엇을 잘못했는지 분명히 알려주라""아이의 두눈을 보며 분명히 말하라"."언젠가는 독립해야 함을 기억해라"."강인한 엄마가 강인한 아들을 만든다"."아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등등 훌륭한 명언들이 나와있는데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틀리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힘들게 가져서 낳은 아이이게에 야단치지말고 조심스레 키워야지 하면서도 순간 화가나면 참지 못하는 저를 보며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나 하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찰나 , 이책은 아들을 키울때는 엄마도 아들과 함께 몸으로 부딪쳐보고 같이 즐겨야 엄마와 아들의 경계선이 점점 좁혀지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나는 육아가 힘들기만 하고 내밥은 못챙겨먹어도 아이밥은 꼬박 챙겨줄 정도로 아이밖에 모르고 나를 희생시키면서 아이를 책임지는것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부담스럽고 힘들기만 한 내 육아에 대한 고민은 이 책 한권으로 말끔히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지금 100%없어졌다. 지금은 같이 즐기면서 몸으로 같이 뛰놀면서 건강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자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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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가 태어났을 때가 기억이 난다. 2001년 무더운 6월 30일에 결혼하고 나서 2002년 9월 4일 새벽 4시 20분에 우리 큰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우렁찬 목소리(?)로 모든 사람들에게 신고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떻게 태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우리 부부는 많은 시간을 의논하고, 고민하면서 보냈다. 6개월이 넘으면서 아이의 태명을 무엇으로 할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보낸 10개월은 너무 짧았다. 막상 아이가 태어났지만,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어느 누구에게 자세하게 배워 본 적도 없었고, 그런 책이 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아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고민하지 않고 대담(?)하게 키웠던 것 같다.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있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첫째 딸아이는 씩씩하고, 튼튼하게 잘 커주었다. 그러다가 또다시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둘째 아이의 태교는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첫째 아이가 엄마를 귀찮게 하다가 보니까, 짜증을 부리게 되고, 그러다가 보니까 태교는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였던 것 같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고, 또다시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 그제서야 부모가 무엇인지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다. 이렇게라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 셋째 아이는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잘 양육할 수 있는 자신감이 조금은 있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반면에 내가 잘해준 부분도 어느 정도 있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안아주는 것을 많이 하는 편에 속한다. 어느날 나보다 늦게 결혼한 처남이 우리 집에 왔다. 우리 딸이 아빠인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뽀뽀를 쪽 소리가 나게 하자, 상당히 부러웠나 보다. 처남은 딸이 둘이다. 둘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안아준 적이 없다가, 그날 내게 충격을 먹고 집에 가서는 딸들에게 똑같이 했나 보다. 그러자 딸들이 줄달음질치면서 도망갔대나?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나는 처음에 태어나면서부터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생활화가 되었었지만, 처남에게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하는 부작용이 생긴 것인가 보다 했다. 이런 책이 내가 결혼하기 전에 출판되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제 우리 딸이 어느덧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 아직도 늦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내 생활에 적용해 보려고 한다. 막내가 아직 두돌이 안되었으니까, 사실 내게도 아직까지는 이 책이 유용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내가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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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아이를 만났을때의 그 기쁨, 그 감격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잘 키워야 겠다며 참 많은 책을 읽고, 공부아닌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이런 설레임에서 책임감으로 부모역할을 할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늘 그렇듯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간의 이야기가 아닌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라는 새로운 형식이다. 아들 둘을 가진 나에게 이 부분이 참 중요했다. 다들 아들은 아빠를 따를것이라고 하면서... 조금 더 크면 엄마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것이고,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것들이 많아질것이라고들 했다. 왠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그 일들에 괜한 서운함 마저 들었는데. 이 책은 나의 마음을 잘 아는지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라는 부분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고, 신경써서 읽어내려갔다. 그럼 딸이 없는 우리집엔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 부분은 필요없을까? 이 책은 그 특별함도 있지만 부모가 되어 자녀와의 관계에서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딸이든 아들이든 관계없이 첫 페이지 부터 마지막 한장 까지 꼼꼼히 잘 읽어두면 좋을듯하다. 초보엄마의 설레임과 사랑의 기술... 그리고 존경을 받는 엄마에 이르기 까지 첫 아이를 키우면서 준비할 엄마의 마음가짐들이 있다. 첫아이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아이가 이미 훌쩍 컸더라도 도움이 될 말들이 많아서 소제목들을 관심있게 읽어내려갔다. 시집처럼 이쁘게 제목과 함께 짧은글.. 그리고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있는 이 책은 일찍 읽어두면 정말 좋을듯 하다.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보다 현명한 부모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느날 갑자기 부모가 되어 우왕좌왕 어찌할바를 모를 엄마, 아빠에게... 이 책은 조금의 여유가 될것이다. |
인상깊은 구절아이느 당신을 보며 배운다. 꿈부자로 키워라. 아이의 두 눈을 보며 분명히 말하라. 하루에 한 번 아이를 축복하라. 최대한 많이 안아주라. 잘 웃는 아이로 키우라. 가족이 행복해야 딸도 행복하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산다.
받자마자 열심히 읽고 썼어야 했는데 굳이 변명을 하자면 엄마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옥돌양 때문에... 잘 때도 엄마가 옆에 있어야만 함답니다. 엄마의 한 팔은 베개를 하고 다른 한 팔의 팔꿈치 주름을 열심히 만지며 자는 옥돌양이랍니다...
현재 22개월 들어갔는데요... 성장과정에서 "엄마랑 떨어졌다 함께 있다 떨어졌다 함께 있다" 를 몇 번 반복했었답니다. 모 검사에서도 애착관계에 조금 문제가 있다구요...
서평뽑을 때도 썼듯이... 대학원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생후 5개월에 옥돌양을 지방 외가에 보냈답니다.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기는 해서 엄마를 알긴했는데... 중간에 외할머니 암투병 때문에 친척집에도 몇 번 보내야했구 장례식등의 문제 때문에도 떨어져 있었답니다.
떨어져 있는 기간에는 비교적 잘 있긴 했는데 간혹 엄마를 찾긴 했지만 일을 다 수습하고 데려와서가 문제였어요. 엄마를 잠시도 떨어져있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밥 먹을 때도 엄마 무릎에서 먹으려 하고 잠 잘 때 엄마의 팔을 줄줄 빨고 자고...
대학원에서 교육쪽을 전공하고 틈틈히 육아서적도 열심히 읽었구 육아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중간 일을 겪으며 여러가지 일들을 병행하니 나도 참 힘들어졌어요. 성장, 발달도 무난하다고 생각했구 아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부터 조금씩 삐걱대더니 최근에는 많이 힘들어졌었답니다.
나의 내면의 문제도 정리가 되질 않았구 1학기 남은 대학원 문제도 마음에서 떠나질 않구 육아도 놓치고 싶진 않고 아기가 내 뜻대로 되진 않았어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리저리 일을 치고 다니구... 어지르고 낙서하고, 천방지축에... 호기심이 많구 많이 씩씩한 아기 다람쥐형 아기랍니다.
엄마의 마음에 문제가 있으니 아기한테도 영향이 미쳤어요. 기다려주고 이해해 주고 눈높이를 맞춰주어야하는데 내 마음도 마음데로 되질 않아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첫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서평책이 도착했네요. 틈틈히 읽었답니다.
읽기는 참 편하게 되어있어요~ 1부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2부는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 남편에게도 읽어보길 권했어요~
잠언식으로 주제에 따라 짧으면서도 간결하고 핵심은 다 있었죠.
마음을 두드리는 글들이 많았답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생각했었어요... 아기를 이해하고 기다려주어야했는데
아기는 당신이 곁에 있음을 느낀다. -아기는 당신이 가까이 있길 바라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고, 당신이 자신을 바라봐 주실 바란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아기는 당신이 곁에 있는지 없는지 다느끼고 있다는 것도. 아기는 당신이 곁에 있는지 없는지 다 느끼고 있다는 것도.
정말 옥돌양은 밤에 잠을 잘 때, 제가 있나없나를 수시로 확인해요. 굴러다니며 자는 아기라, 굴러다니다 엄마가 없으면, 엄마~ 데려와서 안고 토닥하면 안심하고 자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는 조금만 관심을 소홀히 하면 금방 표가 나거든요. 아이에게는 지속적니 돌봄이 필요해요. 사랑으로, 규율로, 휸련으로, 모든 것으로.
옥돌양 엄마의 관심이 조금만 다른 곳으로 향해도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계속 한답니다. 바로 알아차리구요...
아이는 아이답게 키우라. -아이의 원래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이 필요해요. 오히려 활발하게 뛰노는 것을 기대하세요. 시끄러울 것이지만, 그것이 정상이랍니다. 아직 어린아이일 뿐이거든요.
얌전히 책도 읽고, 그림을 그렸으면 하지만, 운동능력이 많이 발달한 요즘 무조건 뛰어다니고, 계단만 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고, 점프를 많이 하고, 여기저기 낙서하고... 전엔 잔소리에 야단... 요즘은 아예 하루종일 놀이터, 공원에 나가 놀다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기로 했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라. -엄마의 샌달을 거실에서 마구 신고, 엄마의 속옷을 입으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 그저 웃을 뿐입니다.
아이의 예측불가 호기심에 익숙해지라. -놀이터에서 흙장난, 개미 관찰, 매미 관찰. 마트에서 물고기 보기. 그냥 함께 즐깁니다.
아이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라.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의 말에 공감해 주는 것이랍니다.
흐린날 분수도 나오지 않는 공원을 간다고 떼쓸 때 이전에는, 분수 안해. 내일 가자 였는데 요즘은 "지우가 분수가 많이 보고 싶구나, 공원에 가도 분수는 안 할 텐데. 그래도 함께 가볼래?" 하니 분수가 나오지 않는 걸 보고는 "분수 코 자~"하네요!
그 밖에도 참 와닿는 글들이 많아요. 이제 서둘렀던 마음은 내려놓고. 몇 박자 느리게, 아이와 함께 걸으려고 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대학원 복학도 몇 학기 늦추려 합니다. 아이의 다시 오지 않을 유아기를 위해서요.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요즘은 하루종일 놀이터에 공원에 슈퍼에 아이랑 나들이를 합니다. 다람쥐형 아기는 책으로 보다는 나들이를 통해, 사물을 통해, 사람을 통해서 충분히 공부가 된다네요. 요 몇 주 내 마음도 편해지고, 아이도 더 밝아졌습니다. 엄마가 "얌전하길, 책 읽기 만을, 빨리빨리"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60분 부모에 나가 볼까 하며 고민하고 괴로워하던 저의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첫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앞으로 우리 아이 성장과정을 함께 할거에요. 틈틈히 읽으며, 내 마음도 다스리고 아이도 더 잘 이해하구요! 친구에게도 빌려주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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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신. 첫 출산. 첫 아이.
모든것이 처음 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새로웠습니다. 모든것이 서툴렀습니다.
아이를 낳고 처음엔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기쁘기만 했던 일들이 아이가 점 점 커가면서 엄마는 귀찮아지기만 해져요.
엄마는 시간이 흐르면서 바보가 되어가나봐요. 이아이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잊어요.
아이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매일 매일이 더 힘들어져만 가요.
엄마가 변하면 아이가 변하고 남편이 변하고 우리 가족이 다 변한다는 어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때 이 책이 저에게 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 맞아 아 맞아 아 맞아 이 아이가 나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 이 아이가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데 내사랑 내새끼 내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에게 내가 왜 그랬을까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맞아 맞아 끄덕 끄덕 추억이 쌓이면 행복도 쌓인다는 본문의 글처럼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내아이를 위해 내가족을 위해 부지런을 떨어야 겠어요.
내아이가 나를 믿듯이 저도 아이를 아이 그대로 온전히 믿어주고 응원해 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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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입니다." 라는 말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아이이다 보니 막막하고 어려운 난관이 많았고..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궁금했어요~ 이 책에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70가지의 조언..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 70가지의 조언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1장 초보 엄마의 행복한 설레임 2장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3장 사랑 주는 엄마, 존경 받는 엄마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 1장 아빠가 되는 가슴벅찬 행복 2장 좋은 아빠, 친구 같은 아빠 3장 딸을 키우는 아빠의 지혜
아가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는 시기까지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의 조언이 있어요.. 이론은 알고 있어도 실천이 참 어려운건데... 이 책에 담긴 주옥같은 조언들을 새겨서 하나씩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보 엄마를 위한 십계명
1. 책을 읽어 주라 2. 귀를 기울여서 들어 주라 3. 집안일을 거들게 하라 4. 사랑은 즉시 표현하라 5. 비전을 세워 주라 6. 돈의 가치를 알게 해 주라 7.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8. 자녀들을 끊임없이 격려하라 9. 매일 매일 축복해 주라 10. 존경 받는 엄마가 되라
초보 아빠를 위한 십계명
1. 엄마에게만 맡겨 두지 말라 2. 책 읽어 주는 아빠가 되라 3. 집안일을 거들게 하라 4. 딸과 단둘만의 시간을 가져 보라 5. 남자 보는 법을 가르쳐 주라 6.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라 7. 딸의 꿈을 절대 비웃지 마라 8. 도전은 해 볼 만한 것이라고 격려하라 9.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라 10. 매일 아침 아이를 축복해 주라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시간날때마나....다시 새기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신랑한테도 읽으라고 권유해주었답니다..^^ 엄청난 선물을 받은거 같아서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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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에도 이정표가 필요하다 아이가 돌이 되기 까지 육아서를 접하지 못했던 왕초보 엄마로써 우왕좌왕하며 가슴 졸인 나날을 되돌이켜 보며, 이 책을 아이와 만나기 전에 미리 만났더라면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좀더 행복한 맘으로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로 착각했던 나의 어리석음이 부끄럽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지금부터라도 이책을 이정표로 삼고 육아의 즐거움과 행복을 맛보고 싶다.
자기개발서가 개인의 개발만을 위한다면 이책은 자녀와 부모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 내용중p44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계속해서 아이에게 흥미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아이 스스로 놀게 하세요.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흥미롭답니다. 다만 매일 한 시간씩 아이ㅘ 즐겁게 보내자고 결심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와 함께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다. 새로운 자극을 줄수록 두뇌가 좋아진다는 소문에 항상 뭔가에 쫓기듯 체험전,전시회,행사,또 행사.... 어쩌다 집에 아이와 있는 날이면 엄마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마저 들기 일쑤였다. 그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글귀가 지친 나의 몸과 마음에 평온을 제공해 주었기에 감사할 따름이다.
아이 하나 키우면서 힘들어서 둘은 못낳을 거라고 단정했던 난 이책을 읽고 육아에 자신감이 붙기에 이쁘고 사랑스런 둘째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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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엄마가 뽑은 글 : "엄마는 네가 멋진 사람이 되길 원해. 사람들이 모두 되고 싶어하는." , "난 네가 뭘 하든, 어디에 있든 널 항상 믿르 거야."
아빠가 뽑은 글 : " 아빠는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넌 아빠의 기븜이고 자랑이야.", "하늘이 선물한 우리 딸. 이 아빠는 너를 보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단다."
참 사랑스런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이 되고, 저 자신을 한번씩 돌아보게 하네요. 명언은 머리에 새긴다지만, 이 책은 가슴깊이 한구절한구절 새기게 됩니다. 아들을 둔 엄마, 딸을 둔 아빠를 위한 책이라지만, 딸을 둔 엄마, 아들을 둔 아빠가 읽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참 가벼우면서도 잔잔한 감동을주는 특별한 책이네요. 글이 너무 예뻐서 읽을때마다, 누군가에게 마구알려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더라구요. 하나하나의 메시지에 웃으면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신랑도 쓰~윽 넘기면서 혼자 뭐가 좋은지 웃고 그러더라구요.. 예비엄마, 아빠 갓 태어난 아기를 둔 초보 엄마, 아빠.. 이미 아기를 키우고있는 엄마, 아빠 모두에게 이 책 강추합니다. <부모수업>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이 책이 주는 그 수업을 통해서 또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부모가 되는듯 합니다. 저는 육아일기를 쓰면서 메시지 하나하나를 적어주었답니다. 참 좋은책 읽으면서 저도 성숙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