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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살면서 한치 앞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다 내가 일을 하면서도 앞으로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은것 같고 내가 선택을 할때마다 잘 하는 선택이었는지 최선이었는지 의심을 품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계속 일을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속에 결정을 망설일때 이 책이 눈에 띄였다. 10-10-10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사실 반신 반의 하면서 이 책은 어떤 선택을 하라고 하는지 읽어 내려갔다. 10-10-10은 선택에 있어서 내 상황에 최선이 되는 선택을 할수 있는 길잡이를 하는 법칙이다. 즉, 나가 선택을 했을때 앞으로 10분후, 10개월후, 10년후를 생각해보고 선택을 하는 방법인것이다. 이 선택법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것들이 몇가지 있다. 그것은 첫째 자신의 가치관이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것이 어떤 선택인지 생각해보는것이다. 그리고 둘째 정확한 데이터들이다. 정보 수집이 잘 되어야 10-10-10 법칙의 선택이 더 잘 이용할수 있다. 이 책은 10-10-10 법칙을 이용한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의 실제가 나온다. 특히 주부이자 직장까지 다니는 나같은 엄마들의 많은 선택의 방법이 구체적인 예시로 나와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을 뿐만아니라 공감하기 좋아았다. 작가는 10-10-10 법칙을 사랑과 결혼에서의 적용, 직장에서의 퇴사를 할지 안할지 와 같은 적용, 아이의 양육, 친구와의 우정등 다양한 방법에서의 선택 조건에서 그 법칙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나도 직감적이고 즉각적인 선택을 하는 방법을 좀더 생각하고 10-10-10 법칙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정말 현명한 방법이다. 내가 선택하고 나서 이런 저런 군더더기 생각들이 없어지고 깔끔하게 정리된 선택을 할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엄마로서 , 직장인으로서 의 수 많은 갈등적인 선택을 좀더 현명하게 할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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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아주 유쾌한 아가씨와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분이 말하기를 그 분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매월 1권씩 자기계발서를 읽고 전 직원이 모여 독서토론을 한다고 한다.
"매달 책 제목은 바뀌는데요. 그런데 내용이 다 똑같아요. 정말 신기한 일이죠?" 그 분의 솔직한 고백에 어찌나 웃었는지 모른다.
각설하고, 이 책도 명색이 '자기계발서', 게다가 10-10-10라는 약간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뭐 대단한 걸 숨기고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단순하기 짝이없는 제목! 거기에다가 10 minutes, 10 months, 10 years. A Life-Transforming idea 라는 부제! 자기계발서 몇 권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은 안봐도 비디오겠다"라고 느낄 터...
이 책 처음 몇 페이지를 넘기면서 든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게 뭐였냐 하면, 이 책도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법칙을 제시하고 그 법칙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얼마나 성공적인 인생을 이끌어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일 거라는 점이었다.
10-10-10 기본 요지는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단기, 중기, 장기의 차원에서 의사결정의 결과를 예측해보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현재의 감정에만 압도되어 행동하다간 장기적으로 후회를 하게 되니,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땐 일단 멈춰서 심사숙고해서 행동에 옮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 그걸 누가 모르나?" 하면서 비판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더라도 이 책의 중반부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어머, 그래그래. 그렇군"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최대의 미덕은 바로 작가 수지 웰츠의 현란하고 솔직하고 수다스런 입담이다.
10-10-10 법칙을 사랑, 일, 육아, 우정 등 인생의 중요한 가치에 적용시키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그녀의 청산유수는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다. 인생각론으로 들어갔음에도 불구 개구리 뒷다리 잡는 소리나 작가가 계속 하고 있으면 책을 덮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수지 웰츠 그녀는 "내가 말이예요. 예전에 이랬는데 말이죠" 하면서 직접 경험을 마구 쏟아내고, "내가 아는 누구(실명 거론은 필수)는 말이죠. 이런 일을 겪었는데 말이죠.." 하면서 간접 경험까지 풍부하게 쏟아낸다.
사람이라는 게 불특정 다수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나와 비슷한 옆집 철수가 어떤 일을 겪었다"고 하면 귀가 솔깃한 법.
수지 웰츠는 마치 옆집 아줌마처럼 10-10-10, 즉 한번 멈춰 생각해보자는 일종의 파워포즈(power pause) 적인 의사결정방식을 편안하고 맛깔스럽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자기계발서의 뻔한 공식에 질린 독자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원서로 읽기에는 좀 부담스런 어휘 수준이긴 하나, 수지 웰츠가 참 맛깔스럽게 이야기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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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고민할때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때이다.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고 만약 내 예상되로 되지 않았을때 타격이 크기 때문에 더욱 망설여질 때가 있다. 멀리 보자! 멀리봐야 올바르게 볼 수 있다! 는 글을 읽고 자기암시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좀 처럼 내 인생이 피지 않는 것은 아마도 이 머뭇거림의 반복된 행동양식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만약 이대로 진행된다면 .... ~을 했을때라는 가정하게 생각해보는 일이었다. 10-10-10은 먼훗날을 생각해서 좀 더 사건을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지금은 상관없지만 나중에는... 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았는데 10-10-10이란 공식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 공식은 생각보다 많은 곳에 쓰인다. 당장 앞날만 보고 먼 미래를 단념할수 없고, 일어나지 않는 미래때문에 지금의 현재를 매번 저당잡혀 살 수 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 공식은 참으로 유용하게 쓰인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지금 지방덩어리 음식을 사먹었다. 10분 뒤에는 아무렇지도 않다. 10개월 뒤에는 나는 먹은만큼 지방으로 쌓여 살이 찔 것이다. 10년 뒤에는 빵하나라고 우습게 봤다가 하나 둘씩 쌓여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그럼, 이 유혹에서 당장 벗어나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법칙은 목표설정에도 쓰인다. 10분 후에는 10개월 후에는 10년 후에는... 이라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실행만 한다면 놀라운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일도 끝없이 많이 있다.
"우리 둘 사이의 공통점은 함께 오래한 시간뿐이거든요" 라는 대목이 라즈반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대부분은 좋은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시간 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내가 어떤 일을 결정하고 실행할때 결과가 함께한 시간 뿐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겠는가? 즉, 내가 더이상 이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10-10-10의 공식은 현실에 고착되는 것을 막아주고, 혼란스러움, 갈등을 해결해서 선택과 집중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아마 이것만 해결된다면 정말 살만하겠다 생각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수지웰치의 책을 읽어 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라 함초를 만난다면 아 ~ 하고 이 법칙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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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들 하고 '지금'을 가장 소중한 '금'이라고들 한다. 현재의 가치를 알고 온전히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 의미다. 무심히 하루를 살아내고 나면 이 말의 의미가 뼈저리게 다가온다. 현재를 무시하고 보낸 시간들은 결국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못한 채 그냥 과거로 흘러가 버린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천금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이란 걸 알면서도 우리의 현재는 무심히 또 흘러간다. 지금 역시 말이다.
번쩍하고 머리에 불이 켜지고 현재에 집중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문제에 봉착했거나 해결해야 할 질문이 떠올랐을 때다.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일이 생기면 두뇌가 평소와 달리 가동한다. 지금 이 순간의 문제에만 몰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평소 우리는 무언가를 결정할 때 지금 이 순간의 생각이나 감정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그렇게 무언가를 결정하고 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확률이 높다. 좀 더 멀리 보고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다.
인간은 득과 실을 따질 때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그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적 용어로는 이런 현상을 '과장된 가치폄하'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사람들은 미래란 없는 듯이 생각하거나 미래가 매우 이상적일 것이라고 가정하고 행동하려 한다는 것이다._(P.53)
우리 일상은 선택의 연속이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했던 광고도 있었다. 일일이 세 보지 않아 그렇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은 수없이 많다. 이 말은 개선할 수 있는 일상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 우리는 대부분 선택에 대한 결정을 무의식에 의존해서 한다. 그래서 어떤 결정들을 하고 지냈는지 기억에 남는 게 없다. 늘 하던 대로, 습관처럼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다. 이런 습관을 바꾸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일상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질문하기 시작하면 된다.
우리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선택들이 가까운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일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오늘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변화 없는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살아지는 대로 산다. 지금 나의 선택이 중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중장기적인 미래를 고려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를 자주 고민해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현재를 바꾸지 못하면 미래도 바꾸지 못한다. 변화의 단초는 언제나 현재를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얘기다.
이 책 <10 10 10 텐 텐 텐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이 법칙>은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좋은 도구가 되어준다. 내가 지금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미리 예측해보는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그리고 중장기적인 나의 목표와 현재의 결정이 부합하는지를 검토해 볼 수 있는 도구인 셈이다. 저자도 얘기했지만 10 10 10은 상징적인 숫자다. 꼭 10분 10개월 10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시기를 기준으로 선택의 결과를 검토해 볼 수 있다.
이 책이 말하는 원리는 이처럼 간단하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다양한 상황 속에서 10-10-10이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관계에서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지금 나의 행동이 혹은 결정이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에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를 정리해보는 것은 그냥 해보는 것만 해도 유익하다. 그런 예측과 분석, 고민이 지금 내 행동을 결정할 때 중요한 잣대가 되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만병통치약처럼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 뇌의 자동 결정 시스템에만 맡겨두지 말고 내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내가 내 아이를 대하며 하는 행동, 말한마디가 내 아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건지, 내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선택한 말과 행동이 현명한 것인지를 늘 떠올리며 살 수 있어야 한다. 자주 10-10-10을 활용해 내 일상을 점검한다면 후회할 일을 줄일 수 있다.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거라 믿는다. 생각하며 사는 삶을 살게 된다.
10-10-10은 단지 "걱정 마, 언젠간 다 좋아질 거야"라는 말로 감정이입의 간격을 상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날이 왔을 때 우리의 모습을 '창조해내라'라고 요구함으로써 감정이입의 간격을 좁혀나간다._(P.74)
10-10-10은 당신의 가치관이 어디서 나온 것이건 자신의 가치관대로 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다._(P.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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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살면서 갈림길을 만난다. 그 갈림길 뒤에는 무엇이 있는지 단순히 보이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짐작뿐이다. 그 갈림길을 선택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살면서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또 그 이상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선택도 토너먼트처럼 위로 갈수록 경우의 수가 줄면 좋겠지만, 그렇치 못하다. 앞으로의 결과를 알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다시는 선택의 고민이 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 능력을 가진것만으로도 행복할수 있을테니깐, 예로부터 인간이 가진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기본적인 욕구 외 미래를 알고싶어 하는 미래욕(未來慾)이 강한 동물이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점쟁이"라는 직업은 있었다고 한다. 어쩔 수없이 수많은 선택을 가지고, 하고, 후회하면서 살아야되는 동물인 것이다.
당신의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냥 감(感)으로? 또는 과거의 경험으로? 분명히 그 선택의 이유는 있을 것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확하게 설명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설명할 수 없는 이유가 갈등의 원인일 것이다. 절대원칙이라는 건 없을테니깐,
그렇게 자신있어?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이 책의 광고카피이다. "법칙", "방법"과 유사한 뜻이지만, 구체적인 뜻은 사뭇 다르다. 방법 : 목적인 지식을 얻기 위하여 사고가 거쳐가는 이치를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 법칙 : 현상의 본질적인 구조를 명확하게 한 것을 뜻한다. 그것이 진리임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것. 정확한 뜻을 찾고 보니, 대단한 자신감이다.(물론 출판사쪽에서 자극적카피로 사용한 거겠지만은 말이다) 무엇가 대단한 발견이나 이론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기대와는 달리 참으로 단순했다. 10분후, 10개월후, 10년후, 즉 단기, 중기, 장기의 차원에서 결정이 가져올 결과를 생각하고 그에 따라 결정하라는 것이다. 법칙이라는 단어를 내세울만큼 절대진리를 아니지만, 사고를 단순화 하고, 그 결정의 주제가 명확해져 좀 더 쉬운, 그리고 잘못된 결정에 대한 후회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책 구성에 있어서는 여느 자기계발서처럼(보통, 자기계발서의 저자들은 전문적인 글쟁이들이 아니므로) 좀 미흡하다. 저자가 내세우는 "법칙"의 적용사례의 나열이다. 대부분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고, 자화자찬(약간의 자랑질)의 내용이다. 법칙이라니 제대로 된 비판을 하고, 반론을 제기 할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에게 적용한 후 적어도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즉 지금으로써는 공감하거나 지지할수도, 비판할수도 없다. 반신반의한다. 별도 3개/3개준다. 하지만, 이런 책이 출판되었다는 것은 나와 같이, 다른 사람들도 수많은 고민과 선택에 자유롭지 못하구나.."라는 위로가 되고. 나만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이기적인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 별하나 더 언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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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TV광고가 생각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물론 책의 내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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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간 : 2009년 8월 17일 ~ 18일
솔직히 잭 웰치의 부인이 쓴 책이라는 말에 더 귀가 솔깃했다고 인정한다. 그러고나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장이란 말에 한번 더 솔깃했다. 제목과 부제, 표지 느낌도 참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다고 인정한다. 내용도 마음에 와 닿는 것이었다는 걸 부인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그러나, 이게 한 권의 책에 담길 내용이었을까?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내용 자체는 좋다. 그러나 그 내용이 잡지의 한 꼭지로서 충분한 것인지 아니면 300페이지가 넘는 단행본으로 나올 만한 것인지는 다른 문제다. 읽으면서 중심 메시지를 어떻게든 밖으로 확장시키려는 저자의 의도가 조금은 안타깝기까지 했다. 메시지는 참 좋은데. 페이지에 줄을 긋기도 모자라 다이어리에 고스란히 적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고, 힘들 때마다 '10-10-10'의 법칙을 꼭 써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314페이지의 글로 구성되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음...이 책은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건 좋은 책, 이건 읽을 가치가 없는 책, 이건 시간이 아까운 책, 이건 가슴을 쾅쾅 하고 울리는 책 등등으로만 분류하던 내게 새로운 분류를 알려주었다. '신문 특집기사 혹은 잡지 한 꼭지로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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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상황의 여자는 절박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법이다. -9p
..당신은 다음 질문에 솔직하고 철저하게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각의 선택들이 10분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10개월 후에는? 10년 후에는? ....첫 번째 10은 원래 '바로 지금'을 뜻한다....두 번째 10은 가까운 미래로, 다인의 결정에 대한 초기 반응은 사라졌지만 상식적으로 예측해봤을 때 그 결과가 계속해서 여파를 미치는 시간대이다.세 번째 10은 먼 미래로서, 너무 멀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이 완전히 모호한 시간대이다. -23~24p
10-10-10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지금 내게 가능한 선택들과 각각의 결과들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했을 때, 어떤 결정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가?" -24p
사실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직장이나 직업도 맞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며 보낸다.....커리어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려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좋아해야 하고 그들과 있을 때 솔직한 모습일 수 있어야 한다. 내 일이 두뇌의 한계를 확장하고 기술을 연마해야 하며 편안함 속에 안주하지 않도록 계속 자극을 주는가? -187p
10-10-10을 이용해서 직장을 선택할 때는 당신이 선택하는 일이 다른 직장이나 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190p
냉정한 진실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을 때 커리어가 주춤거리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상을 해내고 있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1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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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상 실천서라기 보다는 10 10 10 즉 10분 10달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획과 답을 정한다면 자신에게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프랭클린식 계획서와 같다.
10분이란것은 당장이라는 의미이고
10달이라는 것은 근래에 미칠것 1년이내의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10년이라는 것은 이것들이 꾸준히 영향력을 받아서 비로서 결과가 뚜렷해 지는 시기이다.
저자는 이러한 단기적인 결과 뿐만아니라 중기적인 시각 그리고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모든 것은 생각한다면 정답이 아닐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은 최소한 찾을수가 있다고 말한다.
사실상 이것은 위대한 법칙이 아닐지라도 귀중한 원칙이 될수 있다.
전에 내가 읽었던 책 '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와 같이 수많은 원칙중 선택을 하고 결정을 돕는 원칙 중의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좀 과장되고 지루한 면도 사실상 있지만 이러한 단순한 원칙이 어떻게 영향력을 끼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좀 결과적인 면이 많아서 실천적인것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책 전체가 10 10 10 법칙의 당위성을 부과하기 위한 예로 가득차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결정하는 방법, 본능과 원칙, 가치관과 대인관계 직장 , 인생 , 우정, 아이의 미래, 삶과 죽음까지 모든 생활에서 겪는 수많은 갈등의 순간들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인가에 대한 의미까지 부여하고 있다.
사실상 이 책은 이게 다이다.
뭐 길게 설명할것도 없다.
읽어 보면 안다.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필요한 것은 원칙이며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것이 좋다.
그것이 시간별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
그 단위는 10 10 10
일뿐 숫자 그 자제에 대한 의미는 없다.
단지 지금 당장과, 중장기 미래, 그리고 먼 10년정도의 미래
그정도에 대한 시간적인 결과를 놓고 비교하여 생각한다면
선택에 대한 결정은 현명하게 내리기쉽다는 것!
어느 정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은 든다.
그러나 이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판단력이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충분하게 할해해야 하는 것은 10 10 10 원칙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말들을 늘어 놓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기에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서 도와주는 어떠한 장치나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이러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이라도 넘겨집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다.
결국은 뜬구름 잡기식의 이야기 밖에 안나온다는 사실...
사실 저는 이책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뜻은 좋으나 현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책값만 아까운 책이 될수 있기 때문이죠. 시간이 나시면 한번 보셔도 좋지만 굳이 보시기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런책보다 더 좋은 책이 댓글이 이보다 적은데
이책에 이런 댓글이 많다는것은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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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흥행요소를 가지고 있는 책이고, 내용에서도 저자의 강한 Energy가 느껴진다. ...이까지는 좋다.
머릿글에서 "10-10-10" 법칙이 나오게된 경위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는데, 커리어 우먼으로서 바쁜 생활을 하던 저자는 하와이에서 이 위대한 "10-10-10"법칙을 탄생시켰고, 그 이후에 자신도 "10-10-10"법칙에 따라서 많은 훌륭한 결정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또다른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확산한다.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에서, 중/장기적(10개월, 10년)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단기적 관점(10분)을 체크하는 습성은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이다. 항상 근시안적으로 살아가는 바쁜 세상에서 나의 결정이 미치는 중/장기적 결과를 생각해보는 것은 좋은 습관이리라...
그러나, "10-10-10"법칙이라는 것은 이같은 내용을 하나의 Reminding tool로 정리한 것이며, 저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10-10-10" 법칙은 한순간의 깨달음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을 통해서 탄생했다. 분명히 "직관"에 따른 탄생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저자는 "10-10-10"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철저히 "직관"을 배제하라고 이야기 한다. "10-10-10"법칙을 탄생시킨 결정적 요소를 무시하라는 말이다.
이 짧은 글에 "10-10-10" 이 7번 반복되어도 좀 지겨운데, 책 전체를 통해서 1,000번 이상 (한페이지에 3번은 나온다) 반복되면 뭔가 쇄뇌당하는 기분이 들지 않겠는가.
(개인적 생각으로) 자신의 생애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에세이적으로 썼으면 더 흥리롭고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는 명저가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드는 책이다. 굳이 "10-10-10"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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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결정할 순 없을까? 이 책의 첫 장 제목이다. 요즘은 하도 여러 가지를, 그것도 동시에 결정해야 하다 보니 이 제목만큼 가슴에 와 닿은 것도 없다. 하다못해 식당에 가서 샐러드 종류까지 선택을 해야 하고, 아이 간식거리 하나 사려고해도 매운 맛과 달콤한 맛 중에서 골라야 하는 상황 아닌가. 게다가 일은 또 왜 그리 한꺼번에 밀리는지, 이 사람에게 일 하나 부탁받으면 금방 또 다른 사람에게서 전혀 다른 일 이야기가 들어온다.
저자는 이런 상황의 원인을 세상이 너무 복잡해지고 빨리 돌아가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옛날, 해 뜨는 것을 보고 논으로 나가 자연이 시키는 대로 김매고 거름 주던 시절과는 너무나 판이한 상황이라 뭐 하나를 결정하려해도 이것저것 따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출장이야기를 한다. 돈 몇 푼 벌겠다고 하와이 강의를 갔는데 그때 자신도 모르게,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워킹 맘의 능력을 믿고 아이 둘을 함께 데려갔다고 한다. 하와이에서 강의시간은 얼마 안 되기에 그것만 후딱 해치우고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과 즐겁게 놀면 되지 않겠느냐는 단순한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세상일은 자신 뜻대로 되지 않는 법. 비행기에서 아이가 멀미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고 결국 저자는 파김치가 되어 쓰러지고 만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고민하던 중에 번쩍하고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좀 더 쉽고 편하게 매사를 결정할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 해답이었다. 이 책의 주제인 10-10-10은 이렇게 탄생했다.
10-10-10. 10분 후의 삶, 10개월 후의 삶, 10년 후의 삶. 저자는 10-10-10을 이렇게 정의했지만 그녀의 의도는 기간을 이렇게 확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처음의 10는 지금 현재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간, 두 번째의 10는 조금 먼 미래의 시간이지만 지금의 결정이 분명하게 어떤 모습을 갖춰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간, 그리고 세 번째 10는 먼 미래이지만 현재의 결정이 여러 상황과 연결되어 미래의 내 모습에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로 잡으면 된다고 한다.
사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저자의 말처럼,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는 시간이 있다면 바로 먼 미래의 시간이고 이것이 우리를 순간에 집착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지금 공부가 하기 싫어 다른 일을 하겠다고 뛰쳐나가면 십 년 이후에 나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회사에서 상관이 지시한 일을 하기 싫다는 이유 때문에 미적거리고 있다면 그 결과는? 아마도 이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앞에 놓인 일을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다른 것들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데, 만약 십 년 후만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지금 당장의 기쁨을 포기해야 하는, 완전히 미래만을 바라보며 사는 이상한 모습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저자는 10-10-10의 의미는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먼 미래에도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함께 생각해 봐야 하는데 이때 지금과 먼 미래 사이를 연결시키는 중간의 10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결국 지금과 조금 먼 미래, 아주 먼 미래의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야지만 적절한 판단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이 나에게 와 닿은 이유는 이런 방식을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도리어 그 동안 많은 것을 결정할 때마다 이것도 유사한 방식을 사용했다는 점 때문이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면 비전과 미션을 정하는 방법,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달성계획을 작성하는 기법, 그리고 내가 바라는 삶을 살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할 때 등 어디서든지 이와 유사한 방법을 활용했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방식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 동안 십년이란 기간을 목표로 놓고 계획을 세우거나 결정을 할 때마다 그 십년 후의 모습이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사람들이 하라고 하니까 십 년이란 세월을 생각했지 그게 과연 나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그 동안 내가 사용했던 방식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었는지, 그게 실제로 어떻게 나에게 도움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도 아는 것은 아는 것뿐이지 그 내용이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려면 지금처럼 가슴에 와 닿아야 하나보다.
10-10-10. 책에 나온 내용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으로, 특히 스티븐 코비의 책을 보면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된 내용이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부탁할 게 하나 있다면, 이 방식을 이미 안다고 짐작하고는 책을 덮지 말고 저자가 말하는 방식으로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직접 풀어보기 바란다. 지금, 조금 먼 미래, 아주 먼 미래를 생각하며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아는 것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