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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팬더 시리즈!!! 삽화와 함께 간략하게 요약된 이 어린이용 추리 소설이 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어릴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어른이 되서 찾아보니 이미 절판.. 이렇게 다시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다른 버전으로 나온게 또 있긴 한데 그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어린이용인데.. 어린이가 무슨 돈이 있다고.. -이것도 싼건 아니지만 그건 7천원이니..-_-; - 사실 내가 어릴때 팬더를 사 읽을수 있었던 것은 당시의 저렴한 가격때문이었는데. 출판사 탓은 아니지만 현재의 책 가격이나 경제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암튼! 이 책은 그 버젼보단 저렴하고, 가벼운 미니 사이즈에 추억의 삽화가 그대로 실려있다. (도입의 칼라 페이지는 없어졌지만- 표지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
원래라면 무지 복잡했을 내용을 줄이고 줄이는 어린이용의 센스. 솔직히 어린이가 읽기엔 잔혹하고 어른이 읽기엔 너무 간략하지만.. 팬더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참 반가운 책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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