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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담 전집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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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담을 좋아한다.  민담뿐 아니라, 민화도 좋아한다.  아이가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할때, 옆에 놓여주고 읽혔던 책이 삼국유사, 삼국사기다. 아마,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랬을 듯 하다.  그리고 나서, 요즘 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 책은 서정오님의 옛이야기 책들이다.  민담은 옛 이야기라 행복하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많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 진진하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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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담을 좋아한다민담뿐 아니라, 민화도 좋아한다.  아이가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할때, 옆에 놓여주고 읽혔던 책이 삼국유사, 삼국사기다. 아마,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랬을 듯 하다.  그리고 나서, 요즘 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 책은 서정오님의 옛이야기 책들이다.  민담은 옛 이야기라 행복하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많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 진진하다.

 

이 책은, 다문화 새대, 인류 공통의 이야기를 읽는다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인류 공통어.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는 있는 이야기들.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한 이야기들.  중국은 '지대물박'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복잡하고 다양한 자연적, 지리적 환경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의 토대 위에서 많은 인구에 회자되며 구비 전승되어 온 민간의 이야기들은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그래서, <세계 민담 전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중국편이기도 하다.  중국 한족과 소수민족편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책 한족 편만 보더라도 거의 100편에 가깝다.

 

민담이란 한 민족이 수천 년 삶의 지혜를 농축하여 가꾸어 온 이야기들이다. 그 민족 특유의 자연관, 인생관, 우주관, 사회 의식이 속속들이 베어 있는 민담은 진정 그 민족이 발전시켜 외부와 교통해 온 문화를 이해하는 골간이며,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국경의 의미가 나날이 퇴색되고 많은 사람들이 인류 공통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는 지금, 한편으로는국가와 민족 인종 간의 몰이해로 인한  충돌이 더욱 빈번해져 가고 있다.  책 서두에서 언급한것 같이, 그래서 서로의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오늘, 민담은 그 가교역활을 할것임에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이 책 역시, 태초의 중국을 만든 반고 이야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두페이지 분량의 짧은 이야기들은 서로 엮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우리내 풍습과 다른 점도 많고, 우리 옛이야기와 너무나 닮은 점도 많다.  같은 문화권에 살기 때문에 그러하리라.  우리네 옛 이야기중에서 우물가에서 오이를 먹고 아이를 낳은 이야기가 있다.  그것처럼 중국 최초의 황제 신농은 어미가 복숭아를 먹고 낳았다고 한다.  그뿐이랴, 익숙한 제갈량이 데릴사위가 된 연유며, 반고, 우왕, 항우처럼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포도덩굴에 포도가 메달리듯 토해낸다.  탐스러운 열매를 자르니, 그속에 아이가 있고, 바위가 돌멩이가 되고 옛이야기들이 끝없이 나온다.  어렸을적 듣고 읽었었던 이야기들.  우리 이야기인지, 다른 나라 이야기인지 감도 오지 않았던 그런 이야기들도 나온다.  총 17권의 책이 이 책의 시리즈다. 첫 번째 시리즈가 한국편이었다니, 한번 기회를 가져봐야겠다.  짧은 이야기들로 부담없이 어디서나 읽을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에게 하나 하나 이야기해주기도 좋고,  여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거기에, 양장으로 된 이 멋진 책.  책장에 넣어두면 폼난다. 읽을때도 행복하고 볼때도 행복한 책.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이야기 속 세상으로 여행 한번 신나게 다녀온 기분이다.



d****2 2011.06.27.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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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담 전집-중국 한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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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담 전집-중국 한족 편 민담의 사전적 의미 -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며, 민간설화라고도 한다.  국내 학계에서 설화(說話)라는 말로 바꾸어 부르기도 하며, 민담·신화·전설 등을 총괄하여 설화라고도 한다. 구술(口述:口碑, 口傳)문학 또는 민속문학이라고 불리고 있는 작품들 가운데서 산문 서사문학(散文敍事文學)의 테두리에 드는 것을 통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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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담 전집-중국 한족 편


민담의 사전적 의미 -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며, 민간설화라고도 한다.  국내 학계에서 설화(說話)라는 말로 바꾸어 부르기도 하며, 민담·신화·전설 등을 총괄하여 설화라고도 한다. 구술(口述:口碑, 口傳)문학 또는 민속문학이라고 불리고 있는 작품들 가운데서 산문 서사문학(散文敍事文學)의 테두리에 드는 것을 통틀어 ‘민담’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네이버 백과 사전)


세계민담 전집은 민음사 계열 황금가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이다. 현재 18권까지 나와 있고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민담을 수집하고 번역하여 계속 출판 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의 언어를 그 나라 민족어 전공자가 번역하였음에 굉장한 신뢰도를 보인다. 흔히 설화와 동화로 각축되어 상세한 내용을 접할 수 없었던 터에 이렇게 자세하게 각국의 민담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재미 중 하나이다.


세계민담 전집의 첫 권은 한국이며 열곱번째인 중국 한족 편을 읽게 된 것은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은 오랜 역사 가운데 유구한 황실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중화사상을 배경으로 그들의 자부심은 대단한 위치에 올라가 있다. 근래에 엄청난 경제 성장으로 미국과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모태가 되는 민담을 자세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이 제대로의 값어치를 하는 이유는 중국의 야심찬 역사 재편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중국은 자신들의 민담 혹은 국가 설립 신화를 좀 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우리의 치우 왕과 관련된 동북공정이다. 중국의 모태가 되는 삼제 즉 황제, 염제, 여와 (동북공정에서는 치우 왕을 넣었다.)의 설화가 가장 첫 부분에 등장한다. 아마도 가장 우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황실이 천자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로 삼은 것이 삼제 설화인 것이다.


중국의 민담은 그 땅의 크기와 역사의 깊이만큼 다양한 종류를 자랑한다. 국가 창제 설화에서 부터, 각 나라가 만들어진 이야기, 왕이 된 이야기, 중국의 여러 가지 풍습에 얽힌 사연, 각종 명절이 만들어진 연유, 중국의 최고 자랑인 문자가 만들어진 과정, 중국의 대표 격인 무림의 이야기와 일반 서민들이 즐겨 이야기하던 모든 것이 기록되어져 있다. 360쪽의 적지 않은 양이 말해 주듯 중국의 민담은 각각의 색으로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로써 소장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포켓형태의 양장본으로 어디에서나 쉽게 들고 다니면 읽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편 한편 내용들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민담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 내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우리나라 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국. 그 중국의 잘 알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속성인 민담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민담은 그 나라가 겪었던 상황, 정치적 의도, 국민성 등을 가장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각 나라의 민담을 이렇게 집대성하여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민음사의 세계민담 프로젝트는 주목 받을 만한 일이다. 조금은 투자가 필요 할지 모르나 일 권부터 차근차근히 세계의 민담을 하나씩 독파 해보는 것도 아주 흥미 있고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이 된다.



g******4 2009.08.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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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담전집 중국 한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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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은 한 민족이 수천 년을 살아오는 동안 삶의 지혜를 집약적으로 상징하는 이야기라 볼 수 있다. 역사적인 기록보다 더욱 스스럼없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란 생각에 그 어느때보다 어수선한 중국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물론 민담은 구비문학으로 비현실적이고, 우연성이 짙어 허구가 많이 가미되있는 이야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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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은 한 민족이 수천 년을 살아오는 동안 삶의 지혜를 집약적으로 상징하는 이야기라 볼 수 있다. 역사적인 기록보다 더욱 스스럼없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란 생각에 그 어느때보다 어수선한 중국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물론 민담은 구비문학으로 비현실적이고, 우연성이 짙어 허구가 많이 가미되있는 이야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전부를 믿을수 없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교훈도 엿볼수 있다는 특징이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계기가 되주었던 것 같다.


중국 한족편의 세계민담전집은 한족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광활한 대륙과 자연적, 지리적환경으로도 매우 복잡하고 삶의 모습들이 너무나 다양하게 나타나는 중국의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말 할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민담보다는 신화를 많이 읽어왔는데 중국의 민담이 끌렸던 것은 다민족 국가이면서 인구도 많은 중국의 민담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이었고, 구두 방식으로 전해져 오는동안 시대를 거쳐 사람들의 사상이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반영했을 것이란 생각에 그 어떤 이야기보다 보다 정확하고 가깝게 중국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천하를 창조하고, 호령했던 계급부터 농민들에 이르기까지 여러 이야기들을 읽어가는 동안 나는 어린 시절 할머니로부터 전해 들은 우리의 옛 이야기와 그 분위기가 참 많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느낄수가 있었다. 허구와 실제 대상을 엮어 읽는 재미도 있고,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이라 볼 수 있는데 오락성과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민담에 대한 선입견도 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민간의 지혜로운 이야기, 그리고 풍습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과 상상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환상속 이야기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중국판 탈무드라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같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삼국지 주인공들과 패왕별희, 포청천, 누르하치등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는 익숙한 인물들이 주는 친근함으로 다가와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를 통해 전혀 다른 인물들을 만나는것만 같았고, 한족의 종교나 풍토, 기후와 더불어 민족 고유의 문화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주기도 했다. 그동안 민담에는 좀 소홀했던 내가 이 책을 계기로 세계 여러 나라의 민담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앞서 이 책의 시리즈물이 출간되어 여러 권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간이 된다면 꼭 읽어보고싶은 책들이 된것 같다.

y******5 2009.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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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의 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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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인연이 깊었던 한족의 역사는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풍습이나 문화가 거리낌 없이다가오며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같은 동양권이라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온것 같다.정서가 유난히 친근해서 거부감이나 어려움이 없었다.색다르거나 완전 다른 내용이어서 단어부터 헤매다 보면 삼국지를 보는듯했을것이다.목차를 보면 땡기는 재미있고 관심사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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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인연이 깊었던 한족의 역사는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풍습이나 문화가 거리낌 없이
다가오며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같은 동양권이라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온것 같다.
정서가 유난히 친근해서 거부감이나 어려움이 없었다.색다르거나 완전 다른 내용이어서 단어부터 헤매다 보면 삼국지를 보는듯
했을것이다.목차를 보면 땡기는 재미있고 관심사가 있었던 제목이 보일것이다.처음부터 읽는 것보다 중간중간 찾아 보는게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민담이 우리나라에서 혹 전해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비슷하거나 똑같다.요리조리 내 머릿속에서 섞어져버린 내가 문제인가?ㅎ
짧은 내용의 것들이 더욱 그러하다.
선과악,인간의 미약함을 보여주는건 이솝우화 만큼이나 깨달음을 준다.

소림사와 가고싶은 황산에 대한 전설이 가장 흥미있었다. 환상적인 그곳은 진짜 신적인 존재가 만들었을 거라고 난 아직도 믿고 있으니까?^^
특이할 만 한것은 모두다 마지막 줄은 반전이라는 거다.민담이나 전설 처럼 교훈적인 메세지가 있는것들은 뒤집어지는 맛에서
웃음과 감동을 주는것 같다.굳이 한족이 아니더라도 전세계 사람이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데 민담이라는 것이 큰 역할을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스토리를 짜내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에게는 좋은 이야기 공장이 될것같다.이리저리
가지를 치고 새롭게 만들거나 모티브를 가져가기에 적합한 책 같다.
길어봤자 몇페이지 이니 휘리릭 읽어 볼수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민담책을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황금가지 책 목록을 보니 역시 1번에 떡! 하니 있었다.이미 몇대륙과 여러 나라의
민담을 소개한 출판사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참 좋은 시리즈 인것 같다.

n******7 200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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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많은 민족이 얽혀있는 중국의 한족의 옛이야기를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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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신화가 있고 옛이야기들이 전해져 오는거 같다. 사실 대부분의 신화가 조금은 과장되고 때론 말이 안되기는 하지만 그 모든것이 그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신화에도 보면 단군의 부인은 곰에서 인간으로 변한 웅녀이지 않은가 이 또한 있을수 없는 일이란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신화이기에 인정되고 이야기되어 진다. 이야기가 전래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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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신화가 있고 옛이야기들이 전해져 오는거 같다.


사실 대부분의 신화가 조금은 과장되고 때론 말이 안되기는 하지만 그 모든것이


그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신화에도 보면 단군의 부인은 곰에서 인간으로 변한 웅녀이지 않은가


이 또한 있을수 없는 일이란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신화이기에 인정되고 이야기되어 진다.


이야기가 전래되는 동안 그 안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전해져 내려오는거 같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또한 어떠할까 많은 민족이 얽혀져 있고


오랜세월의 흐름을 담고 있기에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오고 있다.


원래도 좋아하던 과거 신화에 대한 이야기, 특히나 거대한 중국 땅에 전해져 오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기에 즐겁게 읽어볼수 있었다.


많은 민족중 가장 비중이 큰 한족의 옛이야기들 읽으며 전에 들었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도 있고 즐거운 한족의 먼 옛이야기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이야기가 있겟다는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들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재미와 함께 중국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보며 다른 소수민족의 옛이야기들은 어떻게 다를까 하는 궁금증도


생겨서 기회가 된다면 소수민족의 옛이야기도 보고자 한다.


어느나라든 옛이야기들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으니 말이다.

p****6 200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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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족의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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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 가장 큰 재미 중의 하나는 역시 할머니나 엄마 무릎에 기대 누워서 늦는 '옛날 이야기'이다. 흔히 귀신 이야기라 하는 괴담이든, 고대의 신화 속의 조상 이야기이든, 아니면 어디선가 꼭 들었던 것만 같고 귀에 익은 설화든.. 그런 옛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까무룩 잠이 들어 버리고.. 이미 빤히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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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 가장 큰 재미 중의 하나는 역시 할머니나 엄마 무릎에 기대 누워서 늦는 '옛날 이야기'이다.

흔히 귀신 이야기라 하는 괴담이든,

고대의 신화 속의 조상 이야기이든,

아니면 어디선가 꼭 들었던 것만 같고 귀에 익은 설화든..

그런 옛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까무룩 잠이 들어 버리고..

이미 빤히 알고 있는 줄거리여도 듣고 듣고 또 듣고 싶은 것이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칭하여 민담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렇게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들은 무릇 그 나라마다 특색을 가지며

면밀히 이야기를 들여다 보다 보면 민족성이나 국민성 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민담을 비교해 보면,

신기하게도 비슷한 플롯을 가진 어느 정도 보편성을 띈 이야기를 발견할 수도 있고

그 와중에도 또한 특색을 가져 변이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문학적 의의와 함께 민속학, 인류학적 의의도 같이 지니게 된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을 떠나서 어쨌든 민담-옛날 이야기들-은 재미있다!

 

황금가지에서 계속하여 출간하고 있는 세계 민담 전집의 17번째 권은

중국의 한족이야기이다.

넓디 넓고 많은 민족이 살아가고 있는 중국편은 한족과 소수 민족편으로 나누어 편성되었다.

한족 편에서는

십팔사략 등에서 많이 보았던 신농이나 요순시대 등의 상고 신화부터 갖가지 설화 및 전설 들이 나오는데,

중국답게 돈 이야기와 상인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이채롭다.

 

이 시리즈는 애정을 갖고 보게 된다.

근간 목록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마야, 아스텍 등의 나라들이 있는데..

끊이지 않고 계속하여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l*****4 200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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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족의 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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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중국, 넓은만큼 다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한족, 참고로 우리가 익히 재미있게 읽어왔던 삼국지의 유비도 한족이었는데, 그 한족들에게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을 귀 쫑끗 세워들고 들어보려고 한다.      어린시절 할머니 곁에서 옛이야기들을 듣는 일이 무척이나 재미있지 않았던가.  어린시절 티비에서 하던 마을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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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 중국, 넓은만큼 다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한족, 참고로 우리가 익히 재미있게 읽어왔던 삼국지의 유비도 한족이었는데, 그 한족들에게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을 귀 쫑끗 세워들고 들어보려고 한다. 

 

  어린시절 할머니 곁에서 옛이야기들을 듣는 일이 무척이나 재미있지 않았던가.  어린시절 티비에서 하던 마을 곳곳에서 내려오던 전설을 듣는 일이 또한 흥미롭지 않았던가.  우리의 민담들을 떠나 이젠 중국에서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내려왔다는 그 민담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한다.  중국은 어떤 재미난 이야기들이 구전되어 온 것인지 말이다. 

 

  이 책 <세계민담전집-중국 한족편>은 반고가 등장하는 창제신화부터 영웅신화, 민간에서 전해졌던 사랑과 삶의 지혜 이야기들이 엮어져 있다.  장강이나 황하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항우와 유방은 어떤 이유로 원수지간이 되었는지, 언젠가 영화로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 제목 패왕별희, 그 음식에 담긴 패왕과 우희의 이별 이야기, 적벽대전으로 수많은 군사들을 잃고도 울지 않았던 조조가 명의 화타를 죽인 이후 울었던 사연, 티비프로로 그 청렴함에 열광하며 재미나게 보았던 포청천의 이야기, 우미인과 장공자의 사랑이야기 등등 무수히 많고 재미난 중국 한족의 민담들이 알알이 박힌 포도알처럼 영글어 있다.  그 달콤한 민담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즐겨봄이 어떨까.

 

  단오절이 생긴 까닭과 동지에 먹는 물만두의 사연, 중국 여인네들의 풍습인 전족에 대한 사연 등등 중국 한족들의 민담을 통해 그네들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도 되는 듯 하다.  민담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를 만나는 일이 교과서적인 딱딱한 역사와 문화보다 더 빨리 친숙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듯 하기도 하다.  고로, 재미나게 술술 읽혀지는 책이었다.  나중에 흰머리의 할머니가 되었을 때, 손자 손녀들을 앉혀놓고 중국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는구나~라고 들려주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지금의 청소년들이 우리들의 민담과 중국의 민담들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의 차이와 공통점을 찾아가는 시간도 마련해봄직할 것 같다.  민담, 곳곳에 숨어 있는 우리들의 소중한 민담도 다시 찾아 읽어보는 시간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

m******i 200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