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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의 세계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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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관련 서적 몇 권 봤다고, 욕심을 내어 한국불교의 禪에 대해서도 알아 보려 선택한 책이 이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책의 구성과 내용 모두 초보자인 독자 나 자신에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물론 불교 철학이나 선에 대해 이 책 한 권으로 ' ~란 어떠한 것이다'라고 정의 내릴 수는 없겠지만, '한국의 선에 대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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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관련 서적 몇 권 봤다고, 욕심을 내어 한국불교의 禪에 대해서도 알아 보려 선택한 책이 이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책의 구성과 내용 모두 초보자인 독자 나 자신에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물론 불교 철학이나 선에 대해 이 책 한 권으로 ' ~란 어떠한 것이다'라고 정의 내릴 수는 없겠지만, '한국의 선에 대한 입문서'라는 책을 선택한 목적과 기대치는 충족되었다.

 

굳이 평하자면, 간결한 내용과 구성으로 어렵지 않게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라는 목적에 부합되는 책.

 

 

 

t******i 2010.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급자용 불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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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보자용 책인데 괜찮다.깊이 들어간다면 저자의 주관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무난한 편이다.시리즈로 나오는데 초보자 주제에 어려운 것만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글을 쓰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정리를 할겸 그러면 책에서 나온 오매일여에 대해서 한번 헛소리를 해본다.향곡스님이 오매일여를 없다라고 한 것처럼 책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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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보자용 책인데 괜찮다.

깊이 들어간다면 저자의 주관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무난한 편이다.
시리즈로 나오는데 초보자 주제에 어려운 것만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글을 쓰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정리를 할겸 
그러면 책에서 나온 오매일여에 대해서 한번 헛소리를 해본다.

향곡스님이 오매일여를 없다라고 한 것처럼 책에도 없다라고 단정을 짓는다.
즉 망상이라고 보는데 성철스님은 있다라고 한다.

그러면 오매일여는 있나? 없나?

개인적으로 답은 있지만 여기 쓰기는 그렇고(알고 쓰면 개떡처럼 된다.)
학문적으로 없다가 더 이치에 맞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도 자세히 나오지만 처음엔 저자가 전혀 수행을 안한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상당한 경지에 오른 사람이란 것을 느꼈다.

불교에서 말하는 핵심인 空에 철저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있다라고 주장한 선문정로는 어떤가? 성철 스님은 잘못된 경지를 이야기한 것인가?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거짓과 진실로 판명하기는 어려운 성철 스님의 배려가 보인다.
향곡 스님은 성철 스님의 지음이니 잘알고 하여간 대단한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은 남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을 낮춘다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아쉬운 점은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 단편적으로 고승의 껍데기만 알뿐이다.
명안종사를 보고도 못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족:스님도 아니고 거사도 아닌데 당연히 깨닫지는 못했지만
다양하고 비슷한 망상 체험을 한 적은 있다.

잠을 자면서 눈이 나쁜 편이어서 잘안보이는데 눈을 감고 시력 100이 된 것처럼
주위가 선명히 보이고

그때 가위처럼 기분 나쁜 것도 아니고 기쁜 것도 아니고 그냥 보는 것이고
그래서 일부러 생각을 일으키니 다시 꿈으로 돌아가서 그제야 꿈인줄 알더라.

공간은 그대로이지만 시간이 다를 수는 있다.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데 확인을 해봤고 대단한 경지처럼 착각하지만

현실보다 정확해도 이것도 망상이다.
즉 누구나 꿀 수 있는 꿈일뿐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매일여를 보면 된다.
망상인지 실제 경계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치는 것인지

성철 스님의 삼천배처럼 형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