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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13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실패한 방법이 다 다르고 실패에서 일어나는 방법도 다 다르다. 하지만 같은 점이 있다면 바로 13명의 주인공 모두다 한결같이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했다는 것이 그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예전에 경험한 어려움과 고난에 비교하면 별거 아니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재도전에 단계를 반돕하여 성공의 단계를 이끌어 내었다. 누가 볼때에는 성공을 쉽게 이룰수 있을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본인이 그 상황에 접하게 되면 예전에 자신이 과소평가 했던 그 상황이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이렇듯 여기 나온 13명의 주인공 모두는 정말로 힘든 과정을 거쳐 희망의 단계로 벌써 도착한 사람도 있고 희망을 향하여 여전히 노력하면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높이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내 자신의 게으르고 나태함에 경고를 하고 싶다. 우리가 어릴적에는 넘어져도 아무런 생각없이 바로 일어난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라는 것을 먹게 되면 어릴적에 넘어졌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만나서 넘어지게 되면.. 내가 왜 넘어졌을까? 이유가 멀까? 다른 사람 탓을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도 찾아보고.. 이런저런 넘어진 이유를 찾기 위해서 고민하고 나중에는 그곳에 아주 주저않아 버리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나 고난과 어려움은 살아가면서 만날수 밖에 없는과정이다. 이 고난과 어려움이라는 과정을 이 책의 13명의 주인공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그리고 늦었다는 마음을 갖지 말고 지금이라도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한 걸음 내 딪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칭찬하자.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 보자.. 인생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살아볼만하다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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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잘 읽고 있다. 여름 피서 때 어떤 의미있는 일을할지 고민했는데, 독서만한 것이 있나. 오랜만에 읽은 책 치고 참 괜찮았다. 참 힘들게 사는 사람 많구나!! 힘들어도 이겨내고 새롭게 잘 살아가는 사람이 많구나!! 그래!! 힘내자!! 돌아오는 월요일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래 희망을 갖고 또 뛰는거야!! 독서의 힘, 책의 힘ㅁ은 이런 곳에 있는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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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써있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다시 서게 되었을 뿐이다!" 이 문구가 이 책을 한마디로 가장 잘 요약하고 있는 글귀 같다. 책에서는 13명의 실패한 사람들의 눈물겨운 재기의 이야기가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기에 그들도 행복하게 잘 살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하고 어려움을 겪는 과정이 너무도 가슴 시리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자기 사업을 하거나 혹은 직장을 다니다가 명예퇴직을 당하거나 하면 그 절망감을 이기지 못하고 술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거리에 노숙자가 늘었다는 둥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가족들과 혹은 혼자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둥 어둡고 슬픈 뉴스들이 많아진다. 그들이 그렇게 까지 생을 마감하는 것을 보면서 그 상실감을 느껴보지 못한 이들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까짓거 마음먹기 나름인데 왜 생을 마감하느냐고 나무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절박함은 말로는 다 모를 것이다. 여기 이 책에는 그런 절박하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잘 견디고 버텨낸 13명의 희망가를 들려준다. 그들이 겪은 고통의 시간은 정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가족의 힘으로, 자신을 믿어주는 주위 사람들의 힘으로, 자신의 의지로 버텨내고 이겨냈다. 아직 쓰러지기 전과 같이 완벽하게 일어서진 못했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다시 재기할 발판을 단단하게 다지고 다시 그위에 희망을 쌓고 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면 다들 도망다니고 빚을 떼어먹기가 다반사인데 반해 이들은 부도가 났어도 항상 회사에 나가 어떻게든 협력사의 손해를 줄여보려 노력하고 빚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갚기 위해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부딪혀나갔다. 좌절할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빚을 갚기위해 노력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빚도 거의 다 갚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도 있고, 다시 재기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도 있다. 살면서 조그만 걸림돌에도 쉽게 포기하는 우리들에게 이분들의 삶의 자세는 두고두고 배워야 할 자세이다. 어려움을 피해가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혀 돌파해 나가는 그분들의 자세야 말로 우리가 가장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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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이 책에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열세 분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 이것은 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쉬운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희망과 꿈, 소중한 가족, 포기를 모르는 이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을 것이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불만을 하며 생활했던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며, 그동안의 생활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접해보면서, 나에게 가장 와 닿았던 이야기는 해고 후 다시 찾은 플로리스트의 꿈이라는 챕터였다. 주인공은 평범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일을 했지만, 칠년 만에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고 실의에 빠졌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며 잊고 지냈던 꿈을 찾았고, 자신의 꿈을 본격적으로 이루기 위해 영국 유학을 떠난다.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어린 시절 많이 듣던 질문이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꿈도 많았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꿈도 많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현실을 핑계로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몇 살이 되는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무얼 하면서 나의 삶을 살아 갈 것인가? 행복의 조건은 복잡하지 않다고 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 그리고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일에 책임일 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 삶을 살면서 수많은 장애물과 실패가 나를 좌절하게 만들지라도, 나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서 이 분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다시 일어 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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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가정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 알게 해준 작품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 합니다. 믿어던 직원들의 배신으로 졸지에 빗더미에 앉게 되었지만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슬기롭게 대처 나가면서 견디기 힘든 모멸감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도 무척이나 마음 아팠을 거예요. 참고 힘내시라고 좋은 날이 올거라고 응원을 합니다. 저에게도 10여년전 회사를 같이다니던 직원들이 구조조정이란 명목아래 회사를 떠나가는 그들 여기서 끝나길 바라며 어스름한 저녁이 되어서 집으로 향하며 먹던 소주한잔은 인생의 낙오자 들이 먹던 쓰디쓴 술한잔이라고 말하던 옛동료의 말이 떠오르는 군요 . 대기업을 10여년 다니다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그만둔 분,부도후 10여년만에 일어서신 분 ,어려 나가는 조심스런 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대를 응원합니다 책에 "타이밍에 대 써져있는 글엔 살다보면 지금이 아니면 할수없는 일들이 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해 봣자 소용없 데 인색하고 가족들과 한 식탁에 마주앉아 밥을 먹는 시간조차 마련하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를 기다려 주는것은 아무것도 없다.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고 표현할수 있을때 표현해야 한다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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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full of ups and downs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차 있다.)
예전 한 방송사의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한 보통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연과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었는데, 한번씩 볼 때마다 공감과 더불어 감동을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된다.
전은선 기자가 쓴 "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책 역시 13명의 보통사람들에 대한 실패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기자가 인터뷰하여 옮긴 글이란 점에서 같은 맥락의 내용이다.
서두의 영어 속담처럼 인생은 항상 좋을 수 만도 없고, 그렇다고 다 나쁠 수 많도 없는 것이다. 단지 직면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게 사람마다 다를 뿐이라고 생각된다. 危機(위기)란 말 자체에 "위험"과 "기회"가 공존해 있듯 아무리 어려운 위험이 닥쳐도 본인이 지혜롭게 헤쳐나가면 그것이 곧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위기에 닥치면, 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좌절하며 무너지는데 반해, 성공한 이들의 특징은 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히려 반전시키는 지혜와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말로는 쉽지만 그렇게 행동하기엔 인간인 이상 매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게 극복하는 것보다 도망치고 포기하는 것이 더욱 쉽다고 생각을 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목숨을 버리는 일까지 생기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 나오는 13명의 주인공들은 포기란 유혹을 버리고 힘들게라도 그 것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를 준비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의 좌절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서 읽으며, 나 또한 많은 공감을 했다.
하지만 주인공들과의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기사형태로 타이핑한 듯한 글에 대한 한가지 아쉬움은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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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그림의 표지가 인상적인 책 <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이다. 제목 '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자체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절로 궁금증이 일었다. 책 문구대로, 절망 속에서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가득 선물 받을 수 있었다.
'천상 기자'라 불리는 저자 전은선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중에서 특별히 13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추려 책으로 엮었다. 때론 인터뷰 자체를 거절하는 사람도 있고, 책에 소개되기를 거절한 사람도 있었다지만, 13명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모두모두 소중하였고, 충분히 '희망 안내서'가 되주었다. 13개의 사례마다. 소개되는 사람들의 짧은 소개, 그리고 대략적인 경험담의 소개,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시련, 좌절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일련의 과정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그리고 한 단어로 성공 노하우(믿음, 도전정신, 사람, 젊음, 타이밍, 웃음, 열정, 가족, 꿈, 변화, 취미, 희망, 목표)를 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무도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아니, 바로 나의 이야기요, 우리 부모, 형제자매, 벗의 이야기였다)인 듯, 생생하고, 그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는 사람 냄새가 가득했고,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것인지 모르겠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윤희진씨의 백수 탈출기, 재기를 꿈꾼 한정현·이경은 부부의 이야기, 해고 끝에 플로리스트의 꿈에 도전한 박지영씨 이야기였다.
끝없이 이어질 둣한 어두운 터널이라 여겼던 날들도 분명 있었다. 지금은 스스로 어느 정도 만족하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끼며 불안함은 떨칠 수 없는 때도 여전하다. 하지만, 책을 통해 끊임없이 세뇌당하듯, 긍정의 에너지, 희망의 메시지를 얻다보니, 용기와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 참 착한 책인 <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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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십년, 아니 일년이라도 지금까와 다른 나로 살수만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뎌보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윗글 때문이었고 여러번 쓰러져야 했던 그리고 몇년전 인생에서 가장 쓰디쓴 아픔을 겪어야 했던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서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아직도 그날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를 후유증에 시달리게 만든 것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만든 것은 아픔을 긍정과 희망으로 달래진 않고 더 큰 슬픔의 구덩이로 스스로를 몬 댓가였다. 그런 나였기에 이 책의 글들은 남의 일같지 않았다. 그래서 일년이라도 지금까지와 다른 나로 살수만 있다면... 이란 글이 이제는 너는 일어날때가 됐다면 나를 부추기는 것 같았다.
여기 나오는 사례들을 보면, 노숙자의 길로 갔던 인생과 알코올중독자의 삶, 사업에 실패해서 수중에 돈 한푼 없이 빚내서 살았던 삶까지 다양하다. 이들이 이 책의 한명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보다 치열한 고통을 느꼈기 때문이다. 서두부분을 보자면 실직으로 다른 팀에서라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한 남성의 이야기가 나온다. 의리, 리더였기에 책임을 지고 팀원들과 같이 회사를 나와 소주잔을 기울였지만 솔직히 나라면 나올 용기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후의 삶 보다 차라리 부서이동이 훨씬 덜 고통스러웠을테니 말이다. 그래서 정말 용기가 좋았고 의리가 좋았다.
예전에 노숙자를 보면 그리고 실패해서 술을 먹고 인생을 비틀거리는 사람을 보면 왜 길에서 잘까? 혹시 무슨일 있나? 라는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자의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노숙자는 길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지 그 인생마저 누군가에 삶의 판단으로 쓰여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아픔을 조금이나만 나는 알것 같다. 내가 겪은 것은 인생의 아주 작은 실패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나보다 더한 슬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슬픔을 내가 겪고 있는 거 같았다. 그래서 그들의 삶을 안아주고 싶다. 단 1년만이라도 다르게 살 수 있다면 내 1년은 먼훗날 그들을 내 마음대로 의 잣대로 결론 내리는 일보다는 그들의 아픔을 만져주고 싶다.
쓰러진 곳에서 다시 사작하다... 그들은 어느 슬픔을 가진자 보다도 용기있었다. 아픔속으로 빠져들은 것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내 선택의 결과가 많았다. 하지만 발하나 물에 빠졌을 때와 몸이 다 빠져 나올 때의 힘은 다르다. 그들은 온몸이 물에 젖었지만 물의 힘을 이겨내고 기꺼이 뭍으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아퍼하고 있는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쓰러진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절대로 쓰러진다면 쓰러진 곳에서 더 멀리 벗어나지 말자, 우리가 일어설 곳은 쓰러진 그곳이어야 한다. 지금이 고통스럽다고 회피하거나 부정한다면 우리는 그보다 더 먼곳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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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너무나 고단하게 느껴질때가 더러 있다. '쓰러진'이라는 단어가 한눈에 들어 왔던건 심리적으로 다 쓰러져가고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이 책은 13명 사람들의 실패의 쓴잔을 담았다.
비슷한 류의 또 다른 책 '지는 것도 인생이다'에는 이름만 들어도 '아~! 그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쓰라린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이 책이 그 것과 다른 점은 등장 인물들의 이름을 들어도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 여기에는 사업하다 부도난 사람, 노숙자, 백수, 아줌마 등등 그냥 옆집 사람들 이야기가 쓰여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유명인의 이야기가 쓰인 '지는 것도 인생이다'쪽이 좀 더 드라마틱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가장 바닥에 있던 시절을 그렸으니 바닥과 천창의 높이 차이가 옆집 사람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고 차이가 큰 쪽에서 좀 더 짜릿한 역전의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누구의 성공이 누구의 성공과 비교될만큼 하찮은 것이냐고 묻질 않길 바란다. 성공과 삶의 극적 성격을 볼때 그러하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이 재미 없거나 어떤 것과 비교해서 열위에 있는 책은 결단코 아니다. 사회적으로 누구나 알만큼 성공을 한 사람들의 인생 역경에서는 그냥 '잘난 사람이 언제나 잘났던 것만은 아니구나'하는 위안을 얻는다면 옆집 사람 이야기에서는 '나도 하면 되겠구나'라는 용기를 얻게된다. 사실 두 책 모두가 위안과 용기를 주지만 전자는 위안쪽에 이 책은 용기쪽에 좀더 무게를 두고 싶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그 믿음과 실천의 용기가 바로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등장인물들이 하는 말 중에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이것이 바닥이구나 생각했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더 이어서 '더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이것이 바닥이구나 생각했는데~'라는 말이 줄지어 나온다.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 더 최악의 일들이이 줄줄이 따라 오는 상황에서도 '지금'이라는 보물을 바라보고 삶에 최선을 다했던 옆집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