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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해(苦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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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전이 없다면 이 삶은 얼마나 건조하고 지루한 것일까? 이 ‘반전’이라는 말에는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제목에 이끌린 부분이 적지 않았다. 지금 나는 내 삶의 방식이 불만스럽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고, 또 이런 선택은 나의 무의식에 내재된 어떤 바람을 찾아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원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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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전이 없다면 이 삶은 얼마나 건조하고 지루한 것일까? 이 ‘반전’이라는 말에는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제목에 이끌린 부분이 적지 않았다. 지금 나는 내 삶의 방식이 불만스럽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고, 또 이런 선택은 나의 무의식에 내재된 어떤 바람을 찾아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원제는 <If You Can't Climb the Wall, Build a Door!>이다. 제목을 직역하면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어라!’ 정도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원제가 책의 내용과 더 잘 맞는 것 같다. 물론 ‘반전의 즐거움’도 아주 동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의도보다 한 걸음 더 나간 제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찰스 레버이다. 그는 "Who's who", "Outstanding Young Men in America","The National Dean's List"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목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알려진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 올랐다는 것으로 그의 명성을 가늠해볼 수 있겠다.

 이 책의 머리말에는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부분이 명료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다. 그가 주장하는 요점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숨을 쉬고 있는 한, 문제는 항상 있다.

 둘째 벽 오르기

 셋째 문 만들기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필연적으로 문제를 만나게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이 점을 인식해야한다는 점이다. 문제를 만나는 것은 필연인데도 우리는 이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문제에 대해 부정적일 때가 많다. 즉 자신만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삶만이 고통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바로 이런 태도에 있지 않을까.  M. 스캇 펙 박사는 그의 유명한 저서 <아직도 가야할 길>에서 우리가 삶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할 것인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삶은 고해(苦海)다. 이것은 삶의 진리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진리다. 그러나 이런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삶은 더 이상 고해(苦海)가 아니다. 다시 말해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이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면 삶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왜냐하면 비로소 삶의 문제에 대해 그 해답을 스스로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이 고해(苦海)’라고 한 석가의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M. 스캇 펙 박사의 말을 통해서야 나는 삶의 의미를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았다. 그러자 아주 조금이었지만 삶의 비의(秘意)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았다. 이처럼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약간만 바꾸어보아도 삶은 그럭저럭 견딜만한 것으로 느껴졌다.

 찰스 레버는 삶의 문제를 인식하고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자고 주장한다. 그는 문제는 항상 있는 것이니 그 문제의 벽을 타고 올라가든지, 아예 문을 만들어보라고 한다. 그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그의 주장의 정당성을 강조한다.

 이 책에는 삶의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며 성공한 사람들의 예가 많이 나와 있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교훈이 많이 나와 있어서, 책의 어느 부분을 펴 봐도 좋은 얘기들로 가득 하다. 그런데 이런 전개 방식은 이 책의 매력이면서도 흠으로 보인다. ‘지나침은 모자람보다는 못하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식으로 전개된다면 처음 읽을 때의 감동이 반감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예들은 대부분 이미 어디선가 들었거나 본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야기의 감동이 그리 새롭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의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책은 다양한 독자들에게 다양한 울림을 주고, 각각의 독자들에게 각각 다른 즐거움과 깨우침을 주기 때문이다. 

 벌써 가을이다. 구태의연한 표현이긴 하지만 가을은 여전히 추수의 계절이다. <반전의 즐거움>을 읽으며 자신의 인생 수확물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 계절을 맞이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

l*******1 2009.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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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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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읽어보면 이렇게도 되는구나 라고 느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어려운 이야기이다. 그래서 말은 쉽지... 라고 치부해버린다. 보통의 사람이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보통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그 근처라도 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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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읽어보면 이렇게도 되는구나 라고 느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어려운 이야기이다.

그래서 말은 쉽지... 라고 치부해버린다. 보통의 사람이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보통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그 근처라도 갈 수 있는가?

e*****2 2015.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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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반전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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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 내가 온종일 빠져있는 놀이터다; 난 생각이 많다. 그래, 좋게 말해 생각이 많다 치자. 하지만 대부분이 신문지에 돌돌 감아 쓰레기통에 처넣고 싶은 먼지귀신같은 잡념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더 큰 고민을 낳고, 속병을 앓다가 다시 으쌰으쌰 힘을 내고 다시 땅을 파고...수 많은 사건사고의 생노병사가 머릿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런 나에게 누군가 추천한 책. 반전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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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 내가 온종일 빠져있는 놀이터다; 난 생각이 많다. 그래, 좋게 말해 생각이 많다 치자. 하지만 대부분이 신문지에 돌돌 감아 쓰레기통에 처넣고 싶은 먼지귀신같은 잡념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더 큰 고민을 낳고, 속병을 앓다가 다시 으쌰으쌰 힘을 내고 다시 땅을 파고...수 많은 사건사고의 생노병사가 머릿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런 나에게 누군가 추천한 책. 반전의 즐거움.

 

처음엔 무슨 반전을 하라는 거야? 내 나이가 몇인데-_= 라는 생각을 했다. 인생의 반전을 꾀하기엔 내 나이가 어리긴 하지. 근데, 읽다보니. 생각보다 뜨끔뜨끔한 부분이 많았다. 누구나가 문제를 안고 산다. 그렇지, 다들 문제가 있겠지. 그런데, 저자는 그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지 않는다. 그 문제에 익숙해지란다. 인정하라는 거야? 포기하라는 거야? 살짝 반감을 갖고 눈에 힘을 주며 다음을 읽지만 이내 고개를 모 개그맨처럼 흔들어대는 내 모습이라니-_=;;

 

별을 쏘다가 빗나가면 달을 맞추지만 울타리를 쏘다가 빗나가면 진흙창에 처박힌다는 말이 가슴에 퍼버벅-박혔다. 비전, 저자가 그토록 잉큿대세우며 외치던 비전의 중요성이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내 안에 손톱만했던 비전이 꿈틀-! 2센치는 커진 느낌이다. 여기저기 삽입된 유명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명언은 귀얇고 심약한 나에게 크게 작용하여 내 안에 비전의 몸뚱이를 마구마구 불려댔다.

 

뚜렷한 목표없이 살고 있는 수많은 가엾은 영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저자의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지불 정지된 수표에 집착하지 말고 유일하게 갖고 있는 현금인 현재를 현명하게 쓰라는 저자의 말에 다시 한번 퍼버벅-! 과거속에 허우적대며 수많은 고민덩이를 생산해냈던;; 내 모습이 떠올라 입안이 씁쓸했다.ㅋ

 

이 책을 읽고 나서 폐의 용량이 3센치는 커진 것 같다. 내 안에 비전이 가득차올라 가슴이 벅찼다. 접고다녔던 어깨를 펴고 흐리멍텅해졌던 눈이 맑아졌다. 지금을 살려면 자신감이 필요하다. 서로가 상처내고 상처입으며 한껏 움츠러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마음이 작아졌을 때 읽어보시길...  



d*****4 2009.07.16.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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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반전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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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알면서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후회와 실망을 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때론 이런 책을 통해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내 생각이 얼마나 편협된건지 깨닫게 되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한번의 용기를 따라 잡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요. 한권의 책으로 삶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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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알면서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후회와 실망을 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때론 이런 책을 통해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내 생각이 얼마나 편협된건지 깨닫게 되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한번의 용기를 따라 잡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요. 한권의 책으로 삶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늘 똑같은 생활에 젖어있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활력소 같은 책이라고 보여집니다

a*****4 2015.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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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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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극복 프로그램"이란 표현을 이책에 붙여도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 및 반복적인 삶에 지친 사람이라면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의 내용을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본다.   첫째, 계획   둘째, 생각   셋째, 긍정 위 세가지는 하나의 결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바로 "행동"이다. "계획"은 과거를 토대로 현재의 자기를 평가하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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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극복 프로그램"이란 표현을 이책에 붙여도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 및 반복적인 삶에 지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의 내용을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본다.
   첫째, 계획
   둘째, 생각
   셋째, 긍정
 위 세가지는 하나의 결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바로 "행동"이다.
 "계획"은 과거를 토대로 현재의 자기를 평가하여 미래에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사전 계획을 정하고 행동에
 임하게 할 수 있는 전략(계획)적 선택이다.
 "생각"은 모든 행위에 우선 순위라 할 수 있다. 또한 생각은 깊으면 깊을 수록 성숙도가 있다.
 "긍정"은 불가능하다고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하는 힘을 갖고있어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감을 키워 모든 일에 포기하지
 않는 삶을 스스로 선택 할 수 있게 한다.
 이런 모든 것을 표현하여 결과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힘이 바로 "행동"이다.

j*******3 2009.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