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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인간의 공존은 항상 이야기 소재가 되어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항상 인간 입장의 이야기에서였는데 이 이야기는 도개비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네요 도깨비인데 매우 인간적인 도깨비 도개비 우달은 두리마을 근처에서 아들과 함게 살고 있어요 어느 여름날 마을에는 엄청난 비가 내려 강물이 범람하구요 그 강물에 마을도 떠내려 가고 우달도 아들을 잃어버리게되네요 우달의 아들 또리를 강물에서 구한 사람은 역시 강물에 아들이 휩쓸려간 수의 아버지네요 수는 결국 죽어서 가족들 곁으로 돌아왔지만 수의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도 또리를 걱정하구요 우달은 그런 가족들의 마음도 고마웠고 또리를 구해준 것도 고마워서 보답을 하고 싶었어요 마을 전체가 홍수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급한 것이 식량이었지요 우달은 은혜를 갚기 위해 도깨비창고에서 도개비들의 쌀을 몰래 빼와요 그리고 그 쌀을 수의 가족들에게 가져다 주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의 가족들은 그 쌀을 마을 사람들과 나누네요 자기들도 부족하고 어려운데 마을 사람들과 먹을 것을 나누는 수의 가족들을 보면서 우달은 그동안 인간들이 욕심많고 이기적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달과 또리는 이전과 달리 쌀을 마을 가운데다 가져다 놓아요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고 또 가져간 것에서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면서 두 도깨비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도깨비쌀을 훔치는 것은 큰 죄로 취급받아요 결국 다른 또깨비들에게 쌀을 훔치는 것을 들킨 우달은 죽임을 당하네요 그러면서도 우달은 마을 사람들을 걱정해요 우달과 또리가 이야기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도깨비들이 알던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들이었지요 우달을 죽이면서 도깨비왕은 우달에게 한가지 약속을 했어요 만약 두리마을 사람들이 우달이 이야기한 것처럼 선하고 서로를 위한다면 홍수를 막아주고 좋은 비를 내려주기로 말이지요 그리고 도깨비 방말이를 잃어버린 또리는 평범한 인간이 되어 두리 마을로 내려와 살아가네요 우달과 도개비 왕의 약속처럼 두리 마을에는 좋은 비가 내리고 그 비를 맞은 쌀로 밥을 지으면 윤도 더 나고 좋은 향기까지 난다네요 그래서 사름들은 풍족하게 살고 그 마을의 쌀은 도깨비쌀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유명해 졌대요 우달의 마음을 바꾼 것은 처음에는 작은 시작이었어요 내 자식은 죽었지만 남의 자식이라도, 비록 사람이 아닐지라도, 살아주었으면 하는 애틋한 마음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전해지고 전해지면서 마을은 더 풍요로워진 것은 아닐까요 끝이 우달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 또는 우달은 죽었지만 이 사건을 겪으며 도깨비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보여준다면 더 좋았겠지만 짧은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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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도깨비라는 말만 들어도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 책은 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그보다 엄마로서 남매에게 나눔의 행복과 의미를 느끼게 해 주고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바라보았던게 크지만 아이들은 도깨비라는 제목만으로도 무척 흥미로워 했다. 얼마 전 초4아들과 초2 딸아이가 하는 대화를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대화를 듣자하니 나눔에 대한 생각이 참 많이도 부족했다. 베풀면서 행복하고 함께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것들이 두 아이들과는 멀게 느껴지기만 했다. 일상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하고 본보기를 보였어야하는 아쉬움과 후회. 이렇게 하면 않되겠다는 다짐 등 순간 많은 생각이 오갔던것 같다. 과연 아이들과 나눔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할까? 행동으로 옮기기 전 책을 통해 나눔을 통한 행복을 아이들이 이해하길 바라면서 이 책과 함께 하기로 했다. 평화로운 두리 마을에 큰 홍수가 났다. 도깨비 우달은 홍수에 휩쓸려 죽을 뻔한 아들을 구해 준 사람에게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면서까지 도깨비 쌀을 선물한다. 쌀을 받은 사람은 혼자서 독차지 하지 않고 그 쌀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준다. 이런 나눔은 계속 이어지게 된다. 도깨비 우달은 이런 사람들의 마음씨와 행동에 감동해서 도깨비 쌀을 계속 나누어 주게 되는데... 사람을에게 도깨비 쌀을 나누어주는게 죄가 되는 도깨비 우달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면서까지 왜 사람들을 위해 쌀을 나누어 졌을까? 도깨비 우달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책을 읽는 내내 궁금증과 결과에 대한 기대감과 왜 이토록 나눔을 실천할까?라는 의문감까지 여러 감정과 생각들이 오갔다. 도깨비라는 소재가 재미를 느끼게 했고 도깨비쌀을 나누어주고 그 나눔이 계속 이어지는 것들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나눔을 실천하고 그 나눔을 계속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 함께 하면서 나눔이 커져만 가게 되고 결국엔 않좋은 일은 모두 없어지고 하늘에서 내린 선물처럼 좋은일로 가득해서 모두가 행복해지게 되는 이 책의 결말처럼 우리도 함께 하면서 행복하고 나누면서 즐거워 지는 그 의미를 이제는 알것 같은 생각이다. 이 책을 읽고 더욱 사이가 좋아진 남매를 바라보면서 흐믓한 마음과 이제는 두 아이들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고 봉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 실천으로 옮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이들에겐 나눔의 의미와 행복을, 어른들에게도 함께 하는 의미를 다시금 새겨준 오랜만에 느껴본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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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홍수로 자신의 아들 또리를 잃은 우달은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사람의 집에 아들 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리를 그냥 보내지 않고 회복되어서 보내야한다면서 정성껏 간호하는 모습이 정말 인간적이네요. 사실 또리를 돌보아 준 이 집은 수라는 아들을 잃어버린 수의 아버지네 집이었답니다. 밤이 되자 또리를 데리고 나온 우달은 또리가 몸이 아픈 자신보다도 수를 찾아주길 원하자 수를 찾으러 떠난답니다. 정말 이런 상황이 우리 인간 사회에서 벌어진다면 자기 아이를 놓아두고 이렇게 과감하게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달은 수를 찾아 가족들의 품으로 보냈지만 이미 죽은 뒤였답니다. 수의 가족들은 다시 마을에서 살아가기 위해 힘겹게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라져버린 또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달은 이들을 위해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쌀을 지키는 창고지기인 우달은 몰래 쌀을 가져다가 수의 집에 가져다 놓습니다. 하지만 깜쪽같이 사라져버린 쌀 때문에 누군가가 훔쳐갔나 생각을 하죠. 다음날 다시 쌀을 가져다 놓는데 알고 보니 자신들의 처지도 좋지 않으면서 그 쌀을 또 마을 사람들과 나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달은 깜짝 놀랐답니다. 몰래 쌀을 나누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우달... 인간의 훈훈하고 나누는 정에 감동을 받아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는 모습이 감동적이더라구요. 또리 입장에서 보면 아빠가 옳은 일을 하고자 했지만 쌀을 훔친 부분들 때문에 죄를 달게 받는 모습이 무척 안타까웠을 것 같아요. 도깨비들이 인간 중에 착한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듯이 실제로 우리도 우리 사회에 착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달의 죽음으로 무척 안타깝게 이야기가 끝이 났지만 우리 아이도 슬펐는지 혼자 생각을 하더라구요. 꼭 자신이 많이 가지고 있어야지만 남들과 나눌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정말 잘 보여주네요. 작은 것을 나누는 베품의 정신과 아울러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모습 역시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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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우달은 왜 나누었을까?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시리즈~14번째 이야기 나눔에 대한 책이랍니다.
도깨비는 마냥 무섭운 존재로 알고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도깨비도 좋은일을 하는구나 느낄수 있었던 책으로~ 마지막 결말에서 우달이 죽게되어 안타까웠던 이야기랍니다.
두리마을이 좋아서 살게된 우달과 또리는 도깨비랍니다. 우달은 아빠 도깨비이고요..또리는 아들도깨비였지요~ 그런던 어느날 두리마을에 큰 비가 내리면서..급기야 홍수가 나고 말았답니다..
홍수가 나기전에 떠났어야 했지만 두리마을이 좋아서 선뜻 떠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아들 또리 도깨비가 큰 물에 휩쓸려가버리는 큰 변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아빠 도깨비 우달은 도깨비방망이에 주문을 외우며 또리를 찾았지만.. 쉽게 찾아지지 않았지요. 그러던중..수야 아빠가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가 또리를 발견하고 데려가게 된답니다. 자신의 아들은 찾지 못했지만 또리를 진심으로 걱정하고..돌봐주던 수야 아빠를 발견하게된 우달은 깊은 고마움을 느끼는데요.
그일로 우달 도깨비는 도깨비 창고에서 몰래 쌀을 훔쳐~ 수 야네에 전해주게된답니다. 수 아빠는..자신들도 먹고 살기 힘들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생긴 쌀을 모두..이웃들과 나눠먹었어요~ 그 모습에 또한번 감동한 우달 도깨비는..계속해서 도깨비 창고에서 쌀을 훔치다가... 결국 그일이 들통나는 바람에..큰 벌을 받게 된답니다.
그 큰벌이라 함은..죽음을 뜻하는데요~ 죽음을 앞두고 있음에도..마지막 소원으로 사람들을 걱정해서 홍수가 나지 않게 막아주고..일년에 한번씩 농사가 잘되도록..좋은비를 뿌려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전하던 우달 도깨비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랍니다..
결국 우달 도깨비는 죽었지만 끝까지 나누려고 했던 그 마음만큼은..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도 오래 전해질꺼 같더군요.
옛말에 콩한쪽도 나눠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책에서는 그런 속뜻을 잘 전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우리아이들도 이책을 통해 우달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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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아이 둘만 키우는데도 가끔 니것 내것 확실히 정해놓은 아이들, 당연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어렵고 고생스럽게 자라보지 않은 아이들에게서 작은 나눔의 소중함이란걸 알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의 잔소리같은 말보다 더 많은걸 배울 수 있을거에요 ^^ 우리 딸들은 도깨비 우달의 이야기를 읽고 모두 눈물을 그렁그렁 거렸답니다.
평화로운 두리 마을에 큰 홍수가 나 마을 사람들은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비에 도깨비 우달의 아들 또리도 비와 함께 사라져버렸어요.
그런 수의 아버지 눈에 도깨비 또리가 물에 떠내려가는게 보였어요. 마치 아들 수 인줄 알고 또리를 구하게 됩니다. 다시 돌려 보내자고 이야기하지만 수의 아버지는 아이를 그냥 내 보낼 수 없다며 정성스럽게 간호할것을 부탁하고 다시 아들 수를 찾아 나서지요.
우달은 희미하게 느껴지는 또리의 흔적을 찾아 지금껏 또리를 구해준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을 하지요. 그리고 아들을 구해준 가족들에게 은혜를 갚고자 우달도 인간의아들 수를 찾아보기로 하지요. 하지만 아들 수는... 목숨을 건지지 못했나봅니다. 큰 슬픔을 느낄 가족들이 걱정된 우달은 또리를 구해준 고마움과 아들을 잃은 슬픔에 힘들어 할 가족들을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도깨비창고지기였던 우달이 도와줄 수 있었던 쌀!!로 도움을 주기로 하지요. 하지만 도깨비창고에서 쌀을 훔친다는 것은 정말 큰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우달은 아들을 구해준 인간에게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수의 아버지는 우달이 놔두고 간 쌀을 홍수로 먹을것이 없어 배고픈 마을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지요. 그동안 도깨비들이 인간에 대해 잘못생각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다치는 법 도깨비나라에서 큰 벌을 받게 되지요. ㅠ ㅠ
죽음을 각오하고 돕기로 마음먹었던 만큼 우달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두려움이란 없었답니다. 먹을것으로 힘든일이 없도록 부탁까지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우달의 죽음을 통해 마음이 너무 아팠는지 조용히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우리 꼬마들에게까지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도깨비 우달의 아름다운 나눔의 이야기 ! 아이들에게도 나눔이라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느끼게 해 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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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우달은 왜 나누었을까? 나눔의 기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어색해하고 늘 혼자 다 가지다보니 학교에서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조금 인색해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하면 아이의 그런 면을 고칠 수 있을까.. 생각하던차에 아이와 재미나게 본 책입니다~
끌려가게되고 죽음에처한 상황에서도 마을사람들을 위해 마을에 홍수가 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비록 결국 우달은 죽게 되었지만 그로인해 마을 사람드른 물론 후손들도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 살짝 슬프기는 하지만 진정한 나눔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기에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나 딸아이도 앞으론 좀더 남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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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동화 14 나눔
도깨비 우달은 왜 나우었을까? 천개의 거울앞에서 나눔을 실천해봐! 나눈다는것은 말이야, 마법 같은거란다. 나눔은 나눔을 부그고 온 세상에 사랑을 불러온단다
두리 마을에 홍수가 나서 도깨비 우달은 아들 또리를 홍수속에서 잃어버립니다. 다행히 또리는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지지만 수 아버지는 아들을 찾지 못하죠..
아들을 구해준 두리 마을 수아버지를 도와주기 위해 도깨비 우달은 도깨비 창고에서 쌀을 훔쳐다가 수아버지 집앞에 둡니다. 도깨비 쌀 창고지기인 우달은 이 일이 크나큰 잘못 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하게 되지요...
마을 사람들이 나쁘다는것만 알고 있었지만 수 아버지는 쌀가머니를 나누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여기에 감동을 받은 우달과 또리는 마지막 한번 더 쌀가머니를 훔치기로 하는데....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수아버지를 보면서 우리아이도 나눔의 기쁨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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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우달은 왜 나누었을까? 개암나무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4 - 나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혼자서는 살수가 없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갑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나눠줄줄 아는 아름다운 미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 개암나무에서 출판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도깨비 우달과 아들 또리는 강가 근처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우달과 또리가 살고 있던 마을에 커다란 홍수가 나게 되어 가축들이 떠내려 가고 마을의 집들은 온통 물에 잠기고 말았다. 아들 또리 역시 강물에 떠내려 가는데 우달은 또리를 찾아 강물 속에 뛰어들지만 또리를 놓치고 마는데 과연 또리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인 수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물에 떠내려 가는 것을 보고 또리를 건져 주게 된다. 사실은 수인줄 알았는데 안타깝게도 수가 아닌 도깨비 또리였다. 수의 아버지는 도깨비 또리를 집에 데리고 와서 정성껏 치료를 해준다. 도깨비 우달은 아들 또리가 수의 집에 구출된 것을 알게되고 집 안에 사람이 없을때 또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들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보답을 하기 위해 수를 찾아 나서는데 수는 목숨이 이미 끊어진 상태였다. 수의 시신을 수의 집에 데려다 주는데 가족들이 슬퍼하며 아이의 장례를 치른다. 그 모습을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우달은 수의 가족이 아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자신의 아들 또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하게 된다. 어떻게 은혜를 갚을수 없을까 고민을 하던 우달은 도깨비 창고에서 쌀을 훔쳐 도와준다. 도깨비들이 함께 정성으로 만든 쌀을 훔치는건 도깨비들에게는 금기사항으로 우달은 걱정이 되지만 차마 또리의 목숨을 구해준 가족들을 모르는채 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모두 욕심쟁이들인줄 알았는데 우달이 가져다 준 쌀을 다른 이웃들과 나누고 또 그 이웃들 역시 다른 이웃들과 나누면서 서로 돕는 모습을 보고 우달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과연 우달의 앞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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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우달은 왜 나누었을까? 김율희 글 / 김병남 그림
도깨비 우달은 무엇을 나누어 주었을까요? 제목 부터가 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네요~! 그래서 더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도깨비 소재라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할 만한 책이기도 하지만, 왜라는 질문에 뭔가 생각을 더 깊에 하는 책인 것 같아 더 보고 싶어지는 군요.
두리마을에 비가 내립니다. 비가 너무도 많이 내려 결국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 가운데 도깨비 아빠 우달과 아들 또리 또한 많음 비로 인하여 강물에 범람해서 위험에 처하게 되네요. 특히 아들 또리는 강물에 떠 내려가 흔적 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수라는 아이도 강물에 의해 실종이 된 상태 였지요.
또리의 아빠인 우달도 또리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도깨비 방망이를 동원하면서 찾기 시작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은데 책 속에서 보고 있으니....아이를 잃어 찾아 헤매는 우달의 심정이 공감이 되면서 같이 걱정하게 되네요.
우달은 또리를 찾기 위해 며칠 헤매다가 방망이가 또리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또리가 있는 곳은 사람이 사는 어느 작은 집. 그 집안을 들여다보니...그곳에 자신의 아들 수라고 생각하고 또리를 구한 가족이 있었답니다. 그 가족은 자기 자신 수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아니였답니다. 하지만 아픈 아이니 내 자식이 아니라도 정성껏 아이를 보살피는 모습에 도깨비 우달은 감동하게 됩니다. 도깨비 우달은 또리를 자신의 집을 데리고 정성껏 보살피고 다 낫게 되지요. 하지만 자기 자식을 구해준 그 가족을 위해 수라는 아이를 찾게 되지만, 이미 그 아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이 된답니다. 수라는 아이가 주검을 발견된 순간, 솔직히 전 순간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아이의 책인데도 누군가 죽는다는 이야기는 사실 아이에게도 어른인 저에게도 여전히 막연한 슬픔보다는 뭔가 뭉클하면서 마음이 아파온답니다. 더 마음이 아픈건 수의 부모는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도 그 가운데 남의 자식인 또리를 걱정하던 대목이 더 인상적이였답니다. 과연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금쪽같은 자식을 잃은 슬픔도 큰 데 그 가운데 남의 자식의 생사를 걱정하고 있으니.....정말 더 감동적일 수 없는 대목이였답니다.
우달은 그런 수의 가족에게 무언가 보답을 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도깨비의 쌀을 지키던 우달은 도깨비 나라에서 금기하는 행동을 하게 되지요. 그건 바로 도깨비 쌀을 사람인 수의 가족에게 나눠 주는 행동이지요. 수의 가족을 돕고자 한 행동인데... 이 가운데 수의 가족은 자신도 먹을 것이 없으면서도 홍수로 마을 사람들을 걱정하면서 쌀을 나눠 먹는 마음에 더 감동하게 되고.....도깨비 수달의 금기된 행동을 계속 하게 됩니다. 이를 본 아들 또리는 아빠의 모습에 감동하면서도 행여 아빠가 도깨비 나라에서 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우달이 나눔의 착한 행동이 널리 퍼져 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의 가족도 우달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어렵지만 쌀을 나누는 실천을 하게 되고... 왠지 나눔의 마음은 점점 퍼져 가는 것 같습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지요. 결국 우달은 그런 행동을 들키게 되고...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우달이 한 과정을 알게 되지만....그런 나눔에 대한 좋은 생각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도깨비들이 해마다 정성을 들어 쌀을 만드는 걸 나눠주는 금기사항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우달은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자신이 가혹한 벌을 받게 되는 걸 알게 되면서도 또리를 걱정하고..또한 수의 가족을 걱정하는 우달... 우달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도깨비가 이리 착해도 되냐며.....왠지 사람보다 더 찡한 감동을 줍니다. 왜 이리 더 반성하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지... 책을 읽을면서 내내 마음도 아프면서 알 수 없는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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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도깨비라고 재미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제법 슬프고 진지하니....책을 읽는 저희 아들 마저 진지하게 되더라고요. 수의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기에...흠...하늘나라에 가서 행복하게 살꺼라는 이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수의 부모가 마음아파하는 모습에.....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오는 듯한 표정도 짓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달의 착한 선행이 벌을 받을까봐...노심초사 하면서도..... 이야기의 끝 내용을 보고....한숨을 쉬더라고요~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사실 이 책 꽤나 글밥도 잔뜩이고 내용도 좀 길지만.. 아이의 마음도 생각도 넓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어른인 제가 더 마음이 미어지고 여운이 남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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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적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평화로운 두리 마을에 큰 홍수가 나면서, 도깨비 우달은 홍수에 휩쓸려 죽을 뻔한 아들 또리를 구해 준 사람에게 귀한 도깨비 쌀을 몰래 선물하게 됩니다. 이제까지 우달은 사람들이 욕심많고 자신만아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들어왔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또리를 자기 자식처럼 구해 준 것을 보고 수의 가족들을 어떻게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창고지기였던 우달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해버리게 되는데, 바로 가마니째 쌓여 있는 쌀 중에서 한 가마니를 들쳐 메고, 수의 가족들에게 몰래 가져다 준 것이죠,, 하지만 우달이 가져다 준 쌀은 쌀독에 조금밖에 남아있질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쌀을 마을 사람들과 조금씩 나눠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수의 가족들.. 쌀을 훔친 죄를 지은 우달은 결국 죽게 되지만, 나눔의 기쁨을 알고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일을 한 결과 수의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은 홍수의 아픔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아이가 너무 재미나게 보는 시리즈의 책이랍니다. 작은 것부터 나누기 시작하다보면 나눔이 누군가만 하는 그렇게 어려운 것도 대단히 큰 일이 아니라는 사실들을 누구나 알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기쁨을 아이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을 아이가 조금씩 알아간다는 사실이 아이에게도 너무나 값진 경험이 되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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