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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기를 위해 선택한 책이라지만, 난 서평을 써야 하는데, 책이 오자 마자 읽더니 바로, 학교로 가지고 가 버리는 우리 딸!
방학을 해서 이제 가져오겠지 했는데 웬걸! 빌려간 친구가 캠프가고, 또 휴가를 가버렸단다. 결국 아이에게 느낌을 물어보고, 어제 서점에서 서서 책을 읽어야했다는 슬픈(??!!) 전설이 담겨 있는 고고씽~ 그리스에 가다! 역시나 재미있다. 이집트에 이어서 두번째로 접한 고고씽 그리스에 가다는 역시 아이들에겐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막가이버 박사와 소마즈박사, 영리와 무식이 그들이 벌이는 그리스에 관한 좌충우돌식의 공부법이 퀴즈와 아울러 쉽고, 재미나게 아이들에게 어필을 해주고 있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이곳 저곳, 과거, 미래로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아이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너의 미래로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 하고 어제 저녁에 둑후화활동을 했다. 즐겁게 그림을 그리던 딸이 갑자기 키득키득! 웃는다. 왜??? 엄마의 과거를 돌아가서, TV에서 둘리가 하던 대로, 한 대 꽁! 하고 도망치고 싶단다.ㅎㅎㅎ 자신의 미래나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고칠수 있다면 재미나기도 하겠지만, 어쩜 더욱 끔찍해 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이 그리스 편의 첫번째 여행에서는 그리스의 옷인 키톤과 히마티온에 대해서 나와 있었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세계 초고 건강 남녀 선발 대회로 그리스의 음식에 대해서, 10시에 저녁을 먹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가는!!! 그들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세번째 여행인 언덕 위의 하얀 집에서는 그리스의 기후와 교통수단인 당나귀, 대표적인 건축양식이 소개되어 있다. 네번째 여행에서는 섬이 많은 나라인 그리스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나와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다도해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위도와 경도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에 대해서도 잠깐 정보에 소개되어 있었다. 다섯 번째 여행에서는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서는 그리스의 국민성이 소개되어 있었고, 트로이의 목마와 아크로폴리스에 대해서도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여섯번째 여행에서는 그리스 하면 대표적으로 연상이 되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대해서, 그 두 도시국가로 대변되는 민주주의와 군인정치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었다. 마지막 일곱번째 여행에서는 신화와 올림픽의 나라로 그리스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쉽게 알고 있는 여러 일들을 왜 그렇게 만들어 졌는지 기원이 소개가 되어 있었고, 또한 그들의 삶의 풍속이 가본적이 없는 우리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즐겁게 써 있어서 역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책이구나 공감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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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씽~ 그리스에 가다!]
해변을 따라 언덕 위로 쭉 펼쳐진 하얀 집들... 강한 햇볕을 반사시키기 위해 하얀 집들을 짓게 된 그리스. 전에 TV에서 하얀 집들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봤는데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그리스하면 하얀 집이 떠오르는가 보다.
[고고씽~ 그리스에 가다!]에서는 막가이버 박사가 타임머신을 발명하여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조카인 나영리, 영리의 친구 안무식, 막가이버 박사의 첫사랑 소마즈 박사와 같이 떠난다. 타임머신에 사진을 대고 버튼을 누르면 그 사진 속으로 가게 된다. 막가이버 박사의 동창이자 라이벌인 누벨 박사가 소마즈를 납치하는 바람에 그리스로 향한다. 소마즈를 찾으면서 알게 되는 그리스....
그리스의 전통 옷, 그리스의 음식, 그리스의 집, 그리스의 자연환경, 그리스의 국민성, 그리스의 정치, 그리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입은 듯 안입은 듯한 그리스의 전통 옷 키톤... 키톤은 직사각형 천을 어깨는 장식 핀으로, 허리에는 허리띠로 고정하여 입는다. 안입은 듯 하여 편해보이지만 속이 보일까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그리스인들은 전통 음식인 요구르트를 매일 빠뜨리지 않고 먹는다. 그리스인들의 힘의 근원이 되고 건강을 책임진단다. 이 부분을 읽던 작은 아이가 자기도 요구르트를 많이 먹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거라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그리스는 많은 섬과 리아스식 해안을 갖고 있다. 산이 많고 해안에는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고 적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해 골목이 많다.
토론을 좋아하는 그리스인들은 외국인이 보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토론을 한다. 하루 일과가 끝나면 노천카페나 타베르나에 모여 정치나 역사, 축구에 대해 토론을 즐긴다.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그리스는 밤 늦게 까지 활동을 하기에 이같은 토론을 즐길 수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할 때마다 나오는 문제는 그리스를 더 요약해 알 수 있게 한다. 잠깐 정보 또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막가이버 박사와 일행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에 대해 알게된다. 한번 막가이버 박사를 따라 그리스를 여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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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막가이버 탐험대가 이번엔 그리스로 열심히 출발하여 우리아이들에게 그리스에 관하여 소개하여 준다 . 마음같아선 후다닥 아이들과 함께 따라나서고싶지만 고고씽~ 그리스에 가다속에 풍덩 빠짐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책표지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결국 팬이 되어버렸다. 너무도 흥미로운 삽화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았고 세계 곳곳의 나라가 하나하나 자리매김 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있을땐 너무도 흐뭇했다. 큰 스케치북에 막가이버 탐험대를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지금은 그리스를 향해 가는중이라고 그림을 그려놓고도 진지하다. 아이의 머릿속에 함께 탐험대랑 떠나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첫 번째 여행- (그리스의 옷), 두 번째 여행 - (그리스의 음식), 세 번째 여행 - (그리스의 집), 저절로 스펀지가 스며들듯이 알게된다. 다양한 정보와 폭넓은 이야기로 한가지에 치우지지 않고 여러가지 방면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 또 지리와 역사등 한 나라의 모든 종합을 이 책한권속에 알알이 넣어주고 있었다. 저학년의 아이든 고학년의 아이든 고고씽에 빠져들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서로가 경쟁이 치열하여 결국엔 중재역할을 하여 순번을 정해야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그 나라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고고씽에서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이곳저곳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좀더 넓은 세계를 볼수있는 시야가 아이에게도 많이 전달된것 같다. 구성이 꼼꼼하고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도 그 세계에 빠져들게 하여 마치 자기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탐험을 하는 그런 모습까지 옆에서 볼수 있었다. 방학이라 컴퓨터게임에 빠질까봐 사실 걱정했는데 고고씽 덕분에 한걱정을 덜은듯 하다. 그리스에 가다 말고 지나친 다른편도 구입을 해야할것 같다. 다른나라의 역사성과 경제성, 사회성, 국민성까지 이렇게 너무도 자연스럽고 재미나게 습득할수 있게 만들어 주어 아이도 나도 너무도 즐겁다. 책보라고 강요하지 않아서 너무도 편하고 아이가 책속에 푹 빠져서 불러도 대답안하는 경우가 생겼으니 너무도 반가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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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던 시리즈가 아쉽게도 이번 편으로 끝이 났네요. 막가이버 박사와 나영리,안무식,소마즈 박사의 타임머신 세계여행기가 10편인 이 책으로 끝이 나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모르는게 없는 똑똑이 나영리, 먹는 것만 밝혀 약간은 한심해보이지만 티없이 순박한 안무식, 한때는 누벨의 꼬임에 빠져 막가이버 박사의 타임머신거울을 빼앗으려 했지만 이제는 막가이버 박사의 평생의 반려자가 된 소마즈 박사., 덥수룩한 머리, 동그란 안경테가 만년고시생분위기를 풍기지만 그런 생김새와는 달리 세계최초로 타임머신거울을 개발해낸 위대한 과학자 막가이버 박사까지 인물들 한명한명이 저마다의 독특한 색깔을 내 세계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답니다. ^^ 날로 업그레이드되던 타임머신거울의 기능이 마지막 10편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니 읽어보실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그리스의 옷, 음식, 집, 자연환경, 국민성, 정치, 문화~ 이렇게 7가지로 세분화해 총 7번의 타임머신 여행을 통해 그리스에 관한 모든 것을 정말 속속들이 알 수 있답니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타임머신 거울에 퀴즈가 하나 뜨는데 그 문제를 주어진 여행시간이 끝나기 전에 맞추면 다음 여행때 한시간이 늘어나고 못맞추면 한시간이 줄어든단 규칙이 있어 영리,무식이,막가이버 박사와 함께 그 퀴즈를 맞추기 위해 우리 아이들도 글을 더 주의깊게 읽게되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제 기억력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어디서 주워들은건진 전혀 생각안나지만 영화 관람 전에 문제가 담긴 설문지를 나눠주고 영화를 보게 하면 영화 관람후에 설문지를 나눠주고 문제를 맞추게 할때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맞추게 된단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책을 다 읽은 후에 퀴즈를 맞추게 하는 것보다 타임머신 거울이 낸 문제를 먼저 보고 책을 읽으면 훨씬 더 쉽게 퀴즈를 맞출 수 있고, 훨씬 더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만 읽어도 정말 풍부한 공부가 되지만 이야기 중간중간 <잠깐 정보> 를 통해 그리스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그리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답니다. ^^ 그리스편은 특히나 우리가 익히 들어온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도 실려있어서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이 시리즈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지만 은퇴 뒤에도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는 연예인도 있는 것처럼 고고씽 시리즈도 조만간 꼭 다시 돌아와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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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시리즈는 비록 처음부터 책을 읽진 못했지만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이야기해준다고 전부터 들어왔기에 이번 그리스에 가다편은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학교에 다니면서 국사와 세계사 또는 세계의 지리나 문화등을 배우게 되는데 막상 공부로써 만나게 되는 내용들에 대해선 아이들이 웬지 모르게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다 보니 커 갈수록 사회가 어렵다는 말을 하는것 같았고 그래서 아직은 학년이 여유있지만 아이에게 고고씽 시리즈처럼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 음식 지형적 특징 등을 보여주는 책을 기다렸습니다. 그리스는 우리가 막연히 알고는 있기에 문화의 발상지이고 신화가 있으며 지중해의 따 뜻한 나라라는 정도는 비슷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생각해보니 그 외에 그리스 에서 유명한 것이 무엇인지 그들의 삶이 어떤지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고 책장을 넘 기며 토가, 히마티온을 입었으며 10시에 저녁을 먹고 수불라키와 무사카,페타치즈를 먹는 그리스 사람들의 식생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 건축양식, 당나귀를 타고 언 덕을 넘는 이야기, 석회암으로 지어진 집에서 유래한 바닷가 흰 집들....한마디로 의식주 를 빼곡하게 전해주고 있는데...기본적으로 이야기의 진행이 재미있는데다 그 안에 적절히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지식을 슬쩍슬쩍 밀어주었기에 아이들이 공부라는 인식없이 재미있게 읽다보면 다양한 그리스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라 하니 아이가 너무 아쉬워했고 그래서 앞에서 보지 못한 시리 즈의 전체를 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 기에 세계에 대해 관심 많은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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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시리즈를 처음 만났을때 '우와 제대로된 세계 상식책이네' 너무도 좋아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곤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만나야겠구나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두번째 책을 만나게되는데 시리즈는 벌써 10편째 그리스에 가다가 마지막권임을 알려주고있네요. 시리즈는 비록 끝나지만 나와 아이들은 아직 만나지못한 다른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와 고대문명의 주축인 그리스문명이 시작된 나라, 바닷가옆 언덕위의 하얀집이 연상되는 아름다운나라, 올림픽이 시작된 나라와같이 참으로 열거할 수식어가 많아지는만큼 알고싶은것도 알아야할것도 많은 나라중 하나가 그리스입니다. 항상 궁금했고 가보고싶었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유쾌하고 덜떨이짐으로 무장했지만 알고보면 너무도 똑똑한 막가이버 박사와 함께 여행을 하게됩니다.그것도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싶은곳으로 가고싶은 시대로 자유자재로 날아서..... 그속에 퀴즈도 있고 가벼운 모험도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그리스를 떠올릴때면 소크라테스를 보는듯 아테네 여신을 보는듯 미끄러지듯 몸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걸쳐진 옷이 연상되고 지중해 문화를 이끌었던 역사와 문화가 궁금한데 그렇게 가려운곳을 살살 긁어줄뿐만아니라 전통의상인 키톤과 전통요리인 요구르트, 텔레비젼의 광고속에서 만났던 하얀집이 만들어져간 집이야기등으로 시작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이스도 우리나라와 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가라고합니다. 또한 본토주변에는 1000여개의 섬이 흩어져있다하네요. 그 이야기속에서 리아스식 해안이라는 단어를 접하며 학창시절이후 잊혀진 단어였기에 다시찾은듯 참 반가웠습니다.
철부지 삼촌과 조카의 좌충우돌 모험담같은 가벼움속에 가려진채 그리스의 자연환경과 아테네와 스파르타로 대표되는 고대문명 그들의 국민성까지 여러방향에서 조목조목 짚어주고있기에 그리스라는 나라가 한층더 가깝게 다가옵니다.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있음을 참으로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알려주는데 참 좋은 책임을 다시금 알게됩니다. |